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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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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로 마법을 부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고3수험생 육아일기'를 쓰며, 풀마라톤을 3번 완주한 마라토너이자, 버텨내는 생활인 갱년기 아줌마입니다. 갱년기분들! 화이팅!</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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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4T21:55: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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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딸에게 #양희은 - 퇴근길, 정말이지 아무 이유없이 오열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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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4:36:15Z</updated>
    <published>2026-10-08T04:3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 우연히 알고리즘이 내게 가져다준 노래 양희은의 &amp;lt;엄마가 딸에게&amp;gt; 몇년만에 듣는 노래였다,   그런데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줄줄 흐르는 눈물. 급기야 딸이 격양된 목소리로 부르는 대목에선 입에서 소리가 새어나올 정도로 꺼이꺼이 울고 말았다,   7시가 넘어 제법 한산한 버스 안 구석자리에서 말이다.   나도 놀라 눈물을 닦아낼 그 무엇인가를 찾으면서 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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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그친 짧은 틈, 보송한 삶을 낚아채는 법 - -곧 다시 비가 올지라도, 오늘 아침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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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1:46:24Z</updated>
    <published>2026-07-22T01:4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비가 그친 짧은 틈, 보송한 삶을 낚아채는 법&amp;gt; -곧 다시 비가 올지라도, 오늘 아침은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마신다.- ​ 역대급 늦은 장마라더니 7월이 절반이 지나가는데도 비는 여전하다. 며칠 동안 눅눅 꿉꿉 찝찝하게 보냈다. 늦은 장마덕에 폭염은 피해가고 있지만, 내 온 몸 구석구석을 휘감는 이 꿉꿉함이란 견디기가 힘들다. ​ 그런데 오늘 드디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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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돌밥의 시작 - 진정한 극한 여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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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11:43:49Z</updated>
    <published>2026-07-16T11: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돌밥의 시작 : 진정한 극한 여름의 서막  요리를 즐기지 않는 나로서는 365일이 매일 고역이긴 하지만, 여름은 특히 더 그렇다. ​ 내가 곧잘 치트키처럼 쓰는 '미역국 한 솥 끓이기'는 여름에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다. '한 끼'만 대충 때우려 해도 날이 더워 웬만하면 쉽게 쉬기 마련이다. 게다가 뜨거운 불앞에서 무언가를 끓이고 지지고 볶는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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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어지는 것의 속도란 상상으로 어마무시하다 - -노화의 속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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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2:12:13Z</updated>
    <published>2026-07-14T02: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떨어지는 것의 속도란 상상으로 어마무시하다. -노화의 속도- ​ '쉰'이라는 나이를 코 앞에 둔 이때, 인정하기 어렵지만 난 인생의 정점 지점을 지나 이제 낙하뿐이다. ​ 3주 전에 가벼운 수술을 받았다. 가볍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내 마음상태는 암수술 이상의 두려웠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수술대에 올라간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였으니, 정말 두려웠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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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D-129]입시는 전문가, 우리 딸 멘탈은 엄마 - 입시는 전문가에게, 우리 딸 멘탈은 19년 차 전문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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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2:39:57Z</updated>
    <published>2026-07-13T02: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 D-129] 입시는 전문가에게, 우리 딸 멘탈은 19년 차 전문가에게  엄마는 지난주 토요일에도, 그 지난주 일요일에도 수시 설명회를 다녀왔어.  전문가급으로 연구하지 않으면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이 복잡한 입시의 세계에서, 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길을 찾으려면 이렇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라도 쫓아다니며 듣는 수밖에는 없겠더라.  문득 엄마의 입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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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D-132]&amp;nbsp;딸에게 쓰는 여섯 번째 편지 - 원서 철이 다가오면 싸운다는 선배 엄마들의 말은 괴담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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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1:31:43Z</updated>
    <published>2026-07-10T01: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D-132] 원서 철이 다가오면 싸운다는 선배 엄마들의 말은 괴담이 아니었다  딸에게 쓰는 여섯 번째 편지 -&amp;quot;엄마, 디지스트가 시골에 짱 박혀 있는 거 알아?&amp;quot;-  원서쓸 때가 되면 많이 싸울거라는 선배 엄마들의 이야기는 그냥 떠도는 괴담이 아니었나 보다.  어제 저녁에도 결국 우리는 얼굴을 붉히고 싸우고 말았지.  나는 GIST, DGIST 지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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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D-133] 딸에게 쓰는 다섯 번째 편지 - 일단 해, 하면서 다듬어, 지속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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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2:12:28Z</updated>
    <published>2026-07-09T02: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D-133] 딸에게 쓰는 다섯 번째 편지  일단 해, 하면서 다듬어, 지속해 -3가지 &amp;lsquo;해&amp;rsquo;! 일단 시작하면 되더라-  알고리즘으로 흘러들어온 글이 하나 눈길을 끌었어.  캡처했다가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는데, 네게도 들려줄게.  - 일단 해, 하면서 다듬어, 지속해. 이 세가지는 삶을 우상향으로 만드는 그야말로 최강의 조합이다. 일단 시작하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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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없는 수험생 엄마의 잔잔한 시간 - -이 시간마저 너를 위한 거야,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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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02:26:28Z</updated>
    <published>2026-07-08T02: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속없는 수험생 엄마의 잔잔한 시간 -이 시간마저 너를 위한 거야, 딸!- ​ 딸아이의 기말고사가 끝났다. 다시 말하면 12년의 학창시절의 시험이 모두 끝났다. (물론 2학기가 남았지만, 대학원서에 불필요하므로 거의 끝났다고 봐야한다.) ​ 이제 곧 총 5학기, 2년1학기동안의 성적이 확정될테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 하지만... 오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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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39] 딸에게 쓰는 네번째 편지 - 두려움이 너를 먹어버리지 않도록, 딱 한 걸음씩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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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2:13:42Z</updated>
    <published>2026-07-03T02: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D-139] 딸에게 쓰는 네번째 편지  두려움이 너를 먹어버리지 않도록, 딱 한 걸음씩만 마라톤 30km, 사점을 지나고 있을 나의 딸에게  오늘은 7월 3일이야. 예년 같으면 벌써 열대야에 에어컨없이는 못 살 더위일텐데.  뉴스에서는 52년만에 늦은 장마라며 떠들어대고 있어. 6월에 와야할 장마가 7월에 온거지. 그래서 7월인데도, 잔뜩 하늘을 뒤덮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Fv%2Fimage%2F0RIFl7FG1kfePUBiXBtHFwkmO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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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41] 세번째 편지 - -용감하게 알을 깨고 있는 우리 아기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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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1T02:20:17Z</updated>
    <published>2026-07-01T02: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D-141] 세번째 편지  -용감하게 알을 깨고 있는 우리 아기새에게-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내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신 적이 있었어.   &amp;lsquo;자존감&amp;rsquo;에 관한 수업시간이었대.   선생님이 &amp;ldquo;자존심과 자존감의 차이를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amp;rdquo; 질문을 하셨는데,  아무도 대답이 없더라는 거야.   그래서 &amp;ldquo;해솔이가 대답해볼까?&amp;rdquo;라고 지명을 하셨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Fv%2Fimage%2Flpti1sjszG6U3SoKrpLJfNYFR7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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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42] 두 번째 편지 - 어제도 오늘도 훌쩍 크고 있는 우리 딸! 내일은 또 얼마나 크려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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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2:01:59Z</updated>
    <published>2026-06-30T01: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D-142] 두 번째 편지 어제도 오늘도 훌쩍 크고 있는 우리 딸! 내일은 또 얼마나 크려나...   내일부터 기말고사네.   물론 네 인생에 앞으로도 시험은 무궁무진하게 놓일 테지만&amp;hellip;&amp;hellip;. 12년의 너의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지점에 도착했어.   어제 밤에도 독서실에서 늦게 돌아와서 피곤해서 툴툴거리더라.   솔직히 속으로는  &amp;lsquo;공부하는 게 유세냐?&amp;rsquo;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Fv%2Fimage%2FqECyDL8GqraayeS_R5Vrsy67SN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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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D-143] 첫번째 편지 - 너를 보내기 위한 첫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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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2:55:08Z</updated>
    <published>2026-06-29T02: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 D-143 너를 보내기 위한 첫번째 편지  놀랐지? 우리   '고3'이라는 새로운 인생의 가시밭길을 묵묵히 걸어가 주는 울 딸에게,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거라곤 따뜻한 밥을 지어주고  아침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것뿐이네.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제1의 불문율이 있단다.  &amp;quot;말로 하지 마라!&amp;quot;  말이 길어지면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Fv%2Fimage%2F-pEx_0Ef0jrVFm4YplEj1e-Yw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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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늙자! - 우리 최선을 다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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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2:42:57Z</updated>
    <published>2026-06-17T12:4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늙자 ​ ​ 감기가 닷새째다. ​ 나아지기는커녕 매일 증상이 자리를 옮겨 다닌다. 어제까지는 목에 머물더니 오늘은 코를 점령했고, 이제는 머리까지 장악했다. ​ 범인은 거의 확실하다. ​ 에어컨. ​ 작년까지는 이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에어컨 바람을 견디기가 힘들다. 서둘러 찾아온 더위에 사람들은 반소매를 입는데,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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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매일 숙면 #주은연 - 10년 불면증 환자의 수면장애 탈출 계획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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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3:34:55Z</updated>
    <published>2026-06-11T03:1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불면증 환자의 숙면 실험기 -갱년기 아줌마 수면장애 탈출 계획서-   나는 10년이 넘게 수면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처음에는 잠이 들지 못했다. 날을 꼬빡 새는 날 수가 늘어갔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해 지자, 결국 수면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그 증상이 매일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 달에 일주일 정도 그렇게 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Fv%2Fimage%2F9jZrJzdYCbKDNPPS15kiSDOr4e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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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입시, 부모의 불안 - 두 번의 입시 상담을 받아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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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2:20:04Z</updated>
    <published>2026-06-10T12: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입시, 부모의 불안 -두 번의 입시 상담을 받아보고...- ​ ​ 입시는 참 이상하다. ​ 숫자로 평가받는 일인데, 정작 마지막에는 사람의 성향과 태도가 결과를 만든다. ​ 누군가는 끝까지 상향으로 밀어붙이고, 누군가는 단 한 장의 원서라도 안전하게 확보하려 한다. ​ 같은 성적표를 두고도 전혀 다른 미래를 예측한다. 그래서 입시 상담을 여러 번 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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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트리거 - 인형놀이를 끝내면 다시 돌아갈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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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1:39:10Z</updated>
    <published>2026-06-08T11:3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의 트리거 -인형놀이를 끝내면 다시 돌아갈 것이다- ​ 호르몬의 영향인 건지, 지난 주에 도전해 본 일에서 미끄러져 휘청인 이유때문인지, 기분이 이상스레 출렁이고 있다. 주말부터 심하게 요동을 치며 연일 바닥을 치고 있다. ​ 대략 1년에 한 두번정도 식구들에게 크게 푸닥거리를 하곤 하는데 그게 바로 어제 저녁이었다. ​ 금요일부터 시작된 우울 증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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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일 전날의 모습 - -평일 밤이 다정해지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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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12:27:01Z</updated>
    <published>2026-06-03T12: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 전날의 모습 -평일 밤이 다정해지는 날- ​ 오늘은 지방선가 있는 날이다. 임시공휴일이다. 나는 출근했지만, 남편과 딸은 쉬는 날이었다. ​ 어제 저녁은 그냥 못 지나가겠더라. 퇴근 길에 남편과 마트에 들러 조촐한 술상을 준비하기로 했다. 평일에 마트에 가는 것은 우리에게는 흔치 않은 일이라 마트가 얼마나 붐빌지는 가늠이 안되었다. ​ 마트 문을 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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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갱년기 러너] 조난에서 살아 돌아온 날 -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선 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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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2:17:56Z</updated>
    <published>2026-06-01T12: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조난에서 살아 돌아온 날&amp;gt;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다! 선 넘지 말자!  어제 처음으로 실종경보문자 속 사람이 내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은평구에서 실종된 48세 여성. 빨간 티셔츠, 검정 쇼츠 차림으로 등산 중 실종.  일요일 아침이면 마라톤 동호회에서 일요훈련이 새벽 일찍 있다. 20km 정도를 뛰는데, 새벽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6시 훈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LFv%2Fimage%2Ffn5fWSTDq-yypPv79pxjGaGL-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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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까지 쓰는 용기 - 결국 결국 버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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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9:51:09Z</updated>
    <published>2026-05-29T09: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까지 쓰는 용기   입시전문가가 하는 유튜브를 보다가 인상 깊은 이야기를 들었다.  학부모와 학생이 상담을 오면 꼭 먼저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한다.  &amp;ldquo;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어느 대학까지 갈 수 있을까요?&amp;rdquo;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늘 궁금했던 질문이었다.  그때 그 입시전문가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amp;ldquo;어제 네가 공부한 것과 오늘 네가 공부한 것을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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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딸의 현재를 인정한다는 것 - -오늘부터 입시전쟁의 시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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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2:37:48Z</updated>
    <published>2026-05-27T12: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딸의 현재를 인정한다는 것 -오늘부터 입시전쟁의 시작이다! ​ 나는 고3 수험생 학부모이다. ​ 며칠 전, 구글 캘린더에서 알림이 하나 떴다. ​ 대학 입학전형 발표 확인하기! -  ​ 5월이 되면 각 대학들은 다음 해 입학전형을 발표한다. 혹시라도 잊어버릴까 몇 달 전 미리 적어둔 메모였다. ​ 그리고 그 알림이 뜬 순간, 나는 알았다. 진짜 입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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