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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꿈은해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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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꿈은해녀 의 브런치입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고 싶었습니다. 여기는 제 힐링장소에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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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27T09:39: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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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첩장회사 직원이 말하는 '이 결혼 반댈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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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5:30:35Z</updated>
    <published>2026-05-10T05: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청첩장 회사 팀장이다. 신랑신부님들의 다양한 면모를 보다 보면 결혼에 대한 환상이 생겼다가 바사삭 깨졌다가 수 없이 반복된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이고 잘 사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 때가 많지만, 가끔 이런 사람을 안 만난 내가 다행이다, 결혼 전에 알려드리고 싶다는 경우도 있다.  어느 날. 팀원이 고객님이 너무 욕을 하신다며 처리를 요청한 경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cMZw9hAtthyXV6PtLqNFuCyer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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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첩장 만들 때 이것을 생각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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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4:29:10Z</updated>
    <published>2026-05-10T04: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저희 이렇게 예쁘게 사랑하고 드디어 결혼해요! 여기!!&amp;nbsp;&amp;nbsp;봐주세요! 하며 청첩장문구부터  한껏 들떠있는 커플이 있다.  편집하면서도 남다른 인사말에 부끄러워 손가락이 오그라들거나, 너무 알콩달콩 애칭을 부르며&amp;nbsp;난리가 나 이런 문구는 안 했으면...(장난기가 심한 문구)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님께서 지인들에게,&amp;nbsp;&amp;nbsp;내 직장상사에게도 그 청첩장을 드려야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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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주기. 아직 모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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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2Z</updated>
    <published>2026-05-10T0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빠 돌아가신 1주기이다. 언니가 아침 일찍 가서 찍어 보낸 사진들을 보니 작년과 또 마음이 다르다. 오늘 아침 달력을 보고서야 아빠기일인걸 알았다. 무심하기가 이렇게까지이다. 애증이 아닌 인간적인 연민과 증오만 남은 상태에서 이름만 남은 묘석이 마음을 씁쓸하게 만든다. 주변에 사람이 없는 삶. 노년까지 이기적인 삶을 살고 저 손바닥만 한 이름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uTbOdq3dlSkr-c6T4eUdOv1LB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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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 하늘을 올려 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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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2Z</updated>
    <published>2026-02-19T04: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일로 마음이 심란하여 점심시간에 책을 들고 옥상에 올라갔다.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으니 마음이 좀 느긋해진다. 책 내용 중 '행복하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바로 책을 덮고 너른 주위를&amp;nbsp;바라보며 아 행복하다. 행복하다. 되뇌었다. 점심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 날이 이렇게 화창하다니. 봄이 오는 것이 느껴진다. 피부에 닿는 것도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gITwLuRIuzLLQ7U4OJl646Oii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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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에 중독된, 사랑을 글로 배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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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1Z</updated>
    <published>2026-02-16T05: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한낱 시간 때우기 용에 중독된 삶이 후회스럽다. 웹소설과 숏츠가 재미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어제 친구를 만나 이야기 중 '나는 웹소설이나 쇼츠 보느라 몇 시간씩 소비하고 나면 잘 때 너무 후회스러워. 내가 낭비한 시간이 아까워.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물으니 친구는 자기도 집에서는 손에서 핸드폰을 떼지 않는다며, 나는 오늘 잘 쉬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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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카페라테를 좋아한다. - 나는 (뜨겁고 아주 진한) 카페라테를 좋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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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1Z</updated>
    <published>2026-02-16T04: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카페라테를 좋아한다.  커피와 우유의 그 고소함이 너무 좋아 기분이 좋아진다. 내가 힘들 때면 라테부터 찾는 이유기도 하다. 매일 마시지만 항상 새롭고, 두 잔을 마셔도 새롭다. 주말마다 사 먹는 집 근처 테이크아웃전용커피점이 있다. 오늘 커피를 사들고 가는데 여느 때와 다르게 그 온도와 &amp;nbsp;무게감에서 차이가 느껴진다. 그 작은 매장에 세명이나 있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rlb6HBTss-_w41zep6IP-ovf2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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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솜이불과 얼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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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2Z</updated>
    <published>2026-01-14T04: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내린 눈은 햇빛이 닿은 곳마다 녹아내렸지만, 그늘진 곳에는 여전히 이불처럼 소복이 쌓여 있습니다. 만져보면 보들보들하고 푹신할 것만 같은 하얀 눈송이들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그 눈 아래 덮인 마른 잎들은 마치 따뜻한 솜이불을 덮은 듯 포근해 보입니다. 사실 그곳은 그늘지고 눈이 쌓여 있어 가장 추운 곳일 텐데 말입니다. 결국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iqFS8BJziWoUPu_hd1xWuMvi1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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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친구들이랑 놀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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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2Z</updated>
    <published>2026-01-11T01: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어둡고 차가운 곳에서 빨리 올라가야지 내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 텐데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벌레들이랑 놀아야지  단단히 얼어붙은 바닥을 겨우겨우 뚫고 힘들게 세상을 향해 드디어 고개를 내밀었다  그러나 이곳은 너무나 춥다 주변의 친구들은 모두 죽었다 아무리 주위를 봐도 말라비틀어진 시체들 뿐이다 엄마 너무 무서워요  아무리 소리를 쳐도 아무런 소리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4RzqUbsEtYIvq9RC5okCdYPi0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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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몸이 곤두서 있을 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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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2Z</updated>
    <published>2026-01-11T01: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몸이 곤두서 있을 때는  엘리베이터에서 내가 대신 번호누르기를 기다리는 저 사람도 얄밉고 놀러 가 신나 있는 친구도 얄밉고 연락을 안 한다고 타박하는 엄마도 밉고 퉁명스럽게 커피를 건네는 저 직원도 짜증이 난다.  주변의 모든 것이 날카롭게 나를 향해 있다. 주변의 살아있는 사람이 나를 고통스럽게 한다.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아무런 자극 없이 조용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l13eFEWXL8QObQfoBCEJQtWH-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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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참 고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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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6:34:46Z</updated>
    <published>2026-01-10T06: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마음의 풍파를 겪고 한숨 자고 일어났다.  - 어제의 이야기 : 내 몸이 눈물로 꽉 차 하루 종일 새어 나오고 있어요.  그동안 내가 고민하던 것들을 이제 실체를 마주해야 할 때다. 피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내가 왜 회사를 싫어하고 힘들어하게 된 걸까. 대표님과 그 사람들 때문인가. 내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무시당하는 것에 대한 억울함인가. 깊은 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9z4Eqq3I77Nqoyf2ALi220dUg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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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이 눈물로 꽉 차 하루 종일 새어 나오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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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2Z</updated>
    <published>2026-01-10T02: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타 팀장의 말에 화가 머리끝까지 오르고, 감정이 격해져 머리가 멍해지고 손발이 떨려온다. 꽁꽁 싸매놓았던 설움들이... 터져올라 약통을 뒤지다가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어 외출을 끊고 회사를 나섰다.  대표에게 안 쉬어지는 숨을 몰아쉬며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한두 시간 병원을 다녀오겠다 하니 오늘 팀장 점심회의 있는 거 일지? 이런다. 그저 내가 일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sqmXI2xQJ8m13eYuADt4-FzIJ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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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못되어 먹은 친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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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27T03:1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이 못 되었는지. 한 친구가 보내는 톡들이 다 꼴 보기가 싫다. 단체방에 있는 친구 한 명이 매일 사진과 일상을 공유하는데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하는 미운 마음이 든다 그 친구는 그저 본인의 착장, 먹는 음식들을 찍어서 올리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왜 그게 그렇게 보기 싫을까. 처음에는 이쁘다 맛있겠다, 좋겠다. &amp;nbsp;했지만 사실 진심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GuUWSGvjrSuHEaf3nnSi3jUNk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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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린 밤과 선명해진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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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7:39:45Z</updated>
    <published>2025-07-12T02: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면역억제제&amp;nbsp;끊은 지 2주가 되었습니다.회사동료가 축하의 의미로 참치를 사주었고, 2년 동안 조심하느라 먹지 못했던 참치를 드디어 먹게 되어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많은 이야기,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집으로 돌아와&amp;nbsp;양치를 하는데 혀끝에 이물감이 느껴졌습니다. 혓바늘이 돋고 혀끝이 많이 부었습니다. 놀라&amp;nbsp;인터넷 검색을 해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nUkTpO4AGrse8EzCSb7vtiwgU6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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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행복은 내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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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5-25T08: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아무리 행복을 뿜어내도 내 행복이 될 수는 없다.  뭉게뭉게 따뜻하게 피어나는 그 행복함이 나에게는 서러워 남 몰래 살짝 손을 대어보지만 바로 흩어져 버리는 연기 같은 것.  그 찰나의 따뜻함도 아쉽고 아쉬워 내 주변에 따뜻한 것을 찾아보지만 시리고 가라앉은 것들만 가득하고  나에게도 행복이 있을까? ​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깊숙이 파고든다. 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QMiTApSc-owZwSo7aAiMJ5Hs7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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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쁘게 핀 꽃을 꺾기 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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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2:24:15Z</updated>
    <published>2025-04-28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깐,&amp;nbsp;지금 그거&amp;nbsp;하기 전에 너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있어.&amp;nbsp;들어볼래?  어느&amp;nbsp;산속에 봉우리를&amp;nbsp;예쁘게 펴낸 꽃이 있었어. 매일 이슬을 머금고, 이른 햇빛을 껴안으며 하루하루 정성껏 꽃잎을 틔웠지. 누구보다 부지런한 꽃은 향기롭고 반짝이는 꽃잎을 보며&amp;nbsp;뿌듯해했어.  그러던 어느 날, 한 까마귀가 조용히 다가와 꽃잎을&amp;nbsp;하나씩&amp;nbsp;하나씩&amp;nbsp;슬며시 떼어가기 시작했어. 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4f_6BYQakPXUqWpsoW3Nytz5o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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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강 같은 평화' 와 '옴 마니 반메 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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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4:52:41Z</updated>
    <published>2025-04-28T01: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주 되뇌이는 말이 &amp;quot;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amp;quot;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주변 동료들도 업무도 제 마음같은 게 없고, 심란하네요. 친구가 월요일 아침을 잘 보내보자고 보내준 문구 중,  오늘의 선택은&amp;nbsp;&amp;nbsp;'옴 마니 반메 훔'입니다. 벌써 스무번째 되네이다가,&amp;nbsp;&amp;nbsp;마음의 풍파가 심해... 마음을 가라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W2X5UxLDfaEvH_9OBOKr77-5S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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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람쥐 쳇바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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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9:50:27Z</updated>
    <published>2025-01-31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다람쥐도 아닌 것이 다리가 후달리게 쳇바퀴를 돌리다보면 어느새 월급날이 와 소중한 도토리 한 줌을 받지만 까먹을 새도 없이 사라진다. 겨울잠 잘 시간은 없다. 돌고 돌고 뛰고 뛰고 모으고 모으고 언제쯤 숲으로 갈 수 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XNh4NAmHDEWdCITnu0t_EPwzK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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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람쥐 쳇바퀴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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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9:00:05Z</updated>
    <published>2025-01-31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따라 쳇바퀴가 삐그덕 거리더라. 내 발이 문제인가, 쳇바퀴가 문제인가. 아니면&amp;hellip; 앞에서 지켜보는 저노무 상사가 문제인가. 억지로 억지로 삐그덕 대며 하루 내내 열심히 돌리던 쳇바퀴를&amp;nbsp;제자리에 두고  이제 퇴근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mENuEnAdfLlqRBd0X1GHQVKh-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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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사실... 칭찬받고 싶었나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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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5:01:37Z</updated>
    <published>2025-01-23T05: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새로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과목인데, 과제 또한 만만치 않네요. 나이가 들면서 뇌가 많은 것들에 이미 익숙해져서인지 새로운 내용을 바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팀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뒤처지지 않으려 예민 모드로 지내다 보니, 혓바늘이 돋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며칠 동안 고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6suM8pLDMzBmE9iDZpoCEDpNQ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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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급스럽게 &amp;quot;반사~&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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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8:06:21Z</updated>
    <published>2024-12-26T03: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새벽, 눈을 반짝 뜨자마자 방 안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직 깜깜한 밤중이라 희미한 수면등만이 방안을 비추고 있었지만, 그 순간 세상이 보이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달으며 나도 모르게 안도의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익숙해져서 별것 아닌 듯 느껴지지만, 우리 삶에는 어느 하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내가 보고, 숨 쉬고, 느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cb%2Fimage%2FiKUckL3Nd17HfSMh84N8oFaNU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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