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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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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개 국어로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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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8T00:40: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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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사 변형과 오묘한 어미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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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14:52:44Z</updated>
    <published>2026-09-03T14: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의 도움 없이 8개월 아기를 외국에서 혼자 키우다 보니 육아 외에 문화생활이랄 만한 것이 없는 요즘, 좀처럼 늘지 않는 프랑스어를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남편이 추천하는 프랑스 영화를 프랑스어 자막으로 체력이 허락하는 시간까지 찔끔찔끔 보는 게 요즘 우리의 저녁 일상이다. 그 중 가장 최근에 본 &amp;lsquo;미라클 벨리에&amp;rsquo;는 마음 따뜻해지는 필굿 무비라며 추천을 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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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 생활 1주 차 감상 - 천국과 지옥의 반복, 그것이 파리 첫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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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4:31:54Z</updated>
    <published>2024-10-27T14: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라는 도시에 판타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처음부터 파리보단 런던을 좋아했다. 20대 초반 첫 유럽여행을 왔을 때의 인상도 예쁜 얼굴 뒤에 숨겨진 냄새와 더러움이 컸던 것 같다. 그리고 영국에서 유학생활 하면서는 영국 행정이 엉망이지만 프랑스는 더하다더라, 영국은 친절하기라도 하지 프랑스는 싸가지도 없다더라 하는 흉흉한 이야기까지 더해져서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ck%2Fimage%2FW7i6UBsNOgQy6bgpsYHVoxjFx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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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의 즐거움과 서러움 - 경험하기 전까지는 몰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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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59:45Z</updated>
    <published>2024-10-27T13: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과 통화하다가 거긴 몇 시냐고 해서 일요일 점심께라고 했더니 정말 부러워하며 자긴 일요일 밤이란다 근데 생각해 보니 누나는 월요일에도 출근 안 하잖아!! 하며 머리 쥐어뜯는 소리. 그래 이게 바로 무직자의 즐거움이지..  일을 그만두고 나니 눈치 볼 사람도 없고 스트레스받을 상황도 별로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앞서도 말했지만 나는 대학 들어가고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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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년, 혹은 18년간 몸 담았던 조직을 떠났다. - 이렇게 후련할 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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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08:04:53Z</updated>
    <published>2024-10-23T06: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숨가쁘게 달려왔던 대학 입시를 마치고 꿈을 탐색하기 좋은 나이에 나는 경찰대학에 입학했다. 고3 때 우리 고등학교 출신인 경찰대학 선배들이 와서 설명회 하는 자리에 좋아했던 선배 보러 간다는 친구를 따라 갔다가 하나라도 더 합격해두자는 마음으로 혹해서 준비하다보니 합격을 하게 되었고 수능 성적이 서울대 갈 만큼 나오지 않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ck%2Fimage%2F34865GMKF7rmZwi7oq09r5oB0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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