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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차가 어느덧 넘어버린 펀드매니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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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9T14:13: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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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가가 담고 있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주가를 이렇게 쪼개서 봅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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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2:34:55Z</updated>
    <published>2026-10-08T12: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편에서 투자 안을 볼 때 쓰는 세 개의 축을 이야기했습니다. 분해하기, 네팅된 부분 살펴보기, 탈출구 확인하기였습니다. 이번 편부터는 그 축을 들고 자산을 하나씩 들여다보려 합니다. 첫 자산은 주식입니다. ​ 주식을 첫 순서로 고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이 가장 자주,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장이 열려 있는 동안 주가는 몇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YS5iNRuQ4iVHkO4--1eJIwQbh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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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 안을 풀어보는 만능키 - 저는 3가지 축으로 들여다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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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1:35:20Z</updated>
    <published>2026-10-04T01: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투자를 해야 할 이유와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럼 이제 실제로 투자 대상을 어떤 방법으로 볼 지를 다뤄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음 편부터 주식, 채권, 부동산, 원자재 같은 개별 자산을 하나씩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과연 제가 모든 자산을 다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많은 부분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F5ThnZK6CfeAPPyLOHEiTJwOY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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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량(Stock)과 유량(Flow) 중 당신의 선택은? - 순간을 보지 말고 시간을 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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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8:14:42Z</updated>
    <published>2026-09-24T08: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입니다. 추석엔 일가친척들이 모이게 되는데, 그러면 어쩌면 나올지도 모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구네 아파트가 얼마가 됐다더라, 누구는 주식으로 얼마를 모았다더라, 이런 얘기들을 하게 됩니다. 뉴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부자 순위가 발표되고, 시가총액 1위가 바뀌었다는 소식이 머리기사를 차지합니다. 우리는 이런 개념에 익숙합니다. 얼마를 가졌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2qOYnwHXUD1iSaM8UbOTMzBW8u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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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의 즐거움 -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는 과정은 즐거운 일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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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8:53:30Z</updated>
    <published>2026-09-12T08:5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951년 미국의 한 대학에서 조금 이상한 시험이 하나 있었습니다. 참가자에게 카드 두 장을 보여 줍니다. 한 장에는 기준이 되는 선이 하나 그려져 있고, 다른 한 장에는 길이가 서로 다른 선이 셋 그려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기준선과 길이가 같은 것을 고르는 시험입니다. 답은 눈에 그냥 보일 정도로 뻔했습니다.  다만 방 안에 함께 앉은 일곱 명은 미리 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bpVDsTNwv9ULfVm5GzPz-fggJn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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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 %p 차이를 아시나요? - 용어 자체 보다, 어떤 용어를 기억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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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5:15:26Z</updated>
    <published>2026-08-27T14: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싯적에 한창 빠져 있던 만화, 드래곤볼을 보면서 제일 갖고 싶었던 물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알약처럼 작은 캡슐이었습니다. 작은 상자나 주머니에서 하나 꺼내 바닥에 던지면 오토바이가 나오고, 또 하나를 던지면 침대와 주방이 딸린 집이 통째로 나옵니다. 등장인물들은 그 캡슐 몇 알을 주머니에 넣고 사막을 건넙니다.  어릴 때는 그저 그 상상력이, 그 아이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rG6mYQjzEIeKD6u-obvgcMzTr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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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 없이 훌쩍 떠나는 여행은 계획이 있어야 가능하다 - 투자 목표부터 먼저 세워야 계획도 세워지기 마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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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5:48:26Z</updated>
    <published>2026-08-17T15:4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갑자기 어린 시절 아무 걱정 없이 지내던 철없던 시절이 떠올랐을 때, 아니면 그냥 새로운 풍경을 보고 싶을 때, 훌쩍 여행을 떠나는 모습 한번 상상해 보았을까요. 정 안 되면 어느 영화에서처럼 공항으로 무작정 달려가 &amp;lsquo;가장 빨리 떠날 수 있는 곳으로 주세요&amp;rsquo;라는 멘트를 날리는 모습 한번 꿈꿔 보셨나요.  사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마음 동하는 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n6UWgE6b7tjqkFOGdTYcD8FOB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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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 딱 하나만 할까요 - 저번까지 내용이 어려웠다면 남에게 다 맡기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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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14:41:29Z</updated>
    <published>2026-08-08T14: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11번째 꼭지까지 흘러왔네요. 여기까지 함께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 어떤 얘기를 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할지도 얘기해 봤군요. 다음에는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살지, 그리고 찾아보는 방법도 두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리스크에 대한 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cJRUB2F46wxuxEjLETCOj3A40m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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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물줄기가 있어야 저수지도 생기는 법 - 자산을 키우기 위한 가장 근본, 현금흐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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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15:32:25Z</updated>
    <published>2026-07-30T15: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는 &amp;lsquo;요새 돈 좀 버셨나요?&amp;rsquo;라는 질문들을 종종 하곤 했습니다. 오늘은 쉽지 않지만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우리는 대개 이런 계산을 합니다. 작년에 산 주식이 지금 얼마더라. 우리 집 시세가 얼마나 올랐더라. 코인은 어떻게 됐더라. 그러고는 대충 더해 보고 &amp;quot;그럭저럭요&amp;quot; 하거나 &amp;quot;말도 마세요&amp;quot;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진짜 번 것이 아니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b1AG8XEVTGzP7CZzFw1qs1fv_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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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도에 휘둘리지 않기 - 가격의 문제인지, 실체의 문제인지 구별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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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3:05:59Z</updated>
    <published>2026-07-24T13: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자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대체로 '방향'과 '폭', 이 두 가지를 봅니다. 이 둘을 맞히면 돈을 번다고 믿죠. 세상의 수많은 분석과 예측이 이 두 가지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십 년 가까이 시장에 있으면서, 의외로 자주들 놓친다고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속도'입니다. 같은 방향, 같은 폭이라도, 그게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냐 삼 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OMAwb6Y98OfgU-O0gYSFR1FD4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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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치가 어떻게 콩을 비싸게 만들었는지 아시나요 - 세상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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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5:33:18Z</updated>
    <published>2026-07-19T15: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세기 페루의 어부들은 이상한 일을 알고 있었습니다. 몇 년에 한 번씩, 하필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페루 앞바다의 물이 이상하게 따뜻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그 해 고기잡이는 신통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페루 어부들은 이 따뜻한 바닷물에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엘니뇨(El Ni&amp;ntilde;o)'. 스페인어로 남자아이, 그중에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GFnamplStDlYypyIrSX_MnPkv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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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파리부터 시작해서 숲으로 가는 방법 - 바텀업(Bottom-up) 접근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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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7:17:18Z</updated>
    <published>2026-07-05T07: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이야기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세상의 큰 그림부터 내려다보는 &amp;lsquo;탑다운&amp;rsquo;을 다뤘죠. 이번엔 그 반대 방향입니다. 발밑에서, 손에 잡히는 작은 것에서 출발해 큰 그림으로 더듬어 올라가는 길. &amp;lsquo;바텀업(Bottom-up)&amp;rsquo;이라고 부릅니다. 제목 그대로, 이파리 한 장에서 시작해 숲까지 거슬러 가는 방법이에요.  시작은 유명한 투자자 한 사람의 이야기로 열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1LjbWD--amclYoykjYuIiNws0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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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것에서 시작해서 잘게 쪼개보기 - 탑다운(Top-down) 접근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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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7:18:35Z</updated>
    <published>2026-06-27T12:3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이야기 끝에서, 투자 대상을 공부하는 길이 크게 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amp;lsquo;탑다운&amp;rsquo;, 다른 하나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amp;lsquo;바텀업&amp;rsquo;이었죠. 오늘은 그중 첫 번째, 탑다운 이야기입니다. 탑다운. 말은 거창한데, 사실 우리는 일상에서도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해외여행지를 고르는 장면을 떠올려 볼까요. 막연히 &amp;lsquo;어디가 좋을까&amp;rsquo;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cXFf4leUq-mCK3BqNWSTJQYPu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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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그나마 쉬운게 공부입니다 - 세상에 쉬운 투자란 존재하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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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1:43:04Z</updated>
    <published>2026-06-20T14:2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펀드 매니저에게 지금까지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무엇인지 물으면, &amp;ldquo;뭐 사면 돼요&amp;rdquo;가 분명 최상위권일 겁니다. 오랜만에 나간 동호회에서든, 명절에 만난 친척들 사이에서든, 오래간만에 본 친구들과의 자리에서든, 어디선가 한 번쯤은 던지는 질문이죠.  예전엔 저도 이 질문에 종목으로 답했습니다. 요즘 이게 좋아 보인다, 저게 괜찮더라, 하면서요. 그런데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QqrDZIqL7FOqXkfZrc2ExsbBr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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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까지 잃을 수 있나요&amp;nbsp; - 얼마나 투자할지 알기 위한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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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2:09:05Z</updated>
    <published>2026-06-14T02:0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이야기에서 &amp;lsquo;어떻게&amp;rsquo;를 다뤘죠. 이번엔 &amp;lsquo;얼마나&amp;rsquo;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지난 얘기에서 다룬 리스크 관리의 끝판왕이 바로 이 &amp;lsquo;얼마나&amp;rsquo;입니다. 투자하지 않으면 관리할 리스크 자체가 없으니까요. 물론 현금만 들고 있는데 자산 가격이 올라가 버리면 그것도 리스크이긴 하죠. 하지만 그건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고, 앞에서 이미 다룬 이야기입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xQz1453aGqojr4AouEfzrDIT7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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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산 투자 꼭 해야하나요 - 어떻게 투자할까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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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21:51:48Z</updated>
    <published>2026-06-07T08:0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엔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에 한마디 얹어 볼까 합니다. 많이들 하는 계란 바구니 이야기, 들어 보셨을 겁니다. &amp;ldquo;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amp;rdquo; 그런데 이 좋은 말을 머리에 새겨 둔 뒤에도, 막상 계란을 담으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과연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사야 하는 걸까요. 제가 시장에서 운용이라는 걸 막 시작하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지금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Ac01-may8iZN1gELKFSI3fH9X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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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에게 일을 시키세요 - 당신의 시간은 유한하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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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7:21:09Z</updated>
    <published>2026-05-31T03:4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본격적으로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  많은 투자 격언과 좋은 경험담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꼽는다면 저는 이걸 전하고 싶습니다. 무엇을 샀느냐, 그리고 얼마나 오래 들고 있었느냐.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다른 것을 이야기합니다. 어떤 종목이 오를까, 지금이 살 때일까. 특히 지금 사면되는지를 많이 묻습니다. 저도 그랬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lKvv_BIAFMJa9uUde8IXv116E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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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를 왜 안하면 안되는가 - 빨간약 먹어 보시겠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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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07:19:43Z</updated>
    <published>2026-05-26T15: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바로 김부장입니다  &amp;lsquo;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amp;rsquo;라는 드라마를 보셨나요. 저는 웹툰으로 먼저 접하고 드라마는 간간히 봤는데, 류승룡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찰떡이었습니다. 덕분인지 넷플릭스에서 국내 TV쇼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호응을 얻었지요.  사실 제목이 전부입니다. 서울에 자기 집이 있고, 대기업에 다니는 김 부장. 25년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ISrM3Zpyv6g_4suetCf2ChgLi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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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는 투자 기회였습니다. 내일도 그렇습니다. -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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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13:10:24Z</updated>
    <published>2026-05-24T13:4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분이 어떠세요 2026년 5월 23일 기준, 코스피가 7,815.59로 마감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는 80억, 100억 같은 쉽게 계산이 안 되는 금액에 거래되고, 돌반지로 주던 작은 금 한 돈에 90만 원이 넘는 시대입니다. 처음 이 숫자들을 접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amp;quot;진작에 샀으면...&amp;quot; 하는 후회가 먼저 떠올랐을까요. 아니면 &amp;quot;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SXoNyGLkNB7MF8SXHAPuI1Qhm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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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철 역을 나가고 싶으면 줄을 서시오. - 평일 여의도역 5번 출구 아침 8시 부근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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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11:11:00Z</updated>
    <published>2023-12-19T14: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쁜 출근길에는 원래는 보기 쉽지 않은, 그러나 의외로 매일 벌어지는 진풍경이 여러 가지가 있다. 버스 앞문까지 꽉 끼여있는 승객들, 만원이 될 때까지 가득 차는 엘리베이터, 곡예하듯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가는 사람들... 그중에서 여의도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장면이 있다.  가끔씩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자가 많은데,&amp;nbsp;교통수단이 다양하지 않은&amp;nbsp;배드타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gA-sux1Y--22MpuWjfU-eOut9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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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도 망쳐도 되고, 시험도 망쳐도 됩니다. - 지금이 제일 중요한 것 같죠?&amp;nbsp;단언컨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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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0:52:40Z</updated>
    <published>2023-11-15T14:0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수능시험 때가 돌아왔다. 날씨는 어찌나 정확한지, 수능 때만 되면 날씨는 기가 막히게 추워진다. 주변에 수능수험생을 둔 부모들은 괜히 부정탈라 예민해지고, 그들에게 안 좋은 얘기를 안 하기 위해서 주변 동료들도 신경을 쓰게 된다.  주변 사람들뿐이랴. 국가적인 배려가 이뤄진다. 행여나 방해될까 듣기 평가가 이뤄질 시간에 항공기 운항도 금지하고, 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MQ%2Fimage%2Fu6FD5GY3j3wDTSXNmfNrYFVjI4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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