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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래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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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래쌤. 20년차 독서 논술 지도사. 책으로 먹고 살았는데 알고 보니 책 덕분에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amp;lt;책을 읽고 꿈을쓰다&amp;gt; 전자책 출간 '이제독서논술' 운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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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5T00:08: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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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성맞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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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2T07:4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홍해가 당신 앞을 가로막고 있고 왼쪽에는 산 오른쪽에는 광야 뒤에서는 애굽군이 말을 타고 쫓아온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라 왜냐하면 그 상황은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어제 주일 예배 때 목사님께서 인용하신 시. 너무 좋아 남겨 놓고 싶다.  안성맞춤인 이때 주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을 내 삶에 행해 주시길 기도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eBQ9jn12Rg1Gf04AQRXvNb5w5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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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치 않은 파란 날, 엄마와 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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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0:38:18Z</updated>
    <published>2026-10-09T10: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주라도 거르고 지나가면 할 일을 다 안 한 것 같은 나의 루틴 중 하나는 일요일 오후 엄마 아버지를 만나 밥 먹고, 예쁜 카페를 찾아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것이다.   그런데 추석 때부터 소화에 문제가 생겨 지난주에도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휴였지만 아파서 낑낑대느라 집 밖에 나갈 엄두를 못했다.   연휴가 끝나자마자 병원 약을 사흘 치 받아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JLbaY8jKQawDSeliy8W_5DA7S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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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는 날은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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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5T10: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는 날은 꼭 아프다. 평생 그랬던 것 같다.  하루만 쉬면 두통 정도 연휴면 장에 탈이 나든, 위가 뒤집어 지든 어지간해서는 눕는 일이 없는 나를 눕힐 정도로 아프다.  이번 연휴도 그랬다. 추석 연휴 때도 장염 증세가 있어 시름시름하며 보냈는데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터로 돌아가니 괜찮아지는 것 같아 잊고 있었다.  그런데 배의 통증이 지난 금요일 저녁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Fc0gmy0yYWgZbVXov67opjNCy4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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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주, 열정의 순간 - 초등학교 운동회는 추억을 불러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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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0:29:27Z</updated>
    <published>2026-10-02T10: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르륵 방충망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amp;quot;선생님, 내일 운동회 보러 오실 거예요?&amp;quot; 한다.  초등학교 4학년 장난꾸러기 **이가.  &amp;quot;뭐? 내가? 내가 운동회를 왜 가?&amp;quot; 했더니. &amp;quot;에이. 오세요. 저 계주 뛰는데. 보러 오세요.&amp;quot;  &amp;quot;그래? 몇 시에 해? 계주?&amp;quot; &amp;quot;몰라요. 9시부터예요. 운동회는.&amp;quot; &amp;quot;알았어. 샘 시간 되면 갈게.&amp;quot;   그런데 '진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XId9Z4jC835r1R_vEk9r27Alu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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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 수업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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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3:31:22Z</updated>
    <published>2026-09-28T13: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초등 5학년 친구들과 읽을 책은『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다. 제목과 표지가 맘에 들었고, 추천 도서 목록에도 있어서 기대되는 마음으로 책을 구매하여 읽었고 이 책이라면 충분히 아이들과 할 이야기가 있겠다 싶어 수업할 책으로 선정.  이 책의 저자 김수영 작가도 꽤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도 2년 전까지는 활발하게 운영하신 듯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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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려고 하는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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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1:55:56Z</updated>
    <published>2026-09-26T11: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고 블로그에 올리고 그걸 다시 유튜브에 올려보려고 하니 원고라는걸 만들어야 한다.   원고는 초반에 관심이 가는 내용을 먼저 적어야 한다고 하니  지피티한테 물었다 내가 블로그에 쓴걸 보여주고 원고로 만들려고 하는데 초반에 뭘 쓰면 좋아?    그렇게 만든 걸로 영상을 일주일에 하나씩 몇 개 올렸다.    올리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  내가 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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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란 인간은... - 애벌레 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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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1:11:53Z</updated>
    <published>2026-09-21T11:1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걸 애벌레라고 해야 할지 이렇게 큰 건 처음 본다. 처음엔 애벌레인지 몰랐다.   토요일 오전 화장실에 휴지를 잔뜩 밀어 넣은 한 아이 때문에 화장실이 막혔다.  그걸 해결하겠다고 어제 오후 씨름을 했고, 오늘 아침 불안한 마음에 확인 차 일찍 나와 본 건데.  화장실이 문제없음을 확인하고 안내문을 붙이고 돌아서서 학원 뒷문에서부터 화장실까지 길에 나뭇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AE68HjJMZynz_hTLuTAvzkqrN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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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쭉한 아이 - 독서 수업하며 행복한 순간을 남겨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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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9:05:34Z</updated>
    <published>2026-09-19T09:0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2학년 &amp;nbsp;길쭉이(가명)  수업한 지는 얼마 안 된 친구다. 나와 이곳을 너무나 좋아라 하는 녀석을 보며 자꾸 마음이 약해진다.  더 많이 좀 쓰게 해야 하는데 자꾸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니 말이다.  다음 시간엔 각오하고 만나기로!    처음 어머님이 상담 전화를 주셨을 때였다. 전화를 받고 번호를 저장하려는데 낯익은 번호였다. 찾아보니 코로나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yKafQz2dRPU2XvbfI4SaXfucw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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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과 고통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 한밤중 달빛 식당_이분희글_비룡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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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3:54:21Z</updated>
    <published>2026-09-14T13: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 동화책 &amp;lt;한밤중 달빛 식당&amp;gt;이라는 작품이 있다. 연우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 힘들어 밤이면 밤마다 술로 지새우는 아빠와 산다. 아빠는 밤늦게 들어와 아침 일찍 일하러 나가기 때문에 연우는 아빠 얼굴도 제 때 보지 못한다. 그리고 가난하다. 왜 이렇게 외롭고 힘든 사람들이 꼭 가난까지 달고 그려지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설정의 이야기가 너무 많다. 연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Gztg-ZSPQ6HKGmI6F1rocxcAjB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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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GI 달성?&amp;nbsp;&amp;nbsp;인류 종말? - 젠슨 황 VS 퇴사한 앤트로픽의 개발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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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9:55:27Z</updated>
    <published>2026-09-12T09: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상 과학 소설은 흥미진진해서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공상 과학 소설은 무섭다. AI와 로봇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고 있어서 일까? 최근에는 특히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어떤 것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이 출간되는 것 같다.  ​  작년에 아이들과 『복제 인간 윤봉구』라는 책을 가지고 복제 인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또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tBoYxizE-js6VI9O-5fooBt0y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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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버티게 하는 힘 - 박경리 &amp;lt;토지&amp;gt; 대장정 중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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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4:20:13Z</updated>
    <published>2026-09-07T14: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뒤집힌 후 969일째.  몸부림쳐 왔다고 생각했는데,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 것 같다. 아니 뒷걸음질을 치고 있는 것 같다.  이 와중에  날마다 가야 할 곳과 해야 할 일이 없었다면 과연 내가 어찌 버텼을지.....  남편을 보내고 2개월쯤 후부터 나는 책 속으로 더욱 빠져들어갔다. 조정래 작가님의 아리랑과 한강을 읽었고, 태백산맥을 다시 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lmRj-vxItSJmdFYq9RpJ3p5qr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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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가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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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5:34:08Z</updated>
    <published>2026-09-06T05: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보  베란다 문을 다 열어놨어  바람이 산들산들 들어오는데 가을 느낌이 나네  바람에 습기도 없고 하늘도 높아지고 있어.   추석 때 형님이랑 부엌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 느꼈던 명절음식 만드느라 땀이 송글송글 났다가도 바람이랑 햇살은 기분 좋았던 것 같아.   남편 흉도 좀 보고 애들 얘기도 하고 제사도 안 지내는 집에서 이렇게 음식을 많이 한다고 구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ffEzHgUNs1d32-Ja88ET2NyNu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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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마 아니겠지 여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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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3:32:04Z</updated>
    <published>2026-08-31T13: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도 아는 이야기지만 오늘은 좀 해야겠어. 언니가 투석을 시작하게 되던 때, 그 당시에 나는 저녁마다 두 시간 넘게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잖아. 나중에 생각해 보니 주님께서 특별히 더 기도를 시키셨어  그런데, 임신 당뇨가 성인 당뇨로 발병한 후 몇 년이 지난 후였는데, 언니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던 중 마음이 다급해지는 거야. 당장 언니에게 가봐야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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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젯 밤 꿈 속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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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5:13:39Z</updated>
    <published>2026-08-25T05: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보 잘지내?  산에를 갔던 것 같아. 아주 가파른 산은 아니고, 잘 포장된 언덕을 올라간 것이었는데, 거기 끝까지 올라가서 안쪽에 쑥 들어간 곳을 보고 오더라고 사람들이 거기 무슨 연못같은 게 있다는 것 같았어.  나도 그거까진 보고 올까 하고 거기까지 갔는데, 나는 뭘 보나 싶어, 내려가야지 하고 몸을 돌렸거든 그 때 당신이 막 도착하더라고. 이마에 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g69jg-Ef2_SiVGfXYlJ6hGyiv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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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벧엘로 돌아가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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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0:03:40Z</updated>
    <published>2026-08-24T10: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곱의 딸 디나가 히위 족속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몹쓸 짓을 당했다. 그런데 세겜은 디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랑했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말이 폭력을 사랑으로 바꾸어놓을 수는 없다. 사랑했다는 말로 한 사람의 삶을 짓밟은 일을 덮을 수도 없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야곱의 아들들은 분노했다. 그들은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자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IfLQ30cN5OlTQn8VwnESRks35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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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라카미 하루키_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독서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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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9:03:06Z</updated>
    <published>2026-08-22T08:5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라카미 하루키의 첫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읽었다.   &amp;lt;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amp;gt;라는 에세이를 읽고, 관심이 생겨서다.  중학교 시절 헌책방에서 기억도 안나는 일본 작가의 한자가 섞인 세로 문단의 책을 접하고 충격을 받은 뒤로 일본 작가의 책을 멀리해 왔다. 19금이었는데,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내가 어찌 그리 문외한이었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l4yEm_wsA3sJCRHubNz38dMB0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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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 독서 후기 - 전영애 교수님의 책을 선물 받아 읽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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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8-17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영애 교수님의 번역본으로 &amp;lt;파우스트&amp;gt;를, 이 책에도 소개된 &amp;lt;시인의 집&amp;gt; 이라는 책도 책을 사서 제목만 읽고 있는 책들인데.  지인들이 괴테도 좋아하고, 전영애 교수 팬이기도 한 분들덕이다.          1951년 생. 전영애 교수님. 네이버 포토 뉴스에서 가져온 사진. 읽고, 번역하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쓰는 삶을 사시는 분. 맑고 순수한 학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Ybf3NSsG70xKNA2v3RHaR97co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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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답 - 두 아들의 기도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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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9:16:09Z</updated>
    <published>2026-08-15T09:1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일 밤 아들들과 눈물을 쏟으며 이야기를 나눈 끝에 갈 수 있는 기도원을 알아보았지만 그것도 갈 자리가 없다.  여름에는 이런 저런 단체 행사가 많아 어디든 그렇다.  결국, 큰 애가 학기 중에 머무는 곳에 둘째랑 같이 며칠 갔다 오기로 했다.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어본 적이 언제였지?  남편이 살아있을 땐 한 번도 없었던 일이고.... 가만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Xqc6ySiXaAfQPlTRWy8bSAqaz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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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amp;lsquo;거기서도&amp;rsquo;에 하나님이 계시기를 - 아빠를 잃고 고군분투 해온 아들과 남편을 잃은 엄마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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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8:14:55Z</updated>
    <published>2026-08-10T07: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늦은 저녁 큰 애가 좀 많이 울고 난 후 인 듯한 얼굴로 교회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그러더니 방으로 들어와 &amp;quot;엄마. 어디 아는 기도원 없어요?&amp;quot; 한다.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보겠다고,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 잘 안 됐다. 노력과 성실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늘 인정받던 큰애는, 첫 해에 원하던 대학 면접에서 떨어졌다.  일반전형으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GQ1WT6leIAFo9tkf2GmqXnZC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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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천 개의 파랑&amp;gt; 독서수업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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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9:12:14Z</updated>
    <published>2026-08-08T09:1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선란 작가의 &amp;lt;천 개의 파랑&amp;gt; 이 책을 알게 된 이후 쭉 중학교 2학년 이상의 친구들과 수업하고 있다.  수업을 위해 다시 읽을 때마다 책이 주는 감동이 새롭다.  이건 이 이야기의 결말이자, 나의 최후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 떨어지고 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의 '나'는 기수 휴머노이드 로봇 '콜리' 다. 원래는 C-27이었던 기수 휴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ag%2Fimage%2FGZH3JqfAxX6UFpBoLoZpQMkcr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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