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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훈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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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 잡지사 에디터. 이것과는 다른 삶을 꿈꾸며 지방에서 살아간다. 글로서 핑계를 만들고 끝끝내 너에게 닿겠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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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7T07:51: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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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가 거리에 외국인이 많아졌다 - 음식 문화와 유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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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9:00:24Z</updated>
    <published>2026-10-02T09: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가 섞이며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바로 음식이다. 음식 문화가 섞인다는 건 새로운 문화가 섞인다는 뜻이기도 하다.  혹시 요즘 좋아하는 음식 있으신가요? 아마 각자 좋아하는 음식은 정말 다양할 겁니다. 햄버거와 샌드위치부터 시작해서, 라면과 찌개, 나아가 전골요리까지. 생각해 보면 우리 식탁이 참 국제적입니다. 우린 알게 모르게 다양한 음식 문화와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ieZ5lw96YY1ZuBIzHDV0bgd5U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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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대와 소시지의 다른 운명 - 소금에 절인 고기는 얼마나 오래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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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9:00:16Z</updated>
    <published>2026-10-01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기를 소금에 절이면 얼마나 갈까? 고기를 소금에 절이면 얼마나 보관할 수 있을까? 가장 오랜 기록은 124년. 이건 아직도 &amp;lsquo;미생물학적&amp;rsquo;으론 먹을 수 있는 고기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아일 오브 와이트 카운티 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심지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실시간으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박물관은 햄에 대한 자부심이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C4CqvyQvlvWws45Y3zRSnU0rjW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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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_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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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9:00:20Z</updated>
    <published>2026-09-15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컷의 저주는 평생 철들지 않는다는 것. 철들지 않아 자신이 언제던 20대라 착각하는 것. 그 착각 속에 평생 젊음을 탐한다는 것. 젊은 때는 사랑이지만 시들어가면 노욕이 된다는 것.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흐르는 시간 속엔 저주가 된다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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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_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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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7:30:53Z</updated>
    <published>2026-09-14T06:2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 소설과 에세이에 주인공이 20대인 이유는 대부분 진정한 삶을 살아간 순간이 20대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회사에서 자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 속 살아가고, 대부분 주말 밤에 울며 회사 가기 싫다 떼쓰지만 결국은 경로이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쉽게 자체 공강 때렸던 대학 시절이, 갑자기 잡힌 술약속에서 만난 인연이, 누군가와의 설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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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_3 - 쓰다 보니 또 빡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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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8:05:37Z</updated>
    <published>2026-09-07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시 공무원이 추락사했다. 그리 멀지 않은 9월에 있던 일이다. 날이 참 좋아지고 선선하다 했는데, 이 소식을 듣고나니 이 선선함이 서늘함으로 바뀌었다. 30대 중반 남성. 아이가 있다고 했다. 도시에서 죽음은 빠르게 휘발된다. 떨어져 죽은 자의 중력의 무게보다 항상 휘발되는 속도는 빨랐다. 죽음이 표백된 곳에서 죽음은 개인의 안타까운 사건일 뿐이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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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텍스트힙은 이제 지겨워. 그래서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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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4:27:08Z</updated>
    <published>2026-09-04T08: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9월, 가을의 계절입니다. 다양한 축제도 많고, 한해를 돌아보면서 노력한 결과들을 얻는 시기기도 한데요. 역시 여러가지 일이 있어도 가을하면 독서의 계절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요즘 변화하는 독서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유튜브도 있고, 인스타도 있고. 사실 재밌는 것들이라 하면 책 말고도 정말 다양할텐데요. 그럼에도 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X8tkFgipEBrmihASpWlCrDrgn8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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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에 외국인 식당이 많아진 이유 - 대학을 거점삼아 문화 공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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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8:49:49Z</updated>
    <published>2026-08-21T08: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대학거리를 걸으면 10년 전과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느낀다. 10년이면 정말 강산이 변하나?   여러분은 혹시 요즘 좋아하는 음식 있으신가요? 아마 각자 좋아하는 음식은 정말 다양할 겁니다. 햄버거와 샌드위치부터 시작해서, 라면과 찌개, 나아가 전골요리까지. 생각해보면 우리 식탁이 참 국제적입니다. 우린 알게 모르게 다양한 음식 문화와 접하며 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LDImY40sAAzBTxHKD3RzW1WyZc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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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반의 유혹. 사라지는 백반 - 뉴욕에서 열광한 기사식당. 다시 역수입 될 가능성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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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9:00:17Z</updated>
    <published>2026-08-20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4월 20일. 뉴욕 한복판에 한식당이 문을 열었다. 뉴욕에서 한식당이 주목받는 것은 이제 특별한 일은 아니다. 이미 23년, &amp;lsquo;올해의 뉴욕시 최고의 요리 8선&amp;rsquo;에 &amp;lsquo;옥동식&amp;rsquo; 돼지 곰탕이 선정되고 다양한 파인 다이닝 한식당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이번 한식당은 한식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가게 이름은 &amp;lsquo;기사식당&amp;rsquo;. 현지에선 &amp;lsquo;kisa&amp;rsquo;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RwoVr7ZLvX7oA-osc8YN2hhkUe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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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두를 만든 이유. 만두의 유래 - 음식의 번거로움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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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6:17:12Z</updated>
    <published>2026-07-30T09: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두를 빚는 건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한 번쯤 명절날 함께 모여 만두 빚는 추억이 있을 거다. 어차피 한입에 넣어 먹을 것을 왜 이리 복잡하게 해야 하나 의문이 들곤 했다. 만들어 먹으려면 큰 결심을 해야 했던 만두가 이제는 한국인의 구황작물이 되었다. 냉동만두의 등장이다. 누구나 냉동실 한편에 냉동만두를 가지고 산다. 세계 시장을 제패한 한국 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U0lTUXRzSUzzNcqPZWVYCZ4uHM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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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쌈 문화는 우리나라에만 있나? - 싸 먹는 것에 대한 다소 구구절절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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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0:28:13Z</updated>
    <published>2026-07-23T10:2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쌈채소라는 말 쌈채소라는 단어는 재밌다. &amp;nbsp;싸 먹을 때 쓰는 채소라니. 싸 먹는 것에 진심이다. 그래서인지 채소도 잎이 넓은 걸 선호한다. 상추, 배추, 호박잎, 근대 등. 심지어 쌈을 싸 먹기 위해 쌈추라는 품종도 만들었다. 서양에서 요리할 때 선호하는 상추는 로메인, 버터헤드 종이다. 이 상추들은 한 입에 먹기 좋게 잎이 좁다. 드레싱을 뿌려 애피타이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wF6sWJQNZeN1u-cEyaLZ_JulvF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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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국인들이 미국에서 스시집을 연 이유 - 스시와 음식의 고급화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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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9:00:19Z</updated>
    <published>2026-07-16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싱턴포스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발견했다 . &amp;lt;Why so many of America&amp;rsquo;s sushi restaurants are owned by Chinese immigrants&amp;gt;란 기사로 미국에선 스시집의 대부분을 중국 이민자들이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그들이 중식당이 아닌 스시집을 운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식은 싼 음식, 일식은 비싼 음식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PleBBqQNRQVhW1q8HoUt9B6buk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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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전 내 쉬었음 청년. 왜? - 사회적 자본의 위협과 전세 사기 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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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9:11:08Z</updated>
    <published>2026-07-10T09: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기사들을 보면 슬프다. 청년들은 힘들고, 어른들은 고되다. 개인의 문제로 보기 어려운 것들이 있으나 이를 다듬을 시스템을 쌓아가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을까?  오늘은 조금은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바로 &amp;lsquo;쉬었음 청년&amp;rsquo;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을 구하지 않는 청년 비율은 점점 더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o4mf0Q7zhbETmiJNzM-nBihkp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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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고기를 먹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역사 - 우리나라 육식 문화의 변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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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9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돼지고기 사랑은 유별나다. 그중에도 삼겹살 사랑은 대표적이다. 해외에서도 코리안 바비큐를 말하면 꼭 뜨거운 불판에 생삼겹살을 굽는 것을 떠올리니 말이다. 이처럼 단순 기호 식품을 넘어 한식을 대표하게 된 우리 육식 문화는 어디서부터 왔을까? 육식 문화는 오랜 역사가 있지만 우리가 현재 즐기는 육식 문화의 기원은 그리 길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FdzU6RgHRnSCDzFdagVLk-i31Z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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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면과 막국수의 차이는?&amp;nbsp; - 왜 우리는 국수를 좋아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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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2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냉면과 막국수. 여름이면 생각나는 대표 메뉴가 아닐까. 우리는 왜 국수를 차갑게 먹기 시작했을까? 또 언뜻 보면 비슷한 이 두 국수는 서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듯한 이 두 음식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국수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된다.   국수를 뽑아 먹는다고 하는 이유는? 우리는 왜 국수를 &amp;lsquo;뽑아&amp;rsquo; 먹는다고 표현할까? 이것은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oZ4wtgPb7BLs-BIbYCFVi_P0LG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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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헌책방의 신 - 대전 중앙시장 헌책방 골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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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05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에 있는 여러 이야기 중 나는 오래된 것을 좋아한다. 오래되고 그 세월을 지켜온 것엔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엔 다양한 신들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그중 헌책을 담당하는 신이 있다는 말도 있는거 아시나요?&amp;nbsp;&amp;nbsp;수많은 책 들 중 찾고 싶은 책을 기가막히게 만나게 해주는 헌책의 신이 있다고 하죠. 대전 중앙시장엔 헌책방 골목이 있는데요. 최근 이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7GsT9Mzk8iZUMUQyz_cnMPnJNV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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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를 불에 구워 먹는 것의 역사 - 꼬치구이부터 케밥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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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28T08: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 역사는 권력이다. 음식은 &amp;lsquo;정복자&amp;rsquo;의 입맛에 맞게 변형된다. 우리가 먹는 피자 대부분은 미국식이다. 아메리카드림 당시, 미국으로 넘어온 이탈리아인들에 의해 퍼진 피자는 미국인 입맛에 맞게 변했다. 카레 또한 인도 음식이라 흔히 알지만 우리가 먹는 카레 대부분은 일식이며 그 뿌리는 영국이다. 그러나 가끔 정복자를 피해 낯선 환경에서 욕망이 대체되며 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6hDk1k0jg_qZeJGFb9PW_3fdfF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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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씁쓸하지만 때론 달기도 한 음료 - 소주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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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21T08: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기기 위해선 맥주를 마시고 취하고 싶으면 소주를 마신다. 어릴 땐 사람과 친해지려고, 나중엔 사람이 그리워 소주를 찾는다. 하지만 취하기 위해 마시던 소주도 변하고 있다. 35도를 넘었던 소주는 이제 14도까지 도수가 내려가는 중이다.  우리 술 문화 하면 빠질 수 없는 소주, 그 친숙한 음료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을까?   증류주의 탄생 당연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kzcANEcyZxjCJ3bCCkQsJjEqW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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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 에디터는 아날로그 PD다. - 다만 꽤 오래 걸리는. 더디 이뤄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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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웨스 엔더슨 영화를 좋아한다. 노트북을 몇 번씩 바꾸고, 핸드폰을 바꿨지만 그때마다 매번 챙기는 건 그의 영화 리스트다.  &amp;lt;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amp;gt;을 좋아한다. 죽음 앞에서도 시를 읊는 사람을 좋아한다. &amp;lt;프랜치 디스패치&amp;gt;를 좋아한다. 죽은 편집장을 기리며 그를 위한 원고를 작성하는 작가들을 좋아한다. &amp;lt;개들의 섬&amp;gt;을 좋아한다. 버려진 이들이 살아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sv7rbWAqnjawtQNWaFs8Kx1wsr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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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영복 미술관과 90세의 작가 - 미술은 왜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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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정영복 작가. 예전 잡지 사진으로 본 적이 있다. 눈빛이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껴지는 얼굴. 그 작가가 겔러리를 열었다고 해서 다녀왔고 라디오 대본을 썼다. 라디오 핑계로라도 이리 움직일 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  만약 한 가지 일을 평생동안 쉬지 않고 꾸준히 해 온 사람을 본다면 어떤 느낌이 드실 것 같나요? 저는 그런 분들을 보면 경이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CoRXY98NTJ_UuBnhR0BvifOfgH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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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전에 이름난 효자 - 어버이날 특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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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7:42:36Z</updated>
    <published>2026-05-11T07:4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은 가정의 달, 그리고 오늘은 어버날이다.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대전에 이름난 효자 이야기를 하나 준비해보았습니다. 사실 요즘 이야기는 아닙니다. 과거 조선시대 이야기죠. 대전은 예전부터 은진송씨가 자리를 잡고 지낸 마을이다보니 그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중 효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요. 오늘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효자 이야기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YX%2Fimage%2FZe_P3V_ccrjXTnoV0M7dDeBRQ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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