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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공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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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정하고 무해한 공룡이 될거야. 거창한 방법이 아니어도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기에, 많은 청춘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는 다이노소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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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4T15:27: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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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의 색채를 더욱 깊게 더하는 음악, 피달소 - 잠 못드는 새벽의 독서 BG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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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20:38:29Z</updated>
    <published>2026-06-01T20:3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필요의 방'이 있다. (feat. 해리포터)   책상, 책장, 기타 2대, 앰프, CD플레이어 등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까-득 아주 까--득 넣어둔 작은방. 이곳에서 나는 지금처럼 다시 잠들지 못하는 새벽을 보내거나, 음악 연습 혹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등 내게 필요한 것들을 만들고 채우며, 내게 필요한 시간을 보낸다.  좋아하는 CD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5n%2Fimage%2FiG5yx88ntjjA7-2pGuLRMKkfu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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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지 않은 새벽에는, '청요일' - 우리는 푸르름을 안고 가장 어두운 곳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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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20:39:22Z</updated>
    <published>2026-05-28T12: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쯤, 파란문 콘서트 '파란약방'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음악과 아티스트를 디깅하던 중, 멤버의 추천으로 '청요일'을 알게 되었다. 콘서트를 준비하려면 아티스트의 공연 스타일, 멘트의 빈도수 등은 물론, 팬들의 분위기 및 선호도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마침 먼데이프로젝트 공연이 있어, 파란문 멤버들과 함께 관람을 했었지.   사실 음원을 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5n%2Fimage%2F0iPrdDH-20EE82RTBS25G6oL3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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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우 나온 여름 - 여름의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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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8:05:04Z</updated>
    <published>2026-05-26T18: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여름의 소리는 매미의 소리.  내리쬐는 태양보다 더 강렬하게, 제 안의 모든 것을 쏟아내고 떠나는 이들의 울음.  매미의 유충은 대부분의 생애를 땅속에서 보낸다. 긴 시간을 어둠 속에서 참고 견디다가, 가장 뜨거운 계절이 되어서야 비로소 세상을 마주한다. 너무 오랜 시간을 땅속에서만 보낸 탓일까. 이제 막 탈피한 매미들은 아직 세상이 낯설다. 누가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5n%2Fimage%2F3YYJrM5FtpMKJjbjzQc_FP8aY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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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병 - 괜한 봄날의 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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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22:04:25Z</updated>
    <published>2026-04-03T21: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한없이 침전했던 겨울이었다. 다시 잠들지 못하는 새벽을 만나는 날엔, 나는 머릿속에서 그리고 마음속에서 한없이 나를 파괴하곤 했다. 아주 과거의 나부터,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 과장된 나까지 몇 번이고 다시 꺼내어가면서 까지, 나는 자신을 괴롭히는 것 마저 참 열심히다. ​ 하지만 놀랍게도 죽으라는 법은 없지. 내게는 어둠 속에서도 어떻게든 빛을 향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5n%2Fimage%2F_gUC2Fga92IoTQ8kS0BK6GEz0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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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김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 봄날의 마음의 불청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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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2:12:03Z</updated>
    <published>2026-03-25T22:0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곤해도 목이 붓고, 감기는 늘 목 부터 시작된다. 건조하면 어김없이 붓는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목을 가진 나. 그래서 내게 미세먼지는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언젠가부터 날씨가 따뜻해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라는 불청객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요즘의 내게도 그렇다.내게는 너무나도 차갑고 건조했던, 그리고 유독 길-었-던 겨울이어서였을까. 한 층 포근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5n%2Fimage%2FMfm7Ie2ccs6wbkHQdLVVzeQmZp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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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더 나은 나 - 놓치 않을 다정함에 대한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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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5:22:37Z</updated>
    <published>2026-03-15T15:2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직장인이 되어갈 때 내 친구들이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매었고지금은 나와 내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헤매이고 있다.신체 체력도, 마음 체력 또한 좋지 않은 나는금방 지쳐서 자주 방전이 되고기분이 좋다가도 새벽과 밤에는 한없이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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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코올과 흐물흐물 - 삿포로 여행의 마지막 밤, 맥주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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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22:13:53Z</updated>
    <published>2026-03-09T22:1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을 마시면 얼굴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손가락 끝에서 뛰는 듯한 느낌이다. 심장이 도대체 몇 개인 것이지. 얼굴에 열이 오른다, 이러다가 토마토가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심장은 두근거리고 맥박은 점차 빨라지는 것 같은데, 동시에 나른하다. 알코올이란 참으로 놀라운 것 이다.  나는 평소에 얼마나 힘을 주고 살고 있을까. 어깨와 승모근이 이리도 질기고 단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5n%2Fimage%2FbCDgk4oUGdN9s6e0UOL19rLRg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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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와 식물 - 비오는 어느 날, 식물 친구들을 향한 러브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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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1:44:15Z</updated>
    <published>2026-03-04T21:4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온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니 마음에도 봄이 올런지, 간질간질 미소가 피어오른다. 그러다 문득 생각했다. 너희는 참으로 메마르고 추웠겠다.  공기는 차지만, 세차게 쏟아지는 장대비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부담스럽지 않게, 기분 좋게 물을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안심이 돼. 비가 올수록 바람이 차가워진다. 이번 겨울은 유독 길고 더 추웠는데 - 진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5n%2Fimage%2FQm6D3klo5i-XPh1OVhk13CPGW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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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밴드 NELL과 사춘기의 상관관계 - 넬과 함께한 지독한 사춘기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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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44Z</updated>
    <published>2023-06-13T08: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밴드 Nell의 드러머로 활동한 멤버 정재원이 팀에서 탈퇴했다.&amp;nbsp;밴드 넬은 2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함께 많은 앨범과 공연을 한 대단한 아티스트다. 그런데 이렇게 4명 중 한 명이 사라진다는 것이 아쉽기도 하고, 시간의 흐름과 그로 인한 변화가 새삼스럽게 더 강하게 와닿아 서글퍼진다.  넬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존재다. 지금 돌이켜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5n%2Fimage%2FlWFRP1tbo84m7PL46Hj_zaCju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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