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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강철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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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서 소모임 &amp;lt;하두하두&amp;gt;를 7년째 운영 중인 생활독서인. 딸 하나와 아들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친지 17년차 교사. [한줄수학 네컷만화] 출간 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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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20T02:59: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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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을 써야 할 때 vs. 아껴야 할 때.  - 아비투스_문화자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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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5:26:49Z</updated>
    <published>2026-09-05T09: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엔 하고 싶은 게 많았지만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이기적인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다.  새벽에 나가 밤늦게까지 일하다 들어오시는 아버지와 세 아이를 키우며 오롯이 살림까지 떠맡은 엄마의 등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거도 배우고 싶고 저거도 하고 싶다는 말이 입에서 안 떨어졌다. 눈치껏 모두가 행복할만한 일을 찾아서 했다.    그리고 내 가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f5P5yg6eUOdkbL-iPOvy7iCfO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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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다고 말하면 못하게 되는 징크스에 대하여.  - 어떤 고통은 메시지를 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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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9:34:21Z</updated>
    <published>2026-08-18T14: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로 이전 글에서 운동이 얼마나 삶을 풍요롭게 하는가에 대해 썼다.  https://brunch.co.kr/@injin3572/149  늦게나마 이런 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니 앞으로는 이걸 즐기겠다고.  글이 브런치 에디터 픽에도 노출되고 조회수도 오르더니 라이킷이 확 늘었다.  오,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했나 보다 흐뭇한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9F4i-PD_CQAGV79f40qbMF86l4s.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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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은 새로고침! -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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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0:29:27Z</updated>
    <published>2026-08-08T13: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을 앞두고 뭘 해야 좋을까 고민하다가 부쩍 몸상태가 안 좋아졌음을 깨달았다.  책을 쓰느라 오래 앉아있고 휴직 중이라 대충 먹었더니 살도 급격하게 찌고 허리와 무릎도 움직일 때마다 악! 소리가 났다. 생존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는 빨간불이 켜졌다.   그전까지의 나는 헬스장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쳇바퀴 속 햄스터처럼 러닝머신을 뛰는 사람들을 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o0ir6H2w7fPAzW8tMHwLHZEVi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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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고달픔이 없는 사람 - 그림자가 없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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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00:52:10Z</updated>
    <published>2026-08-02T00: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이나 시와 같은 문학작품을 읽다 보면 좋은 점 중에 하나는 누군가를 쉽게 부러워하지 않게 된다는 점 같다.  인간은 누구나 각자 보이지 않는 삶의 고통을 내면에 갖고 있다는 것을 문학작품에서 알게 되기 때문에.   소설이 드라마보다 더 좋은 이유는 그러한 내면의 폭풍을 상상하며 그 속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정세랑의 소설 &amp;lt;피프티피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Ko7tiNgk5bzeUktzb6IcsKOtu0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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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대하여 - 불혹, 부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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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6:44:06Z</updated>
    <published>2026-07-31T05: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몇 살이야?라는 아이의 질문에 답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 가만 보자. 올해가 2026년이니까, 출시연도인 1986년을 빼면....  사십...? 사아 시입...?  이젠 만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사십, 마흔이 되고야 말았다.  아득하게 멀게만 느껴졌던 마흔이라니.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나이였지만 오고야 말았다.   초임 발령 때 교장선생님은 나를 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pu8g75Uz3k-nbF7GRTE1etgsJ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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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초를 제때 제거해 줘야 잔디가 건강하게 자란다.  - 적절한 좌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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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0:55:00Z</updated>
    <published>2026-06-20T10: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다 보면 뜻하지 않은 곳에서 묵은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하곤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쳐가고 있을 때 &amp;lt;적절한 좌절&amp;gt;(김경일 외) 책에서 이런 구절을 만났다.    290. &amp;quot;잔디는 땅속의 뿌리로 단단해집니다. 그런데 잡초는 씨앗으로 번식하죠. 자주 깎아주면 잡초가 씨를 뿌릴 만큼 자라지 못하고 사라져요. 물론 키가 작은 잔디는 무사하지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_5zH7SnXNoF73HUS0rij77e-Gn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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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일하는 이유 - 여성이 픽션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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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0:59:18Z</updated>
    <published>2026-05-18T1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지니아 울프의 책 &amp;lt;자기만의 방&amp;gt;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여성이 픽션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백 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은 내게도 이 말은 유효하다.   그녀는 또한 이런 말도 했다 연간 500파운드의 수입은 사색하는 능력을 의미하며, 문에 달린 자물쇠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1929년에 출시된 책에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A2TJOu204ZOtOazXHCmEtO6Mr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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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 없는 아우성: 성대결절 - 직업병: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한 나을 수 없는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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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1:08:42Z</updated>
    <published>2026-05-17T13:4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쉴 새 없이 말하고 일하고 다시 퇴근하고 오면,  집은 또 새로운 직장이라 쉴 새 없이 말하고 일하다 보면 하루가 끝이 난다.   나는 대체 하루에 몇만 단어의 이야기를 하는 걸까. 세어보지 않았지만 아마 일반인에 비해 많은 건 확실한 것 같다.    수만 단어의 말을 쏟아내며 쳇바퀴 같은 하루하루들을 보내다 나는 결국 병이 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rpmvlrcJWLDKhYK-yav9RHkYqI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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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길만 걸으세요.라는 악담 - 새로운 고생살이, 거기엔 무언가가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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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1:04:42Z</updated>
    <published>2026-04-20T13: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복탄력성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성격을 연마하려 합니다. 또한 여러분은 위대함도 원합니다. 위대함은 지성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인격에서 나옵니다. 인격은 똑똑한 사람에게서 형성되는 게 아니라 고난을 겪은 사람들에게서 형성됩니다. 여러분 많이 고생하시기를 바랍니다.  젠슨 황의 스탠퍼드 강연에서 성공가능성을 어떻게 높&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GMCacOFKAdiWwewjkqCoBgoL_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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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사는 것들의 비밀 - 총균쇠 2부_우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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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3:58:27Z</updated>
    <published>2026-04-19T13: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총균쇠의 프롤로그와 1부를 읽으며 느낀 점은 일단  쫄지 말자.  생각보다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거였다.  결국엔 내 주변환경이 이 지경인 이유에 대해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가보자는건데, 가이드가 워낙 훌륭한 분인지라 자신이 잘 아는 세계사와 지리의 특성에 대한 연구들을 가는 길마다 세심하게 이야기해 주는 듯했다.   1부를 읽으며 현재 짱짱하게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H4Ms_Zad3fNtMAVjaaHXG1uD8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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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돌책도 세줄요약이 가능할까. - &amp;lt;총균쇠&amp;gt; 1부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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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3:56:51Z</updated>
    <published>2026-04-05T12: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총균쇠 책을 읽기 시작하겠다고 마음을 먹고는 책의 표지를 한참 째려봤다.  대체 이 대포알 같은 책은 뭐며, 머리가 하얀 저자 할아버지는 대체 무슨 할 말이 이리 많아서 책을 이렇게 어마무시한 두께로 썼을까.  세줄 요약 이런 걸 모르나?  아, 굳이 요약을 하자면 책의 제목인  총. 균. 쇠.인 건가.  이런 생각들을 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u6iUmTF6UDQoarVGb3JVz0CZj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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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복리는 3년째부터 효과가 있다.  - 시간가계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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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1:59:38Z</updated>
    <published>2026-03-31T14:5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복리는 3년째부터 효과가 있다. 1년이나 2년까지는 일반 예금이나 복리나 이자율에 큰 차이가 없다가 3년째부터 차이가 생겨나는데 그 이후는 시간이 흐를수록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진다. 아인슈타인은 복리가 세계 8대 미스터리 중 하나라고 했는데, 복리의 원리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격차가 점차 커지기 때문이다. 모건 하우절도 젊어서 부자가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eQi5snPvNFWEOb1t3uk-LwjTu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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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벽돌책 뿌시기 - 하루에 두쪽씩 씹어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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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2:49:27Z</updated>
    <published>2026-03-09T12: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지리의 힘, 코스모스,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월든, 양육가설...  잘못 떨어뜨리거나 하면 발가락 뼈가 아작이 날 수 있는 묵직한 무게와 선뜻 손이 가지 않는 무시무시한 외형을 자랑한다.   독서소모임을 시작한 지 몇 년쯤 되니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는 거시적인 시각을 가진 책들이 읽고 싶어졌다. 얄팍한 두께의 책들에서 오는 감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e5a1ngmt75d8uSgDF66-ihret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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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과 출산의 공통점. - 나의 출간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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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4:31:46Z</updated>
    <published>2026-03-07T14: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4편에 이어서...  원고를 쓰기만 한다고 책이 출간되는 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원고를 완성해서 보내고 1년이 지나도록 출판사에서 전혀 진전이 없으니  내 원고는 그냥 출판사 어느 서랍 안에서 영원히 잠드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혹시 내 원고가 너무 별로라서 출판사에서 출간을 못할 지경인데 나한테 말할 타이밍을 놓치신 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eGoZJT0erStO0p2GqXxIqoYL6cc" width="37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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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터 왜 안 써요?  - 부부 둘이서 터울 짧은 아이셋 키우기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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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1:43:11Z</updated>
    <published>2026-03-01T15: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이터에서 만난 아이친구의 엄마가 대뜸 물었다.   시터 안 써요?  잠시 무슨 질문인가 생각했다가 대답했다   네, 제가 해요.  그러자 상대가 되물었다.  그럼 애셋 육아를 혼자 어떻게 해요?  딱히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제가 해요  라고 말하고 멋쩍게 웃었다.  무례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본다는 느낌이었다.   그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MFiFh5x1INLtURqJm5_n6RZma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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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첫날 헬스장에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 갔을까. - 인간의 자유의지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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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3:24:04Z</updated>
    <published>2026-02-22T09: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새해 첫날 헬스장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다.  새해 다짐 삼종세트. -올해는 운동을 꾸준히 해보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겠다.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은 많지만 대부분 얼마 안 있어 흐지부지 되기 마련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고  왜 어떤 사람들은 작심삼일로 첫 마음이 흐지부지 되는 걸까.   1월 1일에 헬스장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x45pR_Cumw8qDtpY1yVAoc09B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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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 나의 출간일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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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4:59:00Z</updated>
    <published>2026-02-18T11: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3편에 이어서...  수업을 시작할 때 나는 종종 이야기로 시작하곤 한다. 예를 들어,  칠판 한가운데에 길게 가로로 누운 에스자를 위아래로 두 개를 그린 후 말한다.   이건 지구에서 가장 긴 강이야.  아이들에게서 나일강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나일강 주변 땅들은 비옥해서 사람들은 강 주변에서 농사를 짓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데 어느 날 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YukYMuK3ceGJskVLiI7rAPB68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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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보고 있는 이 글은 인간이 만든 걸까?  - 아니면 AI가 만든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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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3:19:40Z</updated>
    <published>2026-02-13T17: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앨런 튜링은 기계가 지능을 갖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내가 대화하고 있는 상대가 인간인지 기계인지 구분할 수  없을 때 그 기계는 지능을 갖고 있다고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을 이미테이션 게임이라고 불렀다.   유발 하라리의 책 &amp;lt;넥서스&amp;gt;를 읽다 보니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어떤 글이 AI가 쓴 글인지 인간이 쓴 글인지 구분이 안 되는 순간이 곧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vIMIWatCFs_SjDcgQdR0cRTCI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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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기회가 오긴 왔는데... - 나의 출간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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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4:59:33Z</updated>
    <published>2026-02-13T00: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편에서 계속...  출판사에서는 이미 &amp;lt;10대를 위한 한 줄 과학&amp;gt;이라는 책을 번역해서 출판한 적이 있는데, 과학에 이어서 다음 시리즈로 '수학'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 원고를 보고는  '이 사람이라면 한 줄 수학을 맡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하셨다.   운이라는 게 이렇게 닿을 수도 있나 보다.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g2p8rpcB7RRFxweJe0nE6PM5Lp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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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양이 아니라 차이다.  - 모건 하우절의 신간 [돈의 방정식]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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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1:36:06Z</updated>
    <published>2026-02-08T11: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방정식이 모냐고요. 방정식이.  ​잠실 롯데월드몰 4층에 있는 아크앤북은 한번 들어서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서점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디스플레이 된 책들과 사이사이 문구류를 포함해, 작고 예쁜 것들이 기깔나게 전시되어 있어서 공간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물욕을 극대화시킨다. 비단 나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종이책 덕후, 문구류 덕후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pE%2Fimage%2F8IuSKkptVoPspP8oq7yBksZj_V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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