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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화를 통한 일상의 재해석</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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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19T06:02: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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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가해하기에 매혹되는 영화의 매력 - '호프'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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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9:33:42Z</updated>
    <published>2026-07-25T09: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DMZ 인근 항구 마을 호포 출장소를 맡고 있는 범석은 성기와 함께 경찰차를 타고 어디론가를 향해 달려간다. 도착한 장소에는 성기와 함께 일하는 엽사들이 모여 있고, 온몸이 상처로 가득한 황소 한 마리가 길을 막고 있다. 성기는 산짐승의 소행에 무게를 두고 탐색에 나서는 한편, 예사롭지 않은 불길함을 느낀 범석은 바삐 걸음을 옮긴다. 하지만 이미 마을은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OnT5fwJwE9oUruPXJvFpH1C3mCU.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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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적만을 쫓는 삶의 끝에 있는 것은 - '마티 슈프림'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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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4:32:57Z</updated>
    <published>2026-07-09T09: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유망한 탁구선수인 마티 마우저는 녹록지 않은 형편에도 세계 1위의 꿈을 향해 내달린다.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과하다 못해 심각한 수준으로 높지만, 그의 실력은 분명하다. 어느 정도냐면 영국에서 개최될 국제 탁구 대회에 나가기 전부터 1위는 따놓은 당상인 것처럼 행동하며, 자신의 이름을 박은 탁구공 사업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다. 실제로 대회에 참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eLz6fqfD8Cyt2CinZ-Bt2tKCck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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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시선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 '추억은 방울방울'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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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2:11:14Z</updated>
    <published>2026-06-10T11: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7살의 직장인 오카지마 타에코는 농가 체험을 위해 열흘간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  피곤을 달고 사는 직장인이라면 당장이라도 비행기를 예매하고 해외여행을 가거나 편안한 집에서 긴 연휴를 즐겼겠지만 그녀는 달랐다. 사실 그녀가 시골에 대한 동경을 갖기 시작한 것은 10살 여름방학 친구들이 모두 시골로 여행을 떠난다고 말했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kWbn8xcomli0GxPusRlDECsnn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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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로에 선 영화관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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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7:35:47Z</updated>
    <published>2022-08-18T19: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의 영화사랑은 남다릅니다. 코로나 확산 전인 2019년 천만 영화 5편이 나왔고 1인당 관람 횟수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극장은 사람들과 영화를 보고 감정을 공유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상황은 급변하게 됩니다. OTT 서비스는 2019년 당시 극장 시장 규모에 미치지 못할 미약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hU1I75O-XrvFDAHDefqUI918p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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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습의 틀이 만든 부작용 - &amp;lt;엔칸토:마법의 세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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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7:34:12Z</updated>
    <published>2022-02-07T00: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즈니는 1937년 &amp;lt;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amp;gt;을 기점으로 장편 애니메이션 전성기의 서막을 열었다. 물론 작품의 완성도에 따라 부진과 약진을 번갈았지만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의 정서에 나름 잘 적응해왔다고 본다. 80년간 이어온 디즈니 작품의 핵심 주제인 가족 또한 전통적인 의미에 머무르지 않고 폭넓게 해석하고자 하는 모습도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디즈니 60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pRV3WuIGRb-6KhrEw5WR59trq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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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니가 쏘아올린 대학살의 시나리오 - &amp;lt;베놈:렛 데어 비 카니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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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7:34:39Z</updated>
    <published>2021-10-14T11:0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혹 최악의 영화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좋은 결과를 내는 작품들이 있다. 엑스맨 시리즈가 대표적인데 성공적인 시작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바뀌면서 시리즈는 나락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이후 매튜 본이 합류해 방황하던 시리즈의 방향성을 잡고 브라이언 싱어가의 재합류로 시리즈는 부활할 수 있었다. 소생 불가능할 거라 믿었던 시리즈의 부활은 한순간의 실망이 영원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s6f0wAthe3PrzwN1gPIh6JwfV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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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하게 일상을 담는 카메라 - &amp;lt;박강아름 결혼하다&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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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7:28Z</updated>
    <published>2021-09-04T14: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 친구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던 박강아름은 &amp;lt;박강아름의 가장무도회&amp;gt;를 만들었다. 촬영 중 성만과 인연이 닿아 부부로서의 삶을 약속하기에 이른다. 아름은 프랑스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꾸리고 싶었고 성만은 그녀의 의견을 존중해줬다. 하지만 프랑스에 적응한 아름과 다르게 성만은 낯선 타지에 적응하지 못했다. 말은 통하지 않았고 성만이 할 수 있는 일은 가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tFLSmhGOyAtbF7mSBCjQQoSVLy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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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마술사는 낭비를 모르지 - &amp;lt;팜 스프링스&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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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6:38Z</updated>
    <published>2021-08-16T12: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진 사막에서 사랑을 나눌 준비를 하는 나일스(앤디 샘버그)와 세라(크리스틴 밀리오티). 결혼식에서 만난 둘은 꽤나 빠른 진도를 나가고 있었다. 분위기가 애틋하게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이 나일스의 어깨에 박힌다. 혼란에 빠진 세라에 반해 의외로 덤덤한 나일스는 붉은빛으로 가득한 동굴 속으로 사라진다. 나일스가 걱정된 세라 또한 동굴 속으로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v_gwrZBLJQm7P9nneHAzhTYXkx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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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롯이 일어설 수 있는 용기 - &amp;lt;그린 나이트&amp;gt; 영화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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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7T11:37:23Z</updated>
    <published>2021-08-07T06: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신비로운 이야기를 선사했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신작 &amp;lsquo;그린 나이트&amp;rsquo;로 돌아왔다. 미지의 존재인 용과 유령의 이야기를 지나 이번엔 아서 왕의 전설 속 인물인 가웨인의 모험을 조명할 예정이다. &amp;lt;가웨인 경과 녹색 기사&amp;gt;를 각색한 이번 이야기는 &amp;lt;슬럼독 밀레니어&amp;gt;, &amp;lt;라이언&amp;gt;의 주연을 맡은 데브 파텔과 &amp;lt;툼레이더&amp;gt;, &amp;lt;데니쉬 걸&amp;gt;의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hoLpGG7R7VO7p8M4xsD5RsSck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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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협에 구애받지 않는 아름다운 그녀들의 동행 - &amp;lt;우리, 둘&amp;gt; 영화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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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8T23:52:05Z</updated>
    <published>2021-07-28T18:1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타오르는 여인의 초상&amp;gt;을 이을 뜨거운 사랑 이야기가 개봉한다는 소식은 폭염에 지친 몸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필리포 메네게티 감독의 데뷔작 &amp;lt;우리, 둘&amp;gt;은 등장과 함께 46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데뷔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후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에 출품되면서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다. 영화계의 이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f-CJPU8C3J0Bxgh6DV8DY8_7WB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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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측불가능한 현실의 두려움 - &amp;lt;랑종 리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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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7:35:13Z</updated>
    <published>2021-07-13T14:1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님(싸와니 우툼마)은 가문 대대로 &amp;lsquo;바얀 신&amp;rsquo;을 모시는 &amp;lsquo;랑종&amp;rsquo;, 즉 무당이다. 모든 자연현상엔 귀신이 담겨 있다는 태국의 민속 신앙을 취재하기 위해 님을 따르던 다큐멘터리 팀은 함께 장례식장을 찾는다. 형부의 죽음으로 장례식장을 찾는 님은 조카인 밍(나릴야 군몽콘켓)이 벽을 보고 혼잣말하는 이상한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처음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QqUdkcwPOSifEUAgccyqFhODM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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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하! 우리 안의 특별함을 깨닫는 신호 - &amp;lt;패터슨 리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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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7:36:58Z</updated>
    <published>2021-07-06T19:2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저지주 패터슨에 살고 있는 패터슨(애덤 드라이브)은 어김없이 오전 6시 눈을 뜬다.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고 직장인 버스터미널로 향한다. 직장으로 향하는 도중엔 아침에 본 성냥갑에서 받은 영감으로 시를 구상한다. 사실 패터슨은 버스기사이자 시인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중에 그가 시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내인 로라(골시프테 파라하니)뿐이다. 로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K5atm6046BEX0e2O5V6zFiwKGJ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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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될 선택에 대하여 - &amp;lt;엑스맨 시리즈 리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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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7:39:40Z</updated>
    <published>2021-07-01T12: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뉴욕의 마천루를 누비며 악으로부터 시민을 구하고, 배트맨은 범죄로 가득한 어둠의 도시 고담에서 불의와 맞선다. 도시는 영웅이 활동하는 무대로써 그들의 개성을 반영한다. 하지만 독특하게도 특정 도시를 무대로 하지 않는 슈퍼 히어로 집단이 존재하는데 바로 &amp;lsquo;엑스맨&amp;rsquo;이다. 그들 대부분은 사회와 담을 쌓고 도망자처럼 정처 없이 방황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6nHUVpc7JVsChJel8Yqt5Z2Ye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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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 관습이여, 이제는 안녕 - &amp;lt;크루엘라&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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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5-29T16: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만에 찾아온 영화관은 주말임에도 한적한 분위기가 감돈다. 다섯 살 때부터 단골이었던 영화관에서 풍기는 한적함은 낯설기만 하다. 오늘 볼 영화는 크레이그 길레피스 감독의 &amp;lt;크루엘라&amp;gt;다. 사실 감독보단 엠마 스톤이 연기해 관심을 갖고 있던 작품이다. 나는 그녀가 좋다. 뭔가 장난기 가득한 모습만 있는 거 같은데 특유의 시니컬함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dZcN926deZMr7ZsanIJryBQC6r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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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성희, 침투의 미학 - &amp;lt;승리호 리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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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6T01:22:14Z</updated>
    <published>2021-03-24T09: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사가 시작되고 인간의 상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무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과거 기술적 한계로 지구란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되던 이야기는 VFX의 발달로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우주로 향해갔다. 기술적으로 우주에 대한 표현은 정교해졌지만 크리스토퍼 놀란급의 과학적 열정 없이는 소소한 오류들이 발견되곤 한다. 하지만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설명이 충분하다면 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6JpCV-tZNwQWRq1vmY2lt4l6sm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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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회 아세안 영화주간- 온:택트) 무비토크 리뷰 - 아세안 영화주간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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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9T13:51:04Z</updated>
    <published>2021-03-19T06: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상영 때 관람한 7 작품 중 2 작품이 포함된 토그 프로그램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해당 영상은 '아세안 영화주간 호러 특집'으로 영화공장 배드 테이스트의 파고님, 크리스님, 닥두님이 참여해주셨다. &amp;lt;포크로어/ 엄마의 사랑: 웨웨 곰벨 이야기(Folklore: A mother's lov&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KueVTYOBMbTS0mIUc_kqxNa6o9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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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회 아세안 영화주간- 온:택트) 오프라인 한줄평 - 아세안 영화주간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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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8:59:04Z</updated>
    <published>2021-03-15T07: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세안 영화주간 일정(3월 12일(금)부터 3월 25일(목)까지 시청가능)▶︎ 네이버 TV 링크:&amp;nbsp;https://tv.naver.com/aseancinema &amp;lt;지렁이와 마녀(Worm and the widow)&amp;gt; 2020  63분  브루나이  드라마  감독. 압둘 자이니디  배우. 아슬람 하산(울룻), 놀리나 빈티 하지 아둘 하미드(잔다/마녀) ⎾수많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sJQ3RkGMS2IDM8OgVheSH2W3Pt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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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국에서 자생하는 미나리들에게 - &amp;lt;미나리&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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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09T00:1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우징 로드를 들는 노인의 뒤를 제이콥(스티븐 연)과 데이빗(앨런 김)이 조용히 따른다. 수맥을 찾아 우물을 만들 예정인 제이콥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농장 경영을 위해 가족들과 아칸소로 이사를 결정했다. 병원을 가는데만 1시간이 넘는 변두리에 위치한 집을 본 모니카(한예리)는 심장이 약한 데이빗이 걱정이지만 제이콥은 농장일이 크게 성공할 거라 믿으며 자신만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9Zjca5S-fiEX1QIeMdVkTZjmn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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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형 우주경쟁의 서막 - &amp;lt;승리호 리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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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11:49:53Z</updated>
    <published>2021-02-25T14: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청난 속도로 우주를 누비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다국적 청소부들은 오늘도 열일 중이다. 목숨이 걸린 일임에도 그들은 주변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잠시라도 긴장을 풀면 장 선장(김태리)의 승리호가 나타나 그들의 일을 가로채가기 때문이다. 우주의 무법자인 승리호엔 훌륭한 작살 투척술을 지닌 업동이(유해진)와 멈추지 않는 심장으로 엔진을 돌리는 타이거 박(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ZW_x2sYAk3etvhkUvfvBbn_0cw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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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고하는 작별의 형태 - &amp;lt;페어월 리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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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1T08:00:52Z</updated>
    <published>2021-02-15T23: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빌리(아콰피나)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가족과 이민을 갔다. 시간이 지나 서른이 돼버린 빌리에겐 이렇다 할 직장은 없지만 그녀를 끔찍이 사랑하는 할머니(자오 슈젠)가 있다. 어느 날 빌리는 할머니가 암 선고를 받아 얼마 살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국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손녀를 봐 기뻐하는 할머니 너머로 죽음이란 진실을 숨기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9Z%2Fimage%2FT0M8kKRnciWqeaVY2cwG4mFUf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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