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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와붕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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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ailbb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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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닌자 거북이의 아지트, 지하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둠의 맨홀 뚜껑을 열고 '코와붕가!'를 외쳐본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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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09T03:35: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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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가 월가 고래를 이기는 법칙 - 펀드매니저 90%를 제치는 지수 적립식 투자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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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13T05: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은 늘 거친 바다와 같다  바다 밑에는 슈퍼컴퓨터와 AI 알고리즘, 초단위로 정보를 매매하는 초거대 글로벌 자산운용사,  그리고 수백조 원의 자금력을 무기로 시장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연기금이라는 '거대한 고래'들이  헤엄치고 있다.  그에 비하면 우리의 계좌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에 불과하다.  뉴스 한 줄에 흔들리고, 차트의 작은 파동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C_0NJ6KBc1BplUIU7tF3ofloz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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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버리지라는 달콤한 이름의 마약 - 조급함은 투자인가 도박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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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약에 취한 사람은 자신이 미쳐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오히려 세상을 남들보다 세 배는 더 선명하게 보고 있다고 착각한다.  상승장의 레버리지가 딱 그렇다.   평범한 인덱스 펀드로 연 10%의 수익을 올릴 때,  2배 3배 레버리지는 달콤하고 눈부신 숫자로 당신의 안구를 유혹한다.  나보다 앞서 나가는 것 같은 타인의 뒤통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tCTahodjHpwWkRTsPlsZxjHak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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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음을 끄면 보이는 투자의 무게 - 시장을 통째로 모아가는 단순한 원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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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7:02:38Z</updated>
    <published>2026-09-18T07:0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음을 끄면 보이는 것들  시장은 늘 시끄럽다.  휴대폰 화면을 열 때마다 매수 버튼을 누르라고 손짓하는 뉴스, 금리 향방을 연일 점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 그리고 당장 사지 않으면 팔지 않으면 나만 뒤처질 것 같은 자극적인 차트들이 화면을 꽉 채운다.  하지만 우리가 날마다 접하는 투자 정보의 90%는 투자 성과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저 우리를 불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JhiFkcNsgKYbw-If0eH5yio2i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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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는 카지노가 아니라 칫솔질이다 - 도파민이 주는 짜릿함 대신, 지루함이 가져다주는 탄탄한 수익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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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7:16: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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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투자판? 아니 도박판!  투자판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다들 손에 커다란 칩을 쥐고 카지노에 들어선 사람들 같다. 초록색 부직포 테이블 위로 화려한 조명이 떨어지고, 바퀴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돌아간다. 빨강인가, 검정인가. 이번엔 홀수인가, 짝수인가. 심장이 쫄깃해지고 피가 역류하는 그 기분. 맞히면 대박이고 틀리면 쪽박인 그 단판 승부의 짜릿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oH8EllRMxoDim2Iob8ZDM8t-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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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격은 환상이고, 수량은 실체다 - 수집가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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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5:11: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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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squo;수익률&amp;rsquo;이라는 숫자 플레이에 갇히는 순간, 미국 주식 시장은 가장 그럴싸한 카지노가 된다.  &amp;lsquo;지금 들어가는 게 맞을까?&amp;rsquo;, &amp;lsquo;조금 더 떨어지면 살까?&amp;rsquo;  매일 밤 차트를 복기하고, 빨간 불과 푸른 불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타이밍을 재는 분들을 본다.  하지만 단언컨대, 미국 지수 투자의 본질은&amp;nbsp;&amp;lsquo;가격(Price)&amp;rsquo;을 맞추는 타짜가 되는 게 아니다.  진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QqNKsIxXQqr37f3FL2vKuQlG9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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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깊이, 흔들리지 않는 궤적 - 이번은 다를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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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6:09:34Z</updated>
    <published>2026-08-06T06: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에 붉은 하락의 기운이 감돌 때마다 매체들은 기다렸다는 듯 자극적인 언어들을 쏟아낸다.  모니터 속 떨리는 음봉을 바라보는 일은 언제나 고독하며, 당장이라도 불안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은  본능을 자극한다. 하지만 흔들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가만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는 진정 시장의 파도에 휩쓸리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그저 너무 가까이서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9n5qHFDccKdwPojlZoqz01A3B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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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 마라, 투자 3 계명 -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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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5:26:51Z</updated>
    <published>2026-07-25T05: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이자, 내 계좌를 지켜낸 유일한 진리다. 주식 시장에 처음 들어오면 누구나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는다.  남들보다 차트를 잘 볼 수 있을 것 같고, 세상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이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자산 시장의 파도에 몇 번 쓸려 보이고 나면 깨닫게 된다.  시장을 이기려 드는 순간이 바로 잔고가 녹아내리는 시작점이라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bqGc7MUCK6-eDTlc6Bl18Pn8P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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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mp;amp;P500, 돈 생기면 그냥 산다 - 돈생걍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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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8:06:05Z</updated>
    <published>2026-07-17T08: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인간의 감정을 배제하는 가장 완벽한 시스템  시장은 늘 우리에게 속삭인다. &amp;ldquo;지금은 고점이야, 곧 폭락할 걸?&amp;rdquo;, &amp;ldquo;지금이 바닥이니까 영끌해서 사야 해!&amp;rdquo; 하지만 자본주의 역사상 그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춘 인간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고점을 두려워하다가 대세 상승장을 놓치고, 저점을 잡으려다 지하실을 경험하는 것이 나약한 인간의 본성이다.  &amp;lsquo;돈생걍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isQcjwtmlUysUvqcJ2z6IlcGl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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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mp;amp;P 500 투자 필독서 3권&amp;nbsp; - 투자의 이정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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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8:16:18Z</updated>
    <published>2026-07-02T08: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이 연일 상승하며 질주할 때 우리는 스스로가 천재 투자가라도 된 듯한 착각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계좌가 파랗게 질려가는 오늘 같은 조정기가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두려움에 손가락이  떨리기 시작한다.  자본주의의 우상향을 믿고 나아가는 'S&amp;amp;P 500 전도사'로서, 나 역시 흔들리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 때마다 제가 계좌 앱을 지우고 대신 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KFzdwgBALslxwyXn6ZB97h98B0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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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명 상승장인데, 왜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날까? - &amp;quot;지금 주식 안 하면 바보 아닌가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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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05:22:28Z</updated>
    <published>2026-06-24T05:2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켜도, 출근길 지하철 옆 사람의 스마트폰 화면을 슬쩍 봐도 온통 초록빛(혹은 빨간빛) 우상향 곡선뿐이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코스피, S&amp;amp;P 500, 나스닥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고, 미디어에서는 '역대급 불마켓(상승장)'이라며 연신 축포를 터뜨렸다. 지표만 보면 그야말로 자본주의의 축제 시즌이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주위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4REm7qXsK4CMSxxYyvuuIz5OU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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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묻지 마세요. S&amp;amp;P 500은 그냥 사는 겁니다. - 미국 시장의 심장 'S&amp;amp;P 5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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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5:46:23Z</updated>
    <published>2026-06-16T05: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매일 &amp;quot;어떤 주식이 대박 날까?&amp;quot;, &amp;quot;지금이 바닥일까?&amp;quot; 고민하며 에너지를 낭비하곤 한다. &amp;nbsp;하지만 진정한 고수는 파도의 타이밍을 재느라 해변에서 서성이지 않는다. &amp;nbsp;그냥 가장 크고 안전한 파도가 올 때 보드를 던질 뿐이다.  1. 머리 아픈 분석? 뇌 빼고 서핑하기 개별 종목 분석하느라 밤잠 설치는 건 전혀 쿨하지 않다. &amp;nbsp;S&amp;amp;P 500은 미국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gSeN-AtbLTt2X1zGjRDton9Sg0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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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10%짜리 적금인 줄 알았지 - 상위 8%가 된 무지한 투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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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8:05:07Z</updated>
    <published>2026-06-04T08: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거 주식 아니야? 무섭게 왜 그런 걸 해.&amp;quot;  &amp;quot;아니야, 이거 10%짜리 적금 같은 거래.&amp;quot;  6 년 전  재테크의 '재' 자도 모르던 친구&amp;nbsp;하나가 나로부터 S&amp;amp;P 500에 대한 설명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서 매달 백만 원씩 연금저축펀드계좌에 돈을 밀어 넣고 투자하기 시작했다.   친구가 내게서 알아들은 건 딱 하나였다.&amp;nbsp; &amp;quot;매달 월급날 기계처럼 이체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VttCYADHpunhAcnqGFcngchjkK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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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시 땡! 주식시장이 시작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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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6:33:06Z</updated>
    <published>2026-05-27T06:3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길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 9시에 퇴근을 했다. 시원하다 못해 서늘한 지하철 6호선 안.  빵빵한 에어컨 바람도 비껴가는 뜨거운 열기의 진원지를 찾았다. 내 옆자리에 앉은 50대 후반의 아주머니.  그녀의 양손에는 스마트폰이 각각 한 대씩, 마치 전장의 쌍권총처럼 들려 있었다.  그녀는 지금 &amp;lsquo;초집중&amp;rsquo; 상태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주식종목과 차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7KnlcnpyYuxtuJNfJgisrM7ZLi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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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의 소음이 멈추는 곳 - '돈생걍사' 7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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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5:06:25Z</updated>
    <published>2026-05-11T05: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7년이 됐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에는 조금 못 미친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심장부인 뉴욕 증시의 파도를 온몸으로 받아내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나의 투자 철학은 거창한 수식이나 복잡한 그래프 속에 있지 않다. 네 글자로 요약되는 아주 단순하고도 무식한 원칙, 바로 '돈생걍사'다.  돈이 생기면 그냥 산다. 이 문장 안에는 '언제'라는 타이밍도,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aMSGHZQQ79n1KP4SYkXZGFlSNM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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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 위에 올라탄 개미의 심장박동 - QLD 를 칭송하는 투자자들에게 3행시를 바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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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8:07:29Z</updated>
    <published>2026-04-29T08: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Q: QUICK하게 부자가 되고 싶어서 대한민국에서 '천천히'라는 말은 일종의 형벌이다. 우리는 컵라면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 젓가락으로 면을 괴롭히는 민족 아니던가. 부자가 되는 길도 마찬가지다. 복리의 마법이 20년 뒤에나 나타난다는 워런 버핏의 조언은, 당장 내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 지옥철에서 탈출하고 싶은 우리에겐 너무나 가혹한 형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1UcS-GaFGKvU3f-j71tI3975L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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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돌 한 장의 철학 - S&amp;amp;P 500이라는 집을 짓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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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6:07:34Z</updated>
    <published>2026-04-17T06: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달 쌓는 S&amp;amp;P 500이라는 벽돌  어느 날 문득 내 통장을 들여다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숫자들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월급의 흔적이 아니라, 내 미래를 지탱할 '단단한 벽돌'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이들이 한 번에 근사한 대저택을 올리길 꿈꾼다. 소위 말하는 '대박' 주식을 찾아 헤매고, 하룻밤 사이에 자산이 두 배로 불어나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L-8gibWcAH9Xvns2JO_GOsBXf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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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율 1,500원 시대 - 내가 여전히 '바보'처럼 S&amp;amp;P 500을 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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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6:09:16Z</updated>
    <published>2026-04-13T06: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7년 전  처음 S&amp;amp;P 500에 발을 들였을 때를 기억한다. 당시 환율은 평화로운? 1,100원대였다. 그때도 사람들은 말했다.  &amp;quot;코와붕가야, 1,100원이면 비싼 거 아냐? 좀 떨어지면 사.&amp;quot;  그 '조금'을 기다리는 동안 환율은 1,200원이라는 앞자리를 갈아치웠고, 이어서 1,300원, 1,400원이라는 벽을 보란 듯이 넘어섰다. 그리고 며칠 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SHWh6WAsAsqP0LJV6WPsx2mR7Z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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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돌아보지 않는 투자:3월의 기록 - 앞만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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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7:14:52Z</updated>
    <published>2026-03-24T07: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순화해야 오래 유지한다  매달 돌아오는 월급날, 나는 복잡한 그래프나 화려한 전망 대신 '시스템'을 선택한다. 투자가 내 삶을 잠식하지 않도록, 그리고 내가 나의 욕망에 휘둘리지 않도록 칸막이를 치는 작업이다.  3월의 매수 내역  ★ 연금저축펀드(125만 원) - KODEX S&amp;amp;P 500/ KODEX 나스닥 100 - 가장 든든한 주력근이다. 미국의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0eY4Oi4Mgf3wbERSwMGsB7ivS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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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버리지라는 신기루에 대하여 - QLD TQQQ SOXL은 신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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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7:32:50Z</updated>
    <published>2026-03-16T07: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QLD는 신이야!'요즘 서점의 재테크 코너나 스레드(온라인 커뮤니티)를 서성이다 보면 부쩍 눈에 띄는 단어들이 있다. QLD, TQQQ. 지수의 수익률을 두 배, 세 배로 복사해 준다는 마법 같은 이름들이다. 사람들은 이제 1배수의 완만한 곡선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하다. 남들보다 세 배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어 하는 조급함이 화면 너머로 전해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1iHEMGXGZISjHYdOIS5u54k4FGY.jpg" width="2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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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좌는 녹아도 내 멘털은 넓혀지는 중 - 지금은 그릇을 키우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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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7:12:41Z</updated>
    <published>2026-03-04T07: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익의 크기는 그릇의 크기를 넘지 못한다  우리는 보통 상승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과신한다. 장이 좋을 땐 내가 선택한 종목이 천재적이라 오른 줄 안다. 그렇게 실력을 과신하며 취한다. 하지만 진짜 실력은 이런 '개떡 같은'하락장에서 드러난다.  수익은 운 좋게 담을 수 있어도, 그 수익을 지켜내고 다음 상승장까지 버텨내는 건 오로지 내 '그릇'의 문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GZ%2Fimage%2F20HXtpquz8NC7B6KOf6X4ocUn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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