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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경오바짱교토유학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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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sm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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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경오바짱교토유학이야기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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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05T13:42: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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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지 못한 부모는 없다. - 서렁을 못 받고 자란 아이는 있지만, 사랑받지 못한 부모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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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0:26:20Z</updated>
    <published>2026-10-08T06:4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의 입원 3주를 넘어가면서 느낀 것은 1. '긴 병에는 효자가 없을 예정이다' 2. '우애도 없을 예정이다'이고 이제 한 달이 가까워지니 3. '부부 사이도 나빠질 예정이다'입니다. 만, 일부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채로 흘러가고 있고 확실한 것은 어머니의 입원이 길어질 거라는 것입니다.  '저 양반, 안 받으면 안 되냐'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주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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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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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1:47:00Z</updated>
    <published>2026-10-05T01:4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시어머니는 집으로 가실만한 상태가 아니라서 요양병원에 가시기로 했다.  퇴직 전 직장이라면 남편이 시간을 좀 편하게 쓰면서 다른 사람 눈치도 덜 보면서 조금은 편하게 어머니의 요양병원을 알아볼 수 있는 여건이었을 텐데 퇴직하고 나서 사회적 위치가 탑에서 바닥 바로 위로 내려온 사람이라 일하는 도중에 요양병원 알아보고, 전원 신청에 필요한 일들을 하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6w53LPB0JEbBSRxYJJtH7y689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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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라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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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2:25:08Z</updated>
    <published>2026-09-30T12: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했더니 시댁 동네에서는 나를 희망라사 큰 며느리라고 불렀다. '며느리'도 아니고 '메누리'였지만. 나는 경험한 적이 없는 시아버지의 화려했던 '희망라사' 양복쟁이 시절은 소문으로만 들었다.  집 한 칸도 없이 시작했다는 양복점 초기 시절을 거쳐서 몇 년 후에는 면사무소 뒷집을 사고 자식들을 공부시킨 시아버지의 자부심은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정도여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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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어머니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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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6:46:57Z</updated>
    <published>2026-09-22T06:4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나도 피해자라는 것을 요즘 자각하기 시작했다. 시어머니의 입원은 이제 일주일을 넘겼고 우리는 간병비라는 현실적인 직격탄을 맞았다. 아직 지급 전이긴 하지만 하루 간병비가 15만 5천 원이고 명절에는 기본 비용에 5만 원을 추가해서 지급해야 된다고 했다.  그리고 오후 12시가 넘으면 그게 한 시간이라고 해도 하루분으로 계산해줘야 한다고 간병인은 분명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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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시어머니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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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5:14:37Z</updated>
    <published>2026-09-18T03: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노인이 되고 생의 마지막 단계는 '사'로 끝나는 것을 알지만 가족의 생.로. 병. 사는 받아들이기가 객관적이지 못하다.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결국 입원하게 되셨고 어제는 조퇴 후 기차타고 어머니 입원하신 병원까지 가서 마지막 기차로 돌아오는 9시간의 여정을 보냈다.  어머니는 얼굴이 많이 부어 있어서 그러지않아도 무쌍의 처진 눈꺼풀이 더 내려와 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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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이 지나가니 수학이 재미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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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7:34:51Z</updated>
    <published>2026-09-11T07: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과, 이과로 나눠서 학교를 다녔던 옛날 사람이다. 조상 중에 숫자를 좋아하는 이과생은 없었을 것 같은 집안 내력이라 어렸을 때부터 마당에 뾰족한 돌로 그림을 그리고 놀거나 집안의 벽에 크레파스로 낙서를 했던 기억만 있을 뿐 숫자로 뭘 하고 놀았던 기억은 아예 없다.  산수는 받아 올림과 받아 내림을 배웠던 학년에 머리가 정지되는 듯한 현타가 와서 멀리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NtwcU-1KoaUbQ29n3vbu1vy-Z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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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수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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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7:42:54Z</updated>
    <published>2026-09-07T07: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NHK 鶴瓶の家族に乾杯(쯔루베의 가족에게 건배)라는 프로그램에 수원이 나왔다. 아침 출근이 늦은 나는 언제나처럼 아침 프로를&amp;nbsp;NHK 프로그램을 몰아서 보는데 수원이 나와서 '와'하면서 봤다. 여자 배우 '나오'가 성균관대 역 앞을 지나가면서 밖을 보면서 빌딩보다 초록이 많아졌다면서 감탄하는 장면이다. 같은 길을 보면서 2019년에 나카무라 아줌마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j4mf1A-c0ML9RMaUCu0LsG2M-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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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사마 야요이가 별세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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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7:43:59Z</updated>
    <published>2026-08-27T07: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 뉴스에 속보로 뜬 기사를 보고 조금 놀랐다. 2018년에 교토에서 쿠사마 아요이 아줌마 전시를 봐두길 잘했다 싶었다. 좋아하는 작가여서 전시회를 본 건 아니고 그저 내가 아는 얼마 되지 않는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인데 그 사람의 전시가 마침 교토에서 열린다니 보러 간 것뿐이었다.  8월 14일에 별세했지만 정식 보도가 늦게 나온 것 같다. 물방울무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tFQVh9YleoiO1mO-A0vA7URRx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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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오늘, 그게 바로 당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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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5:13:36Z</updated>
    <published>2026-08-18T05: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십을 진작에 넘겼고 이제 나도 환갑이 두 번째 정거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완벽한 중년 아줌마다. 오십 한 살에 교토어학원에 입학해서 입학 첫날 학교 가는 날 찍었던 내 사진을 보면 젊어도 너무 젊은 한국 아줌마 한 명이 사진에 있다. 교토 어학원에 2018년 4월 6일 입학식 하러 걸어가던 길, 교토 집 앞에서 혼자 기분에 취해서 찍은 사진이다.  20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cm94b4GEuy4hoQyKbj_-z3p4z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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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락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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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4:40:48Z</updated>
    <published>2026-08-06T04: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새벽 본능적으로 에어컨을 켜면서 확인한 방 온도 30도, 그래서 못 잔 걸로 하자. 그래도 새로 인테리어 하면서 단열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집에 들어가면 좀 시원한 것도 같으니 돈 쓴 보람이 있다 쳐도 곧바로 에어컨을 트는 건 상식입니다.  다음 달 전기요금 걱정보다 지금 현재 기분이 더 중요한 여름 날씨. 다른데 아껴서 전기세로 쓰고 싶은 게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o0tP_POY_O_dPFND1v33_Qe76V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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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편리하나, 사람이 더 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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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5:46:47Z</updated>
    <published>2026-07-30T05: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시어머니 생신이라 남편과 기차를 타고 내려가서 역 주차장에서 쏘카로 차를 이용해서 식당으로 갔다. 필요한 것들이 나에게 직접 없어도 공유 플랫폼을 통해서 조달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된 시기에 살게 되었고 그런 것들을 이용할 줄 알아야만 '슬기로운 요즘 생활'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막상 활용하려고 하면 쉬운 듯해도 어렵고 어려운듯해도 별것도 아니네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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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애송이들아. 잘 들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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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7:06:53Z</updated>
    <published>2026-07-23T07: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키울 때는 아이들이 전부였다. 네 살 때 피아노 의자에 낑낑거리며 기어 올라가 '나비야'를 치던 둘째의 천재성에 놀라 내 자식이 1998년 호랑이 띠 중에서 가장 똑똑한 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었고 놀이터에 모여서 놀던 아이들 중에 우리 집 세 아이가 가장 귀엽고 또래들보다 외모가 돋보인다고 심한 착각의 늪에 빠져 산 적도 있었으니 엄마라는 직업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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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치가 끝나가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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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6:24:06Z</updated>
    <published>2026-07-14T06:2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의 나라 공 잔치가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끝나네요. 우리나라가 조별 리그도 통과하지 못하고 떨어지자 1차 허탈감이 몰려왔었는데 남의 나라 공 잔치를 보면서 도파민이 터지는 건 공이 둥글기 때문에, 그래서 감정도 둥글게 다듬어지기 때문인지. 너그러워진 마음으로 남의 나라를 이토록 열심히 응원해 보는 월드컵은 2026년이 처음입니다.  나라 이름을 알린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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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날두도 한숨을 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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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3:38:38Z</updated>
    <published>2026-07-10T03: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디언 달력처럼 이름을 붙여본다면, 7월은 월드컵의 달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매 년 이렇게 붙일 수는 없겠고 4년에 한 번은 이렇게 붙여도 될 것 같습니다.  2026년 7월은 '월드컵 기념달'로 프사 상태 메시지를 바꿔놓고 축구 선수 한 사람을 그려서 사진을 바꿨습니다. 닮지 않았지만&amp;nbsp;이 선수는 바로 '호날두'입니다. 월드컵 크로아티아 전에서 페널티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LlIukkmT2fN4ywqIShCBwxPc6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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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울리는 머리카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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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4:25:17Z</updated>
    <published>2026-06-30T03: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부가 좋다 못해 너무 좋아, 교토에서 어학원을 다닐 때 야마구치 쎈세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고상은 피부가 왜 이렇게 좋은 거죠? 혹시 김치를 먹어서 그런 건가요.라고 말했었다.  교토에서 떨리는 마음으로&amp;nbsp;첫 아르바이트를 갔던 빵집에서는 하마다상이 마스크로 반을 가린 내 얼굴을 보면서 &amp;quot;つるつるした肌はだ(쯔루쯔루시다 하다다)&amp;quot; (반들반들한 피부다&amp;quot;라고 일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y_BmM-f7Fm9nXEfa86vQdT4Yk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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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흐름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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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7:07:08Z</updated>
    <published>2026-06-23T07: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에 만나서 엠티를 다니던 사이였는데 39년 시간이 지나갔다. 우리는 스무 살에서 쉰아홉 살이 되었지만 숫자로 나이만 먹었지 마음은 스무 살이어서 아직도 대학 때 우리 지도교수였던 그 자를 욕하기도 하고 스무 살 시절 성격이 독특했던 친구들을 지금도 씹는다.  그 친구는 우리가 처음 알았던 1987년에서 2026년이 된 지금은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SJfhRoGXnbSXIkvkNlHfgt313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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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몬영어 8개월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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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7:30:39Z</updated>
    <published>2026-06-04T07:3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시작한 구몬 영어는 지금까지 8개월 차, 한 번도 밀리지 않고 잘하고 있는 내가 기특해서 칭찬 스티커 100개는 붙여줘야 될 것 같다. 작년 10월 구몬 처음 시작했을 때 풀었던 탭 학습지.  I am a student. 나는 학생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중학교 1학년 영어가 아니지만 나에게는 저게 중학교 1학년 영어 맞습니다. 1981년 3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LruhE7vjX20NuoCfQXe-gZtEi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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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종활(しゅうかつ&amp;nbsp;[終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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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4:45:03Z</updated>
    <published>2026-05-26T04: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아직 건강하시다. 하지만 올해 80이 되셨고 여든 생일잔치를 얼마 전 이사한 우리 집에서 했다. 여든이면 팔순 산수연을 해드려야 되나 팔순이라는 말은 안 썼으면 좋겠다는 확고한 본인 뜻이 있어서 생신잔치 현수막에 팔순이라는 말은 뺐다. 우리 엄마 황경예 여사는 스물 하나에 시집와서 고모들이 업어 키운 귀남이에 성질이 엄마말로 지랄 맞은 아버지와 4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5cg0jGyCAsVb2_1wmWx4pTs0R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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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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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11:48:54Z</updated>
    <published>2026-05-20T07:2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승의 날 생각났던 나의 선생님, 국민학교 1학년과 2학년 때 두 번이나 담임이셨던 '채경순 선생님' 나는 국민학교 1학년과 2학년 때 담임 선생님 이후로는 담임 선생님 복이 없었던 것 같다. 아마 이후로 만났던 선생님들이 대개 평타를 쳤더라도 채경순 선생님 같은 담임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내 기억 속 담임 선생님은 '채경순'선생님이 단연 최고였고 그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CYz_0ec6Lr-_k33FDdJcZOAej6Q.png" width="4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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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당에 다니지만, 초파일 등은 답니다. - 「心を鬼にする」(코코로오 오니니 스루) - 마음을 독하게 먹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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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7:50:12Z</updated>
    <published>2026-05-14T07: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사촌 오빠에게서 카톡이 왔다. 일 년에 두 번쯤 주고받는 카톡이다. 사촌 오빠: &amp;quot;등 달았다&amp;quot; 나는 고맙다고 답을 하거나 아니면 대답을 하지 않거나 한다. 등을 달지 말라고 한 적도 있으나 거절당했기 때문에 사월 초파일에 등을 다는 것은 내 소관이 아니라 사촌 오빠의 일이 되었다.  성당에 다니기 때문에 초파일 등은 달고 싶지 않아라고 했지만 사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F4%2Fimage%2FoT-3rUjwZYv8BeHrFYachPywX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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