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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izMan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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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비즈니스 현실을 인문의 통찰로 풀어냅니다. 리더십은 관계, 삶은 태도라는 믿음으로 품격있는 성장의 여정을 함께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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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7T09:27: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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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0년의 내가 2026년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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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3T09:00:23Z</updated>
    <published>2026-10-13T09: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0년 새해를 맞이하던 밤의 공기를 기억한다.새로운 천 년이 시작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세상이 달라질 것 같았다. 뉴스에서는 다가올 시대에 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왔고, 사람들은 새로운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와 불안을 섞어 이야기했다.그때의 나는 먼 미래를 떠올리며 괜스레 가슴이 뜨거워지곤 했다.20년 후라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LJh4Gj2Znry6BQwKuIVF7My4-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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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을 이해한다는 것 - 타인의 이야기는 어떻게 나의 세계가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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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9:00:17Z</updated>
    <published>2026-10-12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다른 사람의 삶이 궁금해진다.나와 비슷한 나이에 전혀 다른 선택을 한 사람, 쉽게 포기했을 일을 오랫동안 붙들고 살아온 사람,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결정을 내린 사람.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같은 결정을 내렸을까.알 수 없는 일이다. 그 사람의 삶을 대신 살아볼 수는 없으니까.우리는 하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sBmk8crMse5w1FDCdoFqk2uvau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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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도 &amp;lsquo;헬시 플레저&amp;rsquo;가 필요할까 - 『두 번째 산』을 읽고, 오래 믿는다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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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0:02:26Z</updated>
    <published>2026-10-11T10: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amp;lsquo;헬시 플레저&amp;rsquo;라는 말을 들었다. 건강을 위해 무조건 참기보다 즐거움을 추구하면서 건강하게 살자는 뜻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말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꽤 마음에 남았다.  예전에는 건강하려면 어느 정도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먹고 싶은 것을 줄이고, 하기 싫어도 운동하고, 맛있는 것보다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SjjMjN23DyIxUHpyT4HTqozpES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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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 공동체는 왜 부담스러워졌을까? - 느슨한 관계의 시대, 소속감과 자유를 함께 지키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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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21:36:48Z</updated>
    <published>2026-10-10T21:3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에 다니는 한 사람이 소그룹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 일이 바빴을 수도 있고, 가족에게 신경 쓸 일이 있었을 수도 있다. 다음 모임에 나갔을 때 누군가 이렇게 묻는다.&amp;ldquo;지난주에는 왜 안 나오셨어요?&amp;rdquo;걱정해서 건넨 말일 수 있다. 하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사정을 설명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다음에는 빠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Y-oqZt8KkoeYuEdOR6J7sZlX7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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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림이 너무 많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 세상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과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같은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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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9:00:06Z</updated>
    <published>2026-10-10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하루에도 몇 번씩 휴대폰을 확인하는지 모르겠다. 누군가 메시지를 보냈는지 궁금해서 화면을 켜기도 하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손이 먼저 움직일 때도 많다.새로운 뉴스가 올라왔고, 이메일이 도착했고, 누군가는 SNS에 글을 올렸다. 주식 가격이 움직였다는 알림도 있다. 잠깐 확인하려고 열었다가 다른 소식까지 살펴보고 나서야 휴대폰을 내려놓는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QXt-FK9DShr3MyqWYbuLJjNTZA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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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다시 만들고 싶은 교회는 어떤 모습인가 - 교회는 다시 우리의 삶이 될 수 있을까 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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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9:00:11Z</updated>
    <published>2026-10-09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서는 교회가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삶에서 가장 먼저 시간을 내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 여러 일정 가운데 하나가 되어버린 현실을 생각해보았다. 2편에서는 서로의 변화를 기다리는 대신 누군가는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렇다면 이제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우리가 다시 만들고 싶은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아마 단순히 사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ojQPXBNqOlnMVB5qkR21_1vtW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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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 누가 먼저 시작해야 하는가 - 교회는 다시 우리의 삶이 될 수 있을까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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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9:00:08Z</updated>
    <published>2026-10-08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서 우리는 교회가 다시 우리의 삶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시간을 내어주는 관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이 남는다. 그렇다면 누가 먼저 시작해야 할까?교회는 사람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성도는 교회가 먼저 달라져야 다시 마음을 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둘 다 틀린 말은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5MnyGDWp5JUEkoDwOS2wMwdIr1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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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배도 소그룹도 &amp;lsquo;시간이 되면&amp;rsquo; 참석하는 시대 - 교회는 다시 우리의 삶이 될 수 있을까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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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9:00:18Z</updated>
    <published>2026-10-07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교회에 가는 것도 내 일정표를 먼저 살펴보게 되었다. 이번 주에는 무슨 일이 있는지, 가족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꼭 해야 할 일은 없는지부터 확인한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맞으면 교회에 간다. 예배도 그렇고 소그룹도 그렇다. &amp;ldquo;이번 주는 시간이 되면 갈게요.&amp;rdquo; 이제는 이 말이 그리 낯설지 않다.예전에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 주일이면 교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E2U6LhH-ekIb-lIMCGJ2Qyy6i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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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는 봉사하는 사람만 필요한 곳인가 - 운영과 헌신을 넘어, 교회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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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9:00:24Z</updated>
    <published>2026-10-06T09: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에 가면 누군가는 예배를 준비하고, 누군가는 주차를 안내하고, 누군가는 식사를 만들고, 누군가는 아이들을 돌본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의 손길이 움직인다. 그들의 수고가 있기에 공동체는 일상을 이어 간다. 그런데 문득 이런 질문이 생긴다. 교회에서 아무런 일을 맡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봉사할 시간이 없고, 맡을 역할도 없으며,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I5PWZYYiVuDDw16h6m6_FPBsi_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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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사자가 없다면 교회는 무엇을 줄여야 하는가 - 모든 사역을 유지하는 교회에서, 사람을 지키는 교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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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2:59:05Z</updated>
    <published>2026-10-05T09: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에서 봉사자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이제 낯설지 않다. 주차 안내를 맡을 사람을 구하고, 식사를 준비할 사람을 찾고, 교회학교 교사를 모집하기 위해 여러 차례 부탁한다. 몇몇 헌신적인 사람은 여러 사역을 동시에 맡기도 한다. 그들이 쉬면 당장 빈자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교회는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봉사하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N0dsTCMcwDD--DmRKFSrJAeVE3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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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는 왜 점점 봉사할 사람이 없어지는가 - 자발적 헌신이 어려워진 시대, 우리는 누구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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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9:00:13Z</updated>
    <published>2026-10-04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에서 봉사자를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주차 안내를 맡을 사람도, 식사를 준비할 사람도, 다음 세대를 돌볼 사람도 부족하다. 예전에는 몇몇 사람이 기꺼이 맡았던 일들이 이제는 누군가에게 부탁하고 또 부탁해야 겨우 채워지는 일이 되었다. 성도들의 헌신이 약해진 것일까. 신앙이 개인주의적으로 변한 것일까.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섬김의 정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xLZ7IrqXiGmijtHU6OotMwrt_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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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가 쉬워질수록, 함께 살아가는 이유 - 많은 것을 혼자 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왜 여전히 서로가 필요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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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9:00:15Z</updated>
    <published>2026-10-03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함께 살아가는 것이 지금보다 훨씬 당연했습니다. 가족과 이웃, 마을은 삶의 중요한 울타리였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서로 도왔고,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은 함께 해결했습니다. 물론 그 안에도 갈등은 있었겠지만, 사람들은 혼자서는 살아가기 어렵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이제 우리는 혼자서도 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AkGdwrb75AvhW-rOlL-ZwDWGY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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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 트렌드에 발맞추는 교회,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시대의 변화를 읽는 것과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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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9:00:30Z</updated>
    <published>2026-10-02T09: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발표한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분석한다. 기업은 그 흐름을 읽고 전략을 바꾼다. 사람들의 관심이 달라지면 상품과 서비스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교회도 시대의 변화를 살핀다. 청년들이 왜 교회를 떠나는지, 다음 세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연구한다. 세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HdfBELfxev092aPIZZ9H48AHP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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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학을 검색하는 시대, 목사는 무엇을 하는가 - 유진 피터슨의 『부르심을 따라 걸어온 나의 순례길』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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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3:05:13Z</updated>
    <published>2026-10-01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에서는 &amp;quot;나는 목사다&amp;quot;로 시작하지만 저는 목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유진 피터슨의 『부르심을 따라 걸어온 나의 순례길』을 읽으면서 문득 목사라는 사람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사람들을 돌보는 사람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목사의 역할을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터슨의 이야기를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d-PeUKKO7JfWtHmfXntMqShA9p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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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경은 결국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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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1:43:08Z</updated>
    <published>2026-09-30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을 배웠습니다. 주일마다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도 했습니다. 좋은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발견하기도 했고, 어떤 말씀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성경에 대한 질문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같은 성경을 읽는데 사람들은 왜 이렇게 다르게 말할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B-54vg0R7Uk4QRtuyzEDvAWoH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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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속도로 살아갈 때 생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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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9:00:07Z</updated>
    <published>2026-09-29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늦어서 조급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나보다 앞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조급해지는지도 모릅니다.예전에는 다른 사람의 삶을 자세히 알기 어려웠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의 삶이 우리가 비교할 수 있는 거의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휴대폰을 열면 누군가는 사업을 시작했고, 누군가는 책을 출간했고, 누군가는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hN0FSvIonZ-zkGEARDR32sEuJ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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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은 왜 교회에서만 이야기되어 왔을까 - 일터에서 시작되는 신앙의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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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2:08:31Z</updated>
    <published>2026-09-28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우리는 왜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대부분 교회에서만 듣게 되었을까.교회에 가면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성경을 배우며 믿음에 대해 생각합니다. 삶이 힘들거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도 우리는 말씀 속에서 답을 찾으려 합니다. 오랫동안 그래왔고, 그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그런데 월요일 아침이 되면 우리는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89P5HqvkFzvQuytgYVvvbf8u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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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렌드가 기준이 되는 순간, 우리는 길을 잃는다 - 세상의 속도와 내 삶의 방향은 같을 필요가 없다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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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9:00:17Z</updated>
    <published>2026-09-27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끊임없이 무엇이 좋은지 알려준다. 무엇이 인기 있는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까지 수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예전에는 이런 정보를 찾아다녀야 했지만 지금은 가만히 있어도 눈앞에 나타난다. 화면을 열면 오늘의 유행이 보이고, 사람들이 무엇을 사고 어디로 가며 어떤 삶을 선택하는지가 자연스럽게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num6DGrIdHMqMmz2hU434SeCh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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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족한 삶에 대한 낭만 - 완벽하지 않아서, 삶은 아직 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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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9:00:08Z</updated>
    <published>2026-09-26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도 우리는 많은 것을 가지게 되었지만,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시간은 더 많아졌다.예전보다 훨씬 많은 것을 누리며 살고 있다. 필요한 물건은 쉽게 살 수 있고, 알고 싶은 것은 언제든 찾아볼 수 있으며, 멀리 있는 사람과도 순식간에 연결된다. 삶은 분명 편리해졌고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자신에게 없는 것을 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gzpqfyeg5co7zrKXfWr3UQXFug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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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렌드는 우리의 취향까지 닮게 만든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일까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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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9:00:22Z</updated>
    <published>2026-09-25T09: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무엇을 좋아해야 할지조차 알려주는 시대다. 어떤 옷이 잘 어울리는지, 어떤 공간이 좋은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는 늘 이유가 붙어 있고, 많이 팔리는 물건에는 좋은 평가가 따라온다. 누군가가 좋다고 말하면 나도 한번 보고 싶어지고,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고 하면 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x1%2Fimage%2F-ySn4QkEeD24rMilyDtrwWlI5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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