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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종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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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문과 출신 IT 기획자의 인생 노트. 스스로를 지키고 함께 성장하기, 기술을 이해하고 습관을 설계하기, 삶과 일에 관한 사소한 것들을 이야기하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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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1T08:02: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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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계발 노트 - 매일 하는 푸시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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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10:19:10Z</updated>
    <published>2026-07-06T10: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하는 행동이 있다. 양치하기, 엘레베이터 타기, 유튜브 뮤직 켜기, 버스카드 찍기 같은 행동들.8개월째 거의 매일 하는 행동이 있다. 평일 아침에 푸시업 10번을 하는 것이다. 이제는 그냥 하는 행동이 되었다. 아주 늦게 일어나지 않는 한,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면 그냥 한다. 푸시업 10번을 생각 없이 그냥 수행한다.처음엔 무릎을 대고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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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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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3:28:54Z</updated>
    <published>2026-06-22T03: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보물 찾기의 연속이고, 일기 쓰기란 그렇게 찾은 보물을 잃어버리지 않게 모아두는 의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주말에 깨알같이 재미난 일들이 참 많았다. 오전에는 18개월 아들을 데리고 아파트 단지 안 슈퍼에 다녀왔다. 아직도 걸음이 서툰 이 꼬마인간은 자기 키보다 큰 우산을 굳이 굳이 자기가 들겠다고 고집을 피웠고, 그 우산을 들고 엉성하게 걷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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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를 주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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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0:03:44Z</updated>
    <published>2026-06-10T10: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람들을 만났을 때엔 나의 에너지가 가득 차오른다. 떠들고, 웃고, 서로 놀리고, 그러다가 또 진지한 얘기를 잠깐 했다가, 그 얘기가 끝나갈 때면 기가 막힌 말장난으로 다 같이 박장대소한다. 헤어지면서는 악수도 하고 가벼운 포옹도 한다. 다음에 또 보자는 얘기가 허공으로 흩어지지 않고 서로의 마음에 자리잡는다.반대의 경우도 있다. 만나면 나의 에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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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계 사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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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23:59:45Z</updated>
    <published>2026-05-28T23:5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산업군에는 사투리가 있다. 내가 경험했던 언론계와 IT업계 모두 그러했고, 올해 몸담기 시작한 의류 산업도 마찬가지이다.언론계는 경험한 지 워낙 오래되었기에 요즘 사정은 잘 모른다. 하지만 10년도 더 지난 그 시절, 회사에선 일본어 유래인 듯한 단어를 매일매일 썼다. &amp;quot;수습기자는 경찰서 마와리부터 시작해야지&amp;quot; &amp;quot;그 기수 야마가 뭐야&amp;quot; &amp;quot;얘들은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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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분의 행복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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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23:44:55Z</updated>
    <published>2026-05-13T23: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출근길에 만들 수 있는 기분 좋은 순간이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는 200미터 정도 전력질주를 해서 버스를 잡아 탈 때이다.집을 나서고 아파트 단지 후문을 통과할 때면 곧바로 지도 앱을 켠다. 타야 할 버스들의 도착예정시간을 보기 위해서다. 집 근처 정류소에서 탈 수 있는 버스는 총 3대. 각 노선별로 도착예정시간들을 한눈에 보고 나면, 후문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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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6일 일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16/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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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15:00:57Z</updated>
    <published>2026-04-27T14: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글모임의 퇴고본을 다 썼다. 사실상 전부 갈아 엎었다. 5000자 글을 새로 쓰고 나니 뿌듯했다. 실제로 얼마나 더 좋아진 글인지가 중요하겠지만... 일단은 다 갈아엎었다는 것 자체엔 만족을! - 자식 1호 영어키즈카페 끝나고, 둘이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초딩은 구구콘, 나는 돼지바 - 온가족이 집 근처 공원에 놀러갔다 왔다. 4월 말 예쁜 햇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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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5일 토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15/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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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6:25:47Z</updated>
    <published>2026-04-26T16:2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자식 1호의 줄넘기 실력이 더 좋아졌다. 이제는 자세가 꽤나 안정적이고, 한 번에 넘을 수 있는 횟수도 10번을 거뜬히 넘긴다. - 자식 2호의 식탐도 나날이 좋아진다. 이날은 냉면집 불고기, 베이커리카페 티슈 브레드를 와구와구 잘도 먹었다. - 저녁에 자식 1호, 자식 2호 데리고 집 앞 공원에서 산책을 했다. 아내 없이 셋이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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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4일 금요일 그저께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14/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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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6:25:26Z</updated>
    <published>2026-04-26T16: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새 회사 출근 첫 주간을 무사히 보냈다. - 같은 팀 통료, 그리고 상위 조직장과 점심 식사로 맛있는 중식당에 다녀왔다.  &amp;lt;하루 빼먹었던 걸 이틀 후에 작성&am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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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3일 목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113/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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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13:56:50Z</updated>
    <published>2026-04-24T13:5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마음에 드는 얇은 긴바지를 하나 샀다. 더 더워지기 전까지 잘 입어야지.- 청첩장을 받았다. 5월 날씨 좋을 때에 결혼을 하게 된 지인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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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2일 수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12/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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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0:00:49Z</updated>
    <published>2026-04-23T00: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침에 여유 있게 출근했다. - 새로운 도메인에 대해 학습할 게 많다. 알아가야 할 게 산더미인데, 그게 두렵다기보다는 긍정적인 흥분을 느끼고 있다. 배움에 대한 메타적 전략을 그동안 드문드문 익혀 왔는데, 이번에 그 전략들을 실제로 활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갖춘 경험과 지식도 새 도메인에서 얼마든지 동원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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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1일 화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11/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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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4:24:59Z</updated>
    <published>2026-04-22T14: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출근을 다시 하니까, 평일 아침 루틴도 돌아왔다. 영양제를 먹고, 어깨 스트레칭을 하고, 코어 운동을 짧게 하고, 푸시업으로 마무리했다. 10분 움직임으로 아침을 열어주는 나의 모닝 루틴.- 새 회사 이틀차였다. 새 업무 장비로 M5 맥북프로를 받았다. 앱등이는 아니고 맥등이(?)인 나에게는 이것만으로도 근로의지 급상승이었다.- 퇴근길에 자식 1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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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0일 월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10/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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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3:48:14Z</updated>
    <published>2026-04-21T13:4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새 직장에 첫 출근을 했다. - 자식 2호가 앉아 있다가 제 힘으로 일어났다. 스스로 일어난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좋은 순간 남기기110/365</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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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9일 일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09/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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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4:25:08Z</updated>
    <published>2026-04-20T14: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자식 1호가 줄넘기를 연달아 10번 넘게 했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 - 집 앞 공원에서 자식 1호랑 아내가 닭싸움을 하며 놀았다. 친구 같은 엄마와 딸의 모습. 내 행복의 중요한 원천이다. - 둘이서 그러는 사이에 나는 자식 2호랑 유모차로 산책을 했고, 중간에 둘이서 셀카를 찍었다. 진짜 이눔의 자식은 나 어릴 때랑 너무너무 똑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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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8일 토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08/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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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4:41:11Z</updated>
    <published>2026-04-19T14:4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자식 1호가 '유치원 졸업생의 날' 행사에 다녀왔다. 동네 유치원 짱... 롤링 페이퍼를 받아왔는데,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이 우리 자식 1호에게 &amp;quot;사랑해&amp;quot;와 &amp;quot;보고 싶었어&amp;quot;라고 잔뜩 써주었다. - 졸업생의 날 행사 하는동안 아내는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고, 나는 집에서 자식 2호와 시간을 보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잤다. 잘 먹고 잘 자기,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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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7일 금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07/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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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5:59:15Z</updated>
    <published>2026-04-18T15: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자식 1호 아침 등교를 마지막으로 함께했다. 이번 이직 텀 2주 시간 동안 거의 매일 등교를 같이 했다. 아이에게 '아빠랑 학교 같이 가서 어땠어?'라고 물으니, 이렇게 답했다. &amp;quot;아빠랑 이야기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amp;quot; - 점심에는 예전 직장의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났다. 일로 만난 사이이지만 이제는 정말 친구가 된 인연들이다. 천 명이 넘는 회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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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6일 목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07/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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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8:01:05Z</updated>
    <published>2026-04-17T08: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햇살 좋은 날 초록 잎사귀들이 참으로 예뻤다. 벚꽃 예쁘다고 한 게 불과 열흘 전인데 이제 또 새로운 아름다움.- 자식 2호가 제 발로 혼자서 5초 넘게 서 있었다. 얼른 걸어라 꼬마야.- 돈이 아깝지 않은 서비스들이 있다. 싱크대와 욕조 실리콘 재시공을 했고, 너무너무 만족스럽다.- 자식 1호 치과치료가 끝났다. 당분간 치과 라이딩은 바이바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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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5일 수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 순간 남기기 106/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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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2:33:19Z</updated>
    <published>2026-04-16T02: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내랑 같이 피부과에 가서 얼굴 전체의 점과 잡티 제거 시술을 받고 왔다. 둘 다 얼굴에 레이저 자국으로 난리가 났다. 자식 2호 임신 전부터 둘이서 목표했던 '둘이 같이 피부과 가서 잡티제거 받고 오기', 오늘 드디어 이뤘다.- 자식 2호가 드디어 걸으려고 하는 것 같다. 할머니 집에서 혼자 서고는 한두발자국 떼었다고 한다. 힘내라 이눔자식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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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4일 화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좋은순간남기기 105/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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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04:18:01Z</updated>
    <published>2026-04-15T02: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자식 1호가 요근래 MBTI에 관심을 보이더니, 오늘 스스로를 정의했다. 자기는 ENTP라고 주장하기 시작. 대중문화에 점점 가까워지는 초딩을 보니 귀엽고 대견하다. - 제주에서 마지막 일정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갔다. 해양생물 설명을 엄청 자세히 읽는 자식 1호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관람했다. - 렌터카 반납하기 직전에 골목길에 차를 세워두고는 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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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3일 월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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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5:34:26Z</updated>
    <published>2026-04-13T15: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침일찍 둘째 아들래미 안고 칼국수집에 음식 픽업하러 다녀왔다. 아들과 둘이 쫄래쫄래 걸어서 어디 갔다오는 건 언제나 기분이 좋다. - 픽업하며 기다리는 와중에 아들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와 함께 온 어느 가족이랑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쪽 부모 두 사람이 참 성격이 좋았다. 짧은 순간이지만 아기를 매개로 서로 기쁘게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O%2Fimage%2FxPJ5cx2h-Dm3B-BrJesEVk20y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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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12일 일요일 어제 하루동안 좋았던 순간들 - 1일 1긍정 103/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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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8:11:10Z</updated>
    <published>2026-04-13T08: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호텔 뷔페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애 둘 데리고 호텔 와서 아침밥 먹고 있으니 엄청 성공한 인생 사는 것 같았다ㅋㅋ- 식사, 산책, 그러고 나서는 수영장. 쉬엄쉬엄 놀았지만 재미있었다.- 근고기 먹으러 찾아간 식당이었는데 바로뒤에 성산일출봉 포토스팟이 있었다. 뜻밖의 수확.- 성산일출봉 앞에 가서 초딩 딸래미한테 감귤모자 사줬다. 그거 씌워놓으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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