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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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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게슈탈트 커플 심리치료사, NLP 국제공인 마스터트레이너, 교육학 박사, 엔틱 셀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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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2T06:54: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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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긍정의 근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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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7:04:40Z</updated>
    <published>2026-08-22T01: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저장해 놨던 글들을 꺼내 되새김질을 하고 있다. 2024년 6월 마지막 주 어느 날 내가 써놨었던 글을 다시 읽으며 무릎을 친다. 빚더미에 앉아서 사력을 다해도 막 시작한 온라인 판매 일정을 혼자서 제대로 진행하기 힘들어 숨을 몰아쉬던 때였다. 재정적으로 체력적으로 바닥이었다.    내 앞에 놓인 삶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에 몸과 마음이 가볍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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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마지막 주제: 성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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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0:10:10Z</updated>
    <published>2026-08-20T13:0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다가왔다 슬그머니 사라지려는 인생을 살짝 붙잡으려 한다. 성실함으로 꽉 채워진 날들로 만들어서. 그런  희망을 실현시키려 한다.   요즘은 살아온 날들과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습, 앞으로 펼쳐질 그림들이 꽤나 선명하게 보인다.   내 인생에 불확실성이 이제 얼마나 더 남아 있겠는가 싶다. 불안감이나 노파심 없이 나머지 인생을 기대해도 좋을 거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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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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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2:18:45Z</updated>
    <published>2026-08-20T00: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가끔 이럴 때가 있다. 내가 처한 상황이 나의 모든 약점과 모자람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한마디로 인생 실패자라고 선언하는 거 같이 느껴지는.   3년 전  연말이 그랬다. 한 해 마무리를 아무리 해도 잘할 수가 없었다. 카드 두 개를 사용하는데, 하나는 한도 초과로 다른 또 하나는 결제 미납으로 정지 됐기 때문이었다. 고정수입원이 없을 때였다.  일상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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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경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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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21:14:35Z</updated>
    <published>2026-08-18T01: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힘든 데, 세상 어느 것도 위로가 안 될 때는 그저 숨만 쉰다. 그리고 그 힘든 숨을 조용히 따라간다. 거칠고 얕은 숨의 파동이 나지막이 깊게 잦아들 때까지.   그럼 그 숨은 어느새 가만히 보듬어 안을 만큼 보드랍고 여린 결이 된다. 가슴 안에 폭 안긴 그 미세한 파동에 난 잔잔한 흔들림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고개를 살며시 숙여  물끄러미 바라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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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잣대가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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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1:42:12Z</updated>
    <published>2026-08-17T01: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척도가 변하는 거다. 다시 말해 세상살이의 해석 기준이 바뀌는 거다. 매 순간이 전보다 더 귀해지고 내가 접하는 모든 사물이 훨씬 더 소중해지고 무엇보다도 나와 대면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사람을 더 아낄 수 있는 힘과 여유가 생긴다.   그래서 눈이 더 맑아지고 가슴이 더 청결해지며 손끝이 더 가벼워지고 발걸음이 더 가뿐해진다!   하루를 아름답고 멋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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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을 쓴다. - 글쓰기 메뉴를 누르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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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3:45:46Z</updated>
    <published>2025-12-13T17:3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브런치에 글쓰기를 시도한다.  희망을 걸고 용기를 내면서  생각이 스스로 말 걸어오게 두는 시간이 참 길었다.     억지로 끌어내지 않으려 애쓰는 동안,  문득 걸린 생각 하나가 나를 이끌었다. 하루가 끝나고 남은 감정 몇 조각이 내 손가락에 진동을 일으켰다. 자꾸 내게 메아리치는 단어나 문장이 생명으로 살아나려는, 그 애달픈 갈망을 내 마음과 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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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타 - 순간적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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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3:43:43Z</updated>
    <published>2025-12-09T22:5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월과 함께 약해지는 신체 기능의 애달픔! 문득 알아차리게 되는 삶의 이치들! 세월이 주는 삶의 질서를 뒤늦게라도 깨닫게 돼 참  다행이지 싶다.  도도한 삶의 물결 따라 체험을 통해 습득되는 온유와 성실함은 찬란한 젊음을 순순히 놔줄 수 있는  노년의 여유로 변한다. 경이롭다!  어린 총명함은 세월 따라 미미하게 쌓이던 겸허함을 업고  어느새  깊게 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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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글쓰기랑 씨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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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3:08:49Z</updated>
    <published>2025-06-02T23: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데... 재밌게 하고 싶은데... 글쓰기에 신이 나지 않는다고 칭얼거리는 제목을 달고 어린애처럼 징징 거리는 글을 썼다.  그리고는 읽어보니 정말 별로였다.  조회수가 적고, 댓글이 달리지 않고, 좋아요를 많이 받지 못해도, 어깨가 축 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담담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나는 글 한 편 발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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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이 삶의 지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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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22:24:33Z</updated>
    <published>2025-06-01T13: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득 찬 희망과 기대감으로 인생을 용감하게 살 수 있는 까닭은 진심이라는 명장의 도구를 가졌기 때문이다.   내 진심과 운명의 여신이 콜라보로 만들어 내는 매 순간! 그 축적이 나의 삶이다. 그러니 괜찮을 수밖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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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마다 더 괜찮았던 순간들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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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1:13:54Z</updated>
    <published>2025-05-25T02: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칭찬해 줄 만큼, 괜찮게 생각하고 바람직하게 언행을 전개하는 순간들을 나 스스로에게서 찾는 게 내게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충동적이고 덜렁거리는 성격에 허점과 틈 투성이 인품이니 날마다 그중에 어느 하나라도 조금 보충할 수 있으면 꽤 괜찮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내 평상시의 습관을 조금만 거슬러하면 난 아주 인심 후하게 '그래 잘했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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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은 삶, 날마다 더 나은 사람으로 살다가  - 세상 떠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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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1:17:53Z</updated>
    <published>2025-05-22T21: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은 삶, 하루하루를 더 나은 사람으로 살다가 이 세상을 행복하게 떠나고 싶다는 바람이 요즘  뜨겁게 일어났다.  그건 세상 평가에 상관없이 내가 나에게 주는 점수가 있음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진짜로' 만족시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말이다. 내가 나에게 진실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고 또 내가 나에게 제대로 대접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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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ver stop exploring! - 정말 그래도 괜찮은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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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17:16:36Z</updated>
    <published>2025-01-19T02: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도자기의 화려함에 익숙한 한국의 유럽 앤틱 콜렉터들에게 독일 도자기의 심플함과 견고함을 어필하려는 게 과연 괜찮은 모험일까? 독일에 온 지 나흘째, 판매가 부실해서 마음이 좀 가라앉았다.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 내게는 너무 자연스러운데... 자꾸 헛발질하는 느낌이 드는 건 뭘까? 시쳇말로 삽질하고 있는 거 같은 기분 말이다. 영 별로다. 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wP%2Fimage%2F8_55cNr1tisL6Rjua2OByrGJ5i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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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 어떻게 살고 싶은 건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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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21:40:50Z</updated>
    <published>2025-01-17T07: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앞에 펼쳐지는 삶을 진솔하게 맞이하고 해야 할 일 해내면서 나는 충분히 &amp;quot;잘 살고 있는 삶&amp;quot;을 영위하고 있다고 믿었다. 특히 만나지는 사람들과의 인터랙션을 존중하면서 인연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니까.   바닥을 쳤다고 자타가 공인했던 2018년도 말의 실패와 그 결과물로 떠안은 빚으로 고된 여정을 꾸리고 있긴 해도. 마음속 깊은  곳에 공고하게 다져진 삶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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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송구영신을 어찌할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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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6:48:31Z</updated>
    <published>2024-12-31T23: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나를 부르는 소리에 응답하는 순간들의 축적이다. 그리고 삶은 설렘 순간들의  연결선이다.  삶은 또한 아름다움을 품는 순간들의 지속선이다.   나는 그 사이 어딘가에 잠깐씩 머물다가 일깨워져 응답하고, 연결하고, 그런 순간들을 품으며... 살아간다.   나에게 영감을 주는 무수한 자극들에 감사한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자연이든, 세상은 나를 일깨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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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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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9:09:16Z</updated>
    <published>2024-12-24T18: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다짐 전, 먼저 성탄 결심 기도를 한다.  잔꾀, 억지, 무리수, 꼼수 쓰지 않으며 얄팍한 계산 하지 않으며, 변명 또는 핑계 대지 않으며 스스로도 부끄러울 언행에 그럴듯한 이유 갖다 대지 않기를 바란다.  성탄의 은총을 듬뿍 받으면서  아기 예수님의 축복을 온전히 받으면서 세상 순수하게 살고 싶다.  가능한 늘, 건강한 사고와 넉넉하고 편안한 감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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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을 짓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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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14:49:35Z</updated>
    <published>2024-12-17T23: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로도  스트레스도 모두 희망의 부재로 가중된다는 걸 경험한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내 바람과 걸맞게 이뤄지려면 내 무의식적 의도와 언행이 일치해야 될 거다. 자연스러움과 편안함 역시 그 열매로 얻을 수 있을 테고. 미래를 향한 밝은 빛은 그제야 비치겠지.  내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야 특히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몸짓이야말로 내 힘 밖이니 기도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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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부하 걸린 나, 건져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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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21:58:23Z</updated>
    <published>2024-12-10T17: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있다. 태산같이 쌓인 일과 줄줄이 꿰어 나를 옭아 엮는 결제 사항들이 주범이다. 근데 그 일과 결제 사항들은 모두 내가 만든 거다.  내 선택이니 내 책임이고 그러니까  내가 감당해야 될 몫이지만, 잠깐이라도 숨을  좀 크게 깊게 쉬어야지 이 궁지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래서 지인이 된 밴친의 초대에 덜컥 응했다.  오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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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실행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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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23:35:56Z</updated>
    <published>2024-12-02T23: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자꾸,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놓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약속을 만들 당시에는 꼭 그렇게 하겠다는 다짐과 그럴 수 있을 거 같다는 상황 판단이 들었기에 주저 없이 장담을 했었다. 그런데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가장 큰 요즘 내 현실 중의 하나는 내 의도를 따라주지 못하는 나의 신체적 능력과 예기치 못한 주변 사람들의 심리적 변화다.   사실 사람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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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 사는 건 진짜로 가능하며 정말 멋진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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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14:02:01Z</updated>
    <published>2024-11-24T15:1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척이나 빨리 답을 얻었다. 지난 연재 글들 속에 담아놓았던 내 질문들에 대해서 말이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멋진 모습으로 내게 찾아왔다!  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건지?  아니, 내 모습을 찾을 수 있기는 한 건지? 그리고 또, 내가 한국에서 계속 살아도 되는  건지? 의문이라기보다 의혹에 가까운 물음들이었다.   무리수, 꼼수 쓰지 않고 억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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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나를 만날 수는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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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0:29:08Z</updated>
    <published>2024-11-17T23:4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께 수리한 차를 가져왔고 어제는 미장이 아저씨와 석재상 사장님의 도움으로 내가 부서뜨린 계단의  수리를 마쳤다.   무지하게 어렵게 번 돈을 허무할 정도로 너무 쉽게 날려버리는 나의 부주의와 서투름에 속으로는 절망스럽기까지 하면서... &amp;quot;그만하길 다행&amp;quot;이라는 주변의 말들과 내 생각도 그러해서 오백만 원을 훌쩍 넘는 돈을  없애면서도 애써 웃으며 일 처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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