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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20T13:05: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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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 말코비치 되기: 나를 규명하는 것 - &amp;lt;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존 말코비치 되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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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06:54:02Z</updated>
    <published>2020-03-24T23: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두각시를 만드는 주인공 슈와츠는 꼭두각시 인형극을 하는 예술가지만 실상은 실업자와 다름이 없다. 그런 그가 아내의 권유에&amp;nbsp;못 이겨&amp;nbsp;한 회사에 들어가게 되고, 그 회사에서 엄청난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그 통로로 들어가는 순간&amp;nbsp;펼쳐진 새로운 세상은 그에게 무엇을 가져다주게 될까?  다른 이를 통해 자아를 인식하게 되는 아이러니. 어쩌면 우리의 몸 역시 꼭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PQ%2Fimage%2F9ujbfMDqdt2oOQELii5SiX15uIg.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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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0일의 썸머: 이건 사랑이야기가 아니다 - &amp;lt;마크 웹 감독의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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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3:38:05Z</updated>
    <published>2020-03-19T00: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녀는 오직 두 가지만 사랑했다. 첫째는 그녀의 검고 긴 머리카락이었고, 둘째는 그걸 너무나 손쉽게 잘라낼 수 있으며, 아무런 고통도 없다는 것이다.&amp;quot;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이야기   영화의 초반, 영화는 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정확히 말하면, &amp;lsquo;그들&amp;rsquo; 속에 있는 개인을 나누어 보여준다. 이는 그들이 사랑을 시작한 후 &amp;lsquo;연인&amp;rsquo;이라는 프레임에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PQ%2Fimage%2FKDEeK8Gz7TVcsDtKSEQDWQR8W80.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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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터슨: 한 편의 시가 영상이 된다면 - &amp;lt;짐 자무쉬 감독의 패터슨(Paterson)&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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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2:58:16Z</updated>
    <published>2020-02-06T23:2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극적인 폭력이 난무하는 영화 속에서 해독제가 되고 싶었다는 감독의 말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던 영화  *인생이라는 시  '패터슨'이란 작은 도시에 '패터슨'이 살고 있다. 그는&amp;nbsp;버스 운전을 하며 짬짬이 자신의 일상을 시로 적는다. 그의&amp;nbsp;반복되는 듯한 일상이 그를 통해 노트에&amp;nbsp;적히고, 그로 인해 한 편의 시가 된다.  어쩌면 우리는&amp;nbsp;모두&amp;nbsp;&amp;lsquo;일상&amp;rsquo;이라는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PQ%2Fimage%2Fr0boVzaw8s-pWYVbWRRxBSWaqLI.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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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디 버드: 좋아하다와 사랑하다의 간격 - &amp;lt;그레타 거윅의 레이디 버드(Rady Bird)&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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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2:53:33Z</updated>
    <published>2020-01-24T02: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I wish that you liked me.&amp;rdquo; &amp;ldquo;Of course, I love you.&amp;rdquo; &amp;ldquo;But do you like me?&amp;rdquo; 엄마는 자신의 딸이 최고의 모습으로 보이길 바란다. 그에 딸은 묻는다. 이게 내 최고의 버전이면? 순간 엄마는 할 말을 잃는다. 싫지만 사랑한다는 역설적인 것만 같은 말이 왜 그리도 이해가 됐는지 알 것 같다.   *좋아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PQ%2Fimage%2FVrUVtJHmJiuR2KV5RVYXvHz-xx8.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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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타카: 유일하게 불변하는 건 변화이다 - &amp;lt;앤드류 니콜의 가타카(Gattaca)&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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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30:23Z</updated>
    <published>2020-01-17T04: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에 제롬과 빈센트가 있다. 제롬은 우수한 유전자를 타고 난 사람이고, 빈센트는 그렇지 못한 사람이다. 하지만 빈센트는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우주 비행사를 꿈꾸며 자신을 우수한 유전자 사람인 것처럼 위장해 '가타카'에 들어간다. 과연 그는 불평등한 사회의 상황을 딛고 우주로 향할 수 있을까?    우리가 자연을 함부로 바꾸려 하지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PQ%2Fimage%2Fgmvg1rwRcXpBoPTlvifhzL6g6fE.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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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드 인디고: 사랑이라는 필터 - &amp;lt;미셸 공드리의 무드 인디고(Mood Indigo)&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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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5T06:29:27Z</updated>
    <published>2020-01-14T06:0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상상해 냈으므로 이 이야기는 완전히 사실이다.&amp;rdquo;-보리스 비앙   *각자의 노래  타자기를 두드리며 만들어 가는 삶, 음악을 칵테일로 즐길 수 있고 음식을 눈으로만 봐도 괜찮은 그의 세상에 &amp;lsquo;클로에&amp;rsquo;라는 음악이 흐른다. 멈추려 해도 멈출 수 없는 음악. 그 음악은 그에 의해 움직이던 타자기 이외의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예술이 가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PQ%2Fimage%2FNFqB6Sl8QW_XSxHBXs8w_2KFrMs.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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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 피쉬: 내가 동화를 좋아하는 이유 - &amp;lt;팀 버튼의 빅 피쉬 (Big Fish)&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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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5:41:44Z</updated>
    <published>2020-01-10T00: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공 윌의 아버지는 항상 동화 같은 이야기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곤 했다. 하지만 윌은 허풍처럼 들리는 아버지의 모험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버지의 이야기는 항상 언어라는 겉 포장지에 싸여 있었고, 윌은 그 겉 포장지를 까서 날것의 아버지를 보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버지는 병세가 위독한 상황에서마저 그의 이야기를 놓지 않았고, 그 이야기가 곧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PQ%2Fimage%2FxdNwdHkGnEIMumbHVA2N--1W3iI.jp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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