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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민hum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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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면아이의 심리&amp;amp;전두엽에 관심, 글과 음악을 사랑한 반짝 작사가였던 기자출신 글담가. 트라우마다이어터. 유리글쓰기 마음글짓기 치유도우미 작가, 그 꿈의 기적을 믿는 캐나다 이방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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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15T18:37: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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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자격 상담소 - 열다, 그리고 오다. 누구나, 언제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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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15:14:24Z</updated>
    <published>2026-10-12T15: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과적으로 지금은 무자격 상담소가 된 옥탑방. 그곳이 우리 집이라 소소히 투명하게 행복한 나라서. 우리 집을 찾는 이들을 막지 않고 따뜻한 밥 한 끼와 차 그리고 초코파이를 줄 뿐인데 왜 일간지 사회면 꼭지를 장식한 것일까. 폐교회 위 옥탑방이라는 단절된 공간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문턱이 낮은 &amp;lsquo;현대판 마음의 교회&amp;rsquo;로 탈바꿈시키며, 찾아오는 이들을 치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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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와 초코파이. - 따뜻하게 달달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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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5:05:20Z</updated>
    <published>2026-10-05T15:0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온 누구에게나 따뜻한 밥을 지어 소소한 상이라도 내어 주시던 외할머니. 달걀찜과 나물과 생선과 소고기 뭇국, 추워질 것 같아 그런지 가을 끝인 요사이 너무 그립다. 동아줄을 잡으려고 옥탑방 계단을 오르는 하루의 몇 사람들. 언제 왜 그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첫새벽 우리 집 앞까지 와서 졸고 있던 학생을 본 순간 외할머니의 음성이 들리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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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간장 마가린 달걀 프라이. - 고시이 느끼한 최고의 만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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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3:19:15Z</updated>
    <published>2026-09-30T13: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픈런까지는 아니지만 오전 10시에는 웬만한 일이 없으면 마트에 간다. 달걀프라이와 구운 김과 김치를 산다. 간장과 마가린은 떨어지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거나 그때그때 마트에서 사 오기도 한다. 어렸을 때 거의 열한 살까지는 외할머니 밥, 열두 살까지는 외할아버지 밥, 열세 살까지는 외삼촌 밥을 먹었다. 밥상에 점점 여유 공간이 많아지고 반찬의 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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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간장 마가린 달걀 프라이. - 고소이 느끼한 최고의 만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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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5:00:01Z</updated>
    <published>2026-09-28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픈런까지는 아니지만 오전 10시에는 웬만한 일이 없으면 마트에 간다. 달걀프라이와 구운 김과 김치를 산다. 간장과 마가린은 떨어지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거나 그때그때 마트에서 사 오기도 한다. 어렸을 때 거의 열한 살까지는 외할머니 밥, 열두 살까지는 외할아버지 밥, 열세 살까지는 외삼촌 밥을 먹었다. 밥상에 점점 여유 공간이 많아지고 반찬의 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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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러닝. - 안녕, 새벽을 달리는 여자의 미라클 모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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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5:00:24Z</updated>
    <published>2026-09-23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술 마시고 싶은 날이 65일 빼고 1년에 300일. 그때도 술 없이 어쩠지 버티기는 했다. 하지만 딱 한 잔만 마셔도 실핏줄이 빨개지는 이유가 그 남자에게서 온 유전적 수용체 문제라니. 진짜 엿 같은 유전자다. 그 증상은 단순히 술이 약하다는 신호를 넘어 몸이 독성 물질을 전혀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라고. 암 발병 위험이 급증한다니 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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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러닝. - 안녕, 새벽을 달리는 여자의 미라클 모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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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5:00: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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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살면서 술 마시고 싶은 날이 65일 빼고 1년에 300일. 그때도 술 없이 어쩠지 버티기는 했다. 하지만 딱 한 잔만 마셔도 실핏줄이 빨개지는 이유가 그 남자에게서 온 유전적 수용체 문제라니. 진짜 엿 같은 유전자다. 그 증상은 단순히 술이 약하다는 신호를 넘어 몸이 독성 물질을 전혀 방어하지 못하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라고.&amp;nbsp;암 발병 위험이 급증한다니 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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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밤무대 - 얼어 죽을 DNA, 알코올 미분해 수용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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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9-13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도 오심시 어느동. 그의 숨결에서 뽑힌 깃털 한올, 스치듯 중년 남자의 향기라도 기대한 걸까. 사망신고서에 적힌 주소지로 왜 이 밤에 여길 온 건지. 나라서. 그리고 나은태. 진탕 취하고 싶은 밤이지만 술은 마실 수 없는 나라서. 두 곡을 예약해 불러 본다. 마음을 또 이름을. 그 남자를. &amp;ldquo;당신은 모르실 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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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7분간의 1인시위 - 법에 미저촉되게, 아이만은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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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5:00:11Z</updated>
    <published>2026-09-06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 일곱 시, 십분 전이다. 검은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을 나선다. 옥탑방에서 멀지 않은 곳이 오늘의 집결지이다. 혼자 하는 시위지만 가슴속에는 공동의 책임과 연대의식을 옳게 곧으며 굳게 심고 나간다. 그러면 눈이 온다는 핑계나 비가 온다는 변명을 감히 할 수 없다. 나라서 가능한 1인 시위지만 매일 저녁 7시에는 주문을 건다. &amp;l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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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햇빛 속의 단칸방을 꿈꾸며. - 에세이 같은 소설, 소설 같은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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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22:55:13Z</updated>
    <published>2026-08-31T22: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탑방에 산다. 이름은 라서, 성은 나. 일주일간의 스케줄이 촘촘하다. 저녁 7시에는 77분간의 1인시위를 한다. 그다음에 나이트클럽 &amp;lsquo;봄&amp;rsquo;의 밤무대를 뛴다. 새벽 5시에는 슬로 러닝을 한다. 55분간. 오전 10시에는 마트에 가서 쇼핑을 한다. 주로 달걀과 김 그리고 김치다. 차와 초코파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다. 점심을 먹은 뒤 무자격 상담소는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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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햇빛 속의 단칸방을 꿈꾸며. - 에세이 같은 소설, 소설 같은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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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20:53:29Z</updated>
    <published>2026-08-31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탑방에 산다. 이름은 라서, 성은 나. 일주일간의 스케줄이 촘촘하다. 저녁 7시에는 77분간의 1인시위를 한다. 그다음에 나이트클럽 &amp;lsquo;봄&amp;rsquo;의 밤무대를 뛴다. 새벽 5시에는 슬로 러닝을 한다. 55분간. 오전 10시에는 마트에 가서 쇼핑을 한다. 주로 달걀과 김 그리고 김치다. 차와 초코파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한다. 점심을 먹은 뒤 무자격 상담소는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4o%2Fimage%2Fr-RW1R2G91OCVmV70jgxKGkKI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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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 우리들의 봄밤 - 한겨울밤의 솜이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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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1:28:26Z</updated>
    <published>2026-08-13T01: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판석 감독님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감독님의 명작들이 산티아고 순례길 보다  고단히 괴롭고 슬프던 너무 아프던 제 삶에  단비로 내렸습니다.   봄밤에 대한 원고를 쓰고 있었습니다.  어제, 초고를 탈고했는데... 감독님의 소천 소식을 오늘...  감독님께서 폐암과 뇌출혈... 그 뉴스를 본 뒤로 마음이 급해  하루 16시간을 붙박이로 앉아  10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4o%2Fimage%2FrQUwMTwKet0tTLKJcx206EK-M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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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별그램도 안 하는 내가, 오랜만에 올린 소식 - 투병 중 회복 소식들에 안도하며 꼭 찾아뵙고 싶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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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8:34:22Z</updated>
    <published>2026-08-12T18: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4o%2Fimage%2Fk5e5x8fWgs4u-KYQzjKSX4Vaw4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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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쁘님에게 사과하며... ㅎㅎ *^-^* - 인터넷 기사 보다 딸 사진 보다, 어딘가 닮아 담아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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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20:21:52Z</updated>
    <published>2026-06-05T20: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태희 배우 사진 - 출처 : naver.com 인터넷 기사 참조  막내 공주님이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 병설유치원에 입학해 어느새 1년을 무사히 마쳐가고 있다.   10일 남짓 남은 여름방학이 ㅎㄷㄷ...  세상 밖으로 나아가고 싶은 나를  여전히 강하게 붙들어 막고 있는 그 어떤 무거운 일들...  나의 네 명의 딸들은 당당하고 단단하게 세상과 마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j4o%2Fimage%2Fo05Ek1n1MnZQi0OkjOS6Z0-9RL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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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두엽 일병 구하기! - SES! Self Emotional eating Stop 트라우마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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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17:33:43Z</updated>
    <published>2026-05-05T17: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85화. 소설에, 소설에 의한, 나를 위한! 게티즈버그 엄마가 준 뜻밖의 선물, 국제 운전면허...  다음날이 밝았다. 운전면허 취득에 실패해서 잔뜩 우울한 아침이다. 엄마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amp;ldquo;야! 너 지금 빨리 준비하고 면허시험장으로 가봐! 가서 내 이름 대고 딸이라고 하면 돼! 강사님이 재시험 보게 해 주신대! 오늘 오기로 한 수강생이 안 와서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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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05T17: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84화. 소설 같은 국제 운전면허 취득기! 1  결국 돌고 돌아 글 쓰는 자리로 돌아왔다. 브런치, 끝없이 새로운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이 글 카페가 고맙다. 내 마음의 풍금을 연주할 수 있고 편지를 쓰고 읽을 수도 있는 글 뷔페, 드넓은 이 연회장이 좋다. 단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신라호텔 어느 홀처럼 따스히 우아한 잔잔히 근사한 이 글터가 좋다. &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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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83화. 누구나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권리가 있다!  브런치 하나 먹기도 쉽지 않은 나, 상처가 트라우마가 크고 작은 영혼의 아픔들이 평안한 먹기를 가로막아버린 나의 사십육 년. 그리고 일 년 더 흐르고 있는 하루하루의 시간들, 어느새 삼월이다.  자유로울 권리를 수없이 먼저 삼키고 다짐해야만 브런치 한 끼를 겨우 먹을 수 있다. 남편과 아이들이 먹는 브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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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05T17: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82화. 집&amp;nbsp;나간&amp;nbsp;엄마&amp;nbsp;손가락과&amp;nbsp;커플링  엄마가 가는 곳이 어딘지는 엄마만 아신다. 전철에서 내리니 목적지가 짐작된다. 그런데 왜 거길 가시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궁금함을 안고 엄마를 따라간다.  &amp;ldquo;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고객님!&amp;rdquo; 엄마가 약간 공손한 자세로 점원에게 다가가 말씀을 시작하신다. &amp;ldquo;네. 안녕하세요! 저희 딸이랑 사윈데요.&amp;rdquo; &amp;ldquo;네. 그러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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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05T17: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81화. 부치지 못하는 답장, 눈물의 편지  나는 사랑하는 내 딸 현아에게, 이 첫 줄을 읽는 순간부터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편지를 읽고는 울며 엄마에게 답장을 보낸다. 비록 다니엘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지만 엄마의 가슴에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울면서 편지를 쓴다. 울면서 가슴속 편지를 읽는다.  &amp;ldquo;엄마! 엄마도 아파서 그런 거잖아! 엄마가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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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80화. 처음으로 가슴에서 꺼내 쓴 영원한 나, 영원할 나...  내가 상상하지 못한 어마어마한 엄마의 인생이 마음이, 가슴 깊이 숨겼던 사랑이, 그 안에 채워져 있다. 그리고 꼬깃꼬깃 접힌 종이 한 장이 함께 들어 있다. 엄마가 불편한 한마디 손가락으로 연필을 잡고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손 편지이다.  사랑하는 내 딸에게. 현아야, 엄마야. 너의 이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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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05T17: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8의 대원 - 엄마 &amp;ndash; 작전명 &amp;ndash; 그럼에도 불구하고, 낳아주신... 엄마! 당신만이&amp;hellip;  79화. 공항 이별식 그리고 손 편지  좋은 날이 있으면 또 버거운 날도 있는 법이다. 캐나다 결혼식과 며칠간의 여행을 마치고 엄마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그런 날은 시험 치르는 날처럼 끝내 거부할 수도 없게 기어이 오고야 만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져야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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