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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회복지사, 호는 사천(沙泉), 윤동주와 쇼펜하우어를 동경하는 염세주의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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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14T15:47: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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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양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3) - 사회복지 실천의 에티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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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23:00:00Z</updated>
    <published>2026-09-18T2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자가 백성에게 항산이 있도록 애쓰게 한 것은 떳떳한 마음인 항심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일정한 재산(恒産항산)이 있는 자는 떳떳한 마음(恒心항심)이 있고, 일정한 재산이 없는 자는 떳떳한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맹자는 백성이야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겠지만, 특권계층인 선비는 항산이 없더라도 항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맹자가 살았던 시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3zVV2mqpgJh9JhXSiGtPDpTJ6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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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양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2) - 권위주의와 특권의식에 대한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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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9-11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정치적 신조와 사회적 태도들은 각기 다양한 계급들이 지닌 사회적 권력과 경제적 특권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이 가진 특권을 통해 얻은 이익을 다른 일반적인 이익과 또는 보편적 가치와 의식적으로든 아니면 무의식적으로든 동일시하는 것은 특권 계급의 고유한 특성이라고 볼 수 있다. 특권 계급은 온갖 머리를 짜내어 자신들의 특권이 사회의 보편적 이익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BL3WW-Hie4r6DaHlAPgMKTyfW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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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양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1) - 누구를 위한 사회복지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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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9-04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복지의 정당성 누구를 위한 사회복지인가? 이 질문은 어떻게 보면 심오한 철학적 질문인 것 같아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질문 속에 답이 있는 물음이다. 누가 뭐래도 사회복지는&amp;lsquo;사회&amp;rsquo;+&amp;lsquo;복지&amp;rsquo;이니까 당연히 사회의 안녕과 사회 구성원들의 복지를 위한 것 아니겠는가. 마치 &amp;lsquo;1+1=2&amp;rsquo;라고 하는 것이나 태양이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는 것을 가지고 의문을 가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j8n_Ih_o-JEJ9tNl-NTg5-pb-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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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오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3) - 차곡차곡 의를 쌓아 호연지기로 실천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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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8-27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측은지심이 타인의 고통을 보고 마음 아파하는 감정이라면, 수오지심은 불의한 현실을 부끄러워하고 바로잡고자 하는 도덕적 각성이다. 수오지심에서 수(羞)가 스스로 부끄러움에 대한 도덕적 자기성찰이라면, 이런 성찰의 과정을 거쳐 회복한 도덕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불의에 저항하는 증오심이 바로 오(惡)다. 즉, 수치심이 개인의 덕성이라면 증오심은 사회적 덕목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SSr1ZZKhZ-wcfL5hbKYKiz2hUjg.jpg" width="3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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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오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2) - 왜 부끄러운 줄 모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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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8-20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생취의(捨生取義) 생선도 내가 원하는 것이고 곰발바닥도 내가 원하는 것이지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없다면 생선을 버리고 곰발바닥을 취하겠다. 삶도 내가 원하는 것이고 의로움도 내가 원하는 것이지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없다면 삶을 버리고 의로움을 취하겠다. 삶도 내가 원하는 것이지만, 원하는 것이 삶보다 더한 것이 있다. 그러므로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mRjwLAA2B1s6Tn8UA13HAjdOd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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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오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1) - 사회복지 정의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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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23:55:22Z</updated>
    <published>2026-08-13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정과 공평   정의란 무엇일까? 이 질문은 고대 아리스토텔레스 때부터 오늘날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 1953~)에 이르기까지 2000년이 넘도록 누구도 완벽하게 입증하지 못한 도덕적 딜레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삶은 옳고 그름, 정의와 부정의에 관한 이견이 항상 공존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살면서 매번 공정함을 판단하는 정의의 심판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ATeRPmDQzKB90EtSLhQTMvLUi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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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측은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3) - 군자의 사회복지 실천은 가능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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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8-07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복지국가는 개인의 선의나 자선에 의존하던 복지체계를 제도화함으로써 인간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려 노력해 왔다. 실제로 현대 사회복지는 맹자가 살았던 시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해졌다. 노인 복지, 장애인 복지, 주거와 빈곤 문제, 정신건강 문제, 가족 해체와 돌봄 문제, 청년 실업과 같은 다양한 사회문제는 체계적인 대응을 요구한다.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b0Ab1sJ4-edU5ZvXFHtwIg2Gk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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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측은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2) - 인의 확충(擴充)을 통한 실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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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7-31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자는 제선왕이 제물로 끌려가는 소를 보고 살려주라고 한 측인지심이 왜 백성에게는 이르지 않느냐며 지적한 바 있다. 맹자는 소나 사람에게 차마 잔인하게 하지 못하는 마음을 측은지심이라 하였고, 이는 사람이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본성인 인의 단서라고 했다. 이러한 다른 생명을 측은하게 여기는 감정을 단서로 삼아 인간의 본성인 인을 확충하면 나라의 백성들을 온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SnJtyfHaAK42oBJQ5CHvNc6XJ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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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측은지심을 통한 사회복지 실천(1) - 인간다운 삶을 위한 인(仁)의 실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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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23:00:22Z</updated>
    <published>2026-07-27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측은지심(惻隱之心)은 우리가 살면서 타인의 고통을 마주했을 때 스스로 의도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안타까움의 감정이다. 예컨대 길을 가다 우연히 위험에 처한 사람을 마주친다거나 길바닥에 엎드려 구걸하는 사람을 보았을 때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일종의 인류애와 같은 것이다. 이러한 측은지심의 감정은 외부에서부터 학습되거나 누군가에 의해 강제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jkJby9_X3CXs8pM-MX5lmVQqk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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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적 실천이란 무엇인가? - 사회복지 실천의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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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22:00:03Z</updated>
    <published>2026-04-17T2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존재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것은 사회복지라는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다. 모든 행위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택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행위는 사회복지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런데 여기서 목적과 수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W1zHspOBq_6ghYxjQ0VLhecy-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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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복지 실천의 도덕철학 - 인륜(人倫)을 바탕으로 하는 실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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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22:00:06Z</updated>
    <published>2026-04-10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복지는 흔히 휴먼서비스라고 한다. 사회복지 서비스가 주로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제도 자체가 연민과 동정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 또는 관계에서 비롯됐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 최초의 사회복지는 지배자와 피지배자와의 관계에서 통치의 수단이 제도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산업화와 민주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_dMxX3A6YGI-_Pw0wV6Ex1KOA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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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리주의와 복지국가의 역설 - 우리는 왜 타인을 도와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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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22:00:03Z</updated>
    <published>2026-04-03T2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자의 사상은 인간의 본성에 따른 도덕적 덕목에 대한 체계적인 해석이기도 하지만, 도덕체계가 무너진 시대적 상황에서 해결방안으로 내놓은 현실적 실천 동기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구조와 도덕체계 간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까닭에 특정한 사회구조를 관리, 조정하기 위해서는 시대적 변화와 상황에 걸맞은 도덕체계 내지는 윤리 덕목이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uw9c18MVok1cFxxAWLRCMKSh6v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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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복지 실천의 도덕적 실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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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7:55:14Z</updated>
    <published>2026-03-27T17: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복지란 무엇인가? 이 물음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시사상식과 같은 질문일 것이다. 하지만 사회복지를 일로 실천하는 사람들에게는 &amp;lsquo;나는 누구인가?&amp;rsquo;라고 스스로 던지는 질문처럼 아주 철학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 사람들은 사회복지를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그 의미 다르게 받아들인다. 보통 사람들에게 사회복지는 그저 살아가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충적인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h1_MdZalr9wI1tQppdWAfkEQZ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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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복지, 오직 인과 의만 있을 뿐이다 - 사회복지를 하면서 하필 이익을 말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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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22:07:14Z</updated>
    <published>2026-03-14T22:0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에는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K-컬처의 열풍이 대단하다. K-드라마, K-팝에 이어 최근에는 K-뷰티, K-푸드에 이르기까지 한국이 글로벌(Global)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방의 작은 나라에 불과했던 한국의 문화가 이처럼 전 세계가 부러워할 만큼 발전한 배경에는 &amp;lsquo;한강의 기적&amp;rsquo;이라 불리는 눈부신 경제성장이 있었다.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Rg7n6zf42p1jlPRSFmlhvGqzg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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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도정치 속 사회복지철학 - (4) 호연지기(浩然之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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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2-27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자는 권력자 앞에서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인(仁)과 의(義)의 정신에 입각해 혁명을 정당화한 사람이었다. 아무리 군주라 할지라도 왕도를 저버리고 패도에 빠질 때 그런 왕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서슴없이 말했던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라면 모를까 2300년 전 서슬 퍼런 권력 앞에서 감히 &amp;lsquo;혁명&amp;rsquo;이란 말을 입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목이 달아날 수 있는 일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n9Vm3Cy2_KWtfZnlRbujszryN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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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도정치 속 사회복지철학 - (3)&amp;nbsp;양민(養民)과 교민(敎民)을 통한 사회복지의 실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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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2-20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도정치는 단순히 백성을 &amp;lsquo;잘 먹고 잘 살게 하는 정치&amp;rsquo;로 오해되기 쉽다. 그러나 맹자의 사상을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물질적 안정만으로는 결코 사람다운 사회가 성립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맹자는 우물로 기어들어가는 젖먹이를 보고 누구나 놀라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dpzBqwT-5rGteosilk8z7ZaXAHQ.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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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도정치 속 사회복지철학 - (2)&amp;nbsp;대동사회와 민본주의 사상: 여민동락(與民同樂)</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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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2-13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자는 인의(仁義)의 가치에 기반을 둔 왕도정치를 통해 백성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이상을 추구하였다. 즉, 맹자가 꿈꾸었던 이상사회는 왕도정치를 실현하여 여민동락(與民同樂)이 완성된 사회였다. 왕도정치는 여민(與民)정치와 같은 말이다. 흔히 맹자의 철학을 위민(爲民)정치라고도 하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위민은 말 그대로 백성을 위한다는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pB6ay4JnuAOWm0R5qFreWnRzPnU.pn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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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사회복지가 두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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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4:36:14Z</updated>
    <published>2026-02-10T04: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알고 있듯이 춘추전국시대는 일대 혼란의 시기였다. 폭정이 펼쳐지고 전쟁이 일상이 되었다. 세상에는 임금을 시해하는 신하와 아비를 해치는 자식이 생겼다. 문명사회를 가능케 했던 원칙이 무너졌다. 인간의 시대는 종결되고 짐승의 시대가 온 것 같았다. 공자는 이러한 현실을 두려워했다. 맹자가 살았던 전국시대는 공자의 시대보다 더 상황이 나빴다. 숱한 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RF2SkL_xxZUraSSsd6HxZITlB-U.jfif"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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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도정치 속 사회복지철학 - (1) 항산(恒産)과 항심(恒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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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23:00:17Z</updated>
    <published>2026-02-06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맹자가 살았던 전국시대는 혼란 그 자체였다. 제후들은 끊임없이 전쟁을 벌였고, 백성들은 전쟁과 수탈, 기근 속에서 고통의 나날을 살아야 했다. 국가는 백성의 삶을 보살피기보다 전쟁에 동원하여 군사력과 노동력으로 활용했다. 국가를 통치하는데 덕(德)보다 힘을 앞세웠기 때문에 정치의 목적은 국가의 안녕이 아니라 세력을 키우기 위한 정복에 가까웠다. 그래서 맹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z3cuaUfQjVnqHjV44PihrUb5_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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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자의 복지철학과 인간관 - 사회복지에서 맹자를 알아야 하는 이유(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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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1-30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자의 사상을 물려받고 발전시킨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바로 맹자(孟子)다. 맹자는 공자가 죽은 뒤 100년쯤 지나서 태어난 전국시대 사람이기 때문에 공자가 활동했던 춘추시대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하지만 맹자는 공자의 제자 증자(曾子)나 자사(子思)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맹자를 아성(亞聖)이라고 부르는 이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CX%2Fimage%2FYSpxg8fxmceTkNhcqK6h2NnuJ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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