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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물장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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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은 거대하고 우리는 그 세상에 존재하는 작은 조약돌 입니다. 미디어는 조약돌처럼 작은 우리를 연결해주는 끈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미디어를 공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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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20T17:30: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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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가능한 사랑&amp;gt; 다른 세계 간의 소통은 가능한 것일까? - &amp;lsquo;어쩔 수가 없다&amp;rsquo;의 소재, &amp;lsquo;기생충&amp;rsquo;의 문제의식이 이창동과 만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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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9:00:18Z</updated>
    <published>2026-09-25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무척이나 복잡한 영화다. 노동과 자본, 계급, 소통과 관계, 창작자의 윤리 등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들이 164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안에 겹겹이 쌓여 있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 난 직후에는 도대체 이 영화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한 문장으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amp;nbsp;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한마디로 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UMBxfTXTVbgt1EwW0PYqj9WE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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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무현의 개혁과 이재명의 개혁은 다른가? - 누가 노무현 정신을 말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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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4:39:29Z</updated>
    <published>2026-09-19T14: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민주당 내부의 친명과 친문&amp;middot;친청 세력 간 갈등을 단순한 계파 싸움으로만 보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그 이면에는 민주개혁 진영에서 오래 반복돼 온 질문이 있다. &amp;ldquo;개혁을 어떤 방식으로 누구와 함께 추진할 것인가&amp;rdquo;의 문제다.  현재 양측 모두 개혁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 차이는 개혁의 방법론과 정치적 기반에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존 민주당 지지층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d-PEhPhI7xXzWB9NbhW6Rnm0gH0.png" width="4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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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호프&amp;gt; 무너지는 중앙그룹의 마지막 날갯짓 - &amp;lt;호프&amp;gt; 리뷰 Part 2: 영화〈호프〉에 거는 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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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1:06:08Z</updated>
    <published>2026-07-19T1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 영화,&amp;nbsp;그리고 시네마의 위기에서 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  나홍진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호프〉를 기획할 당시부터 극장의 위기와 그에 따른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방식만으로는 이 위기를 돌파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네마적 체험을 극대화한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동시에 국내 시장에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_iwkIpvVl7OmWR9IQIBVYGuJ6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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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호프&amp;gt; 논쟁을 흥행의 연료로 삼는 나홍진스러운 걸작 - &amp;lt;호프&amp;gt; 리뷰 파트 1: 내가 영화 &amp;lt;호프&amp;gt;를 지지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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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1:07:06Z</updated>
    <published>2026-07-19T01: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호프&amp;gt;를 둘러싼 배경은 시작부터 화려했다. 한국영화 사상 최대 규모로 알려진 제작비,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amp;lt;곡성&amp;gt;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나홍진이라는 이름, 황정민, 조인성과 같은 국내 최고의 스타뿐 아니라 할리우드의 정상급 배우 부부인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까지 함께한 글로벌 캐스팅까지, 기대를 키울 만한 조건이 한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Y3ODnd6asVgKSZZIzf0byr7hu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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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TS 컴백 공연 &amp;amp;quot;왜 하필 넷플릭스인가&amp;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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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1:58:28Z</updated>
    <published>2026-03-19T01: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것을 두고 미디어 생태계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막대한 공적 인프라가 동원되는 초대형 이벤트의 과실이 결국 거대 해외 플랫폼으로 귀속된다는 비판이다. 미디어 플랫폼의 경쟁력이 곧 콘텐츠 유통의 주도권이자 생태계의 근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 토종 유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PiCp7wxzNoX4nTsg2L9bZ6MAu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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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민트-홍콩 누아르 형식으로 재탄생한 베를린의 세계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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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1:31:04Z</updated>
    <published>2026-02-22T09: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휴민트&amp;gt;는 류승완 감독의 필모그라피에서 빠질 수 없는 영화 &amp;lt;베를린&amp;gt;의 후속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amp;lt;베를린&amp;gt;은 류승완 감독의 필모그라피에서 상당히 중요한 작품이다.&amp;nbsp;류승완 감독은 이전까지 비교적 저예산의 &amp;lsquo;가성비 액션&amp;rsquo; 영화를 만들었던 감독이었다. 그런 그에게 대규모 자본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amp;lt;베를린&amp;gt;의 대성공은 그를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감독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BFzHAldpD7A3I7ZWBfw7T0jP_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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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amp;lt;보니 앤 클라이드&amp;gt;-멋진 쇼에 가려진 시대정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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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3:56:15Z</updated>
    <published>2026-02-15T09: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행털이 범이었던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는 매스미디어가 만들어낸 최초의 슈퍼스타로 거론된다. 1930년대 초반,&amp;nbsp;경제대공황 시기에 은행이 파산하고 실업자가 넘쳐나던 당시, 이 커플은 은행을 털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는 등의 범죄행각을 벌였고, 이들의 범죄행위는 신문에 대서 특필되었다. 이들의 거주지를 습격해 수집한 사진들은 당시 새롭게 등장한 와이어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Ls4u8vhXpT9rGdP3M_LluVOjrso.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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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즈니와 오픈 AI의 전략적 제휴의 의미 - 슈퍼 IP기업과 슈퍼 AI 기업이 만들어낸 새로운 흐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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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8:11:17Z</updated>
    <published>2025-12-15T08: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연일 커다란 소식이 들리고 있다. 불과 일주일 전 넷플릭스의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이하 WBD) 인수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디즈니가 오픈 AI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넷플릭스의 WBD 인수소식이 미디어 산업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메가톤급 뉴스라면 디즈니와 오픈AI의 협력 소식은 미디어와 AI 산업 양쪽에 새로운 이정표를 꽂는 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x1MKQ_hxvw4-SHTmEItJuH5tH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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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디어톡]넷플릭스-워너브러더스 인수 의미와 전개 방향 - 초거대 글로벌 복합 미디어의 탄생이 가능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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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23:00:23Z</updated>
    <published>2025-12-05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WBD)의 최종 인수자로 결정되었다. 이 역사적 인수 결정은 다양한 분석들을 쏟아낼 것임이 자명하다. 워너브러더스는 늘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리저리 매각되고 합병하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실패로 끝났지만, AOL과의 합병은 당시 인터넷 확산 국면에서 이루어진 시도였으며, 역시나 실패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lqw6LZjhkXyG_biFwKic4lAxx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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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네마톡] 어쩔 수가 없다 리뷰 - 가부장 사회에서 가장의 &amp;ldquo;어쩔 수 없는&amp;rdquo; 선택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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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0:46:50Z</updated>
    <published>2025-10-07T02: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찬욱 감독의 신작 &amp;ldquo;어쩔 수가 없다&amp;rdquo;를 두고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평론가들 상당수는 이 작품을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하는 반면, 대중들은 이 영화에 대해 상당히 좋지 않은 평가를 하고 있다. 대중들이 가장 많이 지적하는 것은 개연성 문제이다. 지적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되는 것 같다. 외벌이 가족이 어떻게 저택에 살고 있으며, 취직에 대한 불안감이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_7fN3wxNt_7SZXS7FgSCvAeUc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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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테랑2-대중의 기대를 의도적으로 배반한 수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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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10:44:56Z</updated>
    <published>2024-09-17T23: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테랑2는 1편의 영광을 재현할 생각이 없다. 오히려 거대한 성공을 거둔 1편의 정치관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새로운 문제를 우리 앞에 툭 던져놓는다. 따라서 1편과 같은 사이다를 바라고 극장을 향한 관객들에게 당혹감을 안긴다. 이것이 대중들이 베테랑2에 실망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런데, 나는 감독의 이러한 시도가 무척이나 좋았다.   베테랑1은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YU1vWn0nnyzstIEvFzasWZP9r4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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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르 스페이스'-영화적인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미디어적 경험의 확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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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02:31:10Z</updated>
    <published>2024-05-06T23: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5월 1일 정식 오픈한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에 상당히 큰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시관 &amp;lsquo;르 스페이스&amp;rsquo;가 개관했다. 이곳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다. 아르떼 뮤지엄도 가보았지만 &amp;lsquo;르 스페이스&amp;rsquo;가 주는 느낌은 아르떼 뮤지엄과 달리 영화적이고 미디어적이었다. 그래서 영화를 주제로 주로 글을 써온 이 공간에 이 재미난 미디어 아트 전시관에 대해 리뷰를 해보고자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URvBY5JaXb8QTFlbh61sCyzIGq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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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네마 톡] 듄 파트 2&amp;ndash;메시아가 인류를 구원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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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7:00:11Z</updated>
    <published>2024-03-05T04: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squo;듄&amp;rsquo;의 이야기 구조는 상당히 익숙한 느낌을 준다. 영화의 주인공 &amp;lsquo;폴&amp;rsquo;은 스타워즈에서 전설의 제다이 &amp;lsquo;루크&amp;rsquo;, 매트릭스의 &amp;lsquo;네오', 아바타의 토르크 막토 &amp;lsquo;제이크 설리&amp;rsquo;를 닮아있다. 이들은 모두 낯선 저항군의 세계에 홀로 들어갔지만 이내 비범한 능력을 보여주며 예언된 메시아로서 저항군을 이끌며, 기존의 지배체제를 붕괴시키는 혁명을 완수한다. 언급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_Rk6zeyKgZp6o8BywfhcAs7Ij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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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성크리처-&amp;lsquo;괴물&amp;rsquo;이 되지못한 그저그런 '크리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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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2:45:22Z</updated>
    <published>2023-12-25T23: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괴수물 중 최고라 평가받는 작품인 봉준호 감독의 &amp;lsquo;괴물&amp;rsquo;은 주한 미군이 포름알데히드라는 독극물을 하수구에 버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는 실제 있었던 맥팔랜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봉준호 감독은 이 사건을 한강을 휘젓고 다니는 &amp;lsquo;괴물&amp;rsquo;을 탄생시킨 원인으로 차용하였다. 이뿐 아니라 영화에서는 계속해서 미국이 타국에서 저지른 만행들을 은유하는 사건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UTP_QxKK8FDQsqh0M4Awivx1V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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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빙&amp;ndash;한국형 슈퍼 히어로가 디즈니의 자본을 만났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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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13:13:00Z</updated>
    <published>2023-09-03T12: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빙이 그간 존재감이 없던 디즈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빙은 OTT 콘텐츠 정보사이트 키노라이츠에서 OTT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평점 역시 95.76%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한 번에 전 세계에 공개하는 넷플릭스와 다른 형태의 디즈니의 릴리즈 정책의 탓인지 세계적인 반응이 즉각적으로 오는 것 같지는 않지만 플릭스 패트롤(Flix&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TbaW4SE9v-H_2SdwzhG3jSn1yM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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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퀸 메이커 &amp;ndash; 정치 드라마가 보여주는 진일보 한 다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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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12:12:20Z</updated>
    <published>2023-04-17T09: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성 국회의원 비율 17.7%, 여성 지자체장 비율 3.3%, 정부 고위공직자 수 7.4%, 상장기업 여성 CEO 비율 5.8%  남성들이 역차별을 소리높여 주장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주요 권력의 자리 대부분은 남성의 것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할 때 까지 남성과 여성은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할지 모르지만 결국 권력의 자리에 가는 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Tc29ZliGFuF_C4n3RVADFoIiC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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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도연, 그녀의 새로운 도약 - '접속'에서부터 '길복순'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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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10:55:32Z</updated>
    <published>2023-04-02T03: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97년 '접속' 개봉당시 짝사랑에 가슴아파하는 전도연의 모습을 보고 난 그녀의 매력에 빠졌다. 그리고 1998년 에어로스미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amp;lsquo;Good bye&amp;rsquo;를 메인 테마로 한 &amp;lsquo;약속&amp;rsquo;을 보고 이 아름다운 여성을 사랑해 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해에 개봉한 &amp;lsquo;내 마음의 풍금&amp;rsquo;은 앞선 두 작품들과 전혀 다른 지점으로 향했는데, 이 작품에서 맡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eqU6YbC9_4aFhzIopif2IwnWj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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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신이다 - 넷플릭스로 간 PD 수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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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3-06T15: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신이다'는 '피지컬 100'에 이어 MBC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한 두 번째 작품이다. '피지컬 100'은 MBC가 지상파라는 제약이 많은 플랫폼을 벗어났을때 얼마나 흥미로운 예능물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면, '나는 신이다'는 MBC가 축적해놓은 폭로 저널리즘 제작 능력이 OTT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MB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oOBcYMQXDafpNWpqBYsgwPn2E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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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세기 소녀 - 20세기의 아름다운 낭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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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7T16:00:33Z</updated>
    <published>2023-02-08T19: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이 너무 오지 않아 보다가 잠들 생각으로 넷플릭스에서 20세기 소녀를 다시 봤다. 분명히 잠들 생각으로 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틀었는데  끝까지 다 보고야 말았다. 졸리긴 했지만 마음은 또 20세기 그 어느 순간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던것 같다.  넷플릭스라는 가장 최신의 디지털 미디어가 만들어낸 지독히 아날로그적인 이 영화는 20세기의 풍경을 배경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TUaV7u4Krlx8BmfH2vLzby8CF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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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이-사이버펑크를 가장한 가족 신파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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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5T00:48:53Z</updated>
    <published>2023-01-24T15: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 공개된 &amp;lsquo;정이&amp;rsquo;가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OTT 글로벌 순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조사국가인 89개 국가 중 총 46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중에는 전 세계에서 SF를 가장 잘 만드는 국가인 미국도 포함되어 있다. 공개되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인데 이 정도로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UM%2Fimage%2FJ0oODxcvQzVWi8O7PtmToyt6Fg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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