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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ttitu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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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생각과 일상과 기억을 기록합니다.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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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30T08:36: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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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처럼 줄 서는 집에 왔는데 - 2일 차 오전 그리고 오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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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2:44:06Z</updated>
    <published>2026-09-29T22: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행은 직장에서 장기 프로젝트가 끝난 기념으로 계획한 것이기도 했다. 매주 미팅이 있고 그걸 준비하기를 반복해서 연차는커녕 야근에 가끔 주말에 출근하기도 했다.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기에 잽싸게 여행을 박아 넣었다. 다시 바빠지기 전에. 그런 시간들을 거치면서 직장에 관한 고민이 생겼다. 원래 그곳에서 직무역량을 키우며 오래 다닐 생각이었으나 급여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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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좋은 예감을 주는 조식 - 삿포로 2일 차 오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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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54:55Z</updated>
    <published>2026-09-22T22:5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갈 때 어느 지역을 가면 이건 먹어봐야지, 거긴 가봐야지 하는 것들이 있다. 준비하면서 그런 것들을 메모해두긴 하지만 막상 여행을 가면 그것에 얽매이지 않으려고 한다. 여기까지 와서 그런 거에 구속돼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이곳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것들이긴 하다. 가령 여기 삿포로라면, 우유아이스크림이나 수프카레, 카이센동 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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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맛의 아쉬움을 아이스크림으로 달래고 - 1일차 저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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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0:25:42Z</updated>
    <published>2026-09-22T00:2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문 앞에 큼지막하게 예약자 명단이 적혀있었다. '과연 핫 플레이스 다운 남다름이다 그치 엄마 근사하지 않아 역시 다르지' 으쓱대며 올라갔다. 여러 창호지문들이 보이고, 분위기는 고요했다. 단정한 평상복의 중년 여성분이 방을 안내해 주셨다. 테이블 아래에 발을 내려놓고 기다리니 기모노 입은 젊은 여성분이 들어오셨다. 나중에 계산할 때 등짝을 맞지 않을 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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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삿포로의 게맛을 보러 - 1일 차 오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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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4:02:12Z</updated>
    <published>2026-09-20T14: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임 준비부터 해서 뭐든 '그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준비성, 그에 수반하는 조심성이 많은 탓에 공항 도착 식간부터 너무 이른 시각이었는지 싶었지만 결국 시간이 딱 맞았다. 공항에서부터 어느 한순간에서라도 지체했다면 방금 아주머니와 같은 신세가 되었을 수 있다. (비행기 이륙시각 10:40, 우리가 게이트에 도착한 시각 10:27)  삿포로 신치토세까지 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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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출근할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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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12:29:48Z</updated>
    <published>2026-05-31T10: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주씩이나 지났다고 봐야 할지, 아직 그래도 2주밖에 안 지났다 해야 할지  저는 퇴사일이 다가올수록 긴장했거든요? 나태해지지 말자. 의미 없는 하루 보내지 말자. 아 물론 할 일 목록에 그래도 하루이틀정도는&amp;nbsp;탄산음료에 오징어 물고 드러누워서 ott 정주행 하는 것도 있긴 했어요. 그런데 그마저도, 아웃풋 실천이라는 테마아래에 두어서, 정주행 할 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oCiX2vi5DTV8i7xtuvDy6r3Nzw8.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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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갭이어 첫날 공간 탐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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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2:24:52Z</updated>
    <published>2026-05-24T12: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5/18 퇴사하고 맞이한 첫 평일이었습니다. 제가 퇴사를 결심하고 가장 경계한 것이 '나태해지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9시 또는 그 이전에 출근 때처럼 착장을 하고 집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날은 반납일이 임박한 도서관 책을 완독 하기가 목표였습니다. 마치 업무일지 쓰듯이 다이어리에 시간계획을 세우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전 7:30 망원동 도래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ZNFDc88uIia7NZeIpeFciVKjU5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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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모임을 일단 들어는 갔는데.. - 뭘 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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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5:50:47Z</updated>
    <published>2026-05-10T22: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amp;nbsp;Unsplash의&amp;nbsp;Aaron Burden  근데 진짜 뭐 쓰지? 호기롭게 신청은 했다만.. 일단 마음먹기로는 무엇이든 글로 많이 남기고자 했다. 살았던 시간 중에 특별히 떠오르는 기억들. 항상 소비하는 책이나 영상 등의 콘텐츠에 대한 나만의 생각들. 그래서 3월에 우연히 인스타로 알게 된 여기 모닝라이트에서 작년 삿포로 여행기를 적었다. 써야지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ZyN3swkvVVU_kBUVUQoulGKcl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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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가 필요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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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1:57:27Z</updated>
    <published>2026-03-25T21: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넘고 마흔이 가까워진다면 더욱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20대 시절처럼 촥촥 지방이 빠지지도 않고 체력도 달리는 대로 쑥쑥 자라지 않는다. 그런데 방치하여 먼지 쌓이는 속도는 더 빠른 느낌이다. 그럼에도 나는, 나아가 평균적인 30대 남자들은 다수가 관리에 소홀하다. 그러다가 갑자기 25년 6월 1일부터 새벽에 3km 달리기, 저녁을 6시쯤 간단히 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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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륙 3시간 전 공항 도착 요망  - 1일 차&amp;nbsp;오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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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4:05:28Z</updated>
    <published>2026-03-11T20: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시 비행기, 7시 도착을 위해서는 6시 버스를 타야 해서 5시 반쯤 알람을 맞췄다. 처음 해보는 무엇이든 걱정이 많아서 많은 정보를 찾아보는 편인데, 인천공항을 자주 온사람은 90분-2시간 전에 오고, 그렇지 않으면 3시간 전에 오라고 한다.  3시 반부터 잠이 오지 않았다. 설레는 일이나 긴장되는 일이 있는 날이면 항상 이렇다. 뭐 하나라도 갈 만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bY4lvdw9GtZb8OwIisPiPI6ql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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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즈피자 한 조각으로 꺾인 의지를 다시 세웠다 - 12월 2주차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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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3:19:11Z</updated>
    <published>2025-12-14T13: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일요일 오후, 동네 화덕피자집에 갔다. 새로 나온 임실치즈 피자가 무척 맛있었다. 그간에 먹은 임실치즈 피자라는 메뉴들은 그저, 임실에서 나온 치즈 썼나 보다 싶은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가라앉았던 기분을 한입씩마다 올려줬다.  2. 기분이 가라앉았던 이유는 일 때문이다. 아침도 거르고 나온 8시부터 오후 3시쯤까지, 점심시간도 가지지 못하고 일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Pj5Q-AA9rOGw8dEGX9wWenNyJU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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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스킨라빈스 불이 꺼지면 - 11월 마지막주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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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22:49:15Z</updated>
    <published>2025-11-30T22: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스킨라빈스&amp;nbsp;불이 꺼지면] 1. 스터디카페를 나왔을 때, 맞은편의 배스킨라빈스 가게 불이 꺼진 것을 보고 나서야 밤이 깊었음을 알게 된다. 오늘 하루가 거의 저물었음을, 그래서 일과로서 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을, 이제는 귀가할 시간이라는 것을.  2. 지연시킨 출근과 당긴 퇴근으로 회사와 일상의 경계를 다시 그린 이번 주는 시계가 아닌&amp;nbsp;주위의 감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6DcLggSrPhiyTmMG-9V_AiqLQ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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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음악은 나를 설명한다 - 언어보다 먼저 반응했던 노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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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5:39:02Z</updated>
    <published>2025-05-27T04: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씩은 음악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한다. 음악의 역사나 악기에 대한 지식 그런건 아니다. 그냥, 내가 어떤 음악에 이끌리는지, 그 곡들이 내게 어떤 결로 다가오는지 플레이리스트를 보여주고 싶다. 지식이 아니라 감각을 깨우는 글, 그래서 읽는 이의 감정선도 살짝 흔들릴 수 있었으면 한다.  어릴 적부터 클래식을 가까이 두고 자라서일까. 나는 음악을 들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Po4F9UNxhVNQJM7L328cna3Iz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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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여전히 손흥민의 시대에 살 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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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4:01:28Z</updated>
    <published>2025-05-22T13: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눈을 떴다. 늦잠이었다. 4시에 시작한 경기는 이미 한참 진행 중이었다. 커리어 막판, 사실상 마지막일지도 모를 손흥민의 우승 도전. 그리고 축구 앞에선 영락없는 아재가 되는 봉준호 감독님의 입중계. 경기는 정말 아슬아슬했고, 그 짧은 1시간 동안, 나는 온전히 &amp;lsquo;그 경기장&amp;rsquo; 안에 있었다. 1분 그리고 또 1분 종료 휘슬과 함께 손흥민의 포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axtZ5Uc-YXDRzvu1fErVkB4o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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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도라는 이름의 성과 - &amp;lt;왜 일하는가&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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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1:52:47Z</updated>
    <published>2025-05-19T23: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는 일의 영역에서의 성장, 그리고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었다.&amp;nbsp;매일 쳐내듯이 마주하는 업무 속에서 놓치고 싶지 않았던 숙고의 시간, 단순히 실무 능력을 키우는 것을 넘어, &amp;lsquo;나는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amp;rsquo;,&amp;nbsp;&amp;lsquo;일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amp;rsquo;를 묻게 되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amp;lt;왜 일하는가&amp;gt;는 일을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DkXmkuz9GeluntK9kLXFzdeoA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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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 노마드가 잠시 눌러앉은 곳 - 써니사이드북 2주 차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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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07:06:53Z</updated>
    <published>2025-03-29T01: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모임 참여도 진행도 많이 해보면서 확실하다 느낀&amp;nbsp;2가지가 있다. 하나는, 내는 돈만큼 독서모임의 질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 서비스에 대한 충실함, 자신감 보다 공간 대여료, 유명인 호스트 섭외비용 등 자신들에게 드는 품을 회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오히려 무료모임이 10만 원 모임 보다 더 나은 경우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다른 하나는,&amp;nbsp;사람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qXsFfyrlCFdm4Qxqmu5UIEXGG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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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려는 나에게 저항하며, 7km - 라운더스 러닝클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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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5T07:22:33Z</updated>
    <published>2025-03-23T09: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달리기를 또, 다시 시작했다. 이번엔 진짜다. 미사리부터 여의도까지 40킬로를 수다 떨며 달려서 국밥 먹은 썰인 즉, 풀코스에 끼니를 때웠는데도 12시가 되지 않은 알찬 주말, 코스 내내 자연 풍경이 근사한 춘천 마라톤 이야기, 러닝 크루들 특유의 에너지와 친근함이 탐나서 달리기를 시작했지만 매번 중간에 멈췄다. 커피챗에서 시작해서 등산 글쓰기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DxiTNccqVT-T6Mx0U99eGLGMav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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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류진 작가의 날들이 반짝였던 이유 - 장류진 교보문고 보라토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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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3:14:07Z</updated>
    <published>2025-03-23T08:0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름 책 많이 읽는 편이지만, 그 안에서&amp;nbsp;문학과 비문학의 불균형이 심했다. 딱히 문학이 싫은 건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비문학만 골라 읽었더라. 그러다가 우연히&amp;nbsp;집은 소설이 연수였다. 도서관 신간 서가에서 유명한 국내소설가 이름 중 하나로서&amp;nbsp;'장류진'이 눈에 들어왔다.  단편소설집이어서 한 이야기의 결말까지 가는데 부담이 덜했다.&amp;nbsp;이야기들이 마치 작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8uqpU8SnoAUEJpSvC5kBm2zEd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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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푼돈으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방법 - 머니볼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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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04:39:41Z</updated>
    <published>2024-11-09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은 실제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구단의 신화를 모티브로 한다.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고, 단장 빌리(브래드 피트)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가고, 구단주는 돈을 지원하지 않았다. 빌리는 적은 재정 한도에서 시즌을 꾸려야 했기에&amp;nbsp;같은 포지션 선수가 많은&amp;nbsp;팀에서 싸게 선수를 데려오려는 등 노력을 했다.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M4AwISPJJFKOpH6Ocz7V7xPuC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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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더 이상 그(들)에게 분노하지 않는다 - 정몽규 회장 등이 축구판에서 나가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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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7T05:20:18Z</updated>
    <published>2024-11-06T14: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3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 날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2022 월드컵 16강을 기념한다면서 '축구인의 대통합'이라는 의의를 앞세워 기습적으로 축구 관련 범죄자들 사면을 단행했다. 여기에는 승부조작 수십 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팬들이 극도로 반발하자 협회는 부랴부랴 취소했다. 협회장은 올해 출간한 자서전에서 이를 두고 무려 마틴 루터킹의 말을 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u3rTgq71llDGllUf5yq3mew_F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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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다시 찾아 날아올라 - &amp;lt;갈매기의 꿈&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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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6:59:21Z</updated>
    <published>2024-10-25T06: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인공 조나단은 날개를 가지고 태어나 하늘을 날 수 있는 새로서의 본성을 추구한다. 다른 갈매기들이 '갈매기'로서의 비행, 자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 조나단은 '새'라는 나는 동물로서 어떤 갈매기도 해보지 못한 비행을 시도한다. 갈매기들의 자의식은 규율로 반영되어 갈매기들에게 깊이 새겨져 있었기에, 조나단은 이단자 취급을 받았다. 반감 사이에 호기심들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sJ%2Fimage%2FddP3qbahMXUBHu1SIqzaivvXN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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