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신승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 />
  <author>
    <name>aswide</name>
  </author>
  <subtitle>'교육'과 '학습'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들여다 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Mbg</id>
  <updated>2018-05-28T03:44:12Z</updated>
  <entry>
    <title>학교는 이용당하고 있다. - 자본과 정치와 사회의 요구에서 자유롭지 못한 학교의 현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107" />
    <id>https://brunch.co.kr/@@5Mbg/107</id>
    <updated>2026-09-23T06:21:44Z</updated>
    <published>2026-09-23T06: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는 참 만만한 곳이다. 아이들이 매일 모여 있고, 교사가 있고, 공간이 있고, 예산이 있다. '교육'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웬만한 것은 선의를 의심받지 않는다. 그래서 무언가를 팔고 싶은 사람도 학교를 찾고, 어떤 가치를 확산시키고 싶은 사람도 학교를 찾으며, 자신의 사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관과 단체도 학교를 찾는다. 선의라는 탈을 쓰고 들어오는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0uCuSiX62JKsxk3c9Sg0T8bBccc.png" width="499"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경과학 영역에서 바라본 개념 - 개념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 (reference 제럴드 에델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106" />
    <id>https://brunch.co.kr/@@5Mbg/106</id>
    <updated>2026-09-18T12:50:54Z</updated>
    <published>2026-09-18T04: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럴드 에델만은 신경과학 분야의 대가입니다. 그의 이론은 수많은 신경과학자들 뿐아니라 다른 과학자들에게 영향을 끼쳤죠. 그가 주창한 이론의 핵심은 신경다윈주의(Neural Darwinism)입니다. 찰스 다윈의 생물학적 진화 원리인 '자연선택(Nature Selection)'을 인간의 뇌 발달과 신경계 작용 방식에 선택적주의적 모형으로 확장했기 때문이죠.&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EDVysm9A8D5oH7U7sTh-_QTKUo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과 통합 이전에 생각할 지점들 - 교육은 통합에서 시작하여 분화를 거쳐 다시 통합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104" />
    <id>https://brunch.co.kr/@@5Mbg/104</id>
    <updated>2026-09-09T04:36:21Z</updated>
    <published>2026-09-09T04: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과서에 '통합사회', '통합과학'같은 과목이 생긴 지 오래입니다. 통합을 너머 융합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교과 간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는 주장은 더욱더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는 통합을 가르치고 있는가, 아니면 통합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분과를 하나 더 만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크게 3가지의 대답이 존재합니다.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_K3TgspLGRdNzQJaGgOVOQYjGN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과는 왜 필요한가(2) - 교과의 기원과 역사(근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103" />
    <id>https://brunch.co.kr/@@5Mbg/103</id>
    <updated>2026-09-08T10:44:18Z</updated>
    <published>2026-09-08T10: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에 글에서 교과의 역사를 세 번의 탄생으로 정리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교과는 인간의 마음을 형성하는 지식으로 태어났고. 중세에는 일정한 순서와 질서를 가진 교육과정이 되었으며, 근대에 이르러 오늘날과 같은 분과적 학교교과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교과는 너무나 잘 나누어져 있습니다. 수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wX5RtJH7zPZn86ODHJ4YD2JxkH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과는 왜 필요한가?(1) - 교과의 역사와 기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102" />
    <id>https://brunch.co.kr/@@5Mbg/102</id>
    <updated>2026-09-07T13:27:38Z</updated>
    <published>2026-09-07T12: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과 통합에 대한 이야기는 비단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탐구교과를 중심으로 간학문적 통합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어 왔고,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실천이 이어졌습니다. 하나의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여러 교과의 경계를 넘어야 한다는 주장은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반대편의 주장도 분명합니다. 교과의 경계를 쉽게 허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tnkV6Ar41I6_j5SX8NmnlWfkco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학의 탄생 - 권력으로부터 일정한 자율성을 가진 지적 공동체의 탄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101" />
    <id>https://brunch.co.kr/@@5Mbg/101</id>
    <updated>2026-09-04T07:27:24Z</updated>
    <published>2026-09-04T06: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대학이라 하면 캠퍼스를 먼저 떠올립니다. 대학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대학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amp;quot;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그 역사를 살펴보라&amp;quot;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 탄생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중세의 universitas는 단순히 장소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라틴어 universitas는 대략 법적으로 하나의 몸을 이루는 사람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iQBT4m9_n9saqNd1nOdyXscP2F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한민국을 재표상(Represent)하다 - 기호화된 행정구역도와 인간의 공간 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9" />
    <id>https://brunch.co.kr/@@5Mbg/99</id>
    <updated>2026-06-06T11:57:10Z</updated>
    <published>2026-06-05T06: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도를 만들고 그리는 행위는 물리적 공간의 기하학적 복제가 아니다. 그것은 인간이 외부 세계를 포착하고 내면화하는 인지적 메커니즘을 투사하는 과정에 가깝다. 최근 본 연구자(필자)는 대한민국의 시&amp;middot;군&amp;middot;구 행정구역을 곡선이 배제된 직선과 사각형의 위상 기하학적 블록으로 재구성하는 실험적 시각화를 진행하였다(&amp;quot;대한민국 행정구역 참조). 복잡한 해안선과 지형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6pLoFduqs8whshIK_RGbNsyzY8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원도 지도 그리기 - 강원도는 산보다 거리로 읽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8" />
    <id>https://brunch.co.kr/@@5Mbg/98</id>
    <updated>2026-05-21T23:42:41Z</updated>
    <published>2026-05-21T05: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원도 하면 사람들은 흔히 눈 덮인 산맥을 떠올린다. 겨울이면 하얗게 잠기는 설산, 여름이면 푸르게 열리는 동해, 그리고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굽이진 고갯길. 강원도는 오래도록 우리에게 산지나 여행지로 먼저 인식되었다. 하지만 지도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강원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는 사실이 보인다. 이곳은 산맥과 거리, 기후와 생활권이 복잡하게 얽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DIiB5RAtkJktv8Zwgfn188IEqN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충청남도 지도 그리기 - 남도이지만, 서해를 향해 있는 충청남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7" />
    <id>https://brunch.co.kr/@@5Mbg/97</id>
    <updated>2026-05-15T06:05:02Z</updated>
    <published>2026-05-15T06: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청북도와 마찬가지로 충청남도도 남쪽보다는 서쪽의 개념에 가깝다. 이름은 분명 남도인데, 막상 이 지역을 생각할 때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남쪽보다 서쪽의 빛과 바람이기 때문이다. 태안과 서산, 당진과 보령, 서천으로 이어지는 해안의 감각은 충청남도를 &amp;lsquo;남쪽의 도&amp;rsquo;라기보다 &amp;lsquo;서해의 도&amp;rsquo;로 기억하게 만든다. 이름과 감각이 조금 어긋나 있는 셈이다. 그런데 어쩌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oKnYKVkKDhTbdwu33lbA4c0ZAr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충청북도 지도 그리기 - 왜 충청동도가 아니라 충청북도 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6" />
    <id>https://brunch.co.kr/@@5Mbg/96</id>
    <updated>2026-06-05T06:17:13Z</updated>
    <published>2026-04-30T03: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충청동도가 아니라 충청북도일까 1. 왜 충청동도가 아니라 충청북도일까 지도를 다시 그리다 보니 이상한 점이 눈에 들어왔다.충청북도는 이름만 보면 분명 &amp;lsquo;북도&amp;rsquo;인데,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지도에서는 오히려 충청남도와 동서로 갈라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바다를 낀 서쪽이 충청남도이고, 내륙의 동쪽이 충청북도라면, 차라리 &amp;lsquo;충청동도&amp;rsquo;라고 불러야 더 자연스러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eE4GHrPYhxhxwk2uwhzNe2G9j5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사의 눈과 입과 손이 사라진 교실 - 교육의 핵심은 왜 다시 &amp;lsquo;보여 주는 가르침&amp;rsquo;이어야 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5" />
    <id>https://brunch.co.kr/@@5Mbg/95</id>
    <updated>2026-04-24T22:40:54Z</updated>
    <published>2026-04-24T08:1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가 자리에 오래 앉아 있을수록, 교실에서 일어나는 교육의 밀도는 약해진다.이 말은 단지 자세의 문제가 아니다. 교육이 무엇을 통해 이루어지는가에 대한 문제다. 믹스커피를 즐겨 마시는 선생님들끼리는 이런 농담을 주고받곤 한다.&amp;nbsp;&amp;ldquo;수업 열심히 하셨나 봐요.&amp;rdquo; 일과 중 믹스커피를 찾게 되는 것은 대개 당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당이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JZNLxwsqxW4QQQow0NYVHHgLxz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화면은 커졌지만 수업은 비어있다.  - 디지털과 AI중심 수업이 놓치고 있는 교육의 본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4" />
    <id>https://brunch.co.kr/@@5Mbg/94</id>
    <updated>2026-04-23T06:48:34Z</updated>
    <published>2026-04-23T06: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그럴듯한 수업이 반드시 좋은 수업은 아니다 요즘 교실의 수업은 대체로 그럴듯하다. 화면은 선명하고 자료는 세련되며, 학생들은 각자의 기기와 활동지 앞에서 바쁘게 움직인다. 클릭하고, 옮기고, 만들고, 제출하는 과정은 매끄럽고, 교실은 대체로 조용하며 질서 정연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학생 참여도 높고 몰입도도 높아 보인다. 그러나 바로 그 지점에서 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DTxb--GaDC3kGKMEEUeEwN5ZSr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라북도 지도 그리기 - 평야와 산악의 사이에서 역사와 맛, 멋이 살아 숨 쉬는 곳</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3" />
    <id>https://brunch.co.kr/@@5Mbg/93</id>
    <updated>2026-04-22T06:24:51Z</updated>
    <published>2026-04-22T04:5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라북도는 한눈에 평평하지 않다  재구성한 지도로 읽는 전북의 풍경과 시간 지도를 다시 그려 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일 때가 있다.행정구역의 정확한 경계를 옮기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땅의 성격이 어디에 기대어 있는지를 드러내는 일일지도 모른다. 이번에 재구성한 전라북도 지도는 그런 시도에 가깝다. 군산, 익산, 김제, 부안, 고창으로 이어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XjZ7LVoVEystQmGU-U0f17pet1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라남도 지도 그리기 - 복잡함을 덜어내면 본질이 보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2" />
    <id>https://brunch.co.kr/@@5Mbg/92</id>
    <updated>2026-04-08T07:22:22Z</updated>
    <published>2026-04-08T07: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도의 구불구불한 해안선과 비정형적인 행정구역의 경계는 뇌에 과도한 인지 부하(Cognitive Load)를 일으킨다. 정보가 너무 많으면 뇌는 오히려 핵심적인 '관계'를 놓치게 된다. 이번에는 오직&amp;nbsp;직선과 사각형만으로 전라남도의 지도를&amp;nbsp;다시 그려보았다. '정확한 형태'를 포기하는 대신, '공간적 관계'라는 본질을 선택한 것이다. 리아스식해안(리아:RIA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fj87PZvmzi1Kd7U2Y1C8cenKBa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순신 해전도 그리기 - 이순신 해전도의 공간-전략 구조 분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1" />
    <id>https://brunch.co.kr/@@5Mbg/91</id>
    <updated>2026-04-07T05:17:46Z</updated>
    <published>2026-04-07T05: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뇌는 복잡한 정보를 받아들일 때 자신만의 '멘털 모델'을 구축한다. 실재를 재현(representation)하고 추상적이고 은유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인간의 기억이다. 그래서 '실재는 실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나온 것일 게다.  다도해라 불리는 한반도의 남해의 특징을 활용해 국난을 이겨낸 것이 '이순신'이다. 구불구불한 해안선과 수많은 섬이 뒤섞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Wjf1I70w-Jj_z_b1sywyonULQO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상남도 지도 그리기 - 공간을 구조적으로 바라보는 시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90" />
    <id>https://brunch.co.kr/@@5Mbg/90</id>
    <updated>2026-03-25T05:40:19Z</updated>
    <published>2026-03-25T05: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선으로 다시 읽는 지도 우리는 지도를 사실이라고 믿는다.그러나 지도는 언제나 해석의 결과다. 이번에는 경상남도를 직선으로 그려보았다.곡선을 제거하고, 해안의 굴곡을 덜어내고, 행정 경계를 단순한 사각형과 직선으로 치환했다. 남해의 들쭉날쭉한 해안선도, 산맥이 만들어낸 완만한 굴곡도 모두 사라진 자리에는, 일정한 규칙으로 배열된 블록들만이 남는다. 이 작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At8R5OYNb6sqDGuuetxOU0Ykjd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상북도 지도 그리기 - 산이 만든 땅, 강이 만든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88" />
    <id>https://brunch.co.kr/@@5Mbg/88</id>
    <updated>2026-03-25T06:03:16Z</updated>
    <published>2026-03-21T01:1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도의 재구성  지도는 원래 복잡하다. 산과 강이 만드는 불규칙한 경계선, 크고 작은 행정구역들이 뒤엉켜 만든 퍼즐. 우리가 흔히 보는 지도는 그 복잡함을 그대로 담아낸다. 그래서 정확하지만,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그 복잡함을 걷어내고 싶었다. 굽은 선을 직선으로, 불규칙한 면을 사각형으로. 지리적 정보의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는 작업. 그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sRxyEqtOgcslF1EDeiUQATmmpQ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기도 지도 그리기 - &amp;mdash; 중심을 그리면, 주변이 새롭게 보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87" />
    <id>https://brunch.co.kr/@@5Mbg/87</id>
    <updated>2026-03-18T08:18:27Z</updated>
    <published>2026-03-18T06:3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ㅡ경기도 지도를 처음 펼쳐보면 익숙한 모양이 나온다. 울퉁불퉁한 외곽선, 저마다 다른 크기의 시와 군, 그 안에 빼곡히 적힌 지명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지도, 정말 경기도를 잘 설명하고 있는 걸까?   우리는 보통 지도를 위에서 내려다본다.북쪽이 위에 있고, 남쪽이 아래에 있으며, 좌표와 경계가 공간을 나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cPOpCwPYoL1hO3Sr6QBR8-U8BF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의 방향은 곧 역사의 방향이었다 - 물길을 따라 배열된 한반도의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85" />
    <id>https://brunch.co.kr/@@5Mbg/85</id>
    <updated>2026-02-24T22:00:19Z</updated>
    <published>2026-02-24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이 먼저였다.그리고 그 산이 기울기를 만들었다. 한반도의 강들은 길지 않다.압록강과 두만강을 제외하면 대부분 500km 남짓에 그친다.낙동강, 한강, 금강은 대륙의 거대한 하천에 비하면 짧고 급하다. 그러나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강은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그 낮음은 이미 산이 정해놓은 각도다.결국 강의 방향은한반도라는 땅이 선택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MvWDDO_8GlBF9h5XR4sOsD9szw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산맥 위에 세워진 나라 - 한반도의 등뼈, 백두대간을 따라 걷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Mbg/84" />
    <id>https://brunch.co.kr/@@5Mbg/84</id>
    <updated>2026-03-18T05:27:15Z</updated>
    <published>2026-02-22T03: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도를 펼치면 먼저 바다가 보인다. 그러나 조금만 시선을 낮추면, 한반도는 바다의 나라가 아니라 산의 나라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우리의 강은 길지 않다.압록강과 두만강을 제외하면 대부분 500km를 넘지 못한다.대륙의 강처럼 느리게 굽이치며 문명을 길게 끌고 가지 않는다. 대신 지도 위에 더 선명하게 남는 것은 산줄기다.북쪽의 백두산에서 시작해 남쪽 지리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bg%2Fimage%2FI0N7k87vVH_O2-hDYj7NmeXyql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