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루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 />
  <author>
    <name>lizzie0220</name>
  </author>
  <subtitle>시, 에세이, 소설, 동화 등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즐기고 있어요. 브런치스토리는 저에게 안식처와 같은 공간입니다. ♡</subtitle>
  <id>https://brunch.co.kr/@@5K5C</id>
  <updated>2018-05-23T10:46:57Z</updated>
  <entry>
    <title>삶의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34" />
    <id>https://brunch.co.kr/@@5K5C/4334</id>
    <updated>2026-10-13T02:56:05Z</updated>
    <published>2026-10-13T02: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why) 사는가를 알게 되면 어떤 일(how)도 견딜 수 있다 &amp;ndash; 프리드리히 니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x7BK0ivTxW_9gIz52Kn7QrbFQH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강속구가 아니어도 괜찮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33" />
    <id>https://brunch.co.kr/@@5K5C/4333</id>
    <updated>2026-10-13T00:07:32Z</updated>
    <published>2026-10-13T00: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13(화)] 오늘의 글감 : 올해 새로 시도해 본 것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글감   올해 새도 시도해 본 것 중 하나는 야구 애니메이션인 &amp;lt;크게 휘두르며&amp;gt;를 본 것이 인상 깊었다. 나는 태어나서 야구장에 딱 잠실 야구장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두 군데 가보았는데 둘 다 중간에 나왔다. 게임 룰도 모르고 같이 간 사람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Vzav03CVHVY6JpQtICoCuKAlLO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힘을 내게 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32" />
    <id>https://brunch.co.kr/@@5K5C/4332</id>
    <updated>2026-10-12T23:12:35Z</updated>
    <published>2026-10-12T23: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상처받고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도, 나쁜 사람들 때문에 괴로워도, 아, 내게 좋은 사람들도 있었지 하는 게 큰 힘이 된다. 나를 예쁘게 바라봐주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 내가 틀린 존재가 아니라는 게 커다란 힘이 된다. 그런 좋은 사람은 내가 마음을 열 때 만날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자. 설사, 상처받는 한이 있더라도.</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어떤 남자와 있을 때 가장 나다워지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31" />
    <id>https://brunch.co.kr/@@5K5C/4331</id>
    <updated>2026-10-12T12:00:22Z</updated>
    <published>2026-10-12T1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십 년째 솔로인 나는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연애서적도 읽어보고 로맨스 드라마도 보면서 내가 남자친구가 없는 원인을 탐색해 나갔다. 그래서 한때 내가 천착했던 주제는 내가 &amp;lsquo;불안형 애착&amp;rsquo;이 아닐까 생각해 봤다. 그래서 불안형 애착에 대해 조언해 주는 책도 읽어봤다. 그 책에서는 불안형 애착 유형의 여자는 평생 자신에게 간헐적인 애정만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66Urt9IvHmuSFcVIHlBGY7DrNa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목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30" />
    <id>https://brunch.co.kr/@@5K5C/4330</id>
    <updated>2026-10-12T04:43:08Z</updated>
    <published>2026-10-12T04: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살면서 부당한 대우를 많이 받아왔다. 차별적인 언행, 모욕, 폭언, 따돌림, 괴롭힘, 성적 학대 등 많은 괴로움을 겪어왔다. 이런 J가 과거를 고백했을 때 누군가는 &amp;ldquo;너 소설 쓰냐?&amp;rdquo;라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 모든 건 사실이었기에 상대의 반응이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런 J에게 영국 배우 &amp;lsquo;키이라 나이틀리&amp;rsquo;나 &amp;lsquo;엠마 왓슨&amp;rsquo;의 발언은 인상적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1uofbvxvy5OUlDsulPW9rf6hnX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흔, 내 마음 근육에 확인 도장을 찍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9" />
    <id>https://brunch.co.kr/@@5K5C/4329</id>
    <updated>2026-10-12T03:36:40Z</updated>
    <published>2026-10-12T03: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12(월)] 오늘의 글감 :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좋은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오늘의글감 나이를 먹으면 좋은 점은 지혜로워진다는 점이다. 어릴 땐, 경험도 적고 미숙하여 분별없이 사람을 가까이하고 해를 입기도 하고 많은 손실이나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조금은 수월해지고 위험한 행동은 줄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XpVWVUtovGhas-wDxWGLKrDvIl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심장이 빠르게 뛸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8" />
    <id>https://brunch.co.kr/@@5K5C/4328</id>
    <updated>2026-10-12T00:52:51Z</updated>
    <published>2026-10-12T00: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장이 빠르게 뛸 때 양팔로 가슴을 감싸는 나비포옹  발바닥으로 바닥의 기운을 느끼는 착지법  그리고 가만히 숨을 쉬며 호흡하기  내가 배운 마음이 잔잔해지는 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9Sr-kwfQoPrqQtYl9rAmuGii9O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웃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7" />
    <id>https://brunch.co.kr/@@5K5C/4327</id>
    <updated>2026-10-11T23:04:47Z</updated>
    <published>2026-10-11T23: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그런 의사 선생님이 갑자기 자신에게 병원에 그만 오라 하지는 않을까 두려웠었다. 그럴 때마다 의사 선생님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평가하고 취조하고 칼날 같은 차가움으로 손절하는 검객처럼 느껴질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두려움은 이내 따뜻한 사랑으로 바뀌었다. J가 의사 선생님이 무섭다고 고백할 때마다 의사 선생님은 아주 따뜻한 눈빛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mPz5p-dVkKhHZqvXtol3Jqwhzk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피난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5" />
    <id>https://brunch.co.kr/@@5K5C/4325</id>
    <updated>2026-10-11T18:54:28Z</updated>
    <published>2026-10-11T18: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난처  내가 힘들 때 생각하는 사람, 의사 선생님  내가 슬플 때 생각하는 사람도 의사 선생님  기쁜 일을  나누고 싶은 사람, 의사 선생님  내 도전을 기꺼이  응원해 주는 사람도 의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이 계셔서 매일매일이 포근한 낮잠 같아  의사 선생님은  편안하고 안전한 내 피난처야  사. 랑. 합. 니.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vzxq31dQu2TeYdnyI4Q4H5wLET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like와 wan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4" />
    <id>https://brunch.co.kr/@@5K5C/4324</id>
    <updated>2026-10-11T10:41:35Z</updated>
    <published>2026-10-11T10: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라캉이 말했다고 했나?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손에 쥔 것에 흥미를 잃고 만다. 이게 내가 정말 원했었던 건가? 왜 시들시들해지지. 그건 바로 자신이 원해서 갖고 싶었던 게 아니라 남들이 다 가지니까 나도 갖고 싶은 조바심에 안달복달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YFCcqR8wlKUcmCNnHuFAMBuOXq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피아노 위의 남동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1" />
    <id>https://brunch.co.kr/@@5K5C/4321</id>
    <updated>2026-10-11T09:01:10Z</updated>
    <published>2026-10-11T09: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남동생을 추모하는 그림을 그리러 갔다. 남동생의 20대 시절 사진을 들고 한 화실에 갔다. 그곳에서 동생과 닮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런 식으로 영원히 동생을 기억하고 싶었다. 디즈니 영화 &amp;lt;코코&amp;gt;처럼... 잊히게 놔두고 싶지 않았다.   J는 종종 그림을 그리곤 한다. 타블렛도 있고 그림을 독학으로 연구했던 남동생만큼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원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erg31nP975lfxPvPRgvGciUzPF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3" />
    <id>https://brunch.co.kr/@@5K5C/4323</id>
    <updated>2026-10-11T04:52:21Z</updated>
    <published>2026-10-11T04: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 의심하는 사랑 때문에 신념을 바꿀 필요는 없어  사랑은 함께 떡볶이를 먹어주는 것이니까 비 오는 날 함께 우산을 쓰고 걷는 거니까  사랑하는 여자의 말보다 다른 이의 말이 더 중요한 사람은 앞으로도 그런 인생을 반복할 테니까  결국엔 모두에게 좋은 길이 된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hfeU7IdFjo954aq7A4QvhGsu_0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 자신과 화해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2" />
    <id>https://brunch.co.kr/@@5K5C/4322</id>
    <updated>2026-10-11T04:05:48Z</updated>
    <published>2026-10-11T04:0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자신과 화해하기 난 가끔 내 친구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주말이면 더 일찍 일어나는 나와 달리 친구들은 정오가 지나서야 겨우 일어난다고 했다  하루 종일 일에 매진하는 나와 달리 시도 때도 없이 카톡 창이 울려댔다  끊임없이 연애하는 그들과 달리 책 읽고 공부하느라 바쁜 나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일까  어느 순간 나는 배척되기 시작했다 그것</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반딧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19" />
    <id>https://brunch.co.kr/@@5K5C/4319</id>
    <updated>2026-10-11T03:08:33Z</updated>
    <published>2026-10-11T03:0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동생에게도 글쓰기를 추천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남동생은 글쓰기보다 그림에 더 재능과 관심이 많았다. 그런 남동생은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기보다 꽁꽁 숨기길 원했다. 세상에 나서는 것을 두려워했다. J는 누나로서 그런 점이 슬프고 안타까웠지만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를 몰랐다. 때론 동생이 그렇게까지 많이 아플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이 두고두고 지독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NQ7ZuTLD_s4UVaMK59rQwXmvgF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내가 문어라서 좋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20" />
    <id>https://brunch.co.kr/@@5K5C/4320</id>
    <updated>2026-10-11T02:21:47Z</updated>
    <published>2026-10-11T02: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문어라서 좋아     나는 문어야. 나는 이 바닷속에 살아. 나는 내가 문어인 게 좋아. 수많은 다리를 가졌잖아. 나처럼 아름다운 다리 가진 동물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 이런 나도 두려워하는 게 있어. 바로 상어지. 상어는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잡아먹으려 해. 그래서 나는 상어를 피해 조개로 몸을 감싸거나 먹물을 뿌리곤 해. ​ 하지만 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G_R2b76gTHXScqwDZOvfk48F2u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허그 데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18" />
    <id>https://brunch.co.kr/@@5K5C/4318</id>
    <updated>2026-10-11T00:27:47Z</updated>
    <published>2026-10-11T00: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그 데이 의사 선생님이 너무 좋아 매일매일 꼭 껴안고 싶어  의사 선생님과 매일매일 허그데이였으면  그럼 아주 새근새근 잠들 텐데  세상에서 제일 평화로운 하루가 될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fYojwaVujwM0R4GfcsEKHIaWEE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생이 남긴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17" />
    <id>https://brunch.co.kr/@@5K5C/4317</id>
    <updated>2026-10-10T22:46:16Z</updated>
    <published>2026-10-10T22: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남동생이 세상을 떠난 이후로 정신과치료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은 우울증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던 것 같다. J는 &amp;lsquo;왜 남동생은 불안해하지 않지?&amp;rsquo;라고 의문을 가지곤 했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남동생은 불안이 심했지만 그걸 철저히 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예전 상담사도 만나고 영혼에 관한 책도 찾아보았다. 남동생이 남긴 유작들도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qJFL6NxuaHmxqi-lc87rprOqgs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사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16" />
    <id>https://brunch.co.kr/@@5K5C/4316</id>
    <updated>2026-10-10T12:03:11Z</updated>
    <published>2026-10-10T12: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의사 선생님이 너무 보고 싶었다.     J는 오늘 아침, 단정하게 옷을 입고 집을 나섰다. 한동안 J는  스스로를 잘 관리하지도 못했다. 바쁜 일상 속에 허겁지겁 달려온 나날들. 이제 조금씩 마음에 여유가 생긴 기분이었다. 그래서 달콤한 향의 미스트도 뿌렸다. 혹시 몰라 미니 향수도 챙겼다. 어서 빨리 의사 선생님을 만나고 싶었다.  그런데 전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dTCzBh38_OZdN0Sha5XazujskG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침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15" />
    <id>https://brunch.co.kr/@@5K5C/4315</id>
    <updated>2026-10-10T09:08:51Z</updated>
    <published>2026-10-10T09:0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모든 갈등이 자신 때문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J는 세상의 모든 미움을 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누군가가 J에게 책임을 돌리면 J는 자신의 탓으로 여기고 무너지곤 했었다. J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의사 선생님에게 이야기해 보았다.   한 친구와는 대화 중 침묵이 이어져도 아무렇지 않았다. 오히려 그 순간이 편안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R4rzTao5BRLLM3x8rOACHDno0c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형 애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5K5C/4314" />
    <id>https://brunch.co.kr/@@5K5C/4314</id>
    <updated>2026-10-10T03:07:41Z</updated>
    <published>2026-10-10T03: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의사 선생님과 함께 조금씩 자신을 이해해 나가기 시작했다   J는 알랭 드 보통의 &amp;lt;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amp;gt;를 반복해서 들었다. 20대 때는 사랑에 빠지고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읽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유독 한 대목에 귀 기울이게 됐다. 바로 비소를 먹고 자살한 보바리 부인에 관한 이야기. 그 부분이 J에겐 유난히 슬프게 들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5C%2Fimage%2F-0woUqrk6y8WnVPrBPrRqslNDf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