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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성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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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울림 평생현역 정성현의 브런치입니다. 은퇴 후 행복한 노후 30년을 이끄는 아름다운 삶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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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8T22:56: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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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의 저녁에 색소폰이 울렸다 - 공감색소폰 동호회 열린 음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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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2:28:37Z</updated>
    <published>2026-09-09T02: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의 저녁에 색소폰이 울렸다 ― 공감색소폰 동호회 열린 음악회  9월 4일 금요일 저녁 6시. 아직 낮의 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은 시간, 우리는 색소폰을 챙겨 수곡동 원마루시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공감색소폰 동호회 열린 음악회가 있는 날이다. 회원 16명이 함께했다. 무대라고 하기에는 조금 소박하고, 객석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어색한 도로 옆 공터에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Y7IQ0ttDY2KKZ4GEOpQ48ZtnG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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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세에 다시 배우는 일기 쓰기 - 하루를 기록하는 일기에서 하루를 바꾸는 일기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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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72세에 다시 배우는 일기 쓰기 하루를 기록하는 일기에서 하루를 바꾸는 일기로  며칠째 일기를 쓰지 않고 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써 왔는데, 이번에는 일부러 멈췄다. 내 일기를 다시 읽어 보았다. &amp;lsquo;새벽 4세에 일어나 미라클 모닝으로 15분간 명상, 확언과 시각화 암송, 운동, 독서, 아침일기, 12시부터 활터, 오후 3시 색소폰 연습실, 저녁 감사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mFiLrTmLYOubxD4NGirtLzMjb1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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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은 많이 읽었는데 글은 써지지 않았다. - 밑줄만 남기는 독서에서 삶을 바꾸는 독서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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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1:09:01Z</updated>
    <published>2026-08-02T00: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은 많이 읽었는데 글은 써지지 않았다. 밑줄만 남기는 독서에서 삶을 바꾸는 독서로  책을 읽을 때마다 형광펜을 손에 든다. 마음에 와닿는 문장, 오래 기억하고 싶은 문장, 언젠가 글을 쓸 때 인용하고 싶은 문장에 밑줄을 긋는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밑줄 친 부분을 다시 펼쳐 본다. 그리고 그 문장들을 브런치 독서노트에 옮겨 적는다. 한동안은 그것으로 충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HfeMp7u4ZAJ0ubXDUm3rnhcfL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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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2살, 아내와 동안에 도전하기로 했다 - 젊어지려는 게 아니라, 천천히 잘 늙어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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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5:00:18Z</updated>
    <published>2026-07-21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72살,&amp;nbsp;아내와 동안에 도전하기로 했다 젊어지려는 게 아니라, 천천히 잘 늙어보기로 했다. 72살에 뜻밖의 칭찬을 하나 받았다. 며칠 전 활터에서 한 선배가 내 얼굴을 한참 보더니 말했다. &amp;ldquo;정 접장은 나이에 비해 피부가 참 곱네.&amp;rdquo; 뜻밖의 칭찬이었다. &amp;ldquo;예쁘게 봐주시니 그렇게 보이나 봐요.&amp;rdquo; 웃으며 대답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나이가 들면 누군가에게 &amp;ldquo;젊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9D-UHTliP3pha4rHXtDOgdFou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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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살이 넘어도 인간은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 70이 넘어서야 알았다. 인간은 늙어도 욕심만큼은 쉽게 늙지 않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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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6T01: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70살이 넘어도 인간은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70이 넘어서야 알았다. 인간은 늙어도 욕심만큼은 쉽게 늙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욕심 없는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돌아보니 늙을수록 더 많은 것을 붙잡고 있었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또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만든다. 72살이 되어 무엇을 더 이루겠다고 하는지 나 자신도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MOXb0_HWNkjFuO0BFwfFXFAF95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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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상보다 심상 - 얼굴은 부모에게 받지만, 마음의 얼굴은 내가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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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관상보다 심상 -얼굴은 부모에게 받지만, 마음의 얼굴은 내가 만든다.  아침 식탁에서 아내가 말했다. &amp;quot;당신 표정이 왜 그렇게 무서워?&amp;quot; 일흔이 넘은 나이에 들은 그 한마디가 내 마음을 오래 붙잡았다. 내 표정이 딱딱하고 무표정한 모습이었나 보다. 나는 밝은 표정이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무뚝뚝하고 차가운 표정이다. 나는 평생 무뚝뚝한 사람이었다. 사랑한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tU-zLXD3a7K041JM-lwFuJVP4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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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125살까지 살기로 한 나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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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에필로그 125살까지 살기로 한 나의 다짐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 것인가? 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왜 하필 125살입니까? 나는 웃으며 대답한다. 오래 살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일을 기대하며 살겠다는 뜻입니다. 125살은 나의 수명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며,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의 나이이다. 나는 오래 살기 위해 125살을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YvGdwDRliAcHQDoyk0azMUY0A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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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을 담그세요.&amp;nbsp;진흙탕일수록 좋습니다 - 고통을 선물로 바꾼 구광모 화백의 삶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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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15:00:22Z</updated>
    <published>2026-06-12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을 담그세요.&amp;nbsp;진흙탕일수록 좋습니다 고통을 선물로 바꾼 구광모 화백의 삶 이야기  당신은 암을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암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다시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이런 말을 한다. &amp;ldquo;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다.&amp;rdquo;&amp;ldquo;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amp;rdquo;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고통 속에서도 전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W9s8cL81RqtdxWRLR-PGjOrwf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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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은 책은 사라져도 기록은 남는다 - 신중년을 위한 자료화 독서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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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읽은 책은 사라져도 기록은 남는다 신중년을 위한 자료화 독서법  70대가 된 지금, 나는 책을 읽기 위해 독서하지 않는다. 남은 인생을 기록하기 위해 읽는다. 새벽 4시. 창밖은 아직 어둡다. 모두가 잠든 시간, 나는 책상 위에 775쪽짜리 벽돌책 한 권을 올려놓는다. 70대에 들어서면서 기억력은 예전 같지 않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독서는 더 깊어졌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haS-CTa90UexqHMpNJ0ivCSWWg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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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amp;nbsp;45주년,&amp;nbsp;함께 늙어 간다는 것의 아름다움 - 사랑은 설렘으로 시작되지만 감사로 완성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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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결혼&amp;nbsp;45주년,&amp;nbsp;함께 늙어 간다는 것의 아름다움 사랑은 설렘으로 시작되지만 감사로 완성된다  2026년 5월 31일, 결혼 45주년을 맞았다. 45년이라는 시간을 숫자로만 말하면 짧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 안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들어 있다. 젊은 날의 꿈과 좌절, 부모가 되어 살아온 시간, 자녀를 떠나보내고 다시 부부로 마주 선 시간, 어느새 할아버지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j8dnSRaEQkUOo5eCnAgGvVByX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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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 나는 운조루 같은 큰집은 없지만, 마음의 뒤주 하나는 열어두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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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5:00:17Z</updated>
    <published>2026-05-27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나는 운조루 같은 큰집은 없지만, 마음의 뒤주 하나는 열어두고 싶다.  우리 집에는 가훈이 없었다. 술에 취한 아버지의 고함과 부부싸움이 익숙했던 집안에 가훈이 있을 리가 없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어느 날, 나는 옥상 올라가는 유리문에 적선지가 필유여경이라는 글귀를 붙이고 있었다. 전 직장 과장님 책상 위에&amp;nbsp;積善之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mQZhXZfyfqHGlpF3fcU6P-U1g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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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녀를 사랑하지만, 내 삶도 지키고 싶다 - 72살, 다시 손주 중심으로 살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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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23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녀를 사랑하지만,&amp;nbsp;내 삶도 지키고 싶다 72살, 다시 손주 중심으로 살아야 할까  72살, 손주를 돌보아야 하는 현실 앞에서 나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아들이 결혼 후 9년 3개월 만에 손녀를 얻었다. 손녀가 첫돌이 지난 무렵에 외손녀도 생겼다. 며느리의 눈물 나는 고생을 생각하면 목이 매인다. 시험관 아기를 14번이나 했었다. 이석증이 생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vUa8zfL-yBPiiJKMKhz3LoEAh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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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사람보다 삶이고 싶다 - 70대가 되어 다시 생각하는 인간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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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20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사람보다 삶이고 싶다 70대가 되어 다시 생각하는 인간관계  삼겹살 연기가 자욱한 식당 안에서 같은 이야기가 세 번째 반복되고 있었다. 나는 말없이 물컵만 만지고 있었다. 70이 넘어서야 사람보다 삶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인간관계를 넓히는 일보다 조용히 정리하는 일이 더 중요해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pGEnNuPY6YKLhbl8hISIxBROuM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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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품격이란 말이 아니라 태도에 있다 - 살아보니 사람은 말보다 태도로 기억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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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13T12: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정한 품격이란 말이 아니라 태도에 있다 살아보니 사람은 말보다 태도로 기억되었다.  사람은 말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지만, 결국 태도를 통해 기억된다. 나는 살아오면서 말 잘하는 사람보다, 태도가 좋은 사람에게 더 오래 마음이 갔다. 왜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해도 오래 함께하고 싶지 않을까? 왜 어떤 사람은 화려하지 않아도 곁에 있으면 편안할까? 품격은 배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5Uf2BNeSmncQmrAVmyOjFHN4GT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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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다시 독서 노트를 만들기 시작했는가 - 왜 읽고도 남는 것이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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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9:46:48Z</updated>
    <published>2026-05-11T19: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다시 독서 노트를 만들기 시작했는가 - 왜 읽고도 남는 것이 없을까  매일 새벽 미라클 모닝으로 30분간 독서를 한다. 새벽 4시. 아직 어둠이 남아 있는 서재에서 조용히 책을 펼친다. 커피가 식어가는 동안 나는 한 줄을 읽고 오래 멈춘다.  최근에는 브런치 독서클럽에서 독서 노트를 기록하기도 한다. 독서란 무엇인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왜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TdgrKCG6DB821Y6g-RbrGFWyC2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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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배의 뒷모습을 보고 다짐했다 - 20년 젊게 살기로 다짐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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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1:39:15Z</updated>
    <published>2026-05-08T01:3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배의 뒷모습을 보고 다짐했다 &amp;mdash; 20년 젊게 살기로 다짐한 이유  현직 시절 누구보다 깔끔하고 빈틈없던 선배의 모습이 그날 따라 유난히 초라해 보였다. 퇴직 직장 동인회 회원 여행을 갔었다. 현직에 있을때에는 그렇게 깔끔하고 빈틈이 없던 2년 선배가 유난히 초라한 모습이다. 몸도 꾸부정하고 옷도 축 처진 듯한 검정색을 옷을 입고, 걷는 모습도 90대 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JkEmPTbbQd9RKoYK_tXsgfnAK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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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힘, 그리고 노년의 마음가짐 - 늦은 나이에 비로소 배우는 삶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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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11:44:56Z</updated>
    <published>2026-05-07T11: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의 힘, 그리고 노년의 마음가짐 &amp;mdash; 늦은 나이에 비로소 배우는 삶의 태도  인간의 생각은 삶을 살리는 힘이 되기도 하고,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독이 되기도 한다. 젊은 시절에는 몸의 힘으로 살아갔다면, 노년에는 마음의 힘으로 살아간다. 나이가 들수록 더 중요한 것은 체력보다 생각의 방향인지도 모른다.  실제 여부는 분명하지 않지만,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JaHXXcIz5ids8Z9z7iEoj4zou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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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의미를 찾아서 - 의미 있게 살고 싶다는 늦은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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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1:27:53Z</updated>
    <published>2026-05-05T01:2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의미를 찾아서 &amp;mdash; 의미 있게 살고 싶다는 늦은 깨달음  삶의 의미는 내가 무엇을 얻었는가가 아니라, 오늘 내가 누구에게 어떤 사람이었는가에 있다. 요즘 스스로에게 자주 묻는다. 나는 왜 사는가? 이 질문은 젊은 시절에도 떠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의 질문과 지금의 질문은 다르다. 그때는 막연한 미래에 대한 물음이었다면, 지금의 질문은 남은 시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pIFnePKR-x4nCSG4a9S77BPwD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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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청 동의보감촌, 봄날의 하루를 다녀오다. - 그날은 그냥 하루일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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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23:17:49Z</updated>
    <published>2026-04-29T23: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청 동의보감촌, 봄날의 하루를 다녀오다. -그날은 그냥 하루일 줄 알았다.  2026년 4월 28일(수) 아침 8시. 우리는 청주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했다. 하늘은 흐렸고, 마음도 그저 평범한 하루를 예상하고 있었다. 그날이 이렇게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줄은 몰랐다.  ■ 35명이 함께한 봄날의 길 충북농협동인회 회원 35명. 적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XSDrxsf9buj326HC3ltmD_9An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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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말하고 나서 항상 후회할까? - 말실수 줄이는 7가지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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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2:14:45Z</updated>
    <published>2026-04-29T02: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말하고 나서 항상 후회할까? &amp;mdash; 말실수 줄이는 7가지 습관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이 더 거칠어지는 이유 나는 아직도 말하고 나서 후회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한다. 나는 이제 일흔이 넘었지만 아직도 말 때문에 후회를 한다. &amp;ldquo;왜 거짓말을 해.&amp;rdquo;아내가 따지듯 나에게 말했다. 나는 순간 당황해서 되물었다. &amp;ldquo;내가 언제?&amp;rdquo;  곰곰이 생각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3i%2Fimage%2FK6P5-VIj7TEHXkrc5EMqB_rL7x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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