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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쌈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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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이것 저것 막 해보는 막해터로, 콘텐츠를 만들 때는 에디터의 관점으로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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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7T04:48: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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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배 한 개비만큼의 위로 - 넷플릭스 &amp;lt;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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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6:00:04Z</updated>
    <published>2026-09-27T06: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의 일상을 위로해 주고, 작은 설렘까지 안겨주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amp;lt;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amp;gt;. 제목이 인상적이라 가볍게 틀었던 이 작품에는 특별한 세계관도, 극적인 사건이나 갈등도 없다. 좁은 공간에서 두 사람이 나누는 일상과 대화만으로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흘러간다.  그래서 누가 이 작품이 왜 재밌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l84UVbln4ySyOWIguD07qkwl7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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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 첫 해외여행, 생각보다 멀지 않았던 세상 - 33년 만에 처음 국경을 넘어보니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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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7:00:03Z</updated>
    <published>2026-06-21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일본 오사카.  주변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람들이 경험하고 생각하는 평균적인 시기보다 한참 늦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여행보다는 다른 것들에 더 관심이 많았다. 책을 사고, 강의를 듣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산을 모으는 일에 시간을 쓰는 편이었다. 그렇게 어느덧 서른이 넘었고, 여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4v5-y42hZwLe1tIMOEKVgxAoA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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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샤이 불자가 『불교에 진심』을 읽으며 떠올린 것들 - 나를 다그치지 않는 철학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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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6:05:52Z</updated>
    <published>2026-05-25T06: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사 어크로스의 '진심' 시리즈를 읽었다.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손이 간 책은 &amp;lt;불교에 진심&amp;gt;이었다.  '진심' 시리즈는 한 사람이 오랜 시간 마음을 다해 탐구하고 아껴온 대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세이다. 취미와 직업 사이에서, 애정과 경험 사이에서 한 가지를 오래 바라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문장들이 담겨 있다. 특히 &amp;quot;좋아함의 농도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ygMSEVQXNWEoVn5vC5o9Ao1J8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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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을 고르려 할수록 더 헷갈리는 이유 - 《영한 인생 사전》을 읽고, 선택보다 태도를 생각하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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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13:00:07Z</updated>
    <published>2026-05-09T1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자주 헷갈린다. 커리어, 재테크, 인간관계. 하나씩 떼어놓고 보면 각각 중요한 문제들인데, 막상 동시에 얽혀버리면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그런 타이밍에 북스톤 출판사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 책을 선물 받았다. 《영한 인생 사전》 제목보다 부제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amp;quot;두 언어를 오가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IA2QzlBz5XXzIC4bT77m4FhlG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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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부작사부작, 오래 가는 방법 - 한 유튜브 PD의 복귀 영상에서 발견한 일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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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3:00:04Z</updated>
    <published>2026-04-23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의 PD가 복귀했다.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은 후련함이었다. 오래 참았다가 마침내 말을 다 꺼낸 사람 특유의, 그 개운한 공기. 그는 채널의 수익을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 출연자의 사회적 이슈로 인해 간접적으로 받은 비판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휴식기 동안 구독자들이 보내준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인간의 복잡성과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INQVk00sVywDnOvRDWiypGw0-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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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블루 피리어드&amp;gt;, 창작과 성장에 대하여 - 자신 없는 나라서, 여기까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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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3:00:04Z</updated>
    <published>2026-04-10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니메이션을 보고 감상평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 작품이 〈블루 피리어드〉였다. 처음엔 가볍게 틀었다가, 어느 순간 멈추지 못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미술 입시를 다루는 이야기처럼 보인다. 하지만 막상 다 보고 나면 전혀 다른 이야기로 남는다. 이 작품이 진짜로 다루고 있는 것은 미술이 아니라, 창작과 성장 그리고 자신을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i3UER3DJNdSD3r2NfklNhzY7L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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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마케터는 무엇을 고민하며 일할까 - 『디지털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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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4:59:37Z</updated>
    <published>2026-03-21T04: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에는 『마케터의 일』이라는 책을 읽으며 마케터로서 필요한 태도와 기본기를 정리하고 싶었다. 그 다음으로는 자연스럽게&amp;nbsp;'디지털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싶어졌다. 최근 몇 년 사이 디지털 플랫폼과 기술을 다루는 일은&amp;nbsp;거의 모든 마케터에게 필수적인 역량이 되었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의 등장은&amp;nbsp;똑똑해진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광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apMVRwC-494vKamWU3rWugC0C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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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터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 &amp;lt;마케터의 일&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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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5:00:51Z</updated>
    <published>2026-03-08T05: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마케터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amp;quot;  마케터로 일한 지 5~6년쯤 지나고 나니 이상하게도 이런 질문이 더 자주 떠오른다. 마케터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마케팅의 정의가 무엇인지, 마케터의 역할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생각보다 명확하게 설명하기가 어렵다.  업무의 범위는 점점 넓어지고, 채널과 플랫폼은 계속 늘어난다. 브랜드, 콘텐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4qRSMWryh1Urvca7F-AfacuH1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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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는 척하며 미루고 있던 것들 - 팻 플린의&amp;nbsp;『그만 배우기의 기술』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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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5:16:31Z</updated>
    <published>2026-02-22T05: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좋아하는 출판사 어크로스의 인스타그램에서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봤을 때, 제목이 묘하게 마음을 건드렸다.『그만 배우기의 기술』  우리는 늘 배우고 있다.&amp;nbsp;강의를 저장하고, 책을 사고,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수많은 콘텐츠를 모아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삶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amp;quot;정말 우리는 아직도 더 배워야 하는 걸까?&amp;quot;  (*책을 읽고 실천해보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_IYv9LbZS9ag9RIiw7ZqqIBMi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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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롬프트를 설계한다는 건, 세계관을 설계하는 일이다 - 『프롬프트 텔링』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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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6:00:06Z</updated>
    <published>2025-12-13T06: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롬프트 텔링』 로사장(김다솔)｜필름(Feelm)   AI를 쓰는 일이 일상이 되었지만, 막상 결과물이 늘 만족스럽지는 않다. 프롬프트를 더 정교하게 써야 한다는 이야기는 넘쳐나지만, 그 이전에 &amp;quot;내가 무엇을 원하는지&amp;quot;를 명확히 알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프롬프트 텔링』을 읽으며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문장은 이것이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agI2jVhA_tW0_PGQJDoMCSMAq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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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칠이라는 농담 - 먹고 사는 일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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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6:00:06Z</updated>
    <published>2025-11-30T06: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삶은 너무 중요한 것이기에 진지하게 다룰 수 없다.&amp;quot;&amp;nbsp;&amp;mdash; 오스카 와일드,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책의 첫 페이지에서 이 문장을 마주하자마자, 이미 이 책이 어떤 톤과 메시지를 품고 있을지 짐작할 수 있었다. 스티비의 책 증정 이벤트로 읽게 된 『풀칠이라는 농담』은 뉴스레터 &amp;lt;풀칠&amp;gt;에서 출간한 일러스트 에세이집이다.  밥벌이의 희로애락을 탐구하는 잡지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qWBzEiov5esc5UadHEWDcht7P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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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삶을 꿈꾸는 건 게으름이 아니다 - 루틴과 시스템으로 삶을 설계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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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6:00:09Z</updated>
    <published>2025-11-07T06: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책 증정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선물. 노말이 님의 책 『야망은 큰데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 그리고 짧지만 정성스러운 손편지까지 함께였다.   그런데 사실 나는 '게으른 사람'보다는 오히려 '성실한 사람'에 가깝다. 일상의 여러 영역에서 루틴과 시스템을 만들어두고, 그 틀 안에서 꾸준히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그럼에도 이 책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Oyh27eNovJEWKUo5H-Iz-2BQr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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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권태 사이에서, 나를 단련하는 법 - 경량문명 시대, 내가 지켜야 할 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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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3:00:04Z</updated>
    <published>2025-09-29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맞이한 9월, 숨을 고를 틈도 없이 회사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팀장님의 퇴사였다. 구성원의 이직이나 업무 변동은 흔한 일이지만, 나에게는 지금 내 위치와 상태를 점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즈음, 즐겨 보는 인터뷰 채널 &amp;lt;최성운의 사고실험&amp;gt;에서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을 쓴 송길영 작가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4JF54bTkD5TpfcoCXKahzjakw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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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몸 마케터의 성공 노트 -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버티고 이기는 공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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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5:00:07Z</updated>
    <published>2025-08-16T0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맨몸 마케터의 성공 노트』 / 문수정 (포르체)  마케팅이나 브랜딩 관련 도서를 읽지 않은 지도 꽤 되었는데, 최근 들어 다시금 조금씩 손에 잡기 시작했다. 매일 비슷한 일을 반복하다 보니 자기 개발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위기의식이 옅어진 탓 같기도 하다. 그럼에도 의도적으로 인풋과 아웃풋의 최소량은 채우려 애쓰고 있다.  얼마 전 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StDr4pYyYSrnySlT8UBzzd8th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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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의 감각 (Work and Sense) - 감각은 타고나는 걸까, 길러지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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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4:25:04Z</updated>
    <published>2025-07-27T04: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일의 감각 』/ 조수용 REFERENCE BY B  유튜브에서 조수용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했다. &amp;lt;최성운의 사고실험&amp;gt;이라는 인터뷰 채널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언어가 참 단정하고 조용하다는 인상을 받는다. 어떤 문장도 과하게 부풀려지지 않고, 차분하게 정돈되어 있다. 그런 말투처럼 이 책 『일의 감각』 역시 '강한 주장'보다는 '차분한 정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HVQDDJOkIE2EnkG5RSNiFBEv8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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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스『더 머니북』은 잘 만든 책일까  - 결국, 사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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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21:25:26Z</updated>
    <published>2025-05-17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한 권의 책을 '재밌게' 읽었다기보다는 '꾸역꾸역' 집중해서 끝낸 경험이 있었다. 바로 토스에서 펴낸 『더 머니북』.&amp;nbsp;'잘 살아갈 우리를 위한 금융생활 안내서'라는 부제처럼, 중요한 경제 개념을 쉽게 풀어낸 정보서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생각보다 두껍고 묵직한 책의 물성과 한 권에 담긴 방대한 금융 정보,&amp;nbsp;그리고 극단적으로 갈리는 대중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VHvwASV9aOec8mqCUegEwA8n6T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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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성장 - 나만의 방향과 속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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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15:16:30Z</updated>
    <published>2025-05-01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연휴를 앞둔 4월의 마지막 월요일,&amp;nbsp;한 달 동안 함께했던 글쓰기 모임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마지막 모임에서는 정해진 키워드 없이,&amp;nbsp;'1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편지 속 내용은 다소 개인적이라 여기에 담진 않지만,&amp;nbsp;나는 이 시간을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를 곱씹어보았다. 여러 감정과 생각의 흐름 속에서 떠오른 말은&amp;nbsp;'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o2DKBDzPDjc_p4zsMIl2WG6YM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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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럼프라는 좋은 핑계 - 일상에 이벤트를 만드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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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5:21:35Z</updated>
    <published>2025-04-25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의 글 쓰는 밤 - 세 번째 모임  세 번째 글쓰기 모임의 주제는 '슬럼프'였다.  모임의 한 동료가 최근 겪었던 직장에서의 실수, 무기력함, 그리고 리더와의 갈등을 조심스레 꺼냈다. 직장인이든 프리랜서든, 시기와 강도만 다를 뿐 인생의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모두 슬럼프를 겪는다는 사실을 한번 더 확인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문득 생각했다.&amp;nbsp;나는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tvuq7wj2eOJqp8LSTeFk0j8C6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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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인연'을 생각하다 - 다가올 때는 반기고, 떠나갈 땐 놓아줄 수 있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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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4:00:00Z</updated>
    <published>2025-04-21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의 글 쓰는 밤 - 두 번째 모임  두 번째 글쓰기 모임의 키워드는 '시절인연'이었다.&amp;nbsp;모든 것이 심란해지는 30대 초반의 마음에 조용한 위안을 건네는, 그리고 무엇보다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는 단어였다.  '시절인연'은 본래 불교 용어다.&amp;nbsp;모든 인연에는 그 '때'가 있고, 때가 되면 자연스레 인연이 찾아오며, 떠날 때 또한 그 시기를 따라간다는 뜻을 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kTVoNoKluVeqjsVjh11PO4lJS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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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 각자의 '퍼펙트 데이즈' - 그 반복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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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16:50:37Z</updated>
    <published>2025-04-18T14: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과 올드팝을 벗 삼아 하루하루 평화롭게 살아가는 도쿄의 공중화장실 청소부. 그 소박하고도 충만한 일상 속에 과거의 추억이 잔잔히 떠오른다.  책과 올드팝을 벗 삼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도쿄의 공중화장실 청소부 히라야마. 그의 일상은 조용히 반복되지만, 이상하리만큼 충만하다.&amp;nbsp;그 고요한 세계 속에 잊고 있던 감정 하나가 불쑥 떠오른다.  넷플릭스에 &amp;lt;퍼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ho%2Fimage%2F4T7tRS1cTKOo8rr3E_c7ORVIo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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