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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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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문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회사에 다닙니다. 아직도 인생과 일에 적응 중입니다. 꿈꾸고 기록하며 살아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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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12T12:48: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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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뜨거웠던 한 계절 - 꿈을 향해 걷던 우리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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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22:00:26Z</updated>
    <published>2026-08-10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전을 시작한 후 숨차게 달려왔던 모델 아카데미 과정도 어느새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그새 계절이 바뀌었고, 여름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마지막 수업이 가까워질수록 수료식도 함께 다가왔다. 이곳의 수료식은 그저 수료를 기념하는 행사가 아니라 오디션을 겸하는 것이었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소속사의 전속 모델이 될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순간이었다.첫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24%2Fimage%2FdXrFYqQ8Or8tMUezGPBuH3AQoJ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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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은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다줄 수 있을까 - 스물둘 범생이의 모델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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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12:59:23Z</updated>
    <published>2026-07-22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리고 고대하던 모델 아카데미 첫 수업이 다가왔다!설레는 맘으로 개강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막상 D-day가 다가오자 떨리기도 하고 갑자기 어떤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극심한 고민에 빠졌다.  모델 지망생들인데... 패션센스 장난 아닐 것 같은데... 당시 내가 가장 자주 입었던 옷은 활동성 최고의 수련회 단체티였기에 패션 고민은 더 길어질 수밖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24%2Fimage%2FUUYk1SYRG55_mChXgWuaZHBoR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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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엔 모델을 꿈꿨습니다. - 우연은 생각보다 자주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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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4T22:38:53Z</updated>
    <published>2026-06-24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면서 꾸는 '꿈'은 개연성이 없다. 장면이 휙휙 바뀌고,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불쑥 끼어든다. 내 현실 속 '꿈'도 그랬다. 어떤 꿈을 꾸고 있는 동안에도, 전혀 다른 꿈이 조용히 자라났다.  전편까지 얘기했던 방송PD의 꿈을 꾸면서도 동시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꿈이 싹트고 있었다.  스물 한 살이었던 2015년. 다니던 교회에서 큰 키에 아우라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24%2Fimage%2Fhg0h29oD0NQrhWuIXUvEkKX-T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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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 꿈을 포기하면 그건 실패일까? - 소중했던 첫 꿈, 웃으며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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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5:05:10Z</updated>
    <published>2026-06-04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 때부터 꿈꿔온 방송PD. 생각만으로도 나를 설레게 했던 이 꿈. 꿈을 위한 첫 걸음으로 들어간 대학교 방송국에서 번아웃을 겪고 도망쳤던 나는, 4학년이 되기 직전 다시 그 꿈에 손을 뻗었다.   이제 점점 꿈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기가 끝나가고 있음을 4학년을 앞둔 나는 직감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마음이 나를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24%2Fimage%2FRVXgv6houYyDyxRttj2bnhdvRV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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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는 법을 몰랐습니다 - 스무 살, 진심이었고 그래서 서툴렀던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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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5:03:35Z</updated>
    <published>2026-05-27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대학에 입학한 후 곧바로 교내 방송국에 지원서를 냈다. 당시 내게는 PD가 되고 싶다는 뜨거운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교내 방송국 면접을 보는데 붙고 싶은 마음이 커서 무리를 했다.  면접관 선배가 내가 기독교인인 것을 알고는, 일요일 예배와 방송국 일정이 겹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순간적으로 큰 고민에 빠졌지만 어떻게든 붙고 싶었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24%2Fimage%2FCxHZRDmek1ZbW0MAF64XhXH-lk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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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쟁이지만, 이룬 꿈은 없습니다. - 첫 번째 꿈은 메모 속에 남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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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22:05:03Z</updated>
    <published>2026-05-21T22:0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일을 맞아 오늘로&amp;nbsp;만&amp;nbsp;서른한 살이 됐다. 지난 30년 동안 다양한 꿈을 꾸며 살아왔다.하지만 아직 이뤘다고 말할 수 있는 꿈은 없다.  나름대로&amp;nbsp;열심히 살았지만&amp;nbsp;결국 내가 꿈꾸던 곳이 아니라&amp;nbsp;사람들이 좋다고 말하는&amp;nbsp;길 위에 서 있다. 하지만 난 아직 꿈을 좇는다.  낭랑 18세부터 꿈쟁이로 살았던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서&amp;nbsp;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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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로운 대감집 도비 생활 - 주니어 회사생활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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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56:21Z</updated>
    <published>2026-01-15T12:1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회사가 진짜 싫었다.회사가 싫은 건지, 일이 싫은 건지, 사람이 싫은 건지, 몸이 안 좋았던 건지 모르겠다.(사실 모두 다이지롱)분명 오후 2시까지 컨디션 괜찮았고, 일도 열심히 했다. 2시쯤 급한 일을 다 마치고 잠깐 화장실을 갔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컨디션이 확 안 좋았다. 몸에 힘이 빠지고, 당 떨어질 때처럼 몸이 떨리고(중요한 것은 당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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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다니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 회사생활 &amp;amp; 꿈생활의 쫀득쫀득 공존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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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22:22:59Z</updated>
    <published>2026-01-12T22: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의 대학생 시절, 누군가 나에게 졸업 후 어떤 일을 하고 싶냐고 물으면, 난 괜히 '회사는 안 다닐래'라고 대답했다. 그러면 이어지는 질문. &amp;quot;그럼 뭐 할 건데?  공무원? 전문직?&amp;quot; 그럼 나는 장난처럼 대답했다. 시인.   사실 장난이 아니었다. 그럴 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었다. 시를 쓰고 소설을 쓰고 싶었다.   국문과 대학원까지 졸업한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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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 오는 날 밤 - 한 해를 뒤돌아보게 하는, 마법 같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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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3:00:41Z</updated>
    <published>2025-12-05T12: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해서 혼자 동네 분식집에 가서 치즈 떡볶이를 먹는데 눈이 펑펑 오기 시작했다.  올 겨울의 첫눈이었다. 회사에서의 일로 마음에 남아있던 무거움이 있었지만, 괜스레 마음이 편안해지고 들떴다.  옆에 함께 눈을 기뻐할 사람은 없었지만 쓸쓸하지는 않았다. 밖에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대신 엄마아빠와 올해 9월에 생긴 남편에게 눈이 온다고 카톡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24%2Fimage%2FzlPB7vZqQtfGWNOW3Wb7951jE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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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주는 말 말 말 - 회사에서 살아남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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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2:20:25Z</updated>
    <published>2025-06-24T1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상처받게 말하는 사람을 자주 만난다.  상처 입게 하는 말 말 말.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들이 뱉는 그 말들에 상처를 받는 내 모습을 본다.  7시쯤, 야근을 하고 있었다. 같은 팀 내의 옆 그룹에 문의할 것이 있었다. 그룹장님만 남아계셔 메신저로 예의 바르게 문의를 드렸다.  답변을 잘 주셨다. 연관된 것을 하나 더 문의드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24%2Fimage%2FL5MwrXuIpVIrOJNz20J7wxsZk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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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에 찾아온 우울, Spring Peak - 오늘의 단상(斷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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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5:41:46Z</updated>
    <published>2025-04-24T09: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프링 피크.  햇살 가득하고 새싹이 피어나는 푸릇푸릇한 봄에 오히려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차갑고 춥고 어두운 겨울을 다 지나왔는데 오히려 느끼는 우울감.  나도 마찬가지다. 힘든 일을 다 잘 견뎌왔는데, 이제 다 괜찮은 지금 왜 힘들까.  하루라도 회사를 더 나갈 수 없을 것 같던 힘든 회사 적응기도 지났고  입사 1년 만에 주축 실무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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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후에 대한 상상 - 지금이 힘든 우리, 5년 후를 상상하면 좀 행복해질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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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45:20Z</updated>
    <published>2025-03-14T08:0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금요일. 아침부터 평소의 평일 아침과는 다르게 기분이 괜찮았다. 좋았다.  무엇 때문일까.  어젯밤에 상상했던 내 5년 후 모습 때문일까. 어젯밤에 5년 후에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 그려봤다. 확실히 지금처럼은 아닌데, 언제까지나 이렇게 살까봐 사실 두려웠다.  마치 머릿속 어딘가에 적혀 있었던 것처럼 곧바로 미래가 그려졌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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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한 말 대응하는 법' 병아리 탈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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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43:09Z</updated>
    <published>2024-10-27T12: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2년차라서 좀 나아졌지만, 몇 달 전만 해도 '무례한 말에 대응'하기는 내가 제일 못하는 영역이었다.  인간에 대한 기본적 신뢰가 있는지, 상대가 무례하게 나올 것이라고 미리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과하지도 않으면서 나를 지킬 수 있는지 그걸 알 수 없어 벙쪄있는 경우가 많았다.  나의 직장생활 햇병아리 시절 이야기다. 신입사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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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등이 싫은 INFP 직장인의 '무례한 말 대응'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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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36:21Z</updated>
    <published>2024-10-27T11: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INFP 2년차 대기업 직장인이다. 2년이 좀 안되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게 내 성향과 맞지 않는 생활이라는 것은 확실히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버텨내기 위해, 내가 선택한 삶을 더 잘 살아보기 위해 적응하고 있다.  MBTI는 맹신하면 안되지만 어느 정도 큰 틀에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한 친구(ENTP)가 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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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이 되고 싶었던 INFP 국문학도, 직장인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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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14:27:47Z</updated>
    <published>2024-10-27T09: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INFP 국문학도다. 그랬다. 3년 전까지는. 그때만 해도 사무직 취업은 내 삶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이유는 잘 모르겠다. 주어지는 일을 따박따박 해내고, 자신의 성과를 잘 어필하고, 상사에게 센스 있는 언행을 하고, 그런 일들이 나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일까?  이유가 어찌 됐건 대학시절에 친구들과 '나중에 어떤 일을 할 것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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