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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sther 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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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년 차 화장품 BM. 유아화장품 회사에서 시작해 큰 화장품 회사, 해외 주재, 럭셔리 브랜드 런칭, 가전 회사 미용기기를 거쳐 1인 브랜드를 운영하며 예비 BM들을 응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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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5-05T01:23: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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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20년 차이지만, 오늘도 중고 신입입니다 - 이 산업을 다음 세대로 이어 갈 예비 BM 여러분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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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12T03:4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력서 100장으로 시작한 첫 직장, 하룻강아지 같던 중고 신입 시절, 영문 메일 한 통에 20분이 걸리던 지구 반대편의 날들, 도망가고 싶을 때 붙잡아 준 한마디, 월화수목금금금의 1년, 만신창이가 된 몸, 기대에 못 미쳤던 결과들, 그리고 혼자가 되어 다시 처음부터 배운 시간들. 열한 편에 걸쳐 제 20년을 꺼내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FCX4AAqRW1oe_2q_6Y1fiLgZ2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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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혼자가 되어 보니 - 울타리 밖에서 다시 처음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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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12T03: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회사를 나와 제 이름으로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컨설팅과 강의도 시작했습니다. 20년 가까이 화장품을 만들었으니 혼자서도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혼자가 되어 보니, 모든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회사가 해 주던 일들 회사에서는 제가 결정만 하면 법무팀과 관리팀과 연구소가 각자의 자리에서 일을 받아 주었습니다. 혼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I_Z7ScNDsml29dj9-9Yvb1zWu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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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냉장고는 한마디로 팔리는데 - 가전 회사에서 미용기기를 맡으며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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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12T03: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을 추스르고 있을 무렵, 정말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큰 가전 회사에서 미용기기를 맡아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이었습니다. 화장품만 해 온 제가 가전 회사라니. 그런데 평소에도 저는 바르는 화장품과 피부과 시술 사이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 뷰티 디바이스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또 한 번 새로운 곳에 저를 던져 보기로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신나게 그곳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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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만신창이가 된 몸이 알려 준 것 - 쉼표를 찍어야 다음 문장을 쓸 수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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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09T23:3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2년여 동안 브랜드 하나가 태어나는 사이클을 오롯이 돌고 나니, 어느새 부쩍 커 있는 제가 있었습니다.  머릿속이 가득 찬 느낌 큰 화장품 회사에서 15년 가까이 일하며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백지에서 브랜드를 만들어 보니 비로소 전체가 보였습니다. 시장을 읽고, 이름을 짓고, 제조사를 고르고, 용기를 만들고, 문안을 쓰고, 생산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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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월화수목금금금 - 코로나 속에서 럭셔리 브랜드를 만든 1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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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09T23: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겠다며 회사를 옮겼습니다. 처음 받은 미션은 딱 한 줄이었습니다. &amp;quot;비싼 브랜드를 만들어 달라.&amp;quot; 팀원은 없었습니다. 팀을 꾸리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살얼음 위의 날들 코로나 기간 내내 제 일주일은 월화수목금금금이었습니다. 아침 6~7시에 출근해 밤 12시에 퇴근했습니다. 자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0KNGW91Ubp_HOmgqLkHVfpyb1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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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amp;nbsp;10년 차, 다 안다고 생각했던 착각 - 그제야 들리기 시작한 선배들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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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09T23:2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10년 차가 되었습니다. 이력서 100장을 쓰던 사람이, 영문 메일 한 통에 20분이 걸리던 사람이, 그래도 10년을 버텼습니다. 10년 차쯤 되면 많은 것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웬만한 제품은 보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짐작이 가고, 웬만한 기획서는 쓱 보면 어디가 약한지 보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즈음, 저는 제가 알고 있던 것이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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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amp;nbsp;&amp;quot;너 더 도망가면 사회부적응자야&amp;quot; - 새벽 6시 영어 교실과 팀장님의 한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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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09T11: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 생활을 마치고 본사로 돌아오니, 글로벌 부서에 배치되었습니다. 업무의 60~80%를 영어로 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해외에서 지냈으니 영어가 늘었을 거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부딪히며 버티는 것과, 회의실에서 영어로 보고하고 토론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었습니다.  매일 무너지던 날들 매일같이 언어의 벽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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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amp;nbsp;강남스타일이 흐르던 거리에서 - 해외에서 처음 느낀 K-뷰티의 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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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09T11:3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칠레에서의 결과 덕분에 저는 말레이시아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주재원이었습니다. 짧은 파견이 아니라, 그곳에서 살며 일하는 자리였습니다.  3개월 만의 런칭 말레이시아에서 맡은 일은 브랜드를 현지에 런칭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짧았고, 저는 3개월 만에 브랜드를 내놓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나 싶을 만큼 빠듯한 일정이었습니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o9QyYWXh3-ntZlf-LjFmFC5tz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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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amp;nbsp;영문 메일 한 통에 20분 - 입도 못 떼던 제가 지구 반대편으로 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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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4Z</updated>
    <published>2026-10-09T11: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그때 저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번역기도 제대로 쓸 줄 몰랐습니다. 영문 메일 한 통을 보내는 데 20분씩 걸렸습니다.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보내기 버튼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회의에서 영어로 질문을 받으면 입도 못 떼고 우물쭈물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제가 지구 반대편으로 파견을 가게 되었습니다.  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2NP8kDT-JVw4erMVvy3DJDsfE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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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하룻강아지 중고 신입 - 화장품을 다 안다고 착각하던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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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3Z</updated>
    <published>2026-10-08T08:4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회사에서의 시간이 발판이 되어, 저는 큰 화장품 회사에 경력 신입, 이른바 '중고 신입'으로 들어갔습니다. 큰 회사는 달랐습니다. 일하는 방식이 체계적이었고, 문서 하나에도 형식과 순서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웠습니다. 기획서는 어떻게 쓰는지, 보고는 어떻게 하는지, 여러 부서와 어떻게 일을 나누고 맞추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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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이력서 100장, 그리고 나를 뽑아 준 첫 회사 - 오리가 처음 본 사람을 엄마로 알듯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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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3Z</updated>
    <published>2026-10-08T08: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하지 못한 채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간 학교였고, 화학을 전공하고 환경공학을 부전공했습니다. 공부는 성실히 했지만, 졸업이 다가와도 '그래서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망설이는 사이에 취업 시즌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6개월, 100장이 넘는 이력서 그 뒤로 6개월 동안 이력서를 100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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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예비 BM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 - 20년 차이지만, 저는 매일 중고 신입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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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9:03Z</updated>
    <published>2026-10-08T08: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면, 늘 비슷한 장면을 만납니다. 지원자의 열에 아홉이 손을 들고 말합니다. &amp;quot;저는 BM이 하고 싶어요.&amp;quot; 상품을 기획하고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 브랜드 매니저 말입니다. 그런데 그다음 질문에서는 다들 말끝이 흐려집니다. &amp;quot;그럼 BM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amp;quot;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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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롭게 퇴사한 지 45일째 - 퇴사는 후회 없으나, 왜 이렇게 기분이 꿀꿀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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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16:47:01Z</updated>
    <published>2022-08-31T06: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렵게 퇴사를 했다. 책임자였기에 그만두는 게 맞는지 약 6개월을 고민했지만 내가 먼저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호기롭게 퇴사했고, 아직 월급이 나오는 7월 말까지는 세상을 다 가진 듯했다. 여름의 폭염은 에어컨이 날려주면 되는 것이었고, 강남을 뒤엎던 물난리 속에서도 부침개 부쳐 먹으며 집에서 쉴 수 있음이 행복했다. 그런데 1~2 달이면 새로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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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차탄 코로나 확진 - 막판 코로나로 땡(?) 잡은 일주일 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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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5T05:46:31Z</updated>
    <published>2022-04-24T12: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2년여간 너무 익숙해져 버린 마스크 쓴 삶. 그렇게 용케도 잘 버티고 잘 피해왔던 코로나를 이 막판에, 다들 이제는 코로나 확진이 감기 정도로 여겨지는 이 마당에 이게 뭐 대수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22년 4월 18일 (월) 5월이면 자가격리도 사라지고, 마스크 의무 사용도 없어지고, 그동안 지켜왔던 방역수칙들이 사라진다는 말에, '아 걸리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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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로구나~ - 아직 얼어붙은 내 마음에도 봄이 오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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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5T23:52:45Z</updated>
    <published>2022-04-04T13: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우내 죽었던 거 같은 나무에 움이 돋았다. 여전히 아침과 저녁에 쌀쌀한데 한낮에는 사뭇 덮다. 벌써 벚꽃이 피고, 개나리가 노랗게 물들었다. 하루가 다르게 나무들이 파랗게 옷을 갈아입는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수줍게 다 예뻐 거듭거듭 서터를 누르게 된다. 그렇게 나도 아주 조금은 웃게 된다.  계절처럼 아무리 추운 겨울이 지나도, 매년 이전과는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BBoEjiN3KLh4GMM5x3WsEM8tm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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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심과 자존감 사이 -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이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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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7T10:06:35Z</updated>
    <published>2021-11-29T14:4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기업에 15년을 근무했다. 부푼 꿈과 나만의 거대한 이상을 가지고 신사업을 하는 곳으로 이직한 지 1년 6개월. 갈아 넣고 갈아 넣어서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대기업의 연말도 역시 뒤숭숭하다. 다양한 레퍼토리가 퍼져 나가며 누가 내 팀장이 될지, 누가 어느 팀으로 갈지 소문이 무성하다. 그때만 해도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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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과현실 사이 - 말하는 대로 이루었는데, 왜 공허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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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4:02:24Z</updated>
    <published>2021-09-05T03: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위해 이직을 하다 / 이직을 하면 꿈이 이뤄지기는 할까? 1년 3개월 전 이직을 했다. 업계 1위 대기업에서 15년을 근무하다가 신사업을 하겠다는 곳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 주변에서 만류도 많았고, 나도 깊이 고민했었다. 하지만 대기업의 자리를 누군가가 평생 보장해 주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동안 많은 선배들이 준비 없이 퇴사해서 많이 힘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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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에서 얻는 위로 - 엄마와 뒷동산을 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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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7:51Z</updated>
    <published>2021-04-11T15:0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여유롭게 진행되는 일이 그 어디에 있겠냐마는, 신사업을 맡고 있는 나로서는 하루하루가 살 떨리는 시간들이다. 주말이 오는 것이 행복하면서도, 너무 빨리 지나가는 세월이 야속한 것은 눈앞에 론칭 날짜가 미친 듯이 달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14시간씩 일을 하는데도,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 일들, 결론 나지 않는 일들, 끝없는 수정과 수정... 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WLoBqHbW9JhVQaFWbeI9TUAJ5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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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주무시고 계신가요? - 맘 편히 푹 한 번 잠 자 보았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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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7T12:36:19Z</updated>
    <published>2021-03-28T14: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피곤하다. 현대 직장인의 필수품, 만성피로. 5~6시간씩은 자고, 종종 점심시간에도 책상에 엎드려 쪽잠을 자거나 이동하는 동안 살짝 잠들기도 한다. 그런데도 늘 피곤하고 매일같이 주말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잠자는 것에 대한 죄책감  학창 시절엔 잠을 줄여가며 공부를 했다. 여전히 그 말이 통하는지 모르겠지만 &amp;quot;4당 5락&amp;quot;&amp;nbsp;그래서 4시간 자면 합격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Oo25miPE03nvEc08roF6_0Mn7z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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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살고 있는 걸까? - 신사업 리더로 살아가기 9개월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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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7:12Z</updated>
    <published>2021-03-28T13: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째 운동을 못했다. 하루 업무를 열심히 해서 퇴근 시간을 맞춰놔도 생각지 못한 일이 생겨서 또다시 야근에 돌입한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그날의 업무들로 헬스장 문을 닫기 전에 집으로 출발해 본 적이 거의 없는 시간들이 지난 3주간 거의 매일같이 반복됐다. 이 정도 되다 보니 운동을 안 하는 것이 몸에 익어간다. 처음에 운동을 안 해서 몸이 뻐근하더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uH%2Fimage%2FNql6d-LPZojKgdLdQiYEvN2Ym4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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