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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E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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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ev202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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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과 사람 사이에서 길을 찾는 기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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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14T09:34: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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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정쩡한 다정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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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2:37:16Z</updated>
    <published>2026-07-19T12: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점심시간이 끝나기 전, 근처 독립서점에 들렸습니다  독립서점에는 사장님의 취향이 담긴 책 큐레이션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과 추천 이유가 담긴 큐레이션을 읽으면서, 이런 책도 있구나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던 중, 사장님이 말을 거셨습니다.  &amp;ldquo;찾고 계신 책 있으세요? 이 책은 말이에요~ &amp;rdquo;  하면서 자연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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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조의 발밑을 파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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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10:38:49Z</updated>
    <published>2026-07-10T10: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longblack.co/note/2043?ticket=NT2628b0a43149c222878022828bb96c13cbe3  땅을 파면 지층이 나오듯, 창조를 파고들면 축적이 나옵니다. 세상에 완전한 무에서 태어난 창조는 없습니다.  우리가 '새롭다'고 감탄하는 것들의 발밑에는 언제나 누군가의 과거가 층층이 깔려 있지요.  역사학도 출신 사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8z3%2Fimage%2Fs23duN568mVBIIdKuZFoxK1m7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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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 성공이든 실패든, 모든 기록은 다음 선택의 데이터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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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21:00:17Z</updated>
    <published>2026-07-05T2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SNS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싸이월드, 페이스북, 심지어 인스타그램까지 어떤 SNS를 시작해도 2주 이상 꾸준히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링크드인에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올해 2월부터 지인들과 함께 일주일에 2개씩 글을 올리는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링크드인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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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을 싫어했던 문창과생 - 문학은 인간에게 무슨 쓸모가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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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8:00:06Z</updated>
    <published>2026-07-02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지만, 사실 나는 문학을 좋아하지 않았다. 역사나 과학, 사회학처럼 사실과 현상을 다루는 비문학을 더 좋아했고, 소설은 늘 답답했다. 실패하고 흔들리고 상처 입는 사람들의 이야기보다 현실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이야기가 더 좋았다. 심지어 '내 인생이 더 재밌는데 왜 소설을 읽지?'라는 오만한 생각까지 했다.  반대로 자기계발서는 좋아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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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피형 인간이  관계를 망치는 진짜 이유 - 회피를 회피하고 해피해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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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7:00:05Z</updated>
    <published>2026-06-26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인터넷을 보다 보면 '회피형'이라는 말을 정말 자주 본다. 연애 콘텐츠에서는 회피형은 만나면 안 된다거나, 상대의 자존감을 깎아내릴 수 있다는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마치 회피 성향이 있으면 관계를 망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나도 회피하는 습관이 있었다. 한때 회피형이었던 사람으로서, 회피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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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함을 사랑할 수 있나요,  악함을 사랑할 수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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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7:00:05Z</updated>
    <published>2026-06-25T07: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악한 사람'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나요?만약 그 악함이 무지와 결핍, 상처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요?사람의 잘못은 어디까지 개인의 책임이고, 어디까지 환경의 결과일까요?단요 작가의 소설 『케이크 손』을 읽고 약함과 악함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소설의 주인공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랍니다. 어머니는 성매매를 하고, 아이는 방임 속에서 제대로 씻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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