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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금 사랑하고 있는 것들을 기록하기로 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나만의 우주를 돌고 또 돌아서 또 만납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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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6T19:58: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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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개 - 기억하지 말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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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8:46:09Z</updated>
    <published>2026-10-11T08: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혀진다는 건  슬픈 일이야  하지만 잊고 살 수 있다는 건 행운이야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나날들을 잊게 되는 건  정말 싫지만  당신이 이곳에서 힘들었던 기억들을 잊고  앞으로 밝게 맑게 햇살 같던 당신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잊혀도 좋아 언제든 나를 잊어버려도 좋아 내가 당신을 기억하고 있으니 괜찮아   당신은 날아가기만 해 날아가기 위한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3A%2Fimage%2FWjwtmpKO_h7pUkkFGammHSSR5y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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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에게 최선을 - 최선의 우울-이묵돌 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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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3:58:30Z</updated>
    <published>2026-10-09T13: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선을 다해 우울해하세요  누가 햇빛 좀 쐬라고 하고, 힘 좀 내라고 하면 제가 무기력한 당신을 대신해서 물싸대기를 날리고 올게요  우울을 그냥 그대로 두세요 슬퍼하고 맘껏 울어요 그냥 뭘 좀 하려고 하지 마세요 벌레가 기어 다니면 그냥 좀 물리기도 하고 파도에 휩쓸리면 물도 좀 먹고 거품도 되어봤다가  팔다리 다 잘리면 몸통만으로 지내요  그냥 그 상태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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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모의 세상 - 둥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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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2:17:21Z</updated>
    <published>2026-09-10T22: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조금만 더 둥글둥글했으면 좋겠어 너무 다들 뾰족해  사랑을 가득 주고 싶은데  잠깐 가시에 찔려서 누군가를 미워하게 되는 내가 미워 좀 더 품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기분이 바뀌곤 해  내 기분에 따라 상대는 좋은 사람도 되었다가 나쁜 사람이 돼  그런데 사람이라는 게 그런 사람인 게 어딨어 그냥 사람이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3A%2Fimage%2FJW-9iXFc1sEKB9NfQsHJetNkc4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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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흘러 - 축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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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0:53:19Z</updated>
    <published>2026-05-22T00: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추억하고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았다. 너를 놓아주고 싶지 않아서 붙잡고 있었을 뿐이다.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는 시공간이 있으면 좋겠어. 가상현실이 고도로 발달해서 모두가 그리워하던 그 시절에 자신과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나는 거지.  그렇게 그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평생 함께 하는 거야. 어쩌면 그곳은 진정한 너는 아니겠다. 내 마음대로 상상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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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지금처럼만 - 그대로 멈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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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6:00:01Z</updated>
    <published>2026-03-11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때 나의 모든 오감이 없었으면 했을 때가 있었다  모든 감각이 다 자극으로 느껴져서 지쳤으니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고   가만히만 있어도 나를 괴롭히는 것들이 싫었다  그 모든 자극원을 없앨 수 없으니 내가 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었다 남을 바꾸는 것보다는 나를 바꾸는 것이 빠르니까  사람에게 너무 상처를 받으니 어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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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혹한가 - 눈을 뜨면 다시 감고 싶어 져 그래서 취하는 것만이 최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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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6:00:05Z</updated>
    <published>2026-03-07T06: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요 세상은 잔인하고 냉정하죠  그런데 사실 세상도, 시간도 잔인하지도, 냉정하지도 않아요 그냥 그 자체의 본성일 뿐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언제나 나였으니  이전에는 나 하나 없어져도 아무 문제없는 세상이 너무 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나의 소중한 것을 잃고도 너무나 멀쩡한 세상사람들이 잔인했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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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하다는 그 말 - 칭찬일까? 욕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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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6:00:02Z</updated>
    <published>2026-03-04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착하다는 말을 싫어하기도 했습니다  사회에 나와서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왜인지 거절도 못하는 호구 같다는 말을 돌려서 말하는 것 같았고, 칭찬할 게 너무 없어서 착하다고 표현해 주는 건가 싶기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착하다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고 해서 그 소리를 안들을 수도 없더군요  그럼 나는 누군가에게 착하다는 표현을 할 때 어떤 의미로 했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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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의 요정 - 날씨는 마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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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2:51:32Z</updated>
    <published>2026-02-28T02: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감정 운전=행동  책에서 이런 내용을 읽었다  비가 오는 건 감정상태이지만 비가 온다고 해서 운전을 못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나의 삶에서도 비가 올 수 있지만  비가 오고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만히 그 비를 다 맞을 필요가 없다  비가 오는 거랑 운전을 하는 게 필요성립요건이 아니니까 기름이 없으면 운전을 못하겠지만  비가 오면 운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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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회전초밥이라면? - 초밥집을 갔다가 상상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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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6:00:01Z</updated>
    <published>2026-02-25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회전초밥처럼 대할 수 있을까  듣고 싶은 말만 집어서 듣고  보기 싫은 것들은 지나가게 두고  아예 안마주치며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싫은 것은 그대로 지나쳐가게 놔두는 삶을, 대신에 선택한 것에 있어서는 책임지는 삶을.  내가 채운 그릇대로 값을 지불하며 책임을 짊어지면서 살기를 바란다 적어도 내가 먹은 그릇은 책임질 수 있기를 손을 댄 그릇은 함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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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절대로 가지지 못할 엔딩 - 미안함만 가득한 주인 잘못만난 불쌍한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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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3:12:15Z</updated>
    <published>2026-02-22T12: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사촌의 결혼식을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결혼식장 알바를 통해서 결혼식이야 질리도록 봐왔었는데요,   그동안 봐온 결혼식들 중에서 (친구와 가족들의 결혼을 포함해서) 저렇게 행복해 보이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커플은 실제로 처음 보았어요  평소 편지써주는 걸 좋아하던 너를 위해  결혼식에서도 편지를 써서 읽어주는 마음이란...  그게 저의 사촌이라서 얼마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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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성공하는 방법 - 사랑하기 때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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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7:36:12Z</updated>
    <published>2026-02-20T17: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않습니다 오더라도 아주 늦은 뒤에야 옵니다 그때엔 막상 당신이 없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대하지 말아 주세요  해야 할 말은 하고 사세요 참으면 참을수록 더 멀어집니다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싶다면 더더욱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이 오래 만나야 할수록 해야 할 말이면 꼭 해야 합니다 그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지나고 말하면 아무도 기억을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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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기 - 여우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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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3:18:23Z</updated>
    <published>2026-02-13T13: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눈물이 바닥에 부딪혀 소리가 나려면  내 속이 무너져 내리는 마음이 들어야만 하는 정도인데  하물며 하늘에서 내리는 빗소리는 그렇게 소리가 나려면  얼마나 깊은 상실을 겪었기에 그런 빗방울의 울음을 들을 수 있는 걸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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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딴섬 - 지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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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2:10:40Z</updated>
    <published>2026-02-13T12: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로 이 세상이 외로운 것은 말입니다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 그런 것보다도  내 말이 하나도 이해받고 있지 않구나를 느끼는 것 그게 외로운 겁니다  나이가 들면 더 이상 주변에 사람이 많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내 주변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 한 명이 없다는 그 부분이 시리도록 추운 이 계절과 세상을 더 차갑게 만드는 겁니다. 그게 설령 가족일지라도 말이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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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신가요? - 오늘은 어땠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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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7:02:58Z</updated>
    <published>2026-02-09T17: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젠 보고 싶다는 말도 지겨우신가요 꿈에서는 만날 수 있을까 꿈에 나온 날 다시 연락했다면 너는 달랐나 이런 게 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제는 다 그러려니 싶어 너도 가고 너도 가면 그리고 또 너도 가는 거겠지 가고 싶은 건 나라니까 왜 자꾸 별 생각도 없던. 그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야 되려 너무 잘 알아서 그냥 힘만 빠질 뿐 도대체 왜인지 수많은 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3A%2Fimage%2FGhfZYdbabEKSFQ4JJkiznNTHF4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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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하디 흔한 - 자꾸 본다고 닳지는 않지만 자꾸 말하면 감흥이 덜어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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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2:47:17Z</updated>
    <published>2026-02-01T12: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위한 글쓰기도 질리고 사랑해, 미안해, 우울해 도 지루하기 짝이 없는데 그 마음은 변함이 없어 자꾸 듣는 너에게 그 단어들은 본질을 잃은 채 닳아버렸겠더라  내 마음을 너의 귀가 질리지 않게 말해볼게  너의 인생에 모진 풍파가 몰아친다면 내가 방파제가 되어볼게  너의 하루에 웃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날이면 내가 너의 공기청정기가 돼서 너의 한숨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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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나오면서 - 앞으로는 어떻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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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3:36:00Z</updated>
    <published>2026-01-14T03: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과 만나도 즐겁지가 않다.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생각도 잘 들지 않는다. 혼자인 게 편해서일까?  혼자인 게 나아서일까?  어느 순간부터 상처를 받기보다는 안 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관계를 포기하는 것으로 선택했던 것 같다.  밤을 새우며 지나온 나날들을 곱씹어보았다. 나는 언제부터 마음의 문을 닫은 걸까?  이전 일들을 하나하나 기억하지 않으려 노력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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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연한 봄 - is a new day, new 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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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13:52:54Z</updated>
    <published>2026-01-07T13: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쳐졌다는 것은 뭘까 무엇에 비해서일까 주변 또래? 친구들? 가족들?   앞서나가면 얼마나 앞서있었을까 연간 얼마씩 벌던 친구가 세상을 떠날지 누가 알았을까  나라곤 뭐가 다를까 연간 얼마씩 벌던 나는 끝내 많이 벌게 될까 아니면 계속 전전긍긍 살아갈까 세상을 떠날지 누가 알까  앞서 출발했다가 먼저 끝나면 그건 불행한 걸까 행복한 걸까 그런 걸 판단할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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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맨날 비가 올까 - 바닥에도 지하가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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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03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오라고 오라고 햇빛을 내려주더니만 구름을 비집고 그렇게 빛을 내보이더니  막상 오니까 비만 내리냐 누가 우는 거냐 왜 계속 우는 거야  늘 혼자가 되고 싶다더니  정말 섬에 왔구나야  나 왜 섬에 왔냐며는 같이 있는데도 혼자보다는 정말 혼자 있을 때 혼자인 건 제법 그럴듯하잖냐 덜 외로운 거지  외롭기가 싫어 혼자로 왔어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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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음 - 눈물이 그치지 않는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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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4:00:02Z</updated>
    <published>2025-12-31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공감이 된 후부터는 소리 내어 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기 일 때는 그 아이의 울음이 그저 달래줄 수 있는 울음  세상이 떠나가라 울어도 그저 달래주면 그만인 울음  어른이 된 우리는 울면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우리의 고통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불편한 이유는 어떤 고통인지 너무 잘 알기에 그렇게 대놓고 울어버리면 모자란 사람 같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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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해 - 내년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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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5:00:17Z</updated>
    <published>2025-12-26T15: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수양이 필요하다  등산을 가야 한다 달리기라도 해야 한다   다들 새 해를 맞이해서 무언가를 도전하고는 하지만 나는 매일매일이 아침이 도전이다  썩어빠진 정신머리가 또 바닥을 치기 전에 몸을 힘들게 해야 정신을 차린다  이제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는 홀로인 사람이지 않는가 성인이면 스스로 이겨내야지  정상에서 귤이랑 삶은 달걀이나 까먹고  정신수양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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