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물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 />
  <author>
    <name>khy4936</name>
  </author>
  <subtitle>맑게 피어나다</subtitle>
  <id>https://brunch.co.kr/@@4ztY</id>
  <updated>2017-11-07T15:25:46Z</updated>
  <entry>
    <title>동네 여행 - 행복이&amp;nbsp;안&amp;nbsp;보인다면&amp;nbsp;내가&amp;nbsp;밟고&amp;nbsp;있는&amp;nbsp;건지도&amp;nbsp;모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9" />
    <id>https://brunch.co.kr/@@4ztY/199</id>
    <updated>2024-06-03T11:01:45Z</updated>
    <published>2024-06-03T10:2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피를 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정자를 발견했다. 자주 지나다니던 길이었는데 이번에야 눈에 들어왔다. 사람도 잘 지나다니지 않으면서 적당히 나무들에 가려져 대놓고 드러나지도 않은 곳이었다. 날씨가 더웠지만 그들이 져있어 시원해 보였다. 딱 책 읽기 좋아 보이는 곳이라 마음에 담아놨다.  요 며칠 마음이 제멋대로 시간여행을 했다. 과거로 가서 후회를 하거</summary>
  </entry>
  <entry>
    <title>건강 - 매일이 100점짜리 인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8" />
    <id>https://brunch.co.kr/@@4ztY/198</id>
    <updated>2024-05-20T10:12:53Z</updated>
    <published>2024-05-20T05:5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건강한 삶을 되찾으려 노력 중이다. 한동안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어댔다 보니 체중이 조금 늘었다. 다행히 아직 조절하면 금방 돌아갈 정도이긴 하다. 몸무게보다 더 문제가 된 건 식단이었다. 작년에는 언니 결혼식을 목표로 하고 한동안 닭가슴살만 먹었다. 질리지 않냐고 주변에서 물어도 소스 닭가슴살이라 매끼 다른 맛으로 먹으니 물리지 않고 먹을만했다. 체중</summary>
  </entry>
  <entry>
    <title>공모전_01 - 게으름아 물러가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7" />
    <id>https://brunch.co.kr/@@4ztY/197</id>
    <updated>2024-05-13T13:36:47Z</updated>
    <published>2024-05-13T11: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 처음으로 공모전에 소설을 제출했다. 마감일에 맞춰 내긴 했어도 사실 기대가 없는 건 분량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최소 16,000자를 넘겨야 한다는 규정에 못 미치는 13,000자였다. 마지막으로 써냈던 소설을 수정해서 분량을 늘려 제출한다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지키지 못했다. 공모전 마감까지 3주나 있었는데 말이다.  물론 3주의 시간 동안</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10 - 가장 객관적인 기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6" />
    <id>https://brunch.co.kr/@@4ztY/196</id>
    <updated>2024-05-06T11:46:23Z</updated>
    <published>2024-05-06T09:3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과제를 제출하고 두 가지 생각이 공존했다. 이렇게 하루 만에도 소설을 써내는구나, 하면 되는구나 하는 대견함과 이따구로 후루룩 써낸 글을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읽을까 하는 걱정. 나에 대한 칭찬과 비난이 같이 떠오르는 이 상황이야말로 모순된 나를 잘 설명하는 구간이다.  합평을 앞두고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내 글을 다시 읽어봐야 했다. 또 다른 사</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9 - 끝을 보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5" />
    <id>https://brunch.co.kr/@@4ztY/195</id>
    <updated>2024-04-29T14:55:29Z</updated>
    <published>2024-04-29T11: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사히 마지막 과제 제출을 마쳤다. 결과로는 그렇긴 해도 역시나 이번에도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번에 쓴 글은 sf가 들어간 사랑이야기로 시작했다. 설정 자체는 꽤 빨리 잡힌 편이었다. 평소 진지하고 잔인한 이야기만 썼다 보니 마지막만큼은 좀 더 키치 하게, 가볍고 유쾌한 글을 써보고 싶었다. 다행히 그렇게 풀어낼 수 있는 우주인 이야기를 생각해</summary>
  </entry>
  <entry>
    <title>쉬어가기_02 - 잠시 쉬어갑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4" />
    <id>https://brunch.co.kr/@@4ztY/194</id>
    <updated>2024-04-05T16:07:21Z</updated>
    <published>2024-04-05T09:3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요즘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여태껏 가진 거 없어도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항상 달려왔던 나인데 그 동력을 잃었다. 체력저하 때문일 수도 있고 매주 과제에 대한 압박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져 그럴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머리가 굳어버렸다. 욕심만큼 돌아가지 않는다.  브런치 연재든 과제 제출이든 놓치고 싶지 않아서 안 되는 맷돌을 계속 굴리다 못해 갈아가</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8 - 맨틀을 깨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3" />
    <id>https://brunch.co.kr/@@4ztY/193</id>
    <updated>2024-04-01T12:30:13Z</updated>
    <published>2024-04-01T10:5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드백 시간에 탈탈 털렸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이야기를 보여주려고 했건만 별로 더럽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사람들이 이거 읽고서 나를 정신 나간 사람으로 보면 어쩌나 겁먹었던 게 부끄러울 정도였다. 차라리 너무 지나쳤다는 반응이 낫지 약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솔직히 혼란스러웠다. 나로서는 꽤 많이 도전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한계를 깬다는</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7 - 피드백이 두려운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2" />
    <id>https://brunch.co.kr/@@4ztY/192</id>
    <updated>2024-03-29T05:23:27Z</updated>
    <published>2024-03-29T01: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도 무사히 과제를 제출했다. 처음으로 마감도 맞췄다. 시간을 잘 지켰으니 떳떳할 법도 한데 가장 자신이 없는 글이다.  왜 이렇게 겁을 낼까 생각했더니 가장 나를 드러냈기 때문인 거 같다. 성적 취향을 소재로 가족의 비밀과 내가 가진 결핍을 드러내는 이야기였는데 이렇게 써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소 날것의 표현이 담겨있다. 소재를 떠올리고서는 사실 이런</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6 - 솔직한 감정은 어딘가 무섭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1" />
    <id>https://brunch.co.kr/@@4ztY/191</id>
    <updated>2024-03-25T11:21:58Z</updated>
    <published>2024-03-25T10: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계속 소설 이야기만 쓰는 거 같지만 사실 온 정신이 거기에만 쏠려있어서 다른 생각이 나지 않는다. 주말 동안 어쩌다 보니 과제 초안을 완성했다. 글을 다 쓰고서도 찝찝한 마음이 든 게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엔 더 확신이 없다.  아직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말하기엔 이른 단계 같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쪽은 과감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는 쪽이</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5 - 내 안의 어떤 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90" />
    <id>https://brunch.co.kr/@@4ztY/190</id>
    <updated>2024-04-27T10:57:12Z</updated>
    <published>2024-03-22T03:3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 써보려는 소설은 어떤 선을 넘어버리는 이야기이다. 가족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존재 그대로 인정받지 못한 여자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존재를 찾아 인간으로서의 선을 넘어버리는 선택을 한다.  생각해 보면 취향이란 게 굳어지고서부터는 항상 그런 이야기들을 좋아했다. 척 보기에 조금 역겹고 혐오스러워서 들여다보고 싶지 않지만 막상 읽어보면 주인공이 이해되고 처</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4 - 내 말만이 정답이 아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9" />
    <id>https://brunch.co.kr/@@4ztY/189</id>
    <updated>2024-04-27T10:57:05Z</updated>
    <published>2024-03-18T02: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금요일 연재를 날려먹은 점 사과드립니다. 소설 과제 마감을 넘기고 수업날 겨우 제출을 했습니다. 완성하고서 수업을 기다리는 동안 뭔가 해야 할 일이 남았던 거 같은데 하고서 까먹어버렸습니다. 수업을 마치고서 겨우 생각이 났지만 사실 글을 쓸 에너지도 없어서 자체 휴재를 선택했습니다. 주말 내내 조금 찔리다가도 우연히 생긴 휴식에 조금 기쁘기도 했습</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3 - 사랑은 더럽고 추한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8" />
    <id>https://brunch.co.kr/@@4ztY/188</id>
    <updated>2024-03-11T12:07:44Z</updated>
    <published>2024-03-11T10: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다른 사람들은 이야기를 만들 때 어떤 순서로 생각해낼까? 최근 영화 가여운 것들을 보고 왔는데 너무 충격적일 만큼 반해서 도대체 그런 생각은 어떻게 하나 며칠 시달렸다. 내 뇌를 다 뜯어고쳐서라도 그렇게 기괴한 창작을 해보고 싶다. 그 이야기에 자극받아서 그런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더럽고 추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야기가 참 오묘한</summary>
  </entry>
  <entry>
    <title>상실 - 슬픔을 받아들이는 6단계의 법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7" />
    <id>https://brunch.co.kr/@@4ztY/187</id>
    <updated>2024-03-08T04:04:07Z</updated>
    <published>2024-03-08T0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기시험에 떨어졌다. 결과가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의 감정을 느끼곤 한다. 여러 감정들을 알아차리는 동안 어쩌면 내가 상실을 받아들이는 중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무언가를 상실하고 그 슬픔을 받아들이는 데는 5단계를 거친다고 한다. 부정, 분노, 협상, 우울, 수용.  필기시험 포스팅을 올리기도 전에 결과가 나와버려서 그때의 감정을</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_06 - 안되던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6" />
    <id>https://brunch.co.kr/@@4ztY/186</id>
    <updated>2024-03-04T07:48:09Z</updated>
    <published>2024-03-04T06: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는 참 신기한 운동이다. 하고 나면 확실히 몸보다는 머리가 개운해진다. 또 종종 요가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씀이 마음에 콕 박히는 경우가 있는데 몸에 대한 말이 꼭 마음에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건 내가 그 말이 필요했던 상태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내 몸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특히 허리가 뻣뻣하고 허벅지 근육이 수축되어 있다. 다리를 쭉 뻗고서</summary>
  </entry>
  <entry>
    <title>일상_03 - 일단은 지금 할 수 있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5" />
    <id>https://brunch.co.kr/@@4ztY/185</id>
    <updated>2024-03-01T02:47:45Z</updated>
    <published>2024-03-01T01: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시험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일단은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면접은 정말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를 모르겠다. 예상 질문을 쭉 써보고 거기에 두괄식의 단답을 쓰는 중이다. 습관적으로 웅얼웅얼거리고 작게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 참에 이것도 고치려고 연습한다. 말하기 책을 빌려 배에 힘을 주고 최대한 단단한 목소리를 만들어 또박또박 발음한다.  사실 준비해야</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_05 - 잘하는&amp;nbsp;거에&amp;nbsp;더&amp;nbsp;집중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4" />
    <id>https://brunch.co.kr/@@4ztY/184</id>
    <updated>2024-02-26T08:19:53Z</updated>
    <published>2024-02-26T07: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할 때 각자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은 중요하다. 무리하게 하다 보면 다칠 수도 있고 또 너무 적당한 수준으로 하다 보면 계속 같은 상태에만 머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다른 사람들이 쭉쭉 뻗고 몸을 구부리는 걸 보면 나도 모르게 조바심이 날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의 몸을 보다 보면 내가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잊어버리게 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2 - 뭐가 중요한 지 잘 아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3" />
    <id>https://brunch.co.kr/@@4ztY/183</id>
    <updated>2024-02-23T02:15:36Z</updated>
    <published>2024-02-22T21: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제 제출을 끝냈다. 마감 시간보다 하루를 넘겨 겨우 완성했다. 원래 같았으면 시간에 맞추지 못했다며 나를 자책했을 텐데 이번엔 달랐다. 뭐가 중요한지 스스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필기시험을 마치고서 바로 소설을 구상해야 했다. 모자랐던 잠이 쏟아지는데 몸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거 같았다. 잠은 잠대로 잤지만 아이디어를 짜내야 한다는 생각이 남아있어서</summary>
  </entry>
  <entry>
    <title>소설_01 - 가보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2" />
    <id>https://brunch.co.kr/@@4ztY/182</id>
    <updated>2024-02-19T09:37:06Z</updated>
    <published>2024-02-19T07: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주 전 소설 강의가 시작됐다. 설날과 겹치면서 과제는 미뤄졌는데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피드백이 시작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이 끝나면 아무래도 축 쳐진 채 쉬기만 할 거 같아 무리해서 첫 과제를 제출하겠다며 손을 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격하게 후회 중이다.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머리가 굳어있다.  그럼에도 일단은 잘 쓰고 싶어서 구상 중이긴 한데 딱 마음에</summary>
  </entry>
  <entry>
    <title>일상_02 - 최선을&amp;nbsp;다해&amp;nbsp;나를&amp;nbsp;믿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1" />
    <id>https://brunch.co.kr/@@4ztY/181</id>
    <updated>2024-02-16T04:56:42Z</updated>
    <published>2024-02-16T04: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엔 시험을 준비하는 일이 생기면 하루하루를 오직 시험만을 위해 살았다. 언론고시를 준비했던 2년을 돌아보면 정말로 시험 준비 기간이라고밖에 설명하지 못할 정도로 다른 행복을 끼워 넣은 적이 없었다. 한동안 공채 시험이 없어 준비하지 않기도 했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덜너덜해진 건 아마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의 행복을 모두 뒤로 미뤄뒀기 때문이</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_04 - 한계를 설정하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ztY/180" />
    <id>https://brunch.co.kr/@@4ztY/180</id>
    <updated>2024-02-12T11:52:17Z</updated>
    <published>2024-02-12T10: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가 명상의 일환으로 시작된 운동이라 그런지 요가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내 삶에 적용시키곤 한다. 생각을 비우기 위한 운동에서 생각을 떠올린다는 것부터가 이미 집중에 실패한 걸 수도 있지만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무언가에서 삶의 자세를 배운다는 건 매력적인 일이다.  요가를 시작하고 한동안은 초보자를 배려하는 선생님의 말을 좋아했다. 욕부리지 말고 할</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