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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틀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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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madin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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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암 환자이지만 세계여행은 멈출 수 없다! 중증질환자 2개 항목에 등록되고도 여행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병약하지만 용감한 한일 통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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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07T05:08: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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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환자의 슬기로운 여행 생활 - 요르단 여행 - 캐리어 자물쇠가 사라진 이유가 혹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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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0T04:47:39Z</updated>
    <published>2024-10-26T15: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의 유방 종양 수술을 거친 나는 이후로 3개월에 한 번씩 추적 검사를 받았다. 첫 번 째 수술 이후 병원에 갈 때마다 새로운 무언가(!)가 생겼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늘 추적 검사 며칠 전부터는 기운이 없고 한껏 쳐져있었다. 또 종양이 생겼으면 어떡하지, 수술을 또 해야 하면 어떡하지 걱정과 불안과 두려움에 병원에만 가면 의사 선생님 눈도 잘 못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jZH5RHAR258Tp0hd7WY4hlWSx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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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2개월 후 쿠바에 가는 사람(3) - 쿠바 트리니다드의 모든 길은 차메로 아저씨네로 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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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01:44:11Z</updated>
    <published>2024-10-01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착 첫날부터 수동식 엘리베이터로 큰 놀라움을 안겨준 쿠바.  쿠바 여행을 하다 보니 사회주의 국가인 탓에 인프라는 물론이고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구석구석 모든 것이, 그야말로 모든 물자가&amp;nbsp;부족했다. 먼저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긴 시간 줄을 서서 인터넷 이용 가능한 카드를 구입해 공원이나 마을 광장 등 인터넷이 되는 특정 장소에서 구입한 시간 분량만큼을 이용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u5NH10382nwc7h9TIu2a_8yeq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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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2개월 후 쿠바에 가는 사람(2) - 어서 와, 수동식 엘리베이터는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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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1T06:21:48Z</updated>
    <published>2024-09-28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종양 제거 수술 2개월 후, 나는 쿠바로 떠났다. 내게 주는 가장 확실하고도 값진 선물은 역시 여행이지.  당시 인천 공항에서 토론토를 경유해 쿠바의 수도 아바나(Havana)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나름 최단 시간이라 예약을 한 건데 이마저도 경유 시간을 포함해 17시간 정도 걸리는 비행이었다. 환승 시간도 2시간 남짓으로 그리 길지 않은 편이라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qhp2KQx31mjUneZYt9xAeVWxs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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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2개월 후 쿠바에 가는 사람(1) - 세 번째 종양 제거 수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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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11:19:34Z</updated>
    <published>2024-02-04T15:3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월, 7월에 이어 2018년 8월. 나는 세 번째 유방 종양 제거술을 받았다. 애초에 별로 풍요롭지도 않은 유방 조직이 또 이렇게 수술로 사라져 갔다. 세상은 참 빈익빈 부익부.  첫 번째 수술 때는&amp;nbsp;무슨 상황인지도 모른 채 얼레벌레 수술대에 누웠다가 덜컥 암 환자가 되었고, 이후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받은 두 번째 수술 때는 암 환자가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Nmj8tN_DjyqgDAZc_5ihTPwqY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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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자연재해 역사의 서막, 동일본 대지진(3) - 불행은 반드시 일시불로 온다 - 메니에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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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15:42:59Z</updated>
    <published>2024-01-22T15:3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언수 작가의 소설 &amp;lt;캐비닛&amp;gt;에는 이런 구절이 등장한다.  '불행은 결코 할부로 오지 않아. 불행은 반드시 일시불로 오지'  일본에서의 평화롭던 나의 일상을 뒤흔든 동일본 대지진. 원전 폭발로 인한 전력 부족으로 실시된 계획정전으로 정전 시간이 되면 옆 동네로 피신하는 생활이 몇 주 동안 계속되었다. 내 집인데 집 안에 머무를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riZJfytnaY40twRZTxB-TwJN4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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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자연재해 역사의 서막, 동일본 대지진(2) - 원전 폭발에 계획 정전이라굽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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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3:56:01Z</updated>
    <published>2024-01-03T09: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열도는 물론 나의 인생을 꽤나 뒤흔든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지진 발생 당일,  최초 지진의 놀라움을 가라앉힐 새도 없이 밤새도록 계속되는 여진과 여차하면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는 쉬이 잠들 수 없었다. 수면 부족 탓일까 아니면 태어나 처음 겪는 영화 같은 재난 탓일까. 날이 밝고도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힘든 묘한 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M7GnaHI_OfK18lj3ykT-6qmN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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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자연재해 역사의 서막, 동일본 대지진(1) - 대지진의 경험으로 얻게 된 소소한 특기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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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15:54:57Z</updated>
    <published>2023-11-15T14: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하나의 소소한 특기가 있다. 그것은 바로 지진이 났을 때 뉴스를 보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바로 진도 수 맞추기. 진도 4 정도면 사실 꽤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길을 걷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진임을 감지할 수 있지만 진도 2~3 정도의 경우 걸어 다닐 때는 아예 감지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앉은자리에서는 일반적으로 진도 3 정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KMoIkQUml2TYj2GYIkRqURfqu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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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재해를 온몸으로 맞고 다니는 팔자(3) - 태풍 탈출 대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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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5:31:28Z</updated>
    <published>2023-08-31T15: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풍으로 모든 일정이 취소된 가운데 한가하게 미용실이나 다녀온 나를 기다리고 있던 뉴스.  [속보] 태풍으로 인한 강풍에 떠밀린 유조선이 간사이 국제공항(関西国際空港) 연결 철로에 충돌하여 철로 파손. 공항 폐쇄  세상에 바람이 얼마나 강력했으면 유조선이 떠밀려와 다리에 충돌을 했을까.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간사이 공항 활주로는 침수되었고 공항 내부에는 정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2WwEwqso-Escop0KiPPguuL0z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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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재해를 온몸으로 맞고 다니는 팔자(2) - 간사이 공항이 폐쇄되었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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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5:31:31Z</updated>
    <published>2023-08-30T22: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골고루 자연재해를 맞고 다닌 해로 기억될 2018년.  7월의 호우 속 탈출 대작전 이후 9월 첫째 주. 나는 또다시 일본 출장을 떠나게 되었다. 사실 출장을 떠나기 전부터 이 시기에 태풍이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클라이언트 측에서 회의 일정에 맞춰 항공을 진작에 발권해 둔 상황이기도 했고 7월에 이미 한 차례 예방 접종(?)을 맞은 우리 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qUGPO2DBnQ_iJioWV4vN9B96K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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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재해를 온몸으로 맞고 다니는 팔자(1) - 2018년 일본 최악의 호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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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5:31:35Z</updated>
    <published>2023-08-25T08: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은 나에게 일본 출장으로 가득 찬 아주 즐거운 해였다. 5월부터 시작해서 그 해 연말까지 거의 매달, 회의가 많을 때는 한 달에 두 번씩 일본에 출장을 가서 3~5일씩 묵으며 일을 했었다. 지역을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오사카, 교토, 고베 등으로 알려져 있는 서일본 즉, 간사이(関西) 지역에서도 일본 최대 규모 호수인 비와호(琵琶湖)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7enkzaZoy8i-bGySMFs7Ai7gO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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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공편 지연이 낳은 15년 만의 우연(2) - 니가 왜 거기서 나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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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7:43:13Z</updated>
    <published>2023-08-10T16: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기치 못했던 파리에서의 1박을 거쳐 드디어 대체 항공편으로 한국에 가는 날이 돌아왔다.  혹시나 또 변경이 생길 것을 대비해 최대한 게이트 가까운 쪽 의자에서 일찌감치 대기를 하고 있는데 탑승 시간 전에 항공사 승무원들이 먼저 게이트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이번엔 정말로, 확실하게 집에 갈 수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승무원들 중 남자 승무원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pnRg7sNpIkefScNpMADoKj4HA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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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공편 지연이 낳은 15년 만의 우연(1) - 예정에도 없던 파리에서의 1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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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0T01:40:13Z</updated>
    <published>2023-08-09T15: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일정이 순조로웠던 모로코 여행의 끝자락. 모로코를 떠나 파리 샤를드골(Charles de Gaulle) 공항을 거쳐 한국에 도착하는 나는 H와 모로코 라바트 공항에서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금세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했고, 환승이 복잡하다는 샤를드골 공항이라 오며 가며 조금 긴장을 했었는데 의외로 모든 것이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나는 평소 여행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bXbPhDltJ6ZdrDlJUXaMNfA3m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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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5개월 후 모로코에 가는 사람(2) - 페즈 쉐프샤우엔을 거쳐 다시 라바트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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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04:56:53Z</updated>
    <published>2023-08-07T15: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사하라 사막의 별들 아래 베이스캠프에서 무사히 1박을 했다. 막사처럼 생긴 곳이 여러 개 있고 그 안에 침대가 2~3개씩 있는데, 사막의 밤은 춥기 때문에 이불이 4겹씩 준비되어있다. 나는 이만큼의 이불로도 자다가 추울 것을 알기에 미리 챙겨 온 침낭에 들어가 그 위에 또 이불을 덮고 잠을 청했고 그래도 조금 춥긴 했지만 괜찮은 잠을 잘 수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ajdO10EdtiNW7CiRyCFKgldUF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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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5개월 후 모로코에 가는 사람 (1) - 마라케시와 어린왕자의 사하라 사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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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15:15:37Z</updated>
    <published>2023-08-06T15:0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혜로우신 보험 업체를 등에 업고 17시간의 비행을 거쳐 무사히 모로코에 도착!  7박 9일의 길지 않은 일정이라 우리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다.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Rabat)에 도착해 마라케시(Marrakech)로, 대망의 어린왕자를 만날 사막 투어를 위해 사하라 사막이 있는 메르주가(Merzouga)를 향해&amp;nbsp;장장 13시간을 버스로 이동. 사하라 사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X-XU7NxBfqsdmqCXwUCg-Q1Nu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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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환자의 모로코 여행 준비 난관들 - 암 환자라고 거절당한 서러움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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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9T09:37:28Z</updated>
    <published>2023-07-31T15: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암 0기 환자. 유방암 0기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나는 암에 '0기'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었다. 초기에 발견한 덕분에 나는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어 천만다행이었고, 대신 여성호르몬 억제제(타목시펜)를 매일 같은 시간, 5년 동안 복용해야 했다.&amp;nbsp;5년 동안 별 문제가 없으면 완치로 간주한다고 했다.  이전에도 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상비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9-SNkyG6D3q-HEyx68CFEDqAND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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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환자의 모로코 여행이란 - 암 환자도 사막 한가운데서 잘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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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4T06:38:16Z</updated>
    <published>2023-07-31T14: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의 종양 제거 수술과 암 선고 후 결심한 아프리카 여행. 왜 하필 모로코 사하라 사막이었을까? 이유는 단순했다. 어린왕자와 여우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Le Petit Prince)'인데 이 책을 처음 읽었던 초등학생 시절, 어려서 그랬는지 나는 당연히 책의 내용이 실화라고 생각했고 언젠가 사하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H7kR13bQChF_qNIAOAj4vXvgw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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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니까 아프리카 - 어느날 갑자기 암 환자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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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4T15:39:38Z</updated>
    <published>2023-07-31T14: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2월, 나는 돌연 암 환자가 되었다. 유방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을 받고 며칠 후, 병원에서 다급하게 전화가 걸려왔다. 병원 문 닫기 한 시간도 채 남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당장 내원하라는 연락이었다. 조직 검사 결과 유방암 0기. 마음의 준비는 커녕 영문도 모른 채 나는 순식간에 중증질환자로 등록되었다. 당시 만 나이 32세.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h0%2Fimage%2FfjOascSUSU5AJ80H2szle0IQg3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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