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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ra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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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재무, 회계, SCM, 인사, 경영기획 업무경력을 바탕으로 한 컴퍼니 빌더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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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06T13:52: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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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오월동주 : 적이 없어야 정보를 얻는다 - 적의 적은 동료같은 소리말고 애초에 적을 만들지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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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09:00:22Z</updated>
    <published>2026-09-09T09: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편에 계속-  용병으로 처음 경험하는 시선은 &amp;quot;경계&amp;quot;다. 이 놈은 우리랑 겸상할 자격이 있는지, 이 놈이 우리 등에 칼을 꼽지 않을지를 살핀다.  겸상자격은 3개월 수습기간, 혹은 PPT나 엑셀 결과물 하나, 심지어 대화 몇 마디로도 돌파하기 어렵지 않다. 어려운 것은 인간적 신뢰를 얻는 것이다.  거의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내가 초대받는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lxgu-bHt76iSbdnG39iWIA2Ul_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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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위기진단 : 용병이 필요한 시기를 놓치지 마라 - 초기멤버는 너의 밑이 아닌 옆에 있으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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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9:29:29Z</updated>
    <published>2026-09-07T09: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기진단 : 초기멤버가 아닌 용병이 필요한 시기를 놓치지 마라 내가 입사했을 때, 회사는 축배를 들고 있었다. 3년 간 매년 매출액 2배 성장과 설립 3년 만에 수십억이 넘는 영업이익의 달성.  코로나를 지나 어떤 회사도 쉽지 않은 시기에 탁월한 포지셔닝을 한 이 회사는 5년 뒤 최소 2천억이 넘는 매출을 달성한 유니콘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처음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FVKm9NHgrDAohvVPGppTgk3G5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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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MBA가 고민일 때. - 가장 열정 넘칠 첫 학기의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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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0:13:47Z</updated>
    <published>2025-10-22T00:1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ROI, 가성비를 검색하고 있다면  MBA 학비가 부담되거나 비싸게 느껴져서 가성비를 찾는다면 안 오시는 게 낫습니다. 지수추종 ETF, 차량 구매, 직장몰입 등 MBA 할 시간에 만족과 수익이 좋은 건 많습니다. 위 3가지를 할 생각이 없거나 더 이상 할 여지가 없다 싶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주말희생, 출석, 시험 검색하고 있다면  주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zPBoLdvAR2EDlnWFS6aDO4b4Ol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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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생각보다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는다. - 노력이 재능이라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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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8:19:12Z</updated>
    <published>2025-10-16T08: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가 버티면 된다고 말했다. 나는 그 쉽고 짧은 문장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몇 년 뒤 내가 깨달은 것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노력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의 노력만 유지하면 살아남게 된다는 뜻이었구나 싶었다.  그 노력이라는 것도 정말 별 것이 없다. 지각 안 하기, 눈치보기, 메모하기, 정리하기 레퍼런스 찾기, 내 자료에 논리를 만들기.. 2만 원이 넘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KBD3VBWPPwsZUIT9Rv5bufzsQ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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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연예인은 왜 돈자랑을 할까? - 자랑의 심리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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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13:07:49Z</updated>
    <published>2025-07-17T09: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리소문 없는 전쟁터가 있다. 매일 연예인의 돈자랑을 퍼 날라서 조회수를 따먹는 기자와 그런 기사에 악플을 폭격하는 사람들.  세상 제일 좋은 게 아무도 모르는데 돈이 많은 건데 왜 이렇게 자랑을 할까. 돈이 많은걸 왜 알리고 싶을까?  첫째, 사실은 돈이 많지 않아서 그렇다. 관찰예능에 집이 나오면 어김없이 매물로 올라가는 사례, 성공한 걸로 성공을 팔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SEt_Fl-i7wFErJdQBK9auSVxx7c.PNG" width="4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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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시작점에 목표를 두는 한국사회 - 대입,&amp;nbsp;취업,&amp;nbsp;연애,&amp;nbsp;결혼,&amp;nbsp;내 집마련,&amp;nbsp;출산,&amp;nbsp;양육,&amp;nbsp;노후가 목표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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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5:14:29Z</updated>
    <published>2025-07-11T05: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amp;nbsp;사람들의 목표는 시작점에 있다. 중간고사처럼 시험지를 제출하면 끝나는 게 인생이라면 정말 좋겠지. 대입, 취업, 연애, 결혼, 내 집마련, 출산, 양육, 노후까지 그 어느 것도 그 자체로 끝나지 않는다.  명문대에 가면&amp;nbsp;성공한다고 믿는 사람은&amp;nbsp;사람인에 떠도는 수많은 고학력 미취업자들의 이력서를 알까? 취업만 하면 끝났다고 믿는 사람은&amp;nbsp;직장 내 경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bhrr1Sjrr77w8BZLOv03na7Fa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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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또 만나고 싶은 사람 되기 - 매력적 화술에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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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6:25:45Z</updated>
    <published>2025-05-26T02:3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만나는 모임인데도 가기 전까지 가기 싫은 모임이 있다. 사실 모임자체가 싫은 게 아니라 A 씨는 봐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정말 끔찍한 화법을 가진 A 씨와 2시간만 보내도 10km 마라톤을 한 것처럼 기운이 빠진다. 한 가지 감사한 점은 화법과 관련해선 반면교사의 교과서와 같다는 것이다.   1. 모든 걸 예측하고 경험한&amp;nbsp;사람  이 분은 누가 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w5h8J69AnMxTSdFhnaaE05Jz23g.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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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사원에서 등기임원까지 - 돈보다 중요한 건 명예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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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6:56:47Z</updated>
    <published>2025-04-21T09: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전 연봉 관련 글이 포털 메인에 오른 덕인지 하루 만에 총조회수를 찍어버렸다. 결국 돈이 전부인가? 아니면 나 또한 성공팔이인가? 자괴감이 들었다. 그렇지만 내 생각의 기록이니 하고 싶은 말을 이어가기로 한다.   1. 신뢰는 성실에서 나온다.  모든 스포츠에는 슈퍼스타가 있지만 모든 팀에 슈퍼스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모든 감독이 슈퍼스타를 원하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_YhRIfeIKKzmaqavLjnry5HIo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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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계약연봉 2,800에서 1억 만들기 - 11년 걸렸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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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6:29:39Z</updated>
    <published>2025-01-29T07: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스펙이거나 금융권, 대기업 재직자 분께는 해당사항이 없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1. 연봉은 시작이 반이다. 망가진 시작은 이직으로 물줄기를 바꿔야 한다.  만약 나에게 1년의 시간이 더 있었다면 최종에서 떨어졌던 대기업과 금융권 입사준비를 도전했을 것이다.  경제적 여유가&amp;nbsp;없다는 이유로 당시엔 그럴 여유도 없이 눈을 돌려 중견기업 회계팀으로 갈 수밖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_5ymc1_bJzM2X2zNh0-qEI8MEF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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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사치재 철학 - 여행지처럼 살아야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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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9:50:09Z</updated>
    <published>2024-10-11T06:5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 명품소비수준이 세계 최상위권인 것을 미뤄보면 우리의 사치재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관대하고 굳건한지 알 수 있다.  비교적 짧은 근대화 기간이나 외세에 강압에 의한 개방이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고려/조선/대한민국을 거치면서 급변한 국교의 부재가 이유일 수도 있다. 석유나 관광같이 주어진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회전율로 먹고살아야 하는 나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HzLm6b50AEWTFot7IwQqkF9018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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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한 우물이 이기는 이유 - 갓생부부 고산 씨 그만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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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6:58:27Z</updated>
    <published>2024-09-06T06: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잡과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가 어색해지지 않은 요즘이다. 그럼에도 주변의 삶의 만족도가 높은 분들의 특징을 모아보면 하나같이 한 우물을 팠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갈아타야 되는 게 아닌가? 란 생각이 지배적인 시대에 모순적이지만 해답은 '한 우물'의 해석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  1. 깊이의 문제 '갓생'타령을 하며 수박 겉핥기식으로 체험만 하는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L9GTP7iH06C5reVSPvLoZsTL3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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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나쁜 회사, 나쁜 리더 골라내기 - 너무 쉬운데 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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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02:01:54Z</updated>
    <published>2024-08-29T05: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은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는 과정과 비슷한 것 같다. 항상 전보다 나을 것이라 확신하고 긍정적인 부분만 보인다. 단점이나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은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어김없이 새로운 이유로 좌절하고 끝이 보이면 조금씩 마음을 멀리한다.   회사도 법&amp;quot;인&amp;quot;이다. 쉽게 말해 법률적인 사람이니 사람은 사람이다. 주절주절 여러 얘기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7gYWFDWYx0ZVKD4E2h-_B89_s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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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컬리는 왜 실패했을까 - 대략 3개월에서 6개월 뒤 나올게 뻔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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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01:36:59Z</updated>
    <published>2024-08-22T06: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컬리가 유니콘이 되기&amp;nbsp;전, 나는 아주 특수한 위치에서 컬리를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이후 공석인 컬리&amp;nbsp;쪽 입사제안을 받았었지만 거절했었다.  실패할게 뻔하니까.   1. MD회사가 억지로 물류회사가 되다.  나는 회사를 구분할 때 매출구성이 아니라 비용구성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뭘 파느냐보다 중요한 것이 팔기 위해 무엇에 돈을 쓰냐이기 때문이다. 컬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ajnbkRu-sYRr-W4ygMW_59n7e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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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미꾸라지 팀원 걸러내기 - 망상 수준의 불평을 조심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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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04:34:51Z</updated>
    <published>2024-08-15T11: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 후 팀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7명의 채용과 4명의 퇴사를 경험했다. 실무진의 절반이 퇴사해 있는 상황에서 채용의 시급성에 치우친 결과였을까? 서류전형 약 600명과 면접전형 약 15명을 진행한 결과였다. 리빌딩의 종료시점에서 되돌아보면 몇 가지 배운 점이 있었다.   1. 다 해봤고 잘할 수 있고 시켜만 달라는 사람을 거르자.  채용이 급한 팀이라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3znjgbYJRyWuDNj9QHJftd8ED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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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피식대학은 팬덤을 잃었다. - 우리의 삶은 경북 영양과 다르지 않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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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23:16:35Z</updated>
    <published>2024-05-17T05: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버의 팬덤은 매스미디어의 기성연예인 팬덤과는 다르다. 그들은 결속력과 몰입도가 약하고 소비성향도 옅으며 고정적이지 않다. 비교적 냉정하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인 소비형태를 취한다.  공중파에서 철저히 실패한 개그맨들이 자신들만의 컨텐츠와 토크쇼를 만들어 300만 구독자에 다다른 대가는 법과 윤리 이상의 더 높은 도덕성일 것이다.   피식대학은 그들의 팬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LY-kHY-XJKRUam8Ge_zaH3TDzDE.PNG"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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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나는 왜 일하는가 - 사회욕구, 책임, 숫자놀이 그 중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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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05:56:50Z</updated>
    <published>2024-04-07T03:3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일을 싫어하는 것은 분명하다. 항상 일을 어떻게 잘할까 보다 어떻게 빨리 끝낼까부터 생각하는 놈이다. 승진, 고평가, 고성과급은 너무 좋았지만 순간처럼 짧았고 다시 꺼내보는 기억은 되지 못했다. 오히려 우연히 모인 동료들과 맘이 맞아 힘듦과 여유를 나눌 때 카타르시스를 느꼈고 그 기억을 계속 꺼내보며 추억하는 것이 나를 지탱했던 것 같다.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UOgDn_GiYPmsBUNiuIfbsajPA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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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선을 넘으면 끝난다. - 때로는 용서가 시간낭비일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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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01:39:12Z</updated>
    <published>2023-12-18T01:3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우리 주변에선&amp;nbsp;선을 넘지 않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amp;nbsp;힘들다.  - 우리끼린 괜찮지 않냐며 더러운 성경험 발언을 쏟아내는 임원 - 갑자기 끼어든 차에 쌍라이트+크락션+위협운전 하는 평범한 직장인 - 불친절한 알바생에게 패드립과 저주를 퍼붓는 노인  이런 극단적인 것들만이 선을 넘는 것은 아니다. 사소한 말과 행동도 있다. 우리&amp;nbsp;모두에게 각자의 기준에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Go3ARIFndfrE72oxBbomTks90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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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배울 사람이 있어야 다닌다 - 좋좋소는 늘 존재한다. 내가 가지 않으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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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02:22:01Z</updated>
    <published>2023-12-08T02: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 이직사를 관통하는 가치는 학습이었다. 학습이 불가능한 조직이라고 느낀 순간 이직의 신호등이 켜진다. 지금 내 능력은 내 정점도 아닌데, 내가 가장 위라면 문제가 있는 조직이니까. 단순한 업무능력만이 아니다. 리더십, 혁신, 팀워크까지 포함해서다.  배울 것이 없는 조직의 공통점은 불필요한 통제와 규율이었다. 팀장이 있으면 퇴근을&amp;nbsp;못 하거나 월요일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mi5t6dPCuOr8odI0jDaq8n-4AXU.jpg" width="2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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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인내와 완벽을 강요하지 마세요 - 남의 인내와 실수에 신경을 꺼야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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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6:00:21Z</updated>
    <published>2023-11-10T08:5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 인생에 보상이란 인내 뒤에는 후했지만 성취 뒤에는 초라했다. 정확히는 인내 뒤에는 혼나지 않는 것이 보상이었고 성취는 당연한 것에 가까웠다. 그러니 성취가 없는 과정은 동기를 부여하기 어렵고 괴로웠습니다. 인내는 그에 비하면 보장되고 예상되는 결과를 가져다주니 안정감을 줬다. 보이지 않는 더 큰 것을 얻는 성취에 도전하기보다 보장된 것을 얻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Oq1MbWU17Os3CaD6pU7OfqDZQ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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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표준인간이 되지 못했어요 - 세상 모든 선택에서 다수에 포함된 표준인간이 되라고 가르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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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2:27:03Z</updated>
    <published>2023-11-09T08: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는 재무팀(혹은 회계팀)에서 일한 지&amp;nbsp;10년을 채우고&amp;nbsp;나서야&amp;nbsp;내 성향과 직무가 어긋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실 눈치챘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나'란 생각으로 애써 덮어왔던 것 같다. 대신 결단력과 속도가 빨라&amp;nbsp;10년간&amp;nbsp;한 번도 마감기한을 넘긴 적이 없다. 하지만 첫 결과물이 완벽했던&amp;nbsp;적도 없다. 돈을 다루는&amp;nbsp;직무에서 이 점은 나를 오랫동안 괴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15%2Fimage%2FFDxWgxz7ObVnsjGI4XPjB2Vt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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