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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촌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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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시의 속도에서 시골로 온 우리가족 육아휴직 체험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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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30T07:05: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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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합 한마당!!  - 함께하는 우리, 더 빛나는 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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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1:01:25Z</updated>
    <published>2026-06-17T01: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논산에 살아&amp;quot; 지인들은 십중팔구 전원주택이나 시골집을 떠올리며 안부를 묻는다. 나 역시 귀촌을 결심했을 무렵에는 아내와 함께 단독주택을 보러 다녔다. 하지만 도시의 촘촘한 인프라에 길들여지 우리가 곧바로 시골 생활을 연찬륙 하기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었다.  고민끝에 우리는 그래도 이동네에서 시내라 불리는 곳에서 아파트에 살자로 결심을 했다. 시골의 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Rm0Bw6bozQ0m4p-SdPhHR5GmV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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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육아를 하기 전까 - 육아휴직 2개월 차 성적표, 그리고 조급함을 내려놓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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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1:58:36Z</updated>
    <published>2026-02-20T01: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육아휴직 다녀오겠습니다.&amp;quot; 회사에서 이 어색한 인사를 건넨 지도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다. 처음 휴직을 시작할 때만 해도 내심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육아휴직이라는 직함에 걸맞게 가정일과 육아에 전념한다 하더라도, 회사에 매여있던 때보다는 분명 내 시간이 많이 남을 것이라 계산했다. 복귀 후 한층 더 총명해진 모습으로 나타나기 위해, 남는 시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ihDM3kp98FB2TkEa-ryK1O83O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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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원 대신 논산의 딸기밭을 꿈꾸다  - 인구소멸 위기의 시골과 교육 난민을 구할 유쾌한 상상, '논산 에듀-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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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7:01:28Z</updated>
    <published>2026-01-30T07: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산 인근 부여 새도 초등학교에서 작년 10월 20일부터 4박 6일간 20여 명의 초등학생이 싱가포르 해외 글로벌 체험학습을 갔다는 이야기를 이곳 지인을 통해 들었을 때 이 동네 수학여행 스케일 정말 글로벌하구나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귀촌생활 육아휴직 1달째 아직은 적응 중에 있지만 교육과 육아 부분에 관심이 높은 육아 휴직자 신분으로 아직 이곳 유치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mowPTw85o_fLaYXlN1Uq0yVYUU0.jpg" width="41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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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자와 토끼가 함께 요리하는 세상 - 40개월 딸의 동화책이 어른인 나에게 가르쳐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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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35:00Z</updated>
    <published>2026-01-22T00: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산에서 아이의 퇴근을 도와준후 아내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나와 40개월 된 딸아이는 컴퓨터 앞에 나란히 앉아 새로운 놀이에 푹 빠져있다. 바로&amp;nbsp;AI를 이용해 우리들의 '이야기 북'을 만드는 일이다. &amp;quot;자,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amp;quot; 아빠의 질문에 아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허공을 휘적이며 상상 속의 단어들을 쏟아낸다. 나는 그 말들을 프롬프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7a6OTdtpbLz6bBbNica8b5REX9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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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의 질서가 무너지는 특이점, 나는 가장 느린곳으로 - AI라는 거대한 파도, 그리고 논산이라는 역설적 대피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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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0:00:34Z</updated>
    <published>2026-01-21T00: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 휴직을 결정하고 직장동료나 지인들의 고민 섞인 물음이 있었다. 한창 일할 나이에, 그것도 회사가 중대한 과도기 시점에 그 어느 때보다 자리보전에 고민해야 할 이 타이밍에 왜 굳이 1년이나 쉬느냐고. 표면적인 이유는 물론 사랑스러운 딸과의 시간, 육아다. 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는 누구에게도 쉽사리 꺼내지 못한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ht0nDWysqJz06JaoGN0_H76Ut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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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애들'의 논산 방문 - 세대 차이를 넘어, 사람 대 사람으로 남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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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3:37:07Z</updated>
    <published>2026-01-05T03: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몸담았던 곳은 차량을 공유하는 플랫폼 서비스 회사였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넘는 시간 동안, 회사의 성격도 공기의 흐름도 숨 가쁘게 변해왔다. 초창기 전통적인 렌터카 업무가 주를 이룰 땐 현장의 땀 냄새가 짙었다면, 플랫폼의 시대가 도래하자 기술과 데이터의 향기가 그 자리를 채웠다.  그렇게 회사의 변화와 함께 중심축이 대전에서 서울로 완전히 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jrTMGqk7ZQuPU8mf--wfow2Y2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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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보다 힘든 게 육아라지만, 쉰 살 아빠는 웃습니다 - 체력은 방전되어도 마음은 충전되는, 늦깎이 육아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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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1:33:54Z</updated>
    <published>2025-12-29T03: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유튜브에서 류현진 선수가 가족과 함께 나오는 예능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amp;nbsp;&amp;quot;야구 vs 육아, 무엇이 더 힘든가?&amp;quot;&amp;nbsp;이 질문에 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숨도 안 쉬고 대답했다. 육아가 백배는 더 힘들다고. 천하의 메이저리거가 혀를 내두르는 그 장면을 보며 빵 터짐과 동시에 묘한 위안을 얻었다. '아, 육아의 난이도는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yhM5Tq9jF7EOVNzNoCS_aDggF_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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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에서 일곱이 된 식탁, 2025년의 크리스마스 - 고향 대전, 아웃백, 그리고 조금은 성숙한 우리들의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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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0:00:22Z</updated>
    <published>2025-12-25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전, 대전 사무실이 서울 본사로 통합되기 전까지 내 삶의 배경은 온통 대전이었다. 그곳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고, 사회생활의 시작도 대전이었다. 최근 잠시 몇년 서울이라는 객지 생활을 거쳐 지금은 인생 계획에 없던 논산 시골 생활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나의 뿌리는 그 도시에 닿아있다.  학창 시절엔 대전을 떠난 삶을 상상조차 해본 적 없었건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1hWaYrOi8A7F6WwmalIhNik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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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월요일 - 제목 없는 불안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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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3:00:11Z</updated>
    <published>2025-12-16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저녁까지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요일 밤이었다.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내일 새벽 서울행 고속버스를 타야 하니 일찍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늘 그렇듯 출근을 앞둔 일요일 저녁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그러다 문득 우리가 나눈 한마디에 헛웃음이 터졌다.  &amp;quot;아, 맞다. 내일부터는 새벽에 아이가 아빠 없다고 우는 일이 없겠구나.&amp;quot;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_pe8J0-4_bZ2TUYKaULZDo_tJ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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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1년, 아빠의 'To-Do List'&amp;nbsp; - : 휴직(休職), 쉼표가 아닌 느낌표를 찍기 위한 가정 내 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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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0:58:07Z</updated>
    <published>2025-12-11T00: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주부터 시작될 1년이라는 시간, 이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나침반이 되어줄 'To-Do List'를 미리 작성해둠이 필요했다. '육아휴직'이라는 이름처럼 '육아'에 집중하는 것이 본질이겠지만, '휴직'이라는 부제 또한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알찬 1년을 보내기 위해 나는 해야 할 일의 목록을 [가정의 공공 의무]와&amp;nbsp;[개인의 역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2RT58bri0d5jWIxMneOX6P8oa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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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가 돌아다니는 카페, 아이를 반겨주는 시골 - 토요일 아침 버스 여행, 그리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란다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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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2:07:33Z</updated>
    <published>2025-12-09T01: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토요일 오전 근무를 하는 탓에, 주말 아침은 온전히 딸과 나 둘만의 데이트 시간이 되었다. 금요일 저녁만 되면 스마트폰을 붙들고 내일 아침 데이트 코스를 짜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그러다 문득 헛웃음이 났다.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고 리드해야 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남자들에게 주어진 오래된 숙명이었던가?  갑자기 찾아온 겨울 추위에 활동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Row4DZQth5i6GSz8XbqO0f7_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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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시선에서 로그아웃했습니다 - 도시의 '정답'이 없는 곳, 나를 치유하는 논산의 '적당한 격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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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3:00:23Z</updated>
    <published>2025-12-07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년간 서울과 논산을 오가며, 나는 예상치 못했던 시골 생활의 치명적인 매력을 하나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군중으로부터의 자유'**였다.  물리적인 인구 밀도가 낮다 보니 출퇴근길을 옥죄던 교통체증이 없고, 매일 전쟁 같던 주차 문제에서 해방된 것은 덤이다. 하지만 내가 느낀 진짜 자유는 물리적인 공간보다 심리적인 공간에서 찾아왔다.  가족 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qwEY2HbSBzzz81huo_zSqFpj3-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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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질 업무와 떠나는 마음 사이 - 육아휴직 카운트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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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1:00:21Z</updated>
    <published>2025-12-07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까지는 자잘한 미팅들이 이어졌다. 다음 주에 있을 꽤 비중 있는 미팅을 위해, 나의 소임을 다하고자 꼼꼼히 인수인계 자료를 넘겼다. 아직 내 손을 거쳐야 할 소소한 일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남은 9일이라는 시간 안에는 빠르게 정리될 것이다.  흔히들 조직은 '생물(生物)'과 같다고 한다. 내가 자리를 비우는 순간, 조직은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7QY-cqiKGsUADVaX1SmcJW9XC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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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보다는 육아를&amp;nbsp; - 서초동-&amp;gt;논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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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21:59:37Z</updated>
    <published>2025-12-05T21:5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5년 차 직장인의 쉼표, 논산에서의 시골 일기를 시작하며  믿음직하고 언제나 자랑스러운 동료들이 치열하게 일하는 곳, 서초동. 사랑스러운 아내와 토끼 같은 딸이 평화롭게 숨 쉬는 곳, 논산.  주중은 서초에서, 주말은 논산에서. 서울과 논산을 오가며 두 개의 삶을 산 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간다. 회사가 서울로 통합된 올해부터 시작된 주말 부부의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sP%2Fimage%2FtZCbJdQljN0t6EvxzdZBuCciP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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