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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선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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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직 속 감정, 소통, 브랜딩을 연결하는 콘텐츠를 기획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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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3T01:07: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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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소진을 늦추는 관계의 기술 - Part 4. 조직을 위한 감정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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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6:45:40Z</updated>
    <published>2025-06-10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치지 않으려고 뭘 하세요?&amp;rdquo;강의 후 받은 질문이었다.  나는 잠시 생각하다 이렇게 말했다.&amp;ldquo;그냥&amp;hellip; 나를 편하게 대해주는 사람과 만납니다.&amp;rdquo;  조직 생활에서 가장 빠른 소진은 사람을 의식하며 소통해야 할 때 일어난다. 무조건 밝아야 하고,&amp;nbsp;실수하면 안 되고,웃는 표정 뒤로 감정을 숨겨야 할 때 사람은 더 빨리 지친다.  소진을 막는 건 의지만도 아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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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말 한마디가 분위기를 만든다 - Part 4. 조직을 위한 감정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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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15:08:15Z</updated>
    <published>2025-06-09T1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직 분위기를 바꾸는 건&amp;nbsp;대개 거창한 변화가 아니다. 사실은 회의 시작 전 한마디,&amp;nbsp;&amp;ldquo;주말 잘 보내셨어요?&amp;rdquo;라는 인사,보고서를 건네며 덧붙인&amp;nbsp;&amp;ldquo;수고 많으셨어요.&amp;rdquo; 그 한 줄.  말 한마디는 공간의 공기를 바꾼다.그리고 그 공기는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인다.  말을 많이 하라는 뜻이 아니다.따뜻한 말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말은 전달을 위한 수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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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내가 받은 피드백, 내가 들은 침묵 - Part 3.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진짜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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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13:55:34Z</updated>
    <published>2025-06-02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교육 후 피드백 시간.&amp;ldquo;오늘 아무 말도 안 하신 분, 어떠셨어요?&amp;rdquo;  조용히 듣고만 있던 참가자 한 명이 말했다.&amp;ldquo;저는 말 안 해도 괜찮았어요. 말하지 않아도 존중받는 기분이었거든요.&amp;rdquo; 그 피드백은 내게 오래 남았다. 강사로서, 퍼실리테이터로서&amp;lsquo;모든 사람에게 말하게 해야 한다&amp;rsquo;는 욕심이 있었다. 하지만 그날 깨달았다.침묵도 감정이고, 침묵도 선택이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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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힐링 워크숍에서 울음을 터뜨린 사람 - Part 3.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진짜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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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3:00:02Z</updated>
    <published>2025-06-01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냥, 너무 좋아서 울었어요.&amp;rdquo;명상과 향 체험을 마친 뒤, 한 직원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는 처음엔 무표정이었다.&amp;ldquo;이런 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amp;rdquo;는 듯한 표정으로 참여하던 사람.  하지만 음악이 흐르고, 눈을 감고 향기를 느끼는 순간,그의 눈에서 참았던 감정이 흘러내렸다.  힐링은 &amp;lsquo;이벤트&amp;rsquo;가 아니다. 회복을 허락받는 구조다.  &amp;ldquo;지금 이 순간 만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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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amp;ldquo;상사가 먼저 웃었어요&amp;rdquo; - Part 3.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진짜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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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5:24:32Z</updated>
    <published>2025-05-31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크숍 중, 한 직원이 나에게 말했다.&amp;ldquo;과장님이 먼저 웃어주시면, 이상하게 그게 고맙더라고요.&amp;rdquo; 그는 평소 무표정한 상사와의 관계가 &amp;ldquo;웃음 한 번&amp;rdquo;으로 달라졌다고 했다.  웃는다는 건, 단순한 얼굴 표정의 변화가 아니라 감정을 교류하겠다는 의지다.  조직 내 위계에서 가장 어려운 건 &amp;lsquo;표정&amp;rsquo;이다.특히 상사의 표정은 부하 직원의 하루를 결정짓는다.  따뜻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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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MZ세대 공무원과의 대화법 - Part 3.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진짜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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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1:13:21Z</updated>
    <published>2025-05-30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냥 말을 안 걸어주셨으면 좋겠어요.&amp;rdquo;한 20대 신입 공무원의 말이었다.그는 &amp;ldquo;선배가 말을 걸면 항상 지적이 따라온다&amp;rdquo;고 했다.  공직 내 세대 간 소통이 어긋나는 지점은 대개 &amp;lsquo;관심의 방식&amp;rsquo; 때문이다. 기성세대는 &amp;ldquo;챙긴다&amp;rdquo;는 의미로 말을 건다.MZ세대는 &amp;ldquo;감시받는다&amp;rdquo;고 느낀다.  대화의 핵심은 &amp;lsquo;내용&amp;rsquo;이 아니라 상대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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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팀장 교육이 울컥했던 이유 - Part 3. 교육 현장에서 마주한 진짜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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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5:22:13Z</updated>
    <published>2025-05-29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강사님, 제가 이런 얘길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요&amp;hellip;&amp;rdquo;팀장 교육을 마친 뒤, 한 직원이 조용히 말했다.그녀의 눈에는 물기가 차올라 있었다.  그날 교육은 &amp;lsquo;리더십과 감정 회복&amp;rsquo;이라는 주제였다.나는 팀장 리더십 중 청렴을 &amp;lsquo;원칙&amp;rsquo;이 아니라, 사람 간의 신뢰를 만드는 감정의 구조로 설명했다. 그 말이 끝난 직후였다. 그 직원은 이렇게 말했다. &amp;ldquo;누가 나를 믿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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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오해받지 않는 말투를 만드는 연습 - Part 2.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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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3:00:01Z</updated>
    <published>2025-05-28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가 뭘 잘못 말한 건가요?&amp;rdquo;교육 중, 한 팀장이 당황한 얼굴로 물었다. 자신은 진심이었는데, 직원들이 상처받았다고 했다.그리고 요즘은 말이 무서워졌다고.  조직에서는 말투가 관계의 생존 기술이 된다.특히 리더일수록 더 그렇다.  말의 내용보다, 말하는 방식이 감정을 만들고&amp;nbsp;감정이 조직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나는 교육에서 말투 연습을 자주 한다.내용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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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위로도 피곤한 시대 - Part 2.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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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14:55:06Z</updated>
    <published>2025-05-27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요즘은 위로도 부담이에요.&amp;rdquo; 한 20대 공무원이 조용히 말한 적이 있다.  그는 &amp;ldquo;괜히 챙기는 척하면 더 멀어지는 느낌&amp;rdquo;이라며, 오히려 모른 척하는 게 낫다고 했다. 나는 그 말이 씁쓸했다.하지만 공감도 되었다.  지나친 위로가 간섭이 되는 시대. 공직사회는 &amp;lsquo;도움&amp;rsquo;이 권력이 되는 순간이 많다. 잘해주려 했는데 부담이 되고, 챙겼는데 불편을 만든다. 그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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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amp;lsquo;그냥요&amp;rsquo;라고 대답하는 사람들 - Part 2.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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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17:42Z</updated>
    <published>2025-05-26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왜 그렇게 생각하셨어요?&amp;rdquo;&amp;ldquo;이건 왜 하셨나요?&amp;rdquo;  나는 워크숍 중에 자주 &amp;lsquo;왜&amp;rsquo;를 묻는다.그런데 돌아오는 대답 중 가장 많은 게 바로 이것이다. &amp;ldquo;그냥요.&amp;rdquo;  &amp;lsquo;그냥요&amp;rsquo;라는 말은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그 안엔 수많은 감정이 숨어 있다.  &amp;ldquo;이유를 말해봤자 바뀌지 않잖아요.&amp;rdquo;&amp;ldquo;어차피 원하는 답이 있잖아요.&amp;rdquo;&amp;ldquo;그냥 시켜서 했어요.&amp;rdquo;  &amp;lsquo;그냥&amp;rsquo;이라는 말은 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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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질문이 나오지 않는 강의 - Part 2.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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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3:45:59Z</updated>
    <published>2025-05-25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질문 있으신 분 계실까요?&amp;rdquo;질문을 던진 후 정적이 흐를 때, 나는 기다린다.하지만 대부분은 그대로 지나간다.  강사로서 질문이 나오지 않을 때,&amp;lsquo;내 설명이 부족했나&amp;rsquo; 자책하기도 하고,&amp;lsquo;참여도가 낮은 조직인가&amp;rsquo; 생각할 때도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알게 됐다.질문이 없는 게 아니라, 질문할 수 없는 분위기라는 걸.  어느 기관의 워크숍 중, 쉬는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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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무표정의 기술 - Part 2.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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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13:52:09Z</updated>
    <published>2025-05-24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강의실이었다. &amp;lsquo;집중&amp;rsquo;이라기엔 너무 조용했고, &amp;lsquo;긴장&amp;rsquo;이라기엔 조금 무뎠다. 표정 없는 얼굴들 사이로 나는 &amp;ldquo;이야기하고 싶은 분 계실까요?&amp;rdquo;라고 물었다. 잠시의 침묵.눈을 마주치지 않는 시선들.그리고, 고요하게 닫힌 입술.  나는 이 풍경을 &amp;lsquo;무표정의 기술&amp;rsquo;이라고 부른다.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분명 어떤 감정은 안에 있다.그건 단지 표현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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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아침 인사가 조직을 바꾼다? - Part1. 감정도 출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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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16:11:01Z</updated>
    <published>2025-05-23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공공기관에서 연수 후기를 정리하던 중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amp;lsquo;인사&amp;rsquo;였다.  &amp;ldquo;요즘은 아침마다 먼저 인사하게 됐어요.&amp;rdquo;&amp;ldquo;상사가 인사를 건네서 놀랐어요.&amp;rdquo;&amp;ldquo;그냥 &amp;lsquo;안녕하세요&amp;rsquo;라는 말이 가벼운 회복이 되더라고요.&amp;rdquo;  인사는 짧지만 강력한 감정 교환이다.단 1초 만에 &amp;lsquo;당신을 인식하고 있어요&amp;rsquo;라는 신호를 보내는 행위.  아침 인사가 사라진 조직은 관계의 온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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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교육 중 울음을 삼키는 사람들 - Part1. 감정도 출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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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4:02:37Z</updated>
    <published>2025-05-22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요&amp;hellip;&amp;rdquo; 말을 꺼낸 순간,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다. 중견간부&amp;nbsp;워크숍 중,&amp;nbsp;&amp;nbsp;어느 중간관리자가 자기 이야기를 시작하며&amp;nbsp;눈시울을 붉힌 일이 있다.  울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동안 참아왔던 말을 꺼내다 보니&amp;nbsp;감정이 앞서버린 것이다. 강의실은 순간 조용해졌다.누군가는 고개를 끄덕였고, 누군가는 옆을 보며 눈을 피했다.  나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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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괜찮아요'라는 말의 무게 - Part1. 감정도 출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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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13:56:03Z</updated>
    <published>2025-05-21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이 끝나고 설문지를 수거하던 중, 한 장의 메모가 눈에 띄었다.크게 적혀 있던 건 단 두 단어. &amp;ldquo;괜찮아요. 감사합니다.&amp;rdquo;  나는 잠시 멈칫했다.그 말이 고마움이 아니라, 참고 있다는 신호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공직 사회에서 &amp;lsquo;괜찮다&amp;rsquo;는 말은 그냥 인사치레일 때도 있지만, 종종 감정을 덮는 용도로 사용된다. 사실은 피곤하고, 외롭고, 억울하고, 답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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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amp;ldquo;기분이 중요한가요?&amp;rdquo;라고 묻는 사람들 - Part1. 감정도 출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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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6:32:17Z</updated>
    <published>2025-05-20T14: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강사님, 그런데... 기분이 그렇게 중요한가요?&amp;rdquo;&amp;nbsp;질문을 던진 사람은 어느 중견 공무원이었고, 교육 종료 후 피드백이 막 시작되던 참이었다.  그는 덧붙였다.&amp;ldquo;우리는 어차피 시키는 일을 해야 하잖아요. 감정은 각자 알아서 조절하는 거고요.&amp;rdquo; 그 순간, 교육 내내 조용히 앉아 있던 몇몇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는 게 보였다. 그 말엔 일면의 진실이 있다.조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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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강의장에 먼저 도착한 감정 - Part 1. 감정도 출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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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3:54:32Z</updated>
    <published>2025-05-19T16: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강의장에 먼저 도착한 감정  강의는 10시에 시작이었지만,나는 9시 20분에 강의장 문을 열었다. 그곳엔 아무도 없었지만, 아무것도 없는 건 아니었다. 묘하게 가라앉은 공기, 자리마다 다른 각도로 놓인 의자,하얀 칠판에 남겨진 이전 회의의 흔적. 그리고 이 공간에 먼저 도착해 있던 감정들.  말보다 먼저 들어오는 게 감정이라는 걸,교육 현장을 다니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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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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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00:08:12Z</updated>
    <published>2020-03-30T03: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알고 있는 &amp;lsquo;꿈&amp;rsquo;은 &amp;lsquo;꿈꾸다&amp;rsquo;라는 동사로 사전에 등재되어있다.  &amp;lsquo;꿈꾸다&amp;rsquo;는 [꿈을 꾸는 상태에 있다] 또는 [속으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은근히 바라거나 뜻을 세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속으로 바라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 계획하고 뜻을 정리하는 것이 꿈꾸는 것의 첫 발걸음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통상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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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꾸는데  타인의 말이 자꾸 신경 쓰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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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4T06:37:33Z</updated>
    <published>2018-12-24T04:4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저의 꿈은 글을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마주하는 어른이 &amp;ldquo;커서 뭐 하고 싶니?&amp;rdquo;라고 물어보면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amp;lsquo;문학가&amp;rsquo;라고 얘기했죠. 이 꿈을 어떻게 가지게 됐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  그저 유치원을 다니지 않았던 나는 또래를 만날 기회는 적었고, 집에서 가지고 놀 장난감도 많지 않았고, 그래서 아빠의 책꽂이에 꽂혀 있던 책을 읽기 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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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 있어 불편한 당신에게 -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꾸는 당신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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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03:58:42Z</updated>
    <published>2018-12-10T17: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던 9월의 수요일. 나는 '시니어 일자리 박람회'에서 시니어 강사를 희망하는 분들의 이력서를 접수하고 있었다. 함께한 배고은 강사와 나는, '많은 분들이 오진 않을 거야. 그간 각자의 강의를 하느라 함께 할 시간이 없었고, 오늘이 적기야! 우리의 드림 보드를 작성할 적절한 날!'이라고 생각하며 키득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웬 걸. 박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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