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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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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가 수국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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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7T11:43: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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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7. 웃음이 먼저고, 행복이 따라온다. - 7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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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0:00:05Z</updated>
    <published>2026-10-10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amp;rsquo;   사람들은 고유의 표정이 있다.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레 자리 잡은 표정 말이다. 웃는, 멍한, 짜증스러운, 슬픈 표정 등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이 표정은 굳어져 얼굴을 형성하고, 이것이 인상을 좌우한다.  사람들은 흔히 행복해서 웃는다고 여기지만, 필자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행복한 일들만 세상에 가득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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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6. 행복이라는 강박 - 7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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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0:00:07Z</updated>
    <published>2026-10-03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지금 행복한가? &amp;lsquo;행복&amp;rsquo;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어쩌면 불행한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amp;lsquo;행복하다&amp;rsquo;라는 말의 반대말은 &amp;lsquo;행복하지 않다&amp;rsquo;이며, 더 나아가면 &amp;lsquo;불행하다&amp;rsquo;라는 말로도 들릴 수 있다. 어릴 적부터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amp;lsquo;행복&amp;rsquo;과 &amp;lsquo;여유&amp;rsquo;였다. 이 두 단어가 공존하기 어렵다는 것을 어른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체감했다. 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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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5. 우연한 책 한 권, 삶의 긍정회로 - 7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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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7:04:30Z</updated>
    <published>2026-09-26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긍정의 본질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amp;lsquo;단순히 다들 긍정적인 것이 좋다 하니까 그런가 보다.&amp;rsquo; 식의 생각이 아니다. 대부분 긍정의 표면적 의미를 상황이나 대상을 좋게 여기는 태도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필자 역시 과거에 그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의 본질은 상황이나 대상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옳게 여기는 태도를 가리킨다.​ 필자에게 긍정은 &amp;lsquo;첫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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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부. 행복 - 들어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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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0:24:06Z</updated>
    <published>2026-09-19T0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네잎클로버를 좋아하는가? 행복의 상징이다. 네잎클로버는 두 가지 이유로 발생한다.       1. 유전적 변이나 선천적 기형으로, 드물게 나타나는 결과이다. 2. 생장점(식물 줄기나 뿌리 끝 성장 부분)에 상처가 생겼을 때, 생장점 주변 세포가 다시 자라면서 발생한다.       어느 순간부터 네잎클로버와 관련된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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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4. &amp;lsquo;워딩(wording) 그대로&amp;rsquo; - 6부.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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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4:44:12Z</updated>
    <published>2026-09-12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소통에서 불협화음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상대방의 말을 종종 각색한다.   중국어에 성조가 있듯, 한글에도 어투가 있다.   &amp;ldquo;너 지금 한 말, 뼈가 있어.&amp;rdquo; &amp;ldquo;바빴다고 거짓말하지 마.&amp;rdquo;   이런 말들이 오가다 보면 &amp;ldquo;왜 또 그렇게 생각해?&amp;rdquo;라며 싸움이 난다.   어투 하나만으로도 오해가 생기는데, 비언어적 표현과 표정을 더하면 각색의 재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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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3.&amp;nbsp;타인을&amp;nbsp;&amp;lsquo;0&amp;rsquo;으로 보다. - 6부.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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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0:00:03Z</updated>
    <published>2026-09-05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에서는 예고편과 본편이 있다. 예고편을 보며 잔뜩 높아진 기대감을 안고 영화관에 가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막상 본편을 보면 대부분 기대감이 와장창 깨지고, 남은 자리는 실망감으로 채워진다.​ 기대가 크면 실망감도 커진다. 필자는 이를 인간관계로 가져와 보기로 했다.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원래 &amp;lsquo;내 맘 같은 사람&amp;rsquo;은 없다. 성격도 배경도 가치관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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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2. &amp;lsquo;친구&amp;rsquo;같은 모녀 관계 - 6부.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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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0:00:27Z</updated>
    <published>2026-08-29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와의 관계는 친구이자 애증이다.   친구처럼 편안하면서도 사랑과 미움이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   너무 붙어 있으면 다투고, 떨어져 있으면 그립다.   여느 모녀 관계와 다를 바 없지만, 필자에게는 유독 특별하다.         어머니와 함께한 추억이 무수하다.   어떤 장소를 스치기만 해도 같이 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영화, 체험, 구경, 산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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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1. 거절하는 8가지 방법 - 6부.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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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0:00:07Z</updated>
    <published>2026-08-22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거절을 두려워한다. 거절하는 것도, 받는 것도 말이다. 이는 타인의 인정 욕구, 자존감, 사회적 불안, 갈등 회피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한 경계와 자기 권리를 지키려면 반드시 연습해야 한다. 몇 번 해보면 &amp;lsquo;별거 아니구나.&amp;rsquo; 싶을 것이다.  이제 효과적인 거절 전략을 알아보자.  1. 명확하고 간결하게 짧게 이유를 전달하라. 불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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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40.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 - 6부.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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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8-15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의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는 누구인가? 대부분 누군가의 이름을 떠올리겠지만, 사실 모두에게 공통된 답이 있다. 바로 &amp;lsquo;자신&amp;rsquo;이다.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언제나 곁을 지켜온 사람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어떤 이는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른다. &amp;ldquo;만약 제가 저 자신과 제일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요?&amp;rdquo; 그렇다면 지금부터 친해지는 연습을 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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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9. 모든 사람이 주인공인 관계의 진실 - 6부.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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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8-08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며, 주인공과 단짝 사이의 우정이 늘 부러웠다. 필자도 그런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자기 삶의 주인공이기에, 누군가의 &amp;lsquo;조연 같은 단짝친구&amp;rsquo;가 되거나 그런 존재를 형성하기는 쉽지 않다. 누구나 내 인생에 있어서는 주인공이니까.  인간관계에는 &amp;lsquo;주는 자(Giver)&amp;rsquo;와 &amp;lsquo;받는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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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부. 관계 - 들어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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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2:47:40Z</updated>
    <published>2026-08-01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관계는 늘  어렵다.  나이가 들어도 어렵고, 어쩌면 평생의 과제일 지도 모른다.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쌍방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소처럼, 양쪽 모두 일정 부분 힘을 가해야 균형이 유지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은 서운함이다. 내 맘 같지 않다는 것이다.        이번 장에서는 현명하게 인간관계를 확립하는 방법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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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8. 환경은 시작일 뿐, 결말은 아니다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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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3:06:36Z</updated>
    <published>2026-07-25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올바른 양육방식에 대한 글을 쓰며, 이런 의문을 가질 독자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amp;ldquo;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어른이 되어 비슷한 가정을 꾸리게 될까?&amp;rdquo;         몇 년 전 한 방송에서 불화가 심한 가정이 소개된 적이 있다. 그때 많은 이들이 이렇게 말했다. &amp;ldquo;저런 집에서 자란 아이도 결국 똑같이 살 거야.&amp;rdquo;라는 비난이 넘쳐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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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7. 양육방식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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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2:03:20Z</updated>
    <published>2026-07-18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할 나이가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amp;lsquo;좋은 부모란 무엇일까?&amp;rsquo;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학창 시절만 해도 외동은 드물었지만, 이제는 외동이 훨씬 보편적이다. 동시에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부모의 일상이 바빠지고, 그로 인해 과잉보호와 간섭이 생기기 쉽다. 이런 환경이 지속되면 자녀의 자율성은 줄고, 부모에게 의존적인 성향으로 성장할 위험이 있다. 좋은 부모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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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6. 사랑의 완성에 대하여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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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7-11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완성된 형태를 선호한다. 결말이 분명한 소설, 성공처럼, 관계에서도 긍정적으로 완결된 모습을 선호한다. 그래서 연애의 종착점이 결혼이라고 여겨진다. 그에 비해 이별, 이혼, 졸혼, 별거 등의 선택은 실패한 사랑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사랑의 형태가 하나인가. 때로는 서로의 행복을 위해 관계를 놓아주는 선택 또한 사랑의 하나의 방식일 수 있다. 충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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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5. 일이 먼저야, 사랑이 먼저야?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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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7-04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일에 쓰는 우리는, 사랑과 일 사이에서 갈등한다. &amp;ldquo;일이 먼저냐, 내가 먼저냐?&amp;rdquo;라는 질문은 연인 간의 가장 흔한 다툼이다. 사랑하는 사이니까 섭섭함이 느껴지는 건 당연하지만 냉정히 말해, 일은 사랑보다 앞선다. 사랑이 밥 먹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일에서의 안정이 곧 삶의 안정이며, 그 기반 위에서 사랑도 자란다. 돈이 없고 직장이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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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4. 집착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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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0:00:11Z</updated>
    <published>2026-06-27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집착과 균형 사이에서 갈등한다. 균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그 틈에서 우리는 자주 집착에 빠지고, 집착이 부른 결말은 후회가 남는다.  집착의 대상은 다양하다. 옛 연인일 수도, 과거, 이루지 못한 목표, 부족해서 잡지 못한 기회, 주식 등일 수도 있다. 나에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른 선택을 해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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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3. 더 이상 증명하지 않기로 했다.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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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1:11:35Z</updated>
    <published>2026-06-20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사랑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우리는 종종 사랑에 있어 맹점에 빠진다. 특히 &amp;lsquo;사랑받을 자격&amp;rsquo;을 나의 쓸모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그랬다. 좋은 외모와 몸매, 더 나아가 좋은 대학과 직업을 가져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물론 그 목표를 위해 노력했던 시간 자체를 후회하지는 않는다. 다만 문제는, 그런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비교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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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2. 이상형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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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01:14:35Z</updated>
    <published>2026-06-13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의 이상형은 무엇인가? 이상형의 조건을 나열하다 보면 이른바 &amp;lsquo;유니콘&amp;rsquo; 같은 사람이 완성된다. 과연 그런 사람과 연애가 가능할까. 아니, 애초에 그런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기나 할까? 이상형이라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막연한 이미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구체적인 기준이다. 몇 년을 사용할 휴대폰을 선택할 때도 디자인, 성능, 디스플레이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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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1. 성숙한 에너지가 부르는 깊은 인연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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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6-06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는 만큼 보인다.&amp;rsquo;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미술 작품에서 쓰이는 말이다.  예를 들어 보자. 피카소의 A 그림을 두 사람이 감상한다고 가정해보면, A라는 사람은 &amp;ldquo;이게 뭐지?&amp;rdquo;라며 고개를 갸우뚱하지만, B는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그의 독특한 기법이나 평소 미술에 대한 조예, 혹은 배경지식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친구 관계나 연인 관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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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pter 30. 나를 살리는 사람 - 5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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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5-30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아이가 잘 자라기 위한 조건은 믿어주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가령 부모, 친구, 친척, 선생님 등이 될 수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을 주는 사람은 필요하다. 뉴스나 기사를 통해 접하는 범죄를 저지르거나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개 이런 관계가 적기에 형성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런 관계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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