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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영준 David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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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단은 이영준의 브런치입니다. 수필 같은 시를 지으며 미소짓는 멋진 남자, '사랑, 무채색 그리움의 햇살'(시집, 교보문고) 내 이름이 진심 브랜드가 되고 싶은 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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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6T14:59: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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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열매 - 시간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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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2T05: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운 가을 창가에  고운 햇볕 드니 더 밝은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떠나가는 것을 두려워 말자 썩은 열매가 곪아서 떨어지듯 사람의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 정리된다   꽃이 피고 진 자리에 비와 바람과 햇살은  소리 없이 열매를 키우듯 시련에 흔들리지 않고  열리는 열매는 없다 나무의 저 작은 열매 속에는 바람의 인내와 여름 햇볕이 가득하다   여름이 지나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6c2DpY3qhLXH18FNzEFEhEkaq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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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부는 날 그대에게 간다  - 사랑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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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7T13:5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 부는 날 그대에게 간다 바람이 나를 만지고 간 여운 시간의 감촉으로 매일 조금씩  그대에게 나아가는 영혼, 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 길의 끝에서 사랑의 기도로 그대 머물 수 있을까 한결같은 향기와 푸름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어여쁜 사랑 그대 나에게 다가오는 모습 질투와 욕망이 닿을 수 없는 밝음 그대 머무는 시간은 한결같은 사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jomJTT67HXDg0LQ82o3-TNPJT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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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삶의 선물이다  - 사랑의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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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8T07:3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햇살을 좋아하는가 이상하게 쾌활해지고 사랑하게 된다 눈을 넘어 보는 사랑은 희망이 되고 희망의 몸짓이 바람이 되는 여정, 잔잔히 일어나는 사랑은  내 의지의 삶에 선물이다  사랑 비워야 채울 수 있는가 몸은 태어나고 사라지고 사랑의 눈은 존재의 기쁨을 채운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고통 속에서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 두려운 삶이 주는 아름다운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UQgymI04EoXbrxM_YbHZblbxo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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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사명 - 그대 숨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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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22:21: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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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하얀 모래같이 웃는 모습으로 처음 내 손을 잡아준 사람, 한 사람만을 온전히 사랑한다는 것은 이 삶에서 그대 목숨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고요한 꽃길 위에 바람처럼 사랑의 기쁨과 그늘에서 때로 울고 때로 기도로 그대에게 머물러 마지막 숨이 하늘에 닿는 순간까지 내 심장은 그대 사랑하며 살아가는 일입니다   사랑은 영혼의 깊은 곳에 뿌리를 내려 꽃을 피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uh7Zfyi5mgXQzYvsH-PkFFe1t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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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이리마을 - 사람과 사람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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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하늘의 구름을 들여다본다 흰 구름이 떠가고 바람이 지나고 말없이 감사하며 살다 보면 마음은 바다같이 넓어진다 좋아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종종 찾아가는 헤이리마을 카페의 창가에 함께 앉아 있기만 해도 좋다 아마도, 내 믿음 같은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새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가고 나도 새처럼 날고 싶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통일전망대 전쟁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wuQ_q-ppXORCFSf7O2VcNiUzc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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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를 만나는 그곳에 - 선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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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1:08:07Z</updated>
    <published>2026-07-10T08:0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린 뒤 나뭇잎은 푸르게 빛나고 있다 이 맑은 바람을 천천히 복식호흡하듯 마신다 나무가 울창한 숲에 마침 소나기 내리고  나는 가만히 서서  나무의 잎새들이 바람에 새처럼 우는 소리를 듣는다 나는 우산도 없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해맑은 그대 사랑 하나 있어 험한 산을 넘는 사람처럼 조금씩 그대 방향으로 오늘도 걷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gtVhBK2VXRE70YUtVIlS6pci4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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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의 마중 -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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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03T07:1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소나기가 억수같이  쏟아진다고 울지 마라 영혼의 날개를 가진 그대 마음이 우울한 날에는  날지 못하는 몸을 그냥 쉬게 하라 사막에도 오아시스가 있듯 영혼의 성장에 한계는 없다   불빛이 희미한 안갯속에서 길을 잃어도 울지 마라 젖은 날개를 가진 그대 숨을 크게 쉬고 몸을 가볍게 하라 그가 마중하는 영혼은 믿음으로 산다 매 순간 다시 태어나는 세계 어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kz0MI_0l7t0iw0ZYo8tB497BRq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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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랑 - 사랑의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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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5:41:26Z</updated>
    <published>2026-06-06T13: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사랑 나의 누이 너는 사랑스럽고 어여쁘다 생명의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 그가 나의 이름을 부를 때 사랑 존재의 즐거움이요 마음에 밝음이 아닌 것이 없다  나의 사랑 나의 누이 너는 사랑스럽고 어여쁘다 나의 사랑은 아름다운 시다 그가 나의 이름을 부를 때 오랜 상처 비명을 지르고 보이지 않는 사랑을 더욱 사랑한다  나의 사랑 나의 누이 너의 눈동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Y8gFwR4ibJhN4YCD2RqCcMxAN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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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길을 맨발로 걷다 - 양심의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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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14:02:58Z</updated>
    <published>2026-05-17T14: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가 처음 내 속에서 나를 설레게 할 때처럼 나무는 예쁘게 바람에 살랑이며 아이처럼 환하게 웃는다 마음은 미래를 살고 사랑은 기쁨으로 산다   내 안에 맨발로 걷는 그대 오월의 아카시아 꽃처럼 하얗게 내린다 질투의 양심은 사랑의 그림자 꿈속에 더 깊이 빠진 자의 몫 나는 그대를 욕망하고 그 치사한 욕망을 사랑이라 부른다   그대는 나의 담대한 희망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WCJx5W3ZHug-3Vsrl5Fe8XxXv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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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빛깔 - 하늘 담은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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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3:12:40Z</updated>
    <published>2026-05-04T06: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이 피고 새가 울며 산은 푸르고 물도 푸르다 생명은 생명을 낳고 빛은 날마다 새롭다 생에 이토록 아름다운 날 삶에 감사하자  누구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이 또한 사랑이 아닐까 영혼이 떠난 육신처럼 사랑이 떠난 육신은 텅 빈 마네킹 맑은 호수가 하늘을 담아내듯 맑은 마음은 하늘을 담아낼 수 있다  마음도 햇살처럼 느낌이 있고 빛깔이 있을까 모든 이에게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1jgMZamH0DF9-RGF7CVXThYgX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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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밀한 봄의 이치 - 배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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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3:17:43Z</updated>
    <published>2026-04-18T03: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풍경에는 배경이 있다 눈부시게 내리는 꽃길에 마주하여 오래 머무를 수 없는 너를 잠잠히 내 마음에 품고 있으면 아아 매혹적인 이 풍경 그윽해라 그대 그리운 날 꽃은 휘날리는가 해가 뜨고 지듯 날마다 꽃은 피고 지고 우리 사랑 또한 타오르고 식는다 사라지는 것들 뒤에는 여운을 남기듯 존재의 부재, 사랑의 부재 단 한 번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17HbrRAXEzLv4rWBUfeH7x2ck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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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끌림 - 믿음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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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7:05:43Z</updated>
    <published>2026-04-03T23: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 봄날의 시내처럼 흘러 나의 섬에 소리 없이 꽃이 피어나듯 사랑이 영원할 거라는 욕망으로  해 질 녘 영혼의 그림자가  길게 뻗어 발끝에 닿는 것을 모르고 공허한 만큼 사랑이라는 감정에 몰입한다. ​문득, 범종의 물고기처럼 어제와 같은 풍경인데도 나뭇잎의 흔들림마저  특별한 암호처럼 읽힐 때, ​그때 참 사랑을 알게 된다. 사랑은 요란한 발소리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NdhydQi_mXbE7-bfLnMa7JXyRC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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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의 성, 봄을 기다리다 - 사랑의 부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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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23:27:56Z</updated>
    <published>2026-03-26T12:2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음은 증거를 찾는 것이 아니라 기댈 곳 없는 벼랑 끝에서 건네는 소망이다 겁먹지 않고 다가가 그의 옷자락을 붙드는 것 그 막막한 신뢰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바람의 성, 황무지에 새로운 관계를 심는다   ​내 방식대로 살아야 했던 마이웨이의 시간 스쳐 가는 인연들은 닻을 내리지 못하고 수많은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지 알 길 없다 바람의 성, 속사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KIU8DjXJhjoLSx1sJ67iIdcoS9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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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오밥나무의 사랑 - 사랑해요 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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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2:26:45Z</updated>
    <published>2026-03-20T12:2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뿌리가 하늘을 향해 뻗은 사랑은 천천히 펼쳐보는 추억의 편지한 장 천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 봄날 아침에 윤슬같이 그대와의 계절은 아름답지만 그대 없는 계절은 그저 흘러가는 의미 없는 풍경  마음속에 그대만 있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돌고 돌아  조금 느리게 당도하고 성숙해도 괜찮아요 우리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삼켜낸  그 수많은 밤, 서로의 눈가에 나이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FY764MsjZHwIltecbgmwCYREZw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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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월대보름 - 비움과 채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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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2:01:03Z</updated>
    <published>2026-03-02T22: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빛&amp;nbsp;내리는 밤이 깊을수록 그대&amp;nbsp;해맑은 얼굴로 솟아올라 딱딱한 부럼을 기분 좋게 깨물듯 마음에 얼어붙은 침묵을 깨우면 입안 가득 고이는 고소한 온기 눈을 감아도 선명하게 보이는 사랑은 꿋꿋이&amp;nbsp;견뎌온 기다림의 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채워지는 것들 기울어 본 적 있는 사람만이 기쁜 마음으로 원반을 던질 수 있기에 넉넉한 정월 대보름 달처럼 누구에게나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_5QDcEnNF8_pothaMdA0ebIEz0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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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고구마 - 할머니의 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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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10:03:36Z</updated>
    <published>2026-02-11T10: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겁게 불질하면 달콤 바삭한 맛 울퉁불퉁 못생긴 너 참 스윗하다 묘한 설렘 도시의 밤 길모퉁이 군고구마 수레 떠들썩한 웃음소리 그 틈 사이로 따뜻한 아궁이 연기가 피어오른다.       나 어릴 적 할머니 화로 군고구마 냄새가 난다 장작 숯불에 온기를 채우면 그 속에 숨어 노릇노릇 빛을 발하는 보물 고구마가 천천히 익어간다 쫀득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 도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ivAiuoYqMD_vR9FD8ME3TTGdcb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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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르페 디엠 - 선택의 반복-현재를 잡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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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13:31:53Z</updated>
    <published>2026-02-04T12: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 내 마음의 황무지에 사랑의 싹을 틔우는 비옥한 대지 황무지를 옥토로 만들기까지 쏟아부은 숱한 눈물의 시간들 무심코 바라본 청명한 하늘  심장에 공기처럼 숨을 쉬듯 스며들어 그대 사랑 내 인생을 눈부시게 한다  도전은 꿈꾸는 사랑을 선택하듯 고독한 시간 속 준비된 영혼만이 찰나의 머리칼을 움켜쥐듯 기회를 잡고 멈춰있던 결실의 태엽을 다시 감는다 그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MyRL5DJxPNA_q51nKsdp-oqPBN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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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너의 곁에 - 소중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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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10T01:1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독한 겨울 아침에 큰아이를 역까지 출근시킨다 아버지는 경운기 에어콤프레서를 누가 훔쳐 갔다고 하고 아내는 서울에 새집을 사자고 한다 돈을 찍어낼 수 있다면 참 얼마나 아름다우랴  나는 나는 나는  세월을 따라 견뎌야 하는 나그네 요술램프가 되어 환해지고 싶다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고 눈부시게 빛나는 봄날은 오겠지 이런 날은 엄마가 보고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IfSgSrRy6D9ukCs5kQjBomjCh5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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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림 - 비움과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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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1:16:56Z</updated>
    <published>2026-01-05T01:4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떡을 빚듯이 삶을 시각화하자 행복은 이미 가진 것에 대한 감사 작은 것 하나에 웃음꽃이 피어나면 세상은 온통 감사한 일들로 채워집니다  나는 나의 현재를 향유합니다 인생은 덧셈이 아니고 곱셈이다 기쁨이 슬픔을 만나면  평온한 일상이 당연하지 않은 것임을 깨닫습니다  낭비하는 삶을 버리고 도전하자 나를 가두는 것은 세상의 벽이 아니라 스스로 걸어 잠근 마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roydjIgsiMJW7gbAvZZzgMedw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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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불 - 사랑, 누군가의 길을 비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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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3:48:07Z</updated>
    <published>2025-12-19T13:4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나무에 등불이 주렁주렁 달리면 눈부신 어린 시절 고향집이 그립다  우물가 골목길 감나무가 있는 장소 무한한 시간 속 감이 익어가는 타이밍 그곳에는 말할 수 없는 행복이 있다 말하지 않는 말, 너도 나를 사랑하니.  등불은 타버리면 사라지고 피아노 선율도 연주되는 순간 흩어지지만 내 안을 비추는 등불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다 씨 과일은 먹지 않고 남겨두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WB%2Fimage%2FLhxwqlVkq95wurpzJjOo3cB8Hq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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