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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업자 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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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ractitioner-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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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배운 것을 잊고 새로 배우는 격변의 시대, 기술의 바다 앞 조개를 줍는 아이처럼 쏟아지는 기술과 트렌드의 본질을 탐구하고 회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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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2T03:08: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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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완벽해서 피곤한 시대: 사람이 만든 손맛의 온기 - 기술이 발전할수록 브랜드가 들고 가야 할 '인간적인 흔적'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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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8-26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SNS나 웹사이트를 둘러보다 보면 문득 이상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선 하나 엇나간 곳 없이 매끄러운 로고, 빛과 그림자가 완벽하게 계산된 3D 그래픽, 조명과 구도가 흠잡을 데 없는 제품 사진들. 분명 예전 같으면 엄청난 시간과 돈을 들여야 겨우 만들 수 있었을 훌륭한 디자인인데, 이상하게 오래 들여다보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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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자율성과 인간의 제어권 사이 최적점 - 편리함의 덫과 통제의 본능: AI UX가 설계해야 할 자유도의 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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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12:54:35Z</updated>
    <published>2026-07-07T12: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그마(Figma) 앞에 앉아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던 시절, 선배들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UX의 대원칙이 있다. 바로 '사용자의 클릭 수를 최소화하라'는 것이었다. 3클릭을 2클릭으로, 더 나아가 터치 한 번 없이 원하는 결과를 주는 '제로 클릭(Zero-click)'이야말로 프로덕트가 도달해야 할 궁극의 미덕으로 여겨졌다.  인공지능(AI)은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lJ%2Fimage%2Fk66kgpNqSvn7Xyq_onafGUBPwu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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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마찰: AI 레이턴시와 환각 UX  - 기술의 불완전함을 사용자의 신뢰로 바꾸는 프로덕트 메이커의 디테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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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7:24:37Z</updated>
    <published>2026-07-06T07:2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덕트 디자이너이자 기획자로서 AI 네이티브 제품을 설계할 때, 우리는 종종 거대한 이상주의에 빠지곤 한다. &amp;quot;AI가 알아서 다 해주니까 사용자는 완벽한 편리함만 누릴 거야.&amp;quot;  하지만 현실의 개발 서버가 돌아가는 순간, 기획서의 장밋빛 환상은 산산조각 난다. 화면은 멈춘 듯 대기 시간에 걸려 있고(Latency), 겨우 내뱉은 AI의 답변은 그럴듯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lJ%2Fimage%2Fa7PUjoKOFkEmrt0cn9KVfQSv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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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UI(채팅)의 한계와 하이브리드 인터페이스의 등장 - 텍스트 박스에 갇힌 대화형 UI의 피로감과 그 너머의 하이브리드 UX</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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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3:07:43Z</updated>
    <published>2026-07-02T13:0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챗GPT가 세상에 충격을 던진 이후, 프로덕트 디자인 매니페스토는 온통 한 가지 단어로 도배되는 듯했다. 바로 CUI(Conversational User Interface, 대화형 인터페이스)다.  &amp;quot;앞으로 모든 UI는 채팅창 하나로 수렴할 것이다.&amp;quot;  많은 테크 전문가들이 호기롭게 선언했고, 실제로 수많은 서비스가 기존의 복잡한 메뉴를 밀어내고 화면 중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lJ%2Fimage%2FSCDX9JZnFA5ra6tmGVypW4dU10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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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의 UI/UX: 픽셀의 정렬에서 맥락의 설계로 - 생성형 AI가 바꾸는 프로덕트 디자인의 패러다임과 디자이너의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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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5:28:12Z</updated>
    <published>2026-07-02T05:2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몇 년간 IT 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챗GPT의 등장 이후 수많은 서비스가 앞다투어 AI 기능을 탑재했고,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나 역시 매일같이 AI를 어떻게 제품에 녹여낼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마주하고 있다.  초기의 AI UX가 단순히 '채팅창(CUI)'이라는 그릇에 AI 모델을 담아내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lJ%2Fimage%2F2ncDLFl24Wp3kwDrE63heFCjfC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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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정된 화면의 종말, 제너레이티브 UI - 피그마의 캔버스를 넘어, 맥락을 생성하는 디자인의 시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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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05:27:57Z</updated>
    <published>2026-07-02T05:2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출근해 피그마(Figma)를 켜고 캔버스 위에 사각형을 그린다. 버튼의 크기를 맞추고, 타이포그래피의 위계를 정리하며, 사용자가 물 흐르듯 이동할 '완벽한 유저 저니(User Journey)'를 설계한다. 지난 십수 년간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이 매일같이 반복해 온, 지극히 당연하고 익숙한 풍경이다.  우리는 언제나 '고정된 화면'을 전제로 일해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lJ%2Fimage%2FQYC2kiFCS5LXqtOKrPLonJ7Jv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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