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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쥰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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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4살에 농구입문, 아재 혹은 아저씨라는 불리는, 기독교인, 카공족, 어설픈 교회오빠, 인생의 마지막 꿈 일본장기선교사,버킷리스트 산티아고 순례의 길 걷기, only Jesus!</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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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1T12:55: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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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혜&amp;nbsp; - 내 전부를 걸어 너를 기다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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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9:47:32Z</updated>
    <published>2026-08-10T09: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나 대단한게 오려고 얼마나 은혜로운게 오려고 얼마나 가치있는게 오려고 얼마나 기적같이 오려고 얼마나 고진감래처럼 오려고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다니  너도 대단 기다리는 우리도 대단 우리는 둘이라 서로 위로하며 서로 힘이 되어가며 기다리는데 넌 혼자일텐데 외롭거나 지치거나 힘들진 않니  우리가 이렇게 널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너도 잘 알테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OWly7uClpl2usglP-ADXnhP6fW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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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백 (My Way) - 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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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3:03:44Z</updated>
    <published>2026-08-06T12: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Dn8vzTsnPps?si=q5sEe3N6hsmI-x7b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머저리 같이 가만히 서있지만은 않았겠지 최대한 너에게 반항하고 최대한 너를 흠씬 때려 눕혔겠지 그때의 난 너무 겁이 많아 그 누구도 시원하게 때려줄수 없었네 내가 나를 잘 모르고 내가 미쳐버리면 어떻게 될지 나도 가늠할수 없었기에  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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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ar, My Hope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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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9:09Z</updated>
    <published>2026-08-01T09:4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기하지 않으면 널 가질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 좌절하지 않으면 언젠가 널 만날수 있게 될 것 같다는 희망 생애 마지막의 꿈 같은 너에 대한 소망, 그리고 작은 바람 결국 우리는 만날수밖에 없을거란 걸 나는 잘 알고 있다  내가 먼저 홀로 너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면 넌 다시금 내게 동그랗고 맑은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게 되는 날이 기어코 올수밖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DloxAf3zRQ1mqvo0WYv-TJ1hu1w.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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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 여름 산문 - 무더위를 통과하며,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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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9:10:08Z</updated>
    <published>2026-07-28T09: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하는 것 없이 조금 분주하다 요즘 아이를 갖기 위해 산부인과를 아내와 자주 방문한다  어제는 베오미에 가서 정자검사를 했다 이전에 가서 처음 정자검사를 했을땐 너무 분위기가 낯설고하여 실패를 했었는데,  병원에 가기전에 이전에 병원에서 처방받았던 비아그라를 한알 먹고 갔는데 비교적 약효가 잘 발휘되어서 어렵지 않게 배출?! 할수있었다  거사를 다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g74obN4orfXGf__N5M9jaR0Zez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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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20일 우중산문 -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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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9:09Z</updated>
    <published>2026-07-20T05: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그럭저럭 잘 지냈다  새 글을 써야할 때가 되어서 쓰는 것도 있지만,  그동안 이런저런 작지 않은 일들이 있었다  그동안 내가 아침에 기를 못쓰고 잠을 떨쳐내지 못했던 것은  아침 모닝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두시간 안에 믹스커피를 세게 마시고 있다  거짓말처럼 잠기운이 달아나고 각성이 되어서 비교적 이른 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9lkX9QNInLZm7Jco6f3fGRE9Sss.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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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 9일 일기 - 호우주의보와 장마, 그리고 태풍경보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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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9:10Z</updated>
    <published>2026-07-09T12:4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머피의 법칙인건지 내가 무능력한건지 아니면 내가 내내 무기력한건지,  원인은 잘 모르겠다  월요일~오늘 목요일까지 휴가다  원래라는 아내와 지난 월요일에 제주엘 가서  오늘 김포에 도착해야했는데  그 사이 세스코에서 면접 일정이 잡혀버려서  우리는 제주행 왕복 티켓을 지난주에 부랴부랴 취소했고  어렵게 예약한 호텔도 어렵게 취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h2P6eihJVhFNGdoqph6lRZf8y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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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25일 산문 -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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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9:10Z</updated>
    <published>2026-06-24T18: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약했던 산부인과를 아내와 다녀왔다  아내는 내가 정액검사를 하는 동안 이전에 했던 피검사의 결과를  담당하셨던 의사 선생님께 들었다  정액검사를 보기좋게 실패하고 처방전을 받는동안 아내는 내게  검사 결과를 조분조분 얘길 했다 폐경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인공수정이나 초음파를 시도해보지 않았고,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선생님께선 아내가 생리할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gheG3OtduUOlRulw6T-sqtwg5_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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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21일 산문 - 각성과 딥슬립은 한 끝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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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19:23:58Z</updated>
    <published>2026-06-20T19: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간에 깨어있다 ㅡㅡ;;;  정확히 말하자면 잠이 안와서 잠 자리에 들지 않고 있다  아내는 베개에 머리를 대면 바로 레드썬이 되는 사람이라 지금 딥 슬립하고 있고  난 책상에 앉아 스탠드를 켜놓고 간만에 끼적끼적 글을 남기고 있다  오늘 아내는 오전부터 사무실에서 수업과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해야 되서 일찌기 사무실로 출근했다  비몽사몽 쇼파에 누워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AHk04qIB00LwhzNg_peZ_Dq_p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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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17일 산문 -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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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6:09:17Z</updated>
    <published>2026-06-16T16: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구를 거의 3주째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잠이 늘었고 많이 게을러져서 인 것 같다  주말에 나가는, 정확히는 토요일에 나가는 거여동 농구 동호회 모임은 시간이 오전 시간이라 일어나지 못해 참여하지 못했고  매주 월요일에 나가는 삼일덩크 모임에는 이런 저런 핑계들로 나가지 못했다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지 못해도 그래도 나오는 사람들이 있으니 참여해야 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SYAGANERtvnrCPFrmsAJOZEbc3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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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6일 주말 산문 - 결혼이라는 건, 부부라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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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2:57:30Z</updated>
    <published>2026-06-06T12:5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 것과 아내와 조금 껄끄러운 관계가 된 것 말이다  크게 보면 내가 잘못한 일이고 결혼전에 아내에게 경제권을 전적으로 아내에게 주겠다고 말했었기에 아내의 반응은 그럴만 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최근에 구하기 힘든 농구화를 아내 몰래 훕씨티에서 주문했고 자다 일어난 아내는 박스를 다 뜯고 덩그러니 신발장 위에 올려진 농구화 박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k0EEXiASaFh85mXyQ3DcGTfvGQA.jpe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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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1일 산문 - 아, 옛날이여~! 아, 그노무 요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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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0:08:49Z</updated>
    <published>2026-06-01T10:0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부터 허리가 많이 안좋다 요통이 20대때 허리디스크를 판정받은 정확히 그 부위에 심하다 병원에 안가고 버티려한건 주사치료를 받으면 최소 일주일간 운동을 못하기 때문이었다 오늘은 삼일덩크 모임이 저녁에 있는 날인데... 결국 못가게됐다 1시간전쯤에 주사기 큰거 4개로 내 허리에서 주로 아픈곳 8곳에 치료를 받았다 정확히는 염증을 잡기위한 주사치료  1년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HFB8VPwXr9p4ZAemi64gT4i7LOo.jp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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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일본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 - 여행을 간다는 건 돌아올 곳이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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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9:11Z</updated>
    <published>2026-05-26T14: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3박4일의 일정의 마지막 날이 어느새 밝았다 정말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빠르게 빠르게 흐른다는 것을 이번 신행을 다녀오며 다시 느꼈다 마지막 날 도쿄는 대체적으로 흐렸고, 이슬비가 오고가며 내렸다 그리고 해가 이미 져서 비행기를 탈때쯤은 비가 제법 내렸고 비행기 안의 창에서는 비가 조금씩 물방울이 되어 맺혀있었다  &amp;lsquo;이대로 잘~ 서울 김포공항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FmbO7X86D-HJHhh970scJ1S7qF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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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일본 여행기 (2) - 신행의 끝을 잡고&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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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9:11Z</updated>
    <published>2026-05-21T05: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삿포로에서의 1박을 마치고, 우리는 ANA항공 여객기를 타고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향했다 도쿄로 가는 비행기는 엄청 컸고, 승객도 굉장히 많았다 아뿔싸&amp;hellip;! 그런데 아내와 나는 바로 옆자리에 앉지못하고 좌석의 앞뒤로 앉아야했다 아내의 양쪽 좌석엔 낯선 일본 남자들이 앉아있었고 내 왼쪽에는 여드름이 군데군데 난 일본의 젊은 여성이 앉았고 오른쪽에는 일본 아주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QpwDN8QcmlRtxU9h3gA-d1yNWG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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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일본 여행기 (1) - 예식이 끝나고 난후&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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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5-18T12: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을 차리고 나니 예식이 끝났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일본 삿포로에 와있다  신행이다 아내와 삿포로로 신혼여행을 왔다 트럼프의 우유부단함으로 인한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유가가 올랐고 거기에 따른 비행경비가 올라버렸다 그래서 한달전쯤에 미리 비행기 티켓팅을 했지만 전쟁에 따른 여파를 우리 부부는 피할수가 없었다 대한항공으로 2시간 50분여를 날아서 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LuAFZflktq9KzZcGBUVTVVLa8h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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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3일 산문 - 햇살, 바람, 들꽃, 강, 바다, 뒤척임, 흔들림 그리고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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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9:09Z</updated>
    <published>2026-05-03T12:1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다  20대의 시간이 20킬로 30대의 시간이 30킬로 40대의 시간은 40킬로가 아니고 200킬로인듯 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불공평하게 시간의 체감 속도는 빠른 것 같다  그저께는 비가 왔고 오늘도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고 있다  분명 봄인데 날씨는 봄 날씨 같지 않고 날씨가 어둠의 옷을 입 은듯 희끄무레하게 다소 어두운 날씨 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aM3wmcxCr_PB5Ia2fURshEWhZ0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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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6일 산문 - 잘못과 후회, 그리고 미련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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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2:34:56Z</updated>
    <published>2026-04-26T12: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무척 이상해보이기도 하는 사람이 무척 나쁘다거나 무척 괴상해보이기도 하는 그곳에서는 그랬다 상당히 독특하다거나 상당히 눈에 띄어 튀게보이는  그곳에서는 난 그런 사람이었다  내 순수한 동기와 의도마저 이상하고 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곳 그곳이 그곳 공동체였다 지나고보니 내가 그리 큰 잘못을 했던 사람은 아니었다 나의 행동과 말투를 이상하게 해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TAiZnNnwkByKY-f0iVphYZ6FZjk.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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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22일 산문 - 불온한  고백, 불온한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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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1:19:10Z</updated>
    <published>2026-04-22T12: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재가 도착했다 매번 그렇듯 경비실로 배송을 요청했고 잘 도착했다는 문자를 회사에서 받았다 분철을 요청했고 두꺼운 교재는 4권으로 나눠져있는채로 나에게 잘 도착했다   이제 열심히 공부를 하는 일만 남았다 10번정도 훑어본다면&amp;hellip;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작년과는 다르게 합격할 것을 믿는다  작년엔 너무 설렁설렁 공부해서 나도 나를 믿을수 없었다 시험장의 분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gdlkJQmBnfRmKxSBR8QziyUQGS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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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간의 안부 - 한달여만에&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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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9T02: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여러모로 많이 바빴다 임박한 결혼 예식을 위한 준비, 신행으로 갈 일본 티켓팅, 숙소예약, 예식을 미리 준비하기 위한, 식순 디렉팅, 점심 식사로 나올 뷔페 여자친구와 가서 미리 먹어보기, 신혼집 구하기와 계약, 주례해주실 목사님 섭외, 기도해주실 목사님까지&amp;hellip; 예식 당일 새벽에 일어나 여자친구와 내 머리와 메이크업을 해줄 곳 찾는 것, 그리고 내 어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Uy8JXVvxfbS2XQ6UalhdwBm9fc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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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24일 산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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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24T10:3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쉴새없이 시간은 흘렀다 벌써 3월이 뒷모습을 보이며 저물려고 하는 요즘 여자친구와 결혼준비로 분주하다 신혼집 예식 예약 및 신부 드레스, 내 정장 예식장 선택 주례를 목사님에게 부탁드리기 신행 갈 곳 비행기 티켓팅 숙박할 곳 예약 종이 청첩장, 모바일 청첩장 예물 웨딩반지 양가 상견례가 있을 내일 점심 등등  이런 것들을 준비하느라 몸이  2, 3개여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MGsEXZMiC-9cj4B1ab04Ef7Xr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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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월 28일 산문 - 그간의 소식과 안부를 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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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3:04:33Z</updated>
    <published>2026-02-28T12: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금요일이 이 직장에서의 마지막 출근이었다 아쉬움과 후련함이 공존한다 현재는 아쉬움이 더 크긴하다  상사와의 관계의 어려움 힘듦 동료와의 관계가 어려움 또 이용인들을 대하는 것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힘듦  새로운 곳을 알아보고 있다 사회복지쪽으로 말이다 당분간은 그 쪽으로 계속 취업의 문을 두드릴 것 같다  직장을 다닐때처럼 아침에 바지런히 일어나 노트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q9N%2Fimage%2FYmmJXYkXDcmkFthZneJak50HQE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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