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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리엣 호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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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smundi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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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필코노미 시대의 감정 설계자. 광고대행사를 10년간 운영하며 사람들의 감정이 KEY가 됨을 이야기 합니다. 사람 그 가장 기본의 감정을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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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1T14:38: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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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에게 실망하는 속도보다 잊는 속도가 빨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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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8:50:54Z</updated>
    <published>2026-08-31T08:5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오래 알고 지낸 사람에게 조금 서운한 일이 있었다. 약속이 갑자기 취소됐고, 사과도 형식적이었다. 예전 같으면 그날 하루는 그 일 생각만 하다 끝났을 거다. 밥을 먹으면서도, 지하철을 타면서도 계속 그 장면을 되감기 했을 거다. &amp;quot;왜 그렇게 말했을까&amp;quot;, &amp;quot;나를 그 정도로밖에 생각 안 하나&amp;quot; 하고. 그런데 이상하게, 그날 저녁이 되니까 이미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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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화: 혼돈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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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7-03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극 동굴, 승리의 순간 무지개빛이 혼돈을 완전히 감쌌다. 혼돈은 더 이상 저항하지 않았다. 놀랍다...  혼돈의 목소리가 달라졌다. 분노가 아니었다. 경외였다. 나는... 인간을 오해했다.  &amp;quot;뭐라고요?&amp;quot; 진우가 물었다. 인간은 약하다고 생각했다. 개별적으로는 맞다. 하지만 함께하면... 강하구나.  혼돈이 형체를 만들었다. 이번에는 사람의 모습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6spp5JTIvIIjobNTwHSnHrigg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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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화: 남극의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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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10:00:03Z</updated>
    <published>2026-06-26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극 대륙, 얼음 아래 십이지신은 남극에 도착했다. 얼음으로 뒤덮인 대륙. 영하 50도의 극한 추위. 하지만 그들의 기운이 그들을 보호했다. &amp;quot;어디로 가야 해?&amp;quot; 진우가 물었다. 미연이 예지력으로 방향을 가리켰다. &amp;quot;저쪽... 얼음 아래로.&amp;quot; &amp;quot;얼음 아래?&amp;quot; &amp;quot;네. 깊은 곳에 뭔가 숨겨져 있어요.&amp;quot; 현석이 용의 힘으로 얼음을 녹였다. 황금빛 열기가 얼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QUMgJNWKtVciG09NZkDSMhDL3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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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화: 시험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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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0:00:04Z</updated>
    <published>2026-06-19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후 세상은 더욱 안정되었다. 십이지신이 키운 차세대 리더들이 사회 곳곳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완벽한 세상은 없었다. 여전히 문제는 있었다. 어느 날, 상우가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amp;quot;큰일났어요.&amp;quot; 상우의 표정이 심각했다. &amp;quot;뭔데?&amp;quot; 진우가 물었다. &amp;quot;신흥 종교 단체가 생겼어요. '신세계의 빛'이라는.&amp;quot; &amp;quot;신흥 종교?&amp;quot; &amp;quot;네. 근데 문제는... 그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6CEjh3m7LnZlH9MaU406h7NyZP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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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타리 안에있는가 -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amp;mdash; 사단의 질문, 나의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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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1:00:01Z</updated>
    <published>2026-06-15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욥처럼 살 자신이 없다. 욥처럼 겪을 자신이요. 그냥 고난이 오면 한 번쯤 울부짖고 포기하거나, 아니면 누군가를 원망하는 쪽에 더 가까울 것 같다. 욥기를 읽으면서 감탄하는 건 쉽고, 흉내 내는 건 전혀 다른 일이라는 걸 안다.  성경은 욥이 &amp;quot;온전하고 정직한 자&amp;quot;였다고 소개한다. 그 말이 묘하게 마음에 걸렸다. 온전하고 정직하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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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화: 새로운 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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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10:33:25Z</updated>
    <published>2026-06-13T10: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후 세상은 계속 평화로웠다. 십이지신은 여전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주 작은, 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 진우는 복지관에서 새로운 자원봉사자를 만났다. &amp;quot;안녕하세요. 저는 김지호라고 합니다.&amp;quot;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다. 밝은 눈빛, 성실한 인상. &amp;quot;반가워요. 이진우입니다. 여기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jjsuQsOZ4ELTjKPikWDctaXHR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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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은 열리지만 편안하지는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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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11:00:01Z</updated>
    <published>2026-06-08T1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 풀리는 것 같다가도, 꼭 그 순간에 모진 말을 듣는다.  마치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시면서도, 문 앞에 돌멩이 하나쯤은 꼭 남겨두시는 것처럼. 솔직히, 처음엔 그게 나를 놀리는 건가 싶었다.. 이제는 그냥 패턴처럼 받아들이는 편이다.  '이 길이 맞습니다. 단, 편하지는 않습니다.' 욥기를 읽으며 생각했다. 주님이 가져가실 때는 건강도, 가장 가깝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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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격 없는 자가 쓴 복음서 - 누가, 바울,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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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1:00:02Z</updated>
    <published>2026-06-01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는 예수님을 본 적이 없다. 이 사실 하나가 나를 한참 붙잡았다. 그는 열두 제자 중 한 명도 아니었다. 최후의 만찬 자리에 없었고, 오병이어의 기적 현장에도 없었고, 빈 무덤을 처음 발견한 여인들 무리에도 없었다.  그가 배운 건 바울을 통해서였는데, 바울조차 예수님을 직접 본 사람이 아니었다. &amp;quot;네가 박해하는 예수라.&amp;quot; 그것은 눈으로 본 것이 아니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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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의 행복을 10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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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1:00:02Z</updated>
    <published>2026-05-25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교중에 들었던 연구 결과인데, 꽤 오래 머릿속에 남아 있다. 100의 행복을 한 번 겪는 사람보다, 10의 행복을 열 번 겪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것. 처음엔 그냥 흘려들었다. '그래, 소소한 게 최고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척했다. 그런데 솔직히, 나는 오랫동안 피라미드 쪽 인간이었다.  언젠가 그랜드 캐년을 봐야지. 생애 최고의 순간이 와야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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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밭을 사는 것 - 보화를 발견한 자의 순종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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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11:00:02Z</updated>
    <published>2026-05-18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밭에 숨겨진 보화. 그걸 발견한 사람은 기뻐하며 돌아가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산다는 이야기. 나는 오랫동안 그 보화가 예수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런 질문이 따라왔다. &amp;quot;나는 과연 모든 걸 팔 만큼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amp;quot; 그리고 대개의 경우, 그 답은 썩 자신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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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화: 평화로운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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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7:00:01Z</updated>
    <published>2026-05-15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로부터 6개월 후 세상은 진정으로 평화로웠다. 균열도 닫혔고, 어둠도 정화되었고, 다른 세계의 십이지신과도 화해했다. 더 이상 큰 위협은 없었다. 십이지신은 각자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여전히 연결되어 있었다. 한 달에 한 번씩 만났고, 매일 단체 채팅방에서 소식을 나눴다. 진우는 복지관 일을 계속하며, 주말에는 태권도를 가르쳤다. 아이들에게 호랑이의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nsIA2Da1iNxd1n1wXYsANADxAg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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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믿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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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1:00:02Z</updated>
    <published>2026-05-11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꽤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야 줄 수 있는 것'으로 이해했다. 먼저 채워져야 흘러넘친다는 논리인데, 그게 틀린 말은 아니다. 문제는, 그 논리를 붙들고 있는 동안 나는 늘 '아직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결핍의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이다. 사랑이 넘치면 그때 주겠다고 했지만, 그 그릇은 좀처럼 차지 않았다.  요즘은 말씀에게 팩트체크를 당하는 중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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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화: 남산의 대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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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7:00:01Z</updated>
    <published>2026-05-08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4일째, 남산 십이지신은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남산 타워 앞 광장. 이른 아침이라 사람은 없었다. 상우가 미리 일반인들을 대피시켰다. &amp;quot;왔군.&amp;quot; 저 멀리서 목소리가 들렸다. 낯선 남자가 나타났다. 검은 옷, 빛나는 눈. 하지만 오늘은 혼자가 아니었다. 그의 뒤에... 열한 명이 더 있었다. &amp;quot;뭐야...&amp;quot; 진우는 놀랐다. &amp;quot;열두 명?&amp;quot; &amp;quot;그래.&amp;quot; 남자가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Ezvgy3qYE-QBSb85qRZyIkv7G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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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조물 콤플렉스에 대한 조용한 고백 - 나는 만들어진 존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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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1:00:04Z</updated>
    <published>2026-05-04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벨탑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그것이 교만에 대한 경고라고만 생각했다. 하늘까지 닿으려 했던 인간의 오만함. 그래서 하나님이 언어를 흩으셨다고. 그런데 요즘은 다르게 읽힌다.  바벨탑은 신앙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존재의 문제였다. &amp;quot;나는 왜 이렇게밖에 안 되는가&amp;quot;라는 질문. 내 한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이, 하늘을 향해 벽돌을 쌓게 만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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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화: 3일간의 수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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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7:00:01Z</updated>
    <published>2026-05-01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날 십이지신은 외딴 산속으로 갔다. 사람들의 눈을 피하고, 집중적으로 훈련하기 위해서였다. &amp;quot;일단 각자의 힘부터 극대화해야 해요.&amp;quot; 상우가 계획을 설명했다. &amp;quot;그 다음에 조합 기술을 연습하고, 마지막으로 열두 명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야 해요.&amp;quot; &amp;quot;3일 안에 가능해?&amp;quot; 서린이 의심스럽게 물었다. &amp;quot;해야죠. 다른 선택이 없어요.&amp;quot; 진우가 말했다. &amp;quot;시작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BfyFocoZ8GpEbkNEZlnCc2zf6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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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화: 낯선 방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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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7:00:02Z</updated>
    <published>2026-04-24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주일 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서울 곳곳에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목격되었다. &amp;quot;이상한 사람 봤어요.&amp;quot;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amp;quot;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져요. 순식간에.&amp;quot; &amp;quot;술 드신 거 아니에요?&amp;quot; &amp;quot;아니에요! 진짜예요! 그리고 그 사람 눈이... 이상했어요. 빛났어요.&amp;quot; 비슷한 신고가 계속 들어왔다. 상우(쥐)가 이 정보를 수집했다. &amp;quot;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MPTIseCjsP0lgqyd5zEWGTkN4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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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화: 새로운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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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10:00:14Z</updated>
    <published>2026-04-17T1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월 후 세상은 완전히 안정을 되찾았다. 어둠이 정화된 후, 사람들의 마음도 평화로워졌다. 범죄율이 떨어지고, 갈등이 줄어들고, 사람들이 서로를 더 배려하게 되었다. 완벽하지는 않았다. 여전히 문제는 있었다. 하지만 예전처럼 극단적이지 않았다. 균형이 잡혔다. 진우는 복지관에서 일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amp;quot;진우 씨, 오늘 식사 배달 부탁드려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pVGIQuHskaZexxZyc8vnKWRsg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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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화: 소희의 외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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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5:48:58Z</updated>
    <published>2026-04-17T05: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극 동굴, 절망의 순간 어둠이 십이지신을 집어삼키려는 순간. 소희가 비명을 질렀다. &amp;quot;안 돼!!!&amp;quot; 그 순간, 소희의 몸에서 폭발적인 빛이 터져 나왔다. 분홍빛. 하지만 지금까지와는 달랐다. 훨씬 더 강렬하고, 순수하고, 따뜻했다. 평화의 기운이 최대치로 폭발한 것이었다. 으윽! 이건... 뭐냐?!  어둠이 비명을 질렀다. 분홍빛이 어둠을 밀어냈다. 검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U3US8nLuDapU5Opz_SifgO1IO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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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화: 어둠의 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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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4-03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후 어둠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교활해졌다. 직접 나타나지 않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어서 조종했다. &amp;quot;상황이 악화되고 있어요.&amp;quot; 상우가 긴급 회의에서 보고했다. &amp;quot;전 세계적으로 폭동이 일어나고 있어요. 뉴욕, 파리, 도쿄, 베이징... 모든 대도시에서.&amp;quot; &amp;quot;어둠의 짓이겠죠?&amp;quot; 지영이 물었다. &amp;quot;확실해요. 제 분석으로는, 어둠이 특정 개인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zD1Lqfs1fbxZBL4a0Hcg3EDb9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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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화: 어둠의 속삭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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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3-27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개월 후 세상은 표면적으로는 평화로웠다. 하지만 십이지신은 느끼고 있었다.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범죄율이 계속 올랐다. 사람들 사이의 갈등도 심해졌다. SNS에서는 혐오 발언이 넘쳤고, 거리에서는 작은 일로 싸움이 벌어졌다. &amp;quot;이상해요.&amp;quot; 지영이 영상 회의에서 말했다. 열두 명이 온라인으로 모였다. 모두 바빴기 때문에 이번 달은 온라인 회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om%2Fimage%2FyNgryR4DA1dbVmme9l8R0pGVD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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