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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삐삐 바바살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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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ippiyah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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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녀들의 작업실 바바살롱에서 마더피스 타로를 읽어주고 가르쳐주는 사람. 커뮤니티 문화와 예술이 모이는 '공간릴라' 운영자이자 문화 기획자. 고양이 자매 아띠와 루카의 언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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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7T00:41: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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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더피스 타로 클래스_가을 - Motherpeace Tarot Cla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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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23:19:55Z</updated>
    <published>2026-09-06T23: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Motherpeace Tarot Class 마더피스 타로 클래스  개인 : 온&amp;amp;오프 시간 맞춤 그룹 : 9월29일 (화) 저녁 7시  광합성이 옅어지는 가을, 식물은 광합성을 멈추고 자기 색깔로 돌아갑니다. 봄을 기다리며 겨울의 죽음을 준비하지요. 열두달 순환의 정점을 넘어 서서히 내 속에 닿아 머무름을 준비하는 시간, 마더피스 타로와 함께 하세요.  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Hh0WLJ3UBgAQtbqm9yHzLnKDG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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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군분투 그만하고  심장으로 내려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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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9:28:23Z</updated>
    <published>2026-09-01T09: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은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때로 마더피스를 리딩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다. 올 것이 왔고 도망치려고 해도 도망칠 수 없는 낭떠러지임을. 피할 수 없을 때에는 즐기라는 말을 하지만, 그런 대인배가 될 수 있었다면 애초에 낭떠러지를 만난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때로 노련한 사람들은 마주하길 피하려고 현실에서의 최선(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뻘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AjZv4Y1O4uQGgbw17o5BbZO-2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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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더피스 타로 읽는 테이블 &amp;lsquo;그냥 보기 - 마더피스 타로를 읽는 모임, 그룹 상담이자 체험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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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9:27:39Z</updated>
    <published>2026-09-01T08: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달에 한번 타로를 펼치고 요즘의 내 상태를 살피고, 일상을 마주하는 테이블을 폅니다. 타로를 배운 분들은 자기 타로로 직접 리딩하고, 타로를 모르는 분들은 바바살롱의 마녀들이 같이 읽습니다. 보는 대로 떠오르는 대로 직관에 나를 맡기세요  2026년 9월 12일(토) 오후 2시~4시 _ 공간릴라 외 _ 참가신청 :&amp;nbsp;https://m.site.naver.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rbeel6DPnRKnc7cFnkJuPVIdb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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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화] 절제의 춤이 삶의 변형을 이끈다 - 메이저 카드 XIV. Emperor (남황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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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6:01:30Z</updated>
    <published>2026-07-30T07: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지와 실현 사이 아주 오래전 민예총의 해보내기굿에서 김매물 만신이 작두를 타고 내려와 모인 군중들의 한해 신수를 봐주셨다. 내 눈을 똑바로 보고 애기는 배워서 남 좋게 하는데 가르쳐라 하셔서 당황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데 재능없음을 이미 알고 있기에. 누군가에게 조리 있게 말하기가 어려운 기억이 가득했다. 그 뒤로도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내 몫이 아니다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tAKaaEv8aE5eG4EnzMQeZ1-uOA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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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화] 자연에서 스스로 분리하여 소외의 길을 열다 - 메이저 카드 IV. Emperor (남황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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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6:01:08Z</updated>
    <published>2026-05-25T09: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진심으로, 한심하지만.. 고백하자면 이 타로 카드를 묘사하고 설명하는 것을 최대한 미루고 싶었다. 보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서 쓰면서 더 답답해질 것 같으니 우짜든동 회피하고 싶은 것. 경험으로 알게 된 것이 있다. 뭔가 막혀있다 싶을 때는 숨겨둔 것을 꺼내서 탈탈 털면 해결된다. 숨겨두고 피하는 것이 많을수록 지켜야 할 것이 많아지고 피해의식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r9HCeWxVDPu1rlh9olL5mjujY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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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화] 마더피스 타로로 읽는 지금  - 느릿한 매거진으로 통합하며 마녀들의 작업실 '바바살롱' 간판을 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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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6:00:42Z</updated>
    <published>2026-05-12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맙습니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2024년 6월 2년 전이었다. 시작할 때 특별한 목표가 없었고 희미해지는 기억력과 감퇴하는 총기를 우짜든동 붙잡아 두고 싶었다. 타로는 본질적으로 변화이다. 점성학, 사주가 타고난 자기 운명을 때로 순응하고 때로 거스르며 살아가는 파장이라면 타로는 내가 마음을 달리 먹으면 다음날 타로는 바뀐다. 그러니 지금 이렇게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4GkGx7USAjqGgE1qcNKUIS2tq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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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화] 모든 길은 그만한 배움이 있다 - IX. CRONE (노파) _ 갈림길 위의 밤의 여신 헤카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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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9:47Z</updated>
    <published>2026-05-12T08: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택 지옥 #1 요즘 사람들이 AI에게 타로와 점성학, 사주를 많이 물어본다고 한다. AI가 전하는 미래를 향한 답들이 얼마나 정확한가를 따져보기 전에 왜 미래에 관한 질문이 급증하는가를 살펴봐야 한다. 상담료가 없는 상담, 정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질문에 누군가 답해주길 바라는 마음의 갈림길이 눈에 보인다. 지금 20~30대 들은 &amp;quot;선택은 니가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4F628HjFuYUBBI9MZp-0h1dt0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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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화] 협동의 카드 두번째, 일상은 아름다워야한다 - Discs 6. 북미 인디언들의 일상과 공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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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9:26Z</updated>
    <published>2026-05-12T08: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공작은 여덟, 아홉 살 무렵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하던 무렵이었다. 내가 태어난 동네는 경주 외곽으로 신라의 유적지가 곳곳에 널브러져 있는 동네이다. 차로 5분 거리에 석탈해 탄생지, 15분 거리에 문무대왕 수증왕릉과 이견대, 감은사지는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신라의 흔적은 유적만이 아니라 불교문화로 고향 작은 마을의 일상과 문화에 뿌리내려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xYA3gFqLQTtWM-emku5ms7C9i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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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화] 협동의 카드 첫 번째, 차곡차곡과 고마움 - Discs 3. 차코캐니언 여성 벽돌공의 '사려 깊은 노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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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9:01Z</updated>
    <published>2026-05-12T08: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날, 여러 일, 여러 사람과 만나는 입춘과 봄을 맞이하는 나날이다. 어떤 날은 마더피스 타로를 내게 배우는 사람들의 각양각색의 삶의 빛깔에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그 이야기들 속에 연결된 낯 모르는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마치 윤동주의 서시의 별 헤는 밤처럼. 나와 연결된 어려운 결정을 하는 날, 의견이 부딪히고 생각을 모아가는 날,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DjtoKTkcoZ4J4zOfghSwKswJR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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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화] 혼자 나아가 근원에 닿은 사람 - Discs 9. 나바호족의 모래그림 치유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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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7:32:09Z</updated>
    <published>2026-05-12T08: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저녁 잠 끝에 눈을 뜨니 아직 밤 12시. 달아난 잠 덕분에 마더피스 타로를 만든 비키 노블과 카렌의 인터뷰 영상을 보았다. 그녀들이 마더피스 타로를 시작한 이유와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내가 어떻게 '여신 세계'에 발을 들였는지 떠올랐다.  인생의 수레바퀴 위에 찾아온 질문과 호기심 막 이십 대가 끝나고 서른이 되었을 때 나를 둘러싼 환경은 급변하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oqlrr7z2rV6CQot-WTwZp5qOlM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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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화] 반드시 변화는 일어난다 _'위대한 회전' - X. Wheel Of Fortune _ 그야말로 운명의 수레바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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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8:01Z</updated>
    <published>2026-05-12T08:1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이다. 아주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새해는 신정, 구정으로 두 개가 있었다. 구정이 중요한 우리 집은 신정은 긴 휴일에 떡국 먹고 텔레비전 프로그램 보는 날이었다. 집이 시골이라 병원이라고는 달랑 보건소뿐이어서 아버지는 일 년 내내 약국을 열었다. 구정이 훨씬 사람이 많고 온 동네가 시끌시끌했으며, 5일장도 대목장이어서 아주 크게 장이 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MI5UQsEMkbnprjz-wKrg_5Fxn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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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화]열정3단계_당당하게 서서보이는 진실을 말한다 - Wands 7. 3단계, 유연함과 포기하지 않는 리더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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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7:16Z</updated>
    <published>2026-05-12T08: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확신한 자신감에 가득 차 능력을 발휘하며 공동체와 삶의 중심에 선 Wands 6번의 리더는 도전을 받는다. 세상 모든 일은 가만히 주저앉아 있지 않는다. 특히나 사람이 함께 하면.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에 들이는 내용이 다르니 같은 일을 두고도 다르게 기억하고, 다른 해결책, 생각들을 내놓는다. 집에서는 더 날 것 그대로 감정을 숨기지 않고 가족 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yeczikydUBm27VpewFu_COSWk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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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화] 열정 3단계_빛나는 중심이 될 때 - Wands 6. 2단계, 행복의 발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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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5:55Z</updated>
    <published>2026-05-12T08: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키 노블은 카렌 보겔과 협업하여 6년에 걸쳐 마더피스 타로를 완성하였다. 서문에서 그녀는 &amp;quot;지팡이 6번의 정신으로 타로 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람은 나였다.&amp;quot;라고 자신의 첫 번째 마더피스 타로의 이미지라고 소개한다. 처음 비키 노블의 말을 읽었을 때, 자신감에 차올라서 마더피스 타로를 만들기 시작했구나 생각했는데 카드를 다시 보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ZkTOFt6M981lHqCURzajK2kp8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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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화]열정 3단계_열정이 사람'들'을 만나는 갈등 - Wands 5. 1단계, 고통 없는 갈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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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4:50Z</updated>
    <published>2026-05-12T08: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Wands는 태양의 에너지이다. 생명의 근원이자 원하는 것을 이루는 본능의 에너지. 가부장과 국가 이데올로기가 태양의 에너지를 이성의 힘이자 신이 전한 로고스로 변형하였다. 태양을 중심으로 밝음과 어두움, &amp;nbsp;옳음과 틀림, 이성중심으로 선악을 구분하였다. 나아가 사후 세계인 지옥과 천국이 발명하였으며 신이 내린 권력은 태양의 아들인 왕에게 내려간다. 왕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wSCGxu3YHmPd2a4hL3CQSbTLJ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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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화] &amp;quot;우리가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 마더피스타로로 읽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 제일 구달을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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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3:09Z</updated>
    <published>2026-05-12T08: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의 첫날 동물의 감정과 개성을 끈질긴 연구로 증명한 20세기의 여성 동물학자, 생태학자인 제인 구달이 지구 행성의 삶을 마쳤다.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그녀의 나이를 생각하면 이른 마침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그럼에도 여러 날 슬펐고 지금도 조금 우울하다. 이런 마음을 위로해 준 것은 그녀의 마지막 말을 담은 넷플릭스의 다큐였다. 명사의 말이라는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x6gSeGTfyqo-fDTvwWPvbFNq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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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화] 'unreal'이 아닌 'real'에 집중 - Swords 9. 나의 그림자와 마주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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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2:41Z</updated>
    <published>2026-05-12T07: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과 이야기를 깊이 나누게 된 이십 대에 가장 놀랐던 것은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어떠 이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기보다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 않는다. 꽤나 삶을 산 지금도 그렇구나 인정은 하지만 너무나 놀랍다. 돌아보면 걱정과 불안을 데리고 사는 방법을 알기 위해 진짜 많은 수렁에 빠져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oq7v5OgOXd3_-kO5jmNkqJKRj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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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화] 바보를 이길 수 없지 - 0. Fool _ 카오스가 빚어내는 충동의 창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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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0:47Z</updated>
    <published>2026-04-30T02: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언서인 영화 '모노노케 히메' 막 서른이 되던 때 영화를 한편 봤다. 이십 대의 순간들은 찬란했고 가혹할 정도의 고통이 함께 있었다. 스물아홉에는 지긋지긋한 이십대라고 이를 꽉 물기도. 그렇게 떠밀듯 밀어낸 젊음에게 요즘 많이 사과한다.&amp;nbsp;힘들었는데 보듬어주지 못해서. 삼십 대를 맞이하고 심드렁해진 얼굴로 혼자 쏘다닌 곳이 극장이었다. 큰돈 들이지 않고 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c7R-DbEmMgkeiLGj74U-yy6mp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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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화] 복잡할수록 현실에 집중,  잘 해내고 있다 - Discs 2. 다른 욕구 사이에서 버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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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50:22Z</updated>
    <published>2026-04-30T02: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육으로 시작한 자기 성장의 공동체 '성미산마을' 마포에는 도시 속 공동체의 사례로서 이십 년 넘게 회자되는 성미산마을이 있다. 홍대입구 전철역과 월드컵 경기장 사이 성산1동의 야트막한 성미산을 중심으로 공동육아와 생협, 대안학교, 방과후교실,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모여 있다. 눈으로 보기에는 그냥 흔한 주택가 거리여서 성산1동에 사는 사람들 중에 우리 동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RxcVLt9NJHgrUy1CuDqU_5H_k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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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화] 강하게 연결되는 다름 - Cups 2. 솔메이트, 대극의 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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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49:05Z</updated>
    <published>2026-04-30T02:1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더피스 타로를 배우는 과정, 배우고 나서 친구들의 고민을 재미로 봐주고 본격적인 리딩을 할 무렵, 현재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리딩 주제 원톱은 연애이다. 연애의 가능성이 거의 없거나 연애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조차 습관처럼 '내 연애운은요?'라고 물어본다. 그때마다 간절하냐라고 물어본다. 진정 원함이 있어야 구체적인 조언이 나오는데 마음 깊은 곳에 4~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ydZir6TT8LAQVEgx-X6cqITm0e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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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화] &amp;quot;교육은 가장 큰 소통이다&amp;quot; - Wands 3. 의사소통과 자기표현의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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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5:48:36Z</updated>
    <published>2026-04-30T02: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을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amp;quot; _ 화이트 '네모의 꿈' 중에서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 한 예쁜 곡이다. 가사를 적어보면 우리가 하루를 보내는 곳이 다 네모난 곳이구나 새삼 느끼게 한다. 태어나 빠르면 두 살 어린이집부터 길면 대학원까지 긴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kDD%2Fimage%2Ft4jk5FdBR3qJmIrgngwI_hpyS5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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