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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비다이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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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극적이지 않고 있을 법한 그런일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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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1T01:47: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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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11 -&amp;nbsp;무책임한 공감의 폐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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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7:45:37Z</updated>
    <published>2024-10-06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정은 이혼을 선택했던 그날을 또렷이 기억했다. 시댁 문제와 석우와의 끝없는 갈등 속에서, 그녀는 너무나 지쳐 있었다. 그때 주변 사람들의 말이 큰 위안이 됐다. 친한 엄마들은 미정의 상황을 들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결정을 지지해줬다.  &amp;quot;너 정말 너무 고생했어. 이혼하는 게 맞는 것 같아.&amp;quot;&amp;quot;그런 남편이라면 나라도 참지 않았을 거야.&amp;quot;&amp;quot;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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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10 -&amp;nbsp;경제적 어려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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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5T02:46:44Z</updated>
    <published>2024-10-04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 후 처음 맞이한 월말, 미정은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혼 전에는 경제적 걱정 없이 살았었다. 석우가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이 가능했기 때문에, 미정은 아이들을 키우고 가정을 돌보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생활비와 아이들의 학원비, 각종 고지서들이 밀려들고 있었다.   카페에서 파트타임 아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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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9 -&amp;nbsp;멀어지는 공감 - 멀어지는 공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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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3T13:09:52Z</updated>
    <published>2024-10-03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정은 이혼 후 몇 달이 지나도록 그동안 자신이 의지해왔던 사람들로부터 한 통의 전화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의 생활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이혼 당시, 친한 엄마 친구들은 그녀의 결정에 열렬히 공감하며 곁에서 응원해줬다. 특히 그들이 시댁 문제나 석우와의 끝없는 갈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미정은 친구들의 말에 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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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8 - 혼자 서기 시작한 미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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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10:40:11Z</updated>
    <published>2024-10-02T07: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 후의 삶은 미정에게 쉽지 않았다. 전업주부로 살던 그녀는 오랜만에 사회에 나서서 일해야 했고, 카페에서 시작한 파트타임 일은 미정에게 처음으로 경제적 독립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카페 일은 단순했지만, 그녀는 그 속에서 작은 성취감을 얻기 시작했다. 스스로 돈을 벌고,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며 살아간다는 사실이 그녀를 조금씩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아이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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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7 - 새로운 가정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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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14:34:51Z</updated>
    <published>2024-09-29T10: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지와의 결혼 후, 석우는 처음으로 또 다른 아빠가 되는 경험을 했다. 새로운 아기의 탄생은 그의 삶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었다. 은지가 출산을 하고 그 작은 생명을 품에 안았을 때, 석우는 복잡한 감정 속에서도 기쁨을 느꼈다. 이미 두 아이의 아빠였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가정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이라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과거 미정과의 결혼 생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qt%2Fimage%2FCL47A5AnhJtoGXI1LNyWGenmp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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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6 - 새로운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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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6T11:53:14Z</updated>
    <published>2024-09-27T14: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정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카페 일은 점점 익숙해졌고, 비록 생활이 여전히 빠듯했지만 조금씩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자신에게 만족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이들과의 관계도 점차 안정되고 있었고, 주말마다 아이들을 데려오는 남편과의 접촉도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그럭저럭 평화로운 일상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남편의 새로운 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qt%2Fimage%2FIBd_yRRdjzrfi79_zSZR8ShxKI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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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5 - 새로운 생명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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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8T00:49:22Z</updated>
    <published>2024-09-27T14: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흘러, 석우와 은지는 자연스럽게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갔다. 아이들도 은지와 함께하는 삶에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석우는 점점 안정된 가정을 다시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안도감을 느꼈다. 하지만 어느 날, 은지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amp;quot;우리... 아이가 생겼어.&amp;quot;  석우는 순간 멍해졌다.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그는 잠시 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qt%2Fimage%2F8xl422zETzXdoct-eQMau9OXdR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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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4 - 홀로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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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09:17:25Z</updated>
    <published>2024-09-26T00: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정은 이혼 후 처음으로 맞이한 새벽에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이혼 서류에 사인한 그날 이후, 그녀의 삶은 마치 멈춘 것 같았다. 남편 석우와의 끝없는 싸움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이 한편으로는 홀가분했지만, 동시에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불안감이 그녀를 덮쳤다 . 아이들은 이제 주말마다 아빠 집에 갔다. 그들이 떠난 조용한 집 안은 낯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qt%2Fimage%2Fau7KKa3vnp96CYp3fY5HXe5Sa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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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2 - 모든 게 끝나고 난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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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10:32:57Z</updated>
    <published>2024-09-25T23: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우는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법원을 나서는 순간, 숨이 조금 트이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오래도록 갈등이 반복되던 결혼 생활이 끝났다는 사실에 어떤 안도감이 찾아왔다. 아내 미정과의 끝없는 싸움, 감정 소모,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지긋지긋한 시댁 문제에서 해방되었다는 생각이 그를 홀가분하게 만들었다.  &amp;quot;이제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돼.&amp;quot;  이제는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qt%2Fimage%2FJNXKMDCOFvqY4Hrecd88LoEsZ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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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3 -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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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5T23:57:55Z</updated>
    <published>2024-09-25T22:5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 후, 석우는 오랫동안 혼자였다.   그 고독 속에서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내고, 미정과의 결혼 생활을 돌이켜보며 지낸 시간은 그의 마음을 어딘가 모르게 텅 비게 만들었다.   하지만 어느 날, 석우는 예상치 못하게 새로운 사람을 만났다. 그 만남은 그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찾아왔고, 그가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식으로 그의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qt%2Fimage%2FqLYI5xMUfDpissWq9mepi2jjx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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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상실의 끝에서 1 - 후회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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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22:01:19Z</updated>
    <published>2024-09-25T22: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정은 그날 아침에도 여느 때처럼 부엌에 앉아 식탁을 바라보고 있었다. 몇 달 전만 해도 남편과 두 아이가 앉아 아침을 먹고 떠들던 그 자리가 이제는 텅 비었다. 남편과의 이혼 후, 집은 무언가 중요한 것이 사라져버린 듯 고요하고 삭막했다. 그녀는 전업주부로 살며 가정을 돌보던 시간들이 이제는 그녀의 발목을 잡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었다.  &amp;quot;난 아무것도 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qt%2Fimage%2Fkoj4Y1o1bUU4h05on9uE7D8YjC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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