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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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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sysz</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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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삶에 애정을 갖게 되기까지, 제게 도움이 된 방법들과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 편씩 연재하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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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0T03:56: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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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어빵 힐링 - &amp;ldquo;다음에 줘도 되고&amp;hellip;&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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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9:32:41Z</updated>
    <published>2026-10-05T09: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붕어빵 3마리 2,000원   먹을까 말까  혈당, 다이어트 등 여러가지 생각이 났지만, 동시에 배도 너무 고팠다. 게다가 며칠 전 큰맘 먹고 호두과자 사 먹으려다가 못 먹었기 때문에 그 대신이라는 핑계도 대고 싶었고, 무엇보다 3마리 2천원이면 너무 저렴했다. 약속 시간 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바람은 쌀쌀해져서 춥고 배도 고팠다. 때마침 어떤 아저씨가 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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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사람 사는 맛이지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빈대떡 같은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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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1:31:26Z</updated>
    <published>2026-08-10T11:3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뭐든 빠르고 똑똑해진다. 그런데 정작 마음이 오가는 순간은, 늘 느리고 사소한 데서 온다.  일본 친구가 한국에 놀러 온다고 해서, 데리고 가려고 벼르던 맛집이다. 〈동네 한 바퀴〉에도 소개되었던 광명 전통 시장의 빈대떡집이다. 고기가 들어 있어서 나는 맛을 볼 수 없었지만, 이전에 엄마가 한 번 드셔 보시고는 정말 맛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함께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i2r%2Fimage%2FY9hLsBMTe4gNQiWjTSpcfuMJ_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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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 - 나 역시 그런 사랑을 받았으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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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01:27:22Z</updated>
    <published>2026-08-08T01: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에, 사람이 살면서 언제나 늘 누군가의 옷깃이 스치게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반항심 많았던 어릴 때의 내 생각이다.  하지만 30대 후반이 된 지금은, 내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과 말 한마디가 내 인생을 얼마나 이롭게 하는지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건네는 예쁜 말 한마디, 고운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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