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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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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나는 얼마짜리 인간일까요&amp;quot; 돈으로 뭐든 다 살 수 있는 세상, 결코 돈으로 사선 안 되는 '생명(동물권)'에 대한 이야기를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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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9T14:46: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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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여기도 불법이라고 합니다&amp;quot; - 03 | 동물보호소를 운영할 합법적인 땅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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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0:35:29Z</updated>
    <published>2026-09-02T00:3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수천을 지키고 있던 K소장은 원래 보호소를 운영하던 사람은 아니었다. 미국에서 수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에 돌아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사람이었다. 유기동물과의 인연은 산책길에서 만난 개 한 마리, &amp;lsquo;아리&amp;rsquo;에서 시작됐다고 했다. 빈집에 버려진 아리에게 밥을 주다 전 주인이 개장수에게 넘기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결국 직접 입양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w%2Fimage%2FYJ7PCePSOf4VEIJvXmRu1VwMMQM.jpg" width="2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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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 곳 없는 개들은 머물 곳도 없다 - 02 | &amp;ldquo;여기도 불법입니다&amp;rdquo;&amp;hellip;2500만원 고지서가 날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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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22:12:02Z</updated>
    <published>2026-08-29T05:3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비게이션은 분명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했다. 하지만 차를 세운 곳은 보호소가 있을 법한 곳과는 거리가 멀었다. 인도도 횡단보도도 없는 외곽도로 위 어디쯤이었다. 차들은 빠르게 옆을 스쳐갔고 가드레일 너머로는 논밭만 펼쳐져 있었다. 건물은 한 채도 보이지 않았다. 길을 잘못 들었나 싶어 몇 번이나 유턴했다. 한참을 헤맨 끝에야 갓길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w%2Fimage%2FmFaWRG_Gdu2umr8FGDEZ3nZ8M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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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어미개는 왜 다시 - 01&amp;nbsp;| 질문은 보호소에서 시작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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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8:23:51Z</updated>
    <published>2026-08-09T08: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그녀가 몇 살인지 모른다.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도, 왜 그토록 한 마리의 어미개를 살리는 일에 매달리고 있는지도 알지 못했다. 우리는 얼굴을 마주한 적도 없었다. 하지만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만으로 한 가지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그녀가 지금 자신의 시간을 내어 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는 것. 그녀가 살리고 싶어 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w%2Fimage%2FEigS3XcPnyGhSpg5hZL1eslhL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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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식하는 동물 애호가 - 프롤로그 | 소는 되고 개는 안 되냐는 질문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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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8:02:51Z</updated>
    <published>2026-08-09T08: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사히 살아남길. 그리고 부디, 행복한 기억을 안고 돌아가길.   &amp;lsquo;왜 소, 돼지는 먹어도 되고 개는 먹으면 안 되냐&amp;rsquo;는 내 기사의 댓글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한 몸 건사를 위해 다른 생명을 잡아먹을 수밖에 없는 육식동물의 삶. 내 새끼를 먹여 살리기 위해 남의 새끼를 죽이는 포식자의 삶. 그리고 동물을 사랑한다지만 육식을 포기하지 않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w%2Fimage%2FXH6Ypwj8QuOpbUhZTH3rXMkNN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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