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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랜더 HiLand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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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hyunye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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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섬을 달리며 마주한 삶의 우회로, 그 조각들을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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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9T03:20: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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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할라&amp;middot;코올리나&amp;middot;하와이카이 : 여유를 누리는 하와이 - 도심을 벗어나 느린 하루를 누리는 오아후 주거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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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22:55:54Z</updated>
    <published>2026-08-18T22:5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는 와이키키, 카카아코, 알라모아나처럼 오아후 도심 콘도 라이프를 대표하는 지역들을 살펴보았다. 도심의 장점은 분명하다. 차 없이도 하루가 어느 정도 완성되고, 해변과 쇼핑, 다이닝, 병원, 공원 같은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에 있다. 도심 콘도는 결국 시간을 아껴주는 선택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하와이에 집을 찾을 때 도시의 리듬을 원하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bVKqu3yGvUn9Ao0TS3uwx3cg4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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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이키키&amp;middot;카카아코&amp;middot;알라모아나 : 도심이 편한 하와이 - 차 없이도 하루가 완성되는 오아후 도심 콘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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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22:39:16Z</updated>
    <published>2026-08-18T21: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와이에 집을 산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바다와 리조트 같은 풍경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오아후 콘도를 찾는 고객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결국 가장 많이 비교하게 되는 지역은 와이키키, 카카아코, 알라모아나 같은 도심 지역이다.  이 세 지역의 공통점은 분명하다. 차 없이도 하루가 어느 정도 완성된다는 것이다. 걸어서 해변에 갈 수 있고, 식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qv8bVYezM9Y9MRT2Pbtg3RrK8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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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세컨하우스, 현실적으로 얼마 들어요? - 낭만을 현실로 만드는 명쾌한 고정비용(Holding Cost) 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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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22:03:05Z</updated>
    <published>2026-07-30T22: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는 시간을 정해두고 꾸준히 브런치 글을 발행하려고 하지만, 7월은 늘 계획처럼 되지 않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미국 본토는 물론 한국과 해외에서도 하와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다. 이미 써둔 글이 있어도, 현장 일정과 문의가 이어지다 보면 마지막 다듬기를 하지 못해 제때 발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시기에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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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부동산 2026&amp;ndash;27 세제개편, 꼭 알아두자 - 집값은 같아도 세금은 4배가 다를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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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21:52:10Z</updated>
    <published>2026-06-23T21: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1,600,000짜리 콘도인데 누구는 연 $5,180을 내고, 누구는 연 $22,240을 낸다. 4배가 넘는 차이다. 이 차이를 만드는 것은 집의 가격이 아니라, 그 집이 속한 재산세 클래스(Property Class)다.  하와이 재산세는 최근 몇 년 사이 꽤 많은 변화를 겪었다. 2026 회계연도(FY2026)는 단기임대 전용 세금 분류가 자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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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31 Exchange, 세금 없이 갈아타기 - 정확히는 세금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과세 시점을 뒤로 미루는 전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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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20:29:38Z</updated>
    <published>2026-06-01T20:2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800,000에 산 오아후 콘도를 $1,200,000에 팔았다. 양도차익은 $400,000, 한화로 약 5억 원이다. 미국에서는 비거주 외국인의 장기 양도소득에 연방세와 하와이 주세 등이 적용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차익의 약 30% 안팎이 세금으로 계산될 수 있다. 대략 1억 5천만 원에 가까운 돈이 세금으로 나갈 수 있다는 뜻이다.  손이 떨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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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집 팔 때 놓치지 마세요 - 셀러가 부담하는 진짜 비용과 세금, 그리고 타이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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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1:54:58Z</updated>
    <published>2026-05-26T01:5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팔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에스크로 정산서를 받아들면 예상치 못한 청구서들이 줄줄이 나온다. 매도가격에서 실제로 손에 쥐는 돈까지, 그 사이에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7화에서 바이어가 부담하는 비용들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셀러의 시각으로 같은 거래를 들여다본다. 하와이에서 집을 파는 것은 단순히 열쇠를 넘기고 돈을 받는 일이 아니다. 특히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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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집 살 때 드는 '진짜 비용' - 매매가격 표지판 뒤에 숨은 진짜 숫자들을 읽는 법 (바이어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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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1:55:39Z</updated>
    <published>2026-05-18T08: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와이에서 집을 사는 과정이 한국의 부동산 매매 시스템과 완전히 다른 세상의 이야기는 아니다. 계약금을 내고, 중도금을 거쳐, 최종 잔금을 치르는 큰 틀의 대금 납부 맥락은 우리에게 무척 익숙한 흐름이다. 하지만 그 익숙함만 믿고 자금 지도를 팽팽하게 맞춰두면 실무 과정에서 당황하기 쉽다. 한국 거래에는 없는 하와이 부동산만의 독특한 절차와 필수 비용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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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아후 단기임대 규제, 지금 어떻게 바뀌고 있나 - 허용되는 곳은 더 명확해지고, 애매한 곳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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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8:22:27Z</updated>
    <published>2026-05-11T18:2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와이 단기임대가 막히고 있다는 뉴스를 보며 겁을 먹는 분들이 있다. 규제가 강해지고, 과태료가 올라가고, 마우이에서는 아파트 조닝 구역의 단기임대를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소식까지 들리니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현장에서 보면 조금 다른 그림이 보인다.  규제가 강해질수록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난다. 불법이나 회색지대에서 운영되던 매물은 시장에서 걸러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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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콘도는 사지 마세요 - 좋은 집을 고르는 것보다, 나쁜 선택을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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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15:00:25Z</updated>
    <published>2026-05-03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와이 부동산 에이전트로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의 안테나는 온통 &amp;lsquo;좋은 집&amp;rsquo;을 찾는 데만 고정되어 있었다. 위치가 탁월한 곳, 창문을 열면 바다가 쏟아지는 곳, 혹은 가격이 매력적인 곳. 그 화려한 지표들을 기준으로 매물을 골랐고 자신 있게 추천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시장의 겉모습만 보던, 조금은 부끄러운 시절이다.  수많은 현장을 발로 뛰고 다양한 고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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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규 분양 콘도,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 신규 분양은 '현재의 가치'가 아니라 '미래의 기대'를 사는 구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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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5:00:16Z</updated>
    <published>2026-04-26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년간 카카아코와 알라 모아나 지역을 중심으로, 완공 전 상당 부분의 물량이 계약되는 흐름이 이어졌다. 신축 콘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amp;quot;지금 들어갈 수 있는 신규 분양이 있나요?&amp;quot; 답은 &amp;quot;있다&amp;quot;이다. 하와이의 지도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조금씩 바뀌고 있으며, 새로운 기회는 계속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I7eZ2dfDUnMVBYX7k1ArDTvvw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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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콘도호텔,  하와이에서만 가능한 투자 구조 - 편한 투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운영이 필요한 상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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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1:34:00Z</updated>
    <published>2026-04-19T11: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하와이 콘도 하나 사서 에어비앤비로 돌리면 괜찮지 않을까요?&amp;quot;  상담을 하다 보면 이 질문을 정말 자주 듣는다. 틀린 말이 아니다.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숙박 수요도 꾸준하다. 집을 사서 운영하면 수익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하지만 절반만 맞다.  먼저 이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콘도호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Aettjj9EvlGipYLO3Mh9WieKB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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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부동산,  한국인이 정말 살 수 있을까? - 살 수는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amp;lsquo;어떻게 사느냐&amp;rsquo;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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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5:00:25Z</updated>
    <published>2026-04-12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하와이에 집 한 채 갖고 싶다.&amp;rdquo;  누구나 한 번쯤 품어보는 로망이다.하지만 실행의 문턱에서 마주하는 것은 설렘보다 막연한 두려움이다.  하와이 현지에서 중개인으로 일하며 가장 많이 받는 질문도 결국 하나로 귀결된다.  &amp;ldquo;한국 사람도 하와이 부동산을 살 수 있는가?&amp;rdquo;  결론부터 말하자면, 법적으로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미국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fuyaYzSVgB8wLWAztfOHPgDUl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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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역 알바로 시작해서하와이 부동산 에이전트가 되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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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7:56:10Z</updated>
    <published>2026-04-09T03: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와이에서 집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서 10년 넘게 정부 정책을 연구했다. 규제와 시장이 어떻게 맞물려 움직이는지 보는 일이었다. 틈틈이 번역 일도 병행했다. 그게 내 일상이었다.  한국에서의 일을 정리하고 하와이로 이주한 뒤, 이곳저곳을 다니고 있던 시기였다.그러다 지인에게 연락이 왔다. 하와이 부동산 회사 Hawaii Living에서 한국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Oe4__my1bVtRTqO2x8xtpv5wR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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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창 위에 걸린 아치, 오늘을 가볍게 - 하와이의 레인보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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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9:00:26Z</updated>
    <published>2025-11-11T09: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오아후엔 비가 자주 내린다. 비가 오면 우버는 바빠진다. 빗길을 피하려는 전화가 늘고, 공항 픽업은 순식간에 줄이 길어진다. 그런데 이상하다. 바빠질수록 하루가 더 환해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비가 오면, 무지개가 뜬다. 어떤 날은 얇은 고리 한 줄이, 어떤 날은 섬 전체를 감싸는 커다란 아치가, 또 어떤 날은 바다에서 시작해 하늘로 넘어가는 더블 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cxnNm8JjuQjh3YvY4Uj_dzN1C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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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어범퍼가 말하는 섬 - &amp;ldquo;Shut Down Red Hill&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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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9:42:18Z</updated>
    <published>2025-10-21T09: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호에 멈추면 시작되는 대화 하와이에선 신호에 멈추는 순간, 차들이 먼저 말을 건다. 리어범퍼는 작은 게시판이고, 스티커는 그 위의 짧은 문장들이다. 졸업한 학교(Alumni) 마크, 동네 서핑숍 로고, 지역 커뮤니티의 구호까지&amp;mdash;한국보다 훨씬 자유롭게 &amp;ldquo;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지지하는가&amp;rdquo;를 달고 달린다. 그중에서도 눈을 잡아끄는 붉은색 문장 하나가 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8LSIxCsz9MVEopP_yUb005n1f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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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이 오르는 밤, 함께 만드는 축제 - 푸나호우의 Flaming &amp;ldquo;P&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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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7:50:40Z</updated>
    <published>2025-10-13T08: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하와이에서 유명한 사립학교 중 하나인 푸나호우 학교의 이번 학기 가장 큰 축제가 열리는 날이었다. 일년 중 봄에 열리는 카니발과 함께 학교의 큰 축제 중 하나다. 오늘은 우버를 서둘러 마치고 학교로 향했다. 교문을 지나자 잔디와 건물, 나무와 하늘까지 버프 앤 블루(Buff &amp;rsquo;n Blue, 푸나호우 학교의 상징 색으로 진한 노란색과 파란색을 뜻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jTekgUdkn3zBQju796Qo5YB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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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 안에 흐르는 무지개 - Iz의 노래와 하와이 음악이 만든 연결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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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00:00:27Z</updated>
    <published>2025-10-06T0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 안을 채우는 하와이의 선율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켜고 도로에 들어서면, 습관처럼 라디오를 맞춘다. Hawaiian 105 (KINE-FM 105.1). 혹은 애플뮤직에서 하와이안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고른다. 손님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나 자신을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차창 밖으로 햇살과 바다가 겹치고, 차 안에는 하와이의 선율이 흐르는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qM2v4Hbz-B8dPo-xnkMCbm9vm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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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하는 손, 이어지는 길 - 우버 헬스와 하와이에서 만난 삶의 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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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0:10:15Z</updated>
    <published>2025-09-29T10:1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나는 병원 앞에서 휠체어를 탄 하와이안 할아버지를 모셨다. 병원에서 자택으로 가는 길은 멀지 않았지만, 창밖에 번지는 늦은 오후의 햇살처럼 대화는 따뜻하고 깊었다.  할아버지는 곧 자신을 기다릴 강아지 이야기를 꺼냈다. 집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꼬리를 흔들며 달려올 친구라며, 그 작고 충직한 존재가 하루의 무게를 가볍게 한다고 했다. 그러다 어린 시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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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이 풍경이 되는 순간 - Capitol Modern의 금요일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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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9:58:40Z</updated>
    <published>2025-09-21T19: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저녁은 평소보다 더 들떴다. 매달 첫째&amp;middot;셋째 주 금요일 밤, 하와이 주립미술관으로 불리던 곳이 지금은 Capitol Modern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야외 공연과 무료 전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공연이 있는 날이면 우버 운전대를 잡는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혹시 손님이 &amp;ldquo;하와이에서 뭘 보면 좋냐&amp;rdquo;고 묻는다면, 여행 일정이 맞는 날이라면 나는 망설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e4D%2Fimage%2Fvlze1m1sE4OKzhTQK890ddehX0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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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빛과 샤카, 하와이의 길 위 풍경 - 운전석 너머로 배운 배려와 자유의 리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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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23:00:29Z</updated>
    <published>2025-09-14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한국과 다른 점이 눈에 띈다. 그중 하나가 앞유리와 앞 좌석 유리창에 짙은 선팅이 금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덕분에 신호등 앞이나 좁은 도로에서 마주칠 때, 운전자들끼리 눈을 맞추는 일이 잦다.  서로가 어떤 액션을 취하려는지, 말이 아니라 눈빛으로 읽어내야 할 순간들이 많다. 처음 우버를 시작했을 때, 길이 익숙지 않아 헤매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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