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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씨리Rh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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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cyrh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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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7년차 주부 20년차 직장인 7년차 명상러 7개월차 필라테스 열심히 하는 루씨리Rhee의 브런치입니다. 함께 글을 나누고 공감하는 이 공간에 너무 감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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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5T08:36: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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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엄마에 그 딸 - #한의원 #학교방문 #늦은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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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4:12:24Z</updated>
    <published>2025-05-11T01: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의원 #학교방문 #늦은귀가  오늘은 휴가다! 휴가인 날은 아침에 눈도 반짝 떠진다. 아무것도 나에게 정해진대로 하라는 건 없으니까 말이다. 이상하리만치 출근 하는 날은 움직이지 않으면 지각할 그 마지막 마지노선 시/분/초까지 이불 안에서 늦장을 피우는 것과는 상반된다.  큰 아이와 한의원을 찾는다. 요즘 부쩍 어지러움증이 많아졌다. 그리고 조금만 긴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N%2Fimage%2FsLOOg-IGlGWN1st-crLUXJFYy20.png" width="29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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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쳐버릴 것 같은데 감사하고 - #감사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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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01:08:16Z</updated>
    <published>2025-05-06T00: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사일기  H와 C는 내내 붙어 다녔다. 그 둘은 같은 본부 출신이었고, 같은 본부 출신들을, 주요 포지션의 임원들을, 보직자들을, 그리고 저녁 자리들을 팀장과 함께 내내 다녔다. 그때 나의 소외감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나는 해당 본부 경험이 있었지만, 나는 해당 관련된 그 어떤 의견도 낼 수가 없었다.  실장, 팀장 앞에서 나는 스스로 작아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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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실 밖의 판타지 - #휴가 #병원 #쪽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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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22:00:05Z</updated>
    <published>2025-03-03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가 #병원 #쪽파  아이들 아침벨 소리에 깼다.  헉 여덟 시! 지금 나가야 병원 채혈 시간에 맞춰 안 늦는데! 양치도 안 하고 나갈 요량으로 어제 퇴근길에 벗어둔 옷을 그대로 걸치고 늦었네! 늦었어! 를 반복한다.  남편이 태워다 줄까? 하면서 거실에 나타난다. 오전 8:10, 남편 차에 몸을 싣고 아파트를 벗어나는데, 눈앞에 &amp;lsquo;씨앗 호떡&amp;rsquo; 봉고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N%2Fimage%2F5rRfpHeBvDZxJ0neG9nEMjSSl2w.png" width="4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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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님과의 시작 - #육아 #복직 #Rosa할머니 #집사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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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22:00:00Z</updated>
    <published>2025-02-24T2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 #복직 #Rosa할머니 #집사님  &amp;quot;필요하시다면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amp;quot;라는 답장의 쪽지를 받았다. Rosa라는 닉네임을 가진 여성 분이었다. 마음이 두근거렸다.&amp;nbsp;&amp;quot;그렇다면, 우리 OO 교회 1층에서 만나 뵐까요? 오후 5시쯤요.&amp;quot;라고 답신을 드렸다. Rosa는 성당 세례명 같은데, 왠지 예감이 좋았다. 새벽마다 미사에 나가서 주님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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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복직 - #육아휴직 #시터할머니 #등원 #하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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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01:17:34Z</updated>
    <published>2025-02-17T2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 #시터할머니 #등원 #하원  남편에게 큰소리쳐서 어렵게 한 이사였다. 시댁에서 비용을 보태기까지 해주셨다. 나는 직장 가까이로 이사만 한다면, 애들 오전 오후 유치원 픽업을 다 할 수 있고, 애들 돌보는 것도 내가 다 하면서 직장 다닐 수 있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직장 가까이로 이사를 왔고, 애들 돌봐주시는 시터 선생님의 비용은 아끼기로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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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니트렌드 2025 - 2 - 주식시장의 새로운 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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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2:03:06Z</updated>
    <published>2025-02-15T23: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킹달러 #K-뷰티 #K-푸드 #첨단산업의판도변화  주식 시장의 새로운 미래 &amp;ndash; 2025년 K-경제의 흐름  경제가 변하면 돈의 흐름도 변한다. 그리고 그 변화를 읽는 게 곧 투자 전략이 된다. 머니트렌드 2025의 2장을 읽다 보면, 앞으로 어떤 산업이 뜨고 질 것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특히 K-뷰티, K-푸드, 킹달러, 첨단산업의 변화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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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니트렌드 2025 -1 - 2025 경제를 전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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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4:37:25Z</updated>
    <published>2025-02-15T14: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성장 #코인시장 #초고령사회  머니트렌드 2025 &amp;ndash; 앞으로 돈의 흐름은 어디로 갈까?  요즘 경제 뉴스 챙겨본 지 꽤 됐다. 회사에서 업무가 바뀌면서 경제지 읽기 시작한 게 벌써 1년 정도 된 것 같다. 처음엔 큰 제목만 휙휙 보고 넘겼는데,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이젠 완전 생초보는 아닌 듯하다. 결국 경제 공부의 핵심은 돈의 흐름을 읽는 것!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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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즈카페와 남편 - 쪼다웃음 짓는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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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4:32:57Z</updated>
    <published>2025-02-02T03: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아이들 #키즈카페 #연애  약속 시간보다 약 20여분 일찍 도착해서, 추위를 피하기 위해 근처 마트 지하로 내려간다. 어디 잠깐 엉덩이 붙일 곳이 없나 두리번거리다가, 키즈 카페 앞에 놓여 있는 벤치에 잠시 앉는다. 요즘 나는 인스타를 열기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문이 닳도록 보기가 일쑤다. 시간 죽이는 데는 SNS만큼 멍 때리기 좋은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N%2Fimage%2F53frnWcQR06xSk0NaluNAVwIZ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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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순 안방 아랫목에서 임영웅콘서트 - 시간이 벌써 흘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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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1:17:56Z</updated>
    <published>2025-01-31T23: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 #시간 #친정 #콘서트  이번엔 친정이다. 항상 설 당일 저녁에 찾아뵙는 게 나는 결혼하고 20년 차인데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설 전날이나 혹은 설 당일 새벽에 와서 친정 부모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내겐 있다. 처음에는 결혼하고 시댁 챙긴다고, 그리고 얼마 지나서는 홀로 되신 시어머니 신경 쓴다고 명절 당일에 시댁을 찾는 게 이젠 일상이 되어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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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게더는 밥숟가락으로 - 보드게임도 재미있게 함께 해주는 막내고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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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6:31:45Z</updated>
    <published>2025-01-31T04: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 #친척 #보드게임 #아이스크림  &amp;quot;엄마가 내일 눈 많이 오고 하니, 내려오지 말래.&amp;quot;&amp;nbsp;막내 시누네에 시어머니 모시고 먼저 설 명절을 지내고 있는 남편으로부터 카톡을 받으니, 마음이 이상했다. 간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오지 말라고 하니 어째야 하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를 바꿔달라고 했다.&amp;nbsp;&amp;quot;어머니, 내일 설 당일인데, 가야 하는데 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N%2Fimage%2FKN0UUYy93gmZmKj8tk5_sr2lvkk.png" width="37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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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베이글 오픈런 - 쫜득한 베이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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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8:45:34Z</updated>
    <published>2025-01-27T08: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이글 #오픈런 #런던베이글  런던 베이글 가봤어? 너무 맛있어. 진짜 쫀득해. 그냥 온라인에서 주문했어. 마*컬리에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   아니, 그 베이글이 그렇게 맛있나? 싶어서, 나도 마*컬리에 들어가서 보니, 뭐야? '품절' 그래! 나도 이참에 런던 베이글 오픈런 가보자!   예쁜 언니는 입구에 서 있고, 여기는 빵 순례지인 만큼 외국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N%2Fimage%2FC801iSOjgmWtebww80Ysg-VAZ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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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LEASH하기 - 나에대해서 더 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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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06:31:56Z</updated>
    <published>2025-01-26T12: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계발 #언리시 #나의잠재력  언리시 UNLEASH - 해방하다. 내 안의 능력을 해방시키라!  학창 시절 친정 아버지는 성공한 여성들의 책을 많이 읽도록 권유하셨다. 그래서 성공 해야겠다는 생각이 막연히 있는 것 같다. 항상 읽을 땐, &amp;lsquo;음&amp;hellip;&amp;rsquo; 하며 고개를 끄떡이곤 하나, 책장을 덮는 순간, 그 어느 것도 머리에 남는게 없어서 이렇게 브런치를 통해 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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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 나들이 과거 추억행 - 추억은 현재를 감사하게 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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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3:18:49Z</updated>
    <published>2025-01-12T02: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 #가족 #감사 #마트 #나들이  아침 먹고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았다. 회사에서 보고를 앞두고 있는 리포트가 막바지 한창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만큼 진도가 안 나간다. 조급함이 앞서오는데, 파워포인트 채 한 장도 못 봤는데 벌써 내가 방에 들어온 지 2시간이나 훌쩍 지나있고, 이젠 점심시간이다. 아침 먹고 치운 지 얼마나 됐다고, 점심에 먹자고 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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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 곁에 있는 소중한 배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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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06:22:08Z</updated>
    <published>2025-01-05T14:1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지개다리 #배우자 #노년부부 #아름다움  동료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동료는 최근 웃음을 많이 잃고, 오후 5시 퇴근 시간이 되면, 병원에 누워계신 어머니를 뵈러 병원에 가봐야 한다며 일어나곤 했다. 주말 사이 돌아가셨다고 부고를 받고 황급히 장례식장을 찾았다. 동료가 나와 비슷한 또래이기 때문에 남의 일 같지 않은 나는, 국화꽃을 영정 사진 앞에 얹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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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반딧불 -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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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05:56:26Z</updated>
    <published>2024-12-29T03: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반딧불 #한보전진 #돌아보기 #미래도약    노래를 남편이 한창 연습 중이다.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헐 나.참.  듣던 중 뭐 저런 노래가 다 있나 싶었다. 안그래도 어깨 처지고 힘들고 팍팍한 삶인데, 노래 마저 나보고 벌레라니? 무슨 이런 노래가 다 있을까?  유투브에 들어가서 밑에 달린 수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wN%2Fimage%2FB4oeTwWcgoXt716KQcdAcd7d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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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꿈은 행복한 요리사 - #아빠 #아내 #딸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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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9:16:23Z</updated>
    <published>2024-07-01T22:5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와 나란히 섰다. 곧 부활절이라 성당 안은 하얀 꽃으로 만개를 했다. 한 걸음 한 걸음 딸의 손을 잡고 성당 안으로 들어간다. 긴장해서 내가 발걸음이 빨라졌나 보다. 딸아이는 &amp;quot;아빠, 조금만 천천히 걸어.&amp;quot; 나지막이 속삭인다. 사실은 성당 안이 아니라 바깥쪽으로 발걸음을 했으면 좋겠다. 저 앞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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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과 화가 난 엄마 - #미래 #잠 #고등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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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03:15:28Z</updated>
    <published>2024-06-26T00:0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곧 수학여행이다. 2박 3일 제주도로 예정이 되어있는데, 아직도 방 짝꿍 정하는 것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 오늘도 아침에 등교를 하자, 아이들이 제주도에 가서 어떻게 재미있게 놀지 궁리 중이다.  &amp;quot;야, 원피스를 입을까? 반바지에 나시티를 입을까?&amp;quot; &amp;quot;술은 걸리니까, 텀블러에 싸갈까?&amp;quot; &amp;quot;엄마한테 그 이야기하니까, 엄마가 선생님들 몰래 제주도 숙소로 술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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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아빠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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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08:28:03Z</updated>
    <published>2024-06-18T05: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 진학한 딸은 항상 귀가가 늦다. 오늘도 아내는 좌불안석이다. &amp;quot;얘 지금 통근 시간 넘겼잖아!&amp;quot; 힘들게 대학을 갔는데, 귀가 시간좀 늦는게 무슨 대수라고. 나는 아내가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언제나 아내의 의견을 존중했던 터라 오늘도 별 말 없이 조용히 옆에 앉아있다. 딸은 저녁 10시를 넘겼고, 급기야 아내는 현관문 보조 잠금장치를 잠그고 열어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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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아빠 딸 1 - #내사랑 #영원히 #아빠딸 #내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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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23:32:13Z</updated>
    <published>2024-06-10T23: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서른 하나에 딸을 처음 만났다. 한창 과장으로 부서장을 하고 있었고, 회사 일로 정신이 없었던 때였다. 아내가 아이를 낳던 그 당일에도, 현장 관리 감독 건으로 곁을 함께 하지 못했다. 나에겐 직장은 종교였고, 삶의 전부였다. 회장님은 나에게 하느님이었고, 회장님 아들들은 내겐 스승님이었다. 취직을 위해 공고에 진학을 했던 나에게 아버지는 고3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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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크림과 어리광 - #엄마 #딸 #엄친딸 #사랑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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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7:18:00Z</updated>
    <published>2024-06-03T23: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 너 사진 찍는 거 3분만 줄 거야. 더는 못 기다린다. 엄마 배고파 죽겠어!&amp;quot; 우리 엄마는 유독 먹는 것 앞에서 인내심이 없어진다. 나는 식당에 가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천천히 최대한 공을 들여서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나오도록 촬영을 해서 인스타에 올린다. 그러면 150여 명이 '좋아요'와 '하트'를 눌러주고는, 내게 어느 식당이냐 무슨 메뉴를 시켰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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