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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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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행복한 하루 되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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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3T09:05: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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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의 일상 - 뭐라도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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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2:00:57Z</updated>
    <published>2026-10-05T12: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요즘의 일상 쓰기. 몇 달 동안 일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인지 너무 무기력하고 회사에 있는 게 고역이었다. 나를 더 필요로 하는 곳으로 옮겨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도 했다 (이건 지금도..). 그러다 적당한 양의 일이 생겨서 최근엔 즐기면서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탄을 하나 받아서 대체공휴일인 오늘도 일을 했다. 왜 정해진 일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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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연애 후 이별.. 이제 세기도 귀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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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6:35:25Z</updated>
    <published>2026-09-20T06:3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연애 후 이별한 지 두 달이 다 되어간다. 시간이 약이라더니, 남자친구 없었던 생활이 낯설고 막막하고 슬펐던 때를 지나서 이제는 옆에 누가 있었던 시간이 아주 먼 옛날 같다. 혼자 밥 먹고, 산책 가고, 러닝도 하고 카페도 가고. 혼자의 편함을 느끼고 있다. 그도 마찬가지겠거니. 이전에 쓴 글을 보면 '내가 이랬다고?' 싶을 정도다. 이제는 그가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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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연애 후 이별 한 달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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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2:54:59Z</updated>
    <published>2026-09-05T02:5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은 이별 한 달 하루 전이지만, 여하튼. 나를 아프고 괴롭게 하던 상실의 아픔이 놀랍도록 희미해지는, 한 달. 너 없이 못 살 것 같았는데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간다고 나름 잘 지내고 있다. 네가 없는 일상이 이제 익숙해졌다. 그래도 금요일 저녁만 되면 외로워져서 나는 보내지 못할 메시지를 메모장에 차곡차곡 쌓아둔다. 보고 싶어, 넌 잘 지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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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연애 후 이별 17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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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1:53:24Z</updated>
    <published>2026-08-23T01: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걸었을 밤길을 계속 상상하며 벌써 17일 차다. 요새는 드문드문 슬프고, 그립다가 퇴근 후 ~ 출근 전, 특히 금요일 저녁 그리고 주말이 외롭고 슬프다. 허전하고, 아직도 추억의 장소는 못 가겠고, 앨범도 못 보겠고 슬픈 노래도 못 듣겠다. 그러다가 또, 2년의 시간을 이런 식으로 끝낸 너에게 화가 나고, 헤어질 때 이런 건 욕 좀 할걸, 화내고 따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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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연애 후 이별 9일 ~ 10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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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1:43:35Z</updated>
    <published>2026-08-16T12: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일 차- 어제는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약을 두 알 먹고 골골거렸다. 약 2주일을 맘고생하고 밥도 잘 못 먹고 잠도 잘 못 잤으니 몸살이 안 난 게 이상하다. 이제는 정말로, 혼자라서. 아프면 안 된다. 내가 나를 챙겨서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내가 나를 아껴줘야 한다. 남자친구가 나에게 해줬던 것을 내가 나에게 해줘야 한다.  약 먹어서 그런지 잠 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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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연애 후 이별 8일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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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1:43:45Z</updated>
    <published>2026-08-14T08: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끝이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그날 새벽 5시 30분, 어쩐지 일찍 눈이 떠졌다. 남자친구의 연락이 뜸해진 지는 며칠째로, 나는 그가 나랑 정을 떼고 있는 중이란 걸 진작에 눈치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왜 그러냐, 무슨 일 있냐 물어보지 못한 것은  나도 회피형이라서 그렇다. 그리고 마음속에서 이 관계의 주도권은 그에게 있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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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취미발레 일기:3년 배우고 2년 쉬었는데요 - 발레 말고는 재미가 없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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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5:17:16Z</updated>
    <published>2026-05-10T05:1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추천이었다. 성인 취미발레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집 근처 학원에서 체험 수업을 한번 해보고 바로 등록했다. 초등학생 때 방과 후 활동으로 발레를 짧게 배웠었는데 당시 같이 살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자애가 다리를 쫙쫙 벌리는 운동을 한다'며 못하게 했다. 이후 성인이 되어 발레를 다시 배우게 되니 기분이 묘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Lk%2Fimage%2FfIoR8_lzfeY47_R4vgt71hkVa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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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이 무서워 공황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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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3:57:37Z</updated>
    <published>2026-05-09T09:2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안 쓴 지 오래되었는데 최근 겪은 사건으로 인해 글을 쓰고 싶어졌다. 글을 쓰면 내 마음이 좀 나아질 것 같아서, 나를 더 잘 알게 될 것 같아서. 그리고 내가 힘들 때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위로를 많이 받았기에. 나도 글을 써본다.  발단은 이렇다. 1년을 넘게 만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했고 끝에는 &amp;quot;시간을 갖자&amp;quot;는 말을 듣게 되었다. 이 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Lk%2Fimage%2Fd1LBmPDFqRXYADTL7xYOlsixn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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