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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gos Brun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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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othe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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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곧게 난 길은 하나도 없더라&amp;quot; &amp;quot;성경 속 왕조실록&amp;quot; &amp;ldquo;성경 속 노마드&amp;rdquo; &amp;quot;사랑의 9가지 습관(공저)&amp;quot;의 저자. http://youtube.com/c/LogosLibrary</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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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6T09:23: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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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 켈러의 '복음 생태계'와 도심 교회 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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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22:56:59Z</updated>
    <published>2026-10-10T22:5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만 명이 모이는 교회가 생기면, 그 도시는 얼마나 달라질까요? 화려한 예배당과 거대한 종탑은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띕니다. 주일마다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지만, 정작 도시의 일상은 놀라울 만큼 조용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의 크기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이 던지는 질문은 &amp;ldquo;저 교회가 얼마나 큰가?&amp;rdquo;가 아니라, &amp;ldquo;저 교회가 생겨서 우리 삶과 이 도시가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AMYkj1inNcc4RPugzF4vmb0f9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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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휼적 연대와 고흐의 인물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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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3:20:48Z</updated>
    <published>2026-10-08T23:2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은 왜 능력 없는 사람을 쓸모없다고 여길까요? 효율과 성과가 인간을 평가하는 사회에서, 스스로의 쓸모를 증명하지 못한 존재는 쉽게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그러나 빈센트 반 고흐의 붓끝은 세상의 매정한 시선과 정반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화려한 성공의 무대가 아니라 보리나주의 탄광촌과 헤이그의 빈민가로 내려가, 짓밟히고 상처 입은 이들의 거친 얼굴을 화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FKIJHM-G7VdWevaNFQa_w90M4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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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드로는 편견을 어떻게 극복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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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3:26:05Z</updated>
    <published>2026-10-07T23: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드로는 어떻게 편견을 극복했을까요? 유대인은 뼛속 깊이 새겨진 순혈주의와 정결법의 장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순절 성령 체험으로도 단번에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베드로에게 정결법은 단순한 음식 규례가 아니라, 이방인을 배제하고 차별하는 견고한 사회적 담벼락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완고한 고집을 흔드셨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을 안수하여 형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_iv4bNjpS9oejjAVH1htcWEpT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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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겜은 왜 끝내 결단의 땅이 되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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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3:40:15Z</updated>
    <published>2026-10-06T23:4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경은 왜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세겜에 대하여 침묵할까요? 성서 고고학의 발굴 지층 또한 성경의 침묵과 궤를 같이합니다. 여호수아 시대 세겜 유적(텔 발라타)에는 대규모 파괴나 화재의 흔적이 없습니다. 학자들은 이 침묵을 '평화적 편입'으로 읽습니다. 출애굽 공동체가 가나안으로 진입하기 전, 이미 그 땅에 머물던 야곱과 요셉 계열의 친족 집단과 평화 협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hVSZn6EKH8Khhy-pC-kTY5Cmg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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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룻기, 이주와 연대 그리고 거룩한 비효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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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2:05:54Z</updated>
    <published>2026-10-05T22:0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룻기를 아름다운 미담으로 기억하지만, 그 바탕에는 기근과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린 이주민의 고단한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흉년을 피해 모압으로 떠났다가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빈손으로 돌아온 히브리 여인 나오미, 그리고 익숙한 고향을 등지고 차별과 결핍이 기다리는 낯선 땅으로 들어선 모압 여인 룻. 두 사람은 자신들이 밟고 선 땅에서 법의 보호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gNWJpwnIcvKMtggoaT1nFImH2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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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 입은 치유자, 빈센트 반 고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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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0:37:33Z</updated>
    <published>2026-10-05T00:3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빈센트 반 고흐를 &amp;lsquo;상처 입은 치유자&amp;rsquo;라고 부르는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은 그가 고통 없는 자리에서 정답을 가르친 자가 아니라, 스스로 가장 깊은 상처를 짊어진 채 타인의 아픔 곁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눈에 비친 고흐는 가난과 정신적 질환, 고립에 짓눌린 실패자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부서짐을 숨기거나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귀에 감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ihcpa2dJoHDXydTMg9yJZgzi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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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 켈러의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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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23:39:17Z</updated>
    <published>2026-10-03T23: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 켈러 목사님이 기도를 간절하게 한 이유를 아십니까? 뉴욕 한복판에서 명쾌한 논리로 지성을 사로잡던 그에게 기도는 신학적 이론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였습니다. 2001년 9&amp;middot;11 테러의 충격과 아내의 희귀 난치병, 그리고 자신의 암 진단이 겹쳤을 때, 그는 &amp;ldquo;기도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었다&amp;rdquo;고 고백했습니다. 머리로 교리를 분석하는 일과 생사를 걸고 무릎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dnRC6xRn4u2Dr3R9VPn2_2APf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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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벧엘, 돌베개에서 돌무더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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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32:22Z</updated>
    <published>2026-10-02T23: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벧엘에 세운 야곱의 돌베개는 어떻게 해서 돌무더기가 되었을까요? 가진 것 하나 없이 쫓기던 도망자가 차가운 돌을 베고 누웠을 때, 절망의 빈들에서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 야곱은 그곳을 '하나님의 집'이라 불렀고, 도망자의 베개는 거룩한 성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사가 흐르며 이 거룩한 은혜는 인간의 탐욕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남북 분열 후 북이스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eqrw0L07JJiT-hyzjJxLvXqTm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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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을 길들이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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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23:57:05Z</updated>
    <published>2026-10-01T23:5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하나님을 길들이고 싶은 마음을 가진 적이 있습니까? 신앙의 안전지대에 머물며 내 삶을 방해하지 않는 구석 방에 하나님을 모셔 두고 있다면, 우리는 이미 그분을 내 입맛에 맞추어 길들이는 중일지 모릅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큰 위기는 광야의 결핍이 아니라 약속의 땅에서 누린 정착과 풍요 속에서 찾아왔습니다. 자신들이 본래 이집트의 비참한 노예이자 나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_883I6rsD_GTmZHqTMJAigLUk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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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 고흐가 생레미에서 다시 붓을 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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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23:16:19Z</updated>
    <published>2026-09-30T23:1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요양원에 입원했을 때도 붓을 들어야 했던 이유를 아십니까? 우리는 흔히 그가 광기에 사로잡혀 걸작을 쏟아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틀린 생각입니다. 1889년 생레미 요양원에 스스로 걸어 들어간 것은 타인의 강요가 아닌 그의 철저한 이성적 판단이었습니다. 발작이 일어난 동안 그는 단 한 점의 그림도 그리지 못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BlqFAxqwwhOrIygLpWQAeLVwc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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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므깃도와 아마겟돈의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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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23:25:37Z</updated>
    <published>2026-09-29T23:2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고대 격전지 중에서 왜 이스라엘의 작은 언덕 하나가 '세상의 끝'을 상징하게 되었을까요? 므깃도는 이집트와 다른 제국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길목이었습니다. 그래서 투트모세 3세의 정복부터 요시야 왕의 전사까지, 수천 년 동안 참혹한 전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20개가 넘는 잿더미 지층이 보여주듯, 어떤 제국도 이곳을 영원히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제국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L5DQYlrJQozoSaKs0nBGS3CLU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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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일의 길을 40년 동안 걸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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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23:13:58Z</updated>
    <published>2026-09-28T23: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께서 40년 광야에서 난민 생활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요? 이집트에서 가나안까지의 거리는 불과 400km 안팎으로, 한 달 남짓이면 넉넉히 닿을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짧은 거리를 40년 동안 걸어야 했던 진짜 이유는 지리적 방황이 아닙니다. 그건 뼛속 깊이 각인된 제국의 낡은 질서와 노예의 습성을 지워내기 위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9UnmroXKrRgFW_KT9n21aWLFK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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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 고흐의 정신적 질병과 신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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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23:24:25Z</updated>
    <published>2026-09-27T23: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 고흐의 정신병과 신앙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대중은 흔히 그가 미쳐서 신앙에 매달렸거나, 종교적 광기 속에서 충동적으로 붓을 휘둘렀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역사적 진실은 전혀 다릅니다. 그의 신앙은 질병의 부산물이 아니라, 청년 시절부터 다져진 삶의 뿌리였습니다. 그는 승리주의적인 하나님이 아닌, 이사야서의 '간고를 겪고 질고를 아는 고난받는 종' 예수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lXDMR0tikeFoqMrlqgsyGJwGM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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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주민 모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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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23:29:36Z</updated>
    <published>2026-09-25T23: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민의 관점에서 모세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주일학교 시절부터 우리는 모세를 거대한 홍해를 가르고 십계명 돌판을 높이 든 위대한 영웅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출애굽기를 한 꺼풀 벗겨내면, 이 사건의 본질은 삶의 터전을 잃고 쫓기듯 떠나야 했던 거대한 '난민과 이주민의 기록'입니다. 그리고 그 대이동의 중심에 평생을 경계인으로 떠돌았던 모세가 서 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wt20CJt2FFZJhSYbg8DyOSWNC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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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스바에서 무엇을 지켜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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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23:17:24Z</updated>
    <published>2026-09-24T23:1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의 기억 속에 미스바는 어떤 장소입니까? 단지 눈물의 회개와 영적 부흥이 일어났던 자리로만 알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히브리어로 '망대'를 뜻하는 미스바는 본래 적의 침투를 살피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과 고고학이 폭로하는 이 언덕의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이스라엘은 미스바에서 적이 아니라 동족을 향해 칼을 겨누고 감시의 눈초리를 번뜩였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ugtdl5qju7_LgsZ72ooaBNRWc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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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가 반 고흐의 신앙에 미친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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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22:14:10Z</updated>
    <published>2026-09-23T22: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 고흐에게 독서는 교리의 울타리에 갇혀 박제된 성경을 살아 숨 쉬는 삶의 자리로 이끌어낸 결정적 영적 동력이었습니다. 그는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찰스 디킨스 등의 현대 문학을 배척하지 않고, 2천 년 전 성경 속 복음이 당대의 고단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증명하는 설명으로 읽어냈습니다. 특히 1885년 작 「성경이 펼쳐져 있는 정물」에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YuVK_AA61zCmC8bBEK2Wt5MZv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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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주민 요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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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3:37:50Z</updated>
    <published>2026-09-22T23: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셉의 이야기는 정말 우리가 아는 흔한 성공담일까요? 채색옷을 입은 소년이 총리가 되었다는 결말 때문에 우리는 너무나 쉽게 결론을 내립니다. 그러나 요셉을 &amp;lsquo;이주민&amp;rsquo;의 관점으로 보면 놀라운 해석이 열립니다.  요셉은 스스로 원해서 국경을 넘지 않았습니다. 형들의 배신과 은 20세겔이라는 시세에 팔려 간 강제 이주민이자 노예였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그는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qjikicDSmoRlZ97B5ypn3Gin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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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벧세메스, 태양신의 성읍, 여호와의 언약궤를 맞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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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22:20:14Z</updated>
    <published>2026-09-21T22: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양 신을 섬기던 벧세메스가 어떻게 여호와의 언약궤를 받아들이는 땅이 되었을까요? &amp;lsquo;태양의 집&amp;rsquo;이라는 뜻의 벧세메스는 해안 평야와 유다 산지를 잇는 소렉 골짜기의 험준한 국경 요충지였습니다. 텔아비브 대학교의 발굴 결과에 따르면 이곳은 철기 시대 내내 가나안의 토착 종교와 블레셋의 채색 토기, 이스라엘의 식문화가 복잡하게 뒤섞인 경계 지대였습니다. 블레셋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MHAINFnd1WItwcR1AEsN9aOeX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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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센트 반 고흐의 진짜 신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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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3:29:17Z</updated>
    <published>2026-09-20T23: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가가 된 빈센트 반 고흐에게 과연 '진짜 신앙'은 남아 있었을까요?  많은 사람이 그가 1880년 교회를 떠났을 때 믿음마저 버렸다고 단정합니다. 그러나 고흐는 신앙을 저버린 것이 아니라, 교회의 낡은 틀을 부수고 거리로 나아갔을 뿐입니다. 당시 제도권 교회는 가난한 탄광촌에서 광부들에게 침대까지 내어준 그의 헌신을 거부했습니다. 고흐에게 교회 건물은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IFFiCiOaGrVpAxuTqQBt4xwt_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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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거대한 제국을 축복한 늙은 나그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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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0:55:00Z</updated>
    <published>2026-09-20T00: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힘없는 난민이 절대 권력을 쥔 제국의 군주를 축복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창세기 47장은 굶주림을 피해 애굽으로 들어온 백삼십 세의 노인 야곱이 당대 최강대국의 통치자 바로를 축복하는 역설적인 장면을 기록합니다. 고대 근동에서 축복이란 언제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베푸는 권위의 행위였습니다. 바로는 애굽의 파라오로서 살아있는 신으로 군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aF%2Fimage%2FlqXEO81_9tVW9ZE2r66ff-sxj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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