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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D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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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dand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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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녀가 좋아하는 것들이,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준다고 믿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아마 곧 알게 되실 거예요.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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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16T06:36: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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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존재한다는 도박을 하고, 사랑하는 행동을 하세요 - 일과 나 사이에 거리를 두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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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2:56:53Z</updated>
    <published>2026-10-05T02: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가 된 후의 나와 회사원일 때의  나는 확연히 다르다.  업무 요일도, 업무 시간도, 업무 장소도 다르다. 공통점이라고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일하는 방식 자체가 달라졌지만, 사실 이런 것들은 작은 변화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공사 구별이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회사원일 때의 나는 업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거나 시정사항이 생겼을 때 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t-ruVSE2ZbUMAblcHiRiiI6xH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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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로디파 vs 가사파, 당신의 선택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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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2:17:52Z</updated>
    <published>2026-08-03T12: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를 듣는 편인가,  가사를 듣는 편인가?   나는 언제나 가사를 택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멜로디를 고른다. 그래선지 나는 늘 어딘가 조금 비주류가 아닐까 생각하곤 했다.  내가 음정에 엄청나게 섬세한 편은 아니라서 그런가.  가사가 이해되지 않는 노래는 암만 좋아도 밤낮 없이 주구장창 떠오르는 '최애곡'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3VtZ4bQwu_DBjvFaEGQLz33lL3A.pn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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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은 집 밖에 있다. - 많이 노출될수록 찾아오는 기회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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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05:07:03Z</updated>
    <published>2026-07-27T05: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인터넷에서 이런 문장을 주웠다. '운이란 결국 얼마나 많이 노출되느냐의 문제다.'  처음엔 그저 집 밖으로 많이 나가라는 말인 줄 알았는데, 곱씹어 볼수록, 또 나의 프리랜서 삶을 되돌아볼수록 크게 공감이 된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별생각 없이 나갔던 모임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거나,  우연히 올린 글 하나가 예상치 못한 기회를 가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oVlXLdgRsO7SLHMVdOH8C5dYC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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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앞에는 자꾸 초록불이 켜진다. - 기대하지 않을 때 다가오는 행운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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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1:46:59Z</updated>
    <published>2026-07-20T06: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할 때는 늘 빨간 불에 걸리고, 세차하면 비 오고, 부정적인 일이 끊이지 않는 머피의 법칙. 정반대의 단어를 기억하는가? '샐리의 법칙'이다. 나는 사실 행운의 사건들이 끊이지 않는 샐리처럼 살고 있다.   보폭에 맞춰 길을 걷다보면 초록불이 켜져서 잠시도 쉬지 않고 걸을 수 있고, 고개를 들어보면 늘 내가 타야할 버스가 들어오고 있다.   샐리의 법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rXYCeH5ElFEi88wPqmCP_fH8P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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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를 좋아하시나요? - &amp;lt;신독, 혼자 있는 시간의 힘&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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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22:00:21Z</updated>
    <published>2026-07-12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독(愼獨). 삼갈 신, 홀로 독. 혼자 있을 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게 스스로 언행을 삼가고 지킨다는 뜻이다. 어딘가의 신문기사였을까, 짧은 토막글이었을까 서핑을 하다 처음 접한 뒤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단어라 주저없이 수집했다.   요즘 나는 한동안 하염없이 게을렀기 때문이다. 한번 빠지면 몰입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성향의 사람이라, 마침 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IootVWI949wWFzgAKBNnAFLc2Z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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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인데, 사실 돈이 없어요. - 프리랜서의 비수기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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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22:00:21Z</updated>
    <published>2026-07-05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읽어버렸으니,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었습니다. 비밀 지켜주실 거죠?  그럼 시작합니다. 회사에 다닐 땐 매해 연봉협상을 하며 누구나 그렇듯, 월별로는 계단식 상수함수, 해마다는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었고, 작년보다 뛰어난 부자가 되진 않을 수 있지만 더 가난해지진 않을 거란 사실에 전혀 의심치 않았다. 물론, 물가상승률이 협상률보다 높다면 가난해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ljgfB2RqzX4_9hgSzVFYM2YN62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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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톱을 깎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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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1:35:46Z</updated>
    <published>2026-07-04T11:3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살면서 겪은 부끄러운 경험을 이야기를 해보자.&amp;rdquo;  1. 사귄 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 앞에서 방귀를 뀌어버린 것 2. 친구에게 보내야할 메시지를 직장 상사에게 보낸 것 3. 옷을 거꾸로 입었었는데 하루끝 집에 와서야 알아차린 것  이 외에도 얼마든지 꼽을 수 있겠지만 사실 내가 가장 부끄러운 것은 내 생에 손톱을 스스로 깎아본 횟수가 얼마 되지 않는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RBm1a5B391SBaCaXbxtb4JZru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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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대야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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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1:38:09Z</updated>
    <published>2026-06-30T11: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1가. 내가 20대의 절반을 보낸 그 거리의 주소다. 스무 살, 대학에 입학해 상경한 할머니 집. 캐리어를 드르륵 끌고 도착했을 땐 한옥들이 즐비한 골목이었다. 많고 많은 한옥 중 우리 집은 가운뎃길 두 번째 집이었다.&amp;nbsp;그 곳에서 나의 여름나기는 매우 간단했고 그 어떤 에어컨보다 효과적이었다. &amp;quot;오늘도 여전히 밤 최저기온이 25℃를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3uHWrG9grVSOPtbQif_8SmREpr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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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드는 줄도 모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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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4:05:12Z</updated>
    <published>2026-06-23T14: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로 멋진 하늘을 봤다. 흔치 않은 일이다.  요즘 나는 자꾸 아래를 본다. ​ 해야할 일이 잔뜩 적힌 투두 리스트, 답장해야할 메시지, 확인해야할 숫자들.  아마 현 시대, 이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모든 것이 들어있는 데이터 빵빵 터지는 핸드폰을 정신없이 보며 습관처럼 길을 걷고 있었다.  ​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었다. 진짜, 그냥, 우연히.  ​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I3fBhEHbBYzXJiTv1pmH1RqxT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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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리, 체리, 내가 사랑하는 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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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14:27:15Z</updated>
    <published>2026-06-13T13:1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친구들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을 나의 체리 사랑.  여름이 고개를 빼꼼 내밀면, 나는 늘 체리를 찾는다. 빨갛고 앙증맞게 짝꿍을 꼭 데리고 다니는 외양마저도 사랑스러운데 달콤하기까지 하니 안 좋아할 수가 없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체리는 하나가 아니라, 셋이다.  첫번째로는 입에 쏙 넣는 과일 체리.   사실 나는 과일을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ExgiHV3OCCtqEUfQKa5iJwHF7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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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타인의 글을 일부러 찾아 곱씹습니다. - 취향을 잃어버릴 땐, 에세이를 추천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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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1:14:04Z</updated>
    <published>2026-06-11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의 가장 고민은 '잃어버린 취향 찾기'였다.  내가 취향을 잃어버리게 된 지점부터 잠깐 말해보도록 한다.  내 강점부터 말해주어야겠다.  나는 늘 여러가지 애매한 강점들을 발전시키고자  부단히 노력중이라, 자신있게 뭘 잘한다고 하는 것이 조금은 주저스럽다.  그 애매함 속에서도 추진력과 책임감만큼은  너무 견고해서 강점이라고 소개할 수 있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IsCy2gDlojp2J4WOUX5W00YzFW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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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 자꾸만 뒤땅을 치는 당신에게 - 마음 속 조급함을 달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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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6:46:26Z</updated>
    <published>2026-06-10T15: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무언가 잘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  그 마음은 때로는 강력한 추진력이 되어서 나를 근사한 곳으로 데려다 주곤 하지만,  또 가끔은  나의 그 &amp;quot;조급함씨&amp;quot;께서는  내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홀로 뚜벅뚜벅 앞서나가버리곤 한다.  그렇게 주인보다 더 앞서나간 그는  일을 그르치고 돌아오다가 늘 뒤늦게 내게 발각되곤 했다.  , 사소하게는  어제 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saVsEeO8LUlHzYt1Z1pamLzeal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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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드디어 퇴사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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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3:06:24Z</updated>
    <published>2026-06-10T11: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2월 27일, 드디어 퇴사를 했다.  사실 회사에 마지막으로 출근한 날은  2025년 8월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식적으로 알려준 퇴사일은  그로부터 한 달 뒤인 2025년 9월 14일,  그렇지만 나는 반년이 꼬박 지나고 나서야  드디어 진짜 퇴사를 했다.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퇴사 사실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발칙하게도 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J%2Fimage%2F5u1lfIlwG3a0fo1EZ-ykH0mb23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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