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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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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을 위한 배움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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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13T17:22: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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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빛나게(IB교육), 왜? 라고 묻기  - IB교육 대안인가? 답이 아니라 질문이 필요하다/송민영 외5, 교육과학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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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1:15:40Z</updated>
    <published>2026-08-13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 과제로 받은 책이다. 학생 주도성 키움 연수(?)를 받기 위해 사전 관련 도서를 읽는다. 교사들도 학생처럼 방학 동안 멈춤과 쉼이라는 방(放놓을 방)과 배움과 독서라는 학(學배울 학)이 있어야 한다. 최근 교육계 화두인 IB교육이 주제다. 이게 학생 주도성 키움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목적을 가지고 읽어보고자 한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im4WnAFZs82KqKayJPJqOyciW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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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와 함께하는 24 절기 여행  - 24 절기가 과학적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김점선/단비어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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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4:58:04Z</updated>
    <published>2026-08-09T14: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시간 초등학생들과 수업과 생활지도로 함께한 내공이 느껴졌다. 현직 초등학교 작가, 더군다나 전문성과 따뜻함을 두루 갖춘 수석교사로 아이들의 마음을 쏙쏙 들여다본다. 질문 멘트 하나하나, 시간 관리까지 능숙하다.  초등학생 3학년 수준에 맞는 놀이와 스토리텔링, 퀴즈 그리고 몸을 쓰고 난 후 경험하며 시 쓰기까지 명쾌하고 능숙하게 진행을 했다. 작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l5x3FBktMqPR6CCQT1SG0XkoRwo.png" width="4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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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은 강을 넘지 못하지만 연결은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2/유홍준/창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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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3:34:07Z</updated>
    <published>2026-07-23T03:3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도답사 일번지' 이어 두 번째 편이다. 역시 처음이 어렵지 거기에 흥미를 느끼면 이어가는 것은 쉽다. 이 흥이 7권인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근간)'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작가는 소제목(부제)을 '산은 강을 넘지 못하고'로 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산의 한계로 생각해야 할까 아니면 그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산과 강의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MWB6fJIMyNosXgNLqBGZr5vZp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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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년이란 세월 장사를 이기는 힘 - 천년을 견딘 전남 곡성군 오산면 가곡리 5층석탑 탐방을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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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13:11:20Z</updated>
    <published>2026-07-15T13:1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는 국정교과서에서 알게 된 왕과 특정한 영웅들만이 전부는 아니다. 이름 없이 묵묵히 이 땅을 지켜온 우리 마을 사람들의 숨결과 발자취도 한 역사다. 향토사에서 지역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앞 단어 어감이 우리 고향의 따뜻한 옛날이야기 같은 느낌이 강해서였을까. 우리 동네의 전설이나 미담, 가문의 족보를 중심으로 다루다 보니 조금은 주관적이고 감정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HDHN1JDALFDOqbfJqGoYferR3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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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비정신과 가문의 영광 사이 - 전남 곡성군 겸면 영귀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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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6:53:49Z</updated>
    <published>2026-06-29T06:5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귀서원(詠歸書院)에서 영귀는 한자뜻풀이를 임의로 하자면 다시 돌아가 노래하는 서원. 과거의 영광과 부활을 떠올리는 이름이다. 서원까지 가는 길은 곡성군 겸면 현정리 마을을 통과해야 했다. 서원 앞까지 주차를 할 수는 없고 미리 마을회관에서 주차를 하고 좀 가파른 골목길 언덕을 타고 올라가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나온다. 원래는 예전 1694년 숙종 20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5AXN899isSE_n6g_unf0For-n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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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대한민국 학교를 쓴 이에게 - 어쩌다 대한민국 학교/송민영, 김가현, 김진모, 서정환/교육과학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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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23:33:15Z</updated>
    <published>2026-06-25T05: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19년 차 전남 섬진강 부근 열매마을에서 근무하는 초등교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 담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어공부를 하다 '5단원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에서 마음을 전하는 편지글을 쓰고 전하는 부분이 있어 이렇게 책 읽은 후 활동을 편지 쓰기로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만 쓰고 선생님이라고 보고만 있기에는 학생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Qxd7r28DcQRw_v9PAQjB00J1S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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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이 백만 포기 이상이면 쇠도 무디게 한다. - 풀은 먼저 눕지도 않고 칼날을 정면으로 응시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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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13:55:29Z</updated>
    <published>2026-06-22T13: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을 맞아 시골 부모님 댁의 논두렁 풀을 베었다. 논농사를 짓는 농부의 아들이라 이맘때쯤이면 풀베기가 시작되는 시기임을 본능적으로 안다. 주변 산소들이 한두 곳씩 말끔하게 벌초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아, 이제 논두렁 풀도 베어야 할 때가 왔구나' 하고 직감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은 모내기 전인 5월 중순, 써레질을 하기 전에 논두렁을 말끔하게 단장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vFjYXQQAjqez0YuQ0ieceleYK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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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문화유산 답사를 위해&amp;nbsp;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남도답사 일번지/유홍준/창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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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06:21:49Z</updated>
    <published>2026-06-04T06: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월 &amp;quot;알고 보면 재미있는 곡성역사&amp;quot; 마을강사 양성과정 현장 답사로 가곡리 5층석탑과 영귀서원을 다녀왔다. 그때 번뜩 든 생각이 그래 '나의 곡성 문화유산 답사기'를 써보자란 생각이 생겼다. 지자체 교육재단과 함께 마을강사 양성을 위해 다녀왔던 현장체험학습. 학생들과 수업하기 전 어떻게 진행할지를 구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참고할 책으로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dU2_APGLog1_8Omo71zNPUIn-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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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쓰려고 할까?라는 질문을 찾게 한 책  -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생애 첫 글쓰기 수업/박순우/루아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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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8:50:46Z</updated>
    <published>2026-05-27T05: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주일 정도 쉬니 어김없이 브런치 담당자는 약속한 듯 확성기로 방송(아이콘 이미지)을 한다. &amp;quot;글 발행 안내- 글쓰기는 운동과 같아서 매일 한 문장이라도 쓰는 근육을 기르는 게 중요하답니다. 오늘 떠오른 문장을 기록하고 한 편의 글로 완성해 보세요.&amp;quot;라고 친절한 듯 단호하게 말한다. 근육이 생기려면 좀 쉬어야 한다는 핑계를 댈 수 없는 말 &amp;quot;매일&amp;quot;이라는 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D9JtcAYCgD8LFAg0aDJ3OpU5z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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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진강과 사는 아이들, 스며드는 생태감수성 - 마을연계교육과정 침실습지생태 탐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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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5:27:56Z</updated>
    <published>2026-05-12T05: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했던 지난 4월 30일 오전, 고소하고 달콤한 초등학교 3~4학년 아이들의 경쾌한 웃음소리가 섬진강 침실습지를 가득 채웠다. &amp;nbsp;침실습지는 섬진강이 곡성천, 금천천, 고달천과 만나면서 거대한 습지를 이루어 만든 습지이다. 규모는 203만 제곱미터에 이르며,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2급 삵, 남생이, 흰 꼬리수리 등 665종의 생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WaoUNjZ1sgA_h4QOArzYYtn4o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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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렁이 글쓰기'를 발견하다   - 곡성 책마중 이안 작가와의 만남, 기뻐의 비밀, 이안, 사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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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5T03:59:07Z</updated>
    <published>2026-05-05T02: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 도서관이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이곳 지자체는 학령인구(교육 수준에 이론적으로 대응하는 연령 집단의 인구를 뜻하며, 보통 만 6세 이상부터 만 21세 인구로 설명됨, 출처 :지표누리)가 줄어들고 지역소멸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대처하고자 과감하게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었다. 이곳 어린이들에게는 정말 축복 같은 일이다. 이렇게 동화, 동시 작가와의 만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qaxEV4aeaNFeq2t6KaFcojUy5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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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설 속 수업 비법서(?)&amp;nbsp; - 주도성을 키우고 깊이 있는 학습으로 이끄는 수업실행전략 37/양은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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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7:27:00Z</updated>
    <published>2026-05-02T07: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이 무협소설 속 비법이나 비기처럼 된다면 얼마나 걱정이 없을까. 더 나은 수업과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학생생활지도를 하고 싶다. 그렇게 학생 생활지도와 수업으로 힘들 때 학급경영서나 수업혁신 기술책(?)을 찾았다. 마법처럼 책을 읽으면 우리 반 아이들 태도가 갑자기 확 변할 것 같은 기대감으로 읽었다. 하지만 책을 쓴 선생님 경험과 나의 경험은 다르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OIfsj8zw56pDfXNxMOBTJ7v6D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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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 원하는 삶을 위한 인생 실전 매뉴얼    - 글쓰기로 독립하는 법, 쓰는 사람에게는 믿는 구석/정지우/유유/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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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1:53:25Z</updated>
    <published>2026-04-12T15: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백이다. 요즘 인생을 흔히 백세시대라고 하니 이제 정확히 후반전 시작이다. 중간 쉬는 시간 없이 가늠한다면. 한 번뿐인 삶이 더 진실한 쪽으로 향해가길 원하는 시점에서 잡아든 책이다. 끌림의 시작은 글쓰기였으나 끝은 삶 전체에 대한 영향을 받은 책이다. 변죽을 울려 중앙으로 들어오게 한 책. 정지우 작가를 다시 깊게 알고 싶다. &amp;lt;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zeWXe3vCnMqYVhpqE93LhM4Dz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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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잔잔한 울림 주는 연구회라니  - 우리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 제349호(2026.2) 회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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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2:32:15Z</updated>
    <published>2026-04-07T07: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보가 월 1회로 자주 오고 보낸 글들이 많아 회보가 두꺼울 때는 한 두 내용만 읽었다. 그러다 이렇게 글쓰기 열기가 작아졌는지 격월로 발간되고 얇아지니 마음이 더 쓰였다. 일요일 봄 햇살을 맞으며 거실에서 그래도 백 페이지 분량의 회보를 순간 쭈욱 단숨에 읽기에는 너무 깊은 내용들이 많았다.    &amp;quot;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amp;quot; 이오덕 선생님은 사범대 국어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0IwF6CKmOMIR2EcR_MIHoeK1R8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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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소리 만큼 배움이 커진 다면 - 학기초 생활지도로 목소리가 커진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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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7:28:18Z</updated>
    <published>2026-03-19T02: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니&amp;quot;라며 고개를 흔든다. &amp;quot;뭐 아니라고. 바른태도로, 의자에 앉아서 집중해서 풀어야지 시간은 다 가는데&amp;quot; 라고 엉뚱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학생 표정에서 교실 정적을 깬 두 마디다. &amp;nbsp;수학익힘책을 풀던 셋 만 있는 스무평 가까운 교실에 얼음덩어리가 쫘악하고 벌어지는 싸늘한 기운이 느껴졌다. 이미 칠판에 판서를 하며 설명하고, 구체물 수 모형을 활용해 설명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RaIn4xrZuMSRnUJQ4vg0Orcln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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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 마을역사와 현재 아이들 잇기  - 초등교과연계 마을역사 강사 수업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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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4:34:04Z</updated>
    <published>2026-03-07T14:3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맥락화하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이 서로 이어지는 관계나 연관이 맺어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amp;quot;  &amp;lt;초연결학교, 함동균&amp;gt;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장이다. 배움과 삶이 연결되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맥락'이라는 낱말이 나온다. 허투루 보았던 이 낱말이 깊이 박혔다. 대학까지 학교공부 16년, 유치원, 어린이 집까지 포함하면 20년 가까이 열심히 배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YZ_lb3dmiuCFRThV0x7A1gV8guY.png" width="4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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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는 삶의 문제에 대한 해설서 - 다시, 역사의 쓸모/최태성/프런트페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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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21:37:39Z</updated>
    <published>2026-02-13T15: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년말 이곳 00군 미래교육재단에서 마을역사강사 강의 의뢰를 받았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았기에어떻게 하지 고민이 생겼다. 하지만 대학시절 부전공했던 기억과 이곳 &amp;lsquo;알고보면 재미있는 00역사&amp;lsquo; 실시 첫해 기획 담당자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시도해보기로 했다. 표준화된 중앙의 역사(?)와 개별적인 지역사를 연결 짓고 그걸 초등학교교육과정 역사 단원 내용과 연결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_eRhqQAAZLf5c3Y0w_83ixoU6TU.png"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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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를 쉽게 연결하기&amp;nbsp;&amp;nbsp; - 초등역사수업 디자인하기/구난희 외 8명 공저, 교육과학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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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5:46:47Z</updated>
    <published>2026-02-08T05: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 멈췄던 제헌절이 2026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amp;nbsp;2026년 1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03명 중 찬성 198명으로 가결돼 확정되었다. 공포 후 3개월 뒤 시행된다. 그렇게 제헌절은 18년 만에 7월 공휴일로 다시 자리 잡게 되었다. 배경은 칠월 여름휴가 관광특수 및 삼일 연속 연휴, 다른 국경일(우리나라 5대 국경일은 삼일절, 제헌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TQu2Vry2mdT5X9lQXz_diuvhe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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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주인이 되는 모두장의 시대 - 가녀장의 시대/이슬아 장편소설/이야기 장수/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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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4:24:40Z</updated>
    <published>2026-01-23T15: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에세이 &amp;lt;부지런한 사랑&amp;gt;이라는 작품으로 작가의 진정성과 열정을 발견했다. 매일 한 편의 글쓰기 편지를 유료 구독자에게 보내며 출판 구도를 획기적으로 바꾼 작가다. 그 일로 작가의 꾸준함을 증명했다. 글쓰기는 마감이라는 힘으로 이뤄진다고. 하지만 그 악박감은 스마트폰으로 오려두기 해둘 만큼 잊고 싶지 않은 문장이다.   &amp;quot;나는 나에게 재능이 있는지 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QPOALmqgCne2GsdcvN6NogJ0e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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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삶은 '진짜'를 찾는 과정  - 혼모노/성해나/창비/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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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1:59:48Z</updated>
    <published>2026-01-09T09: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책을 홍보하는 방법은 유명인을 통해 전달되는 마케팅을 쓴다. 지난번 정지아 작가의 &amp;quot;아버지의 해방일지&amp;quot;도 유시민 작가가 홍보해서 효과가 더 컸다. 책 역시 최근 가수 화사 좋은 안녕(굿굿바이)이라는 뮤직비디오와 시상식장에서 덤덤한 듯, 인상적인 춤을 춘 박정민 배우가 추천사를 써서 알게 되었다. &amp;quot;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박정민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CY%2Fimage%2F5vAThGr6QCMUWaxZA4mrPlbow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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