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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푸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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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당신의 지친 하루를 따뜻하게 덮어줄 수 있는 이불이 되었으면. 당신이 외로울 때, 그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따뜻한 밥이 되었으면. 포근하고 모락모락 피어나는 그런 글이었으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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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30T12:24: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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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출간했습니다! - 해고된 김에, 교토 어떠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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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8:00:10Z</updated>
    <published>2026-09-30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푸름입니다. 브런치에서 연재를 시작한 후, 출간 소식을 전합니다.  처음 이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이 이야기가 책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그저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던 한 사람이 교토로 떠났고, 그곳에서 지내며 보고 느낀 것들을 조금씩 적어 내려갔습니다.  어쩌면 쓰지 않고는 견디기 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243Xfu96FBb-O1lf9OWABjLv4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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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된 김에 교토 - 허물지 않고 새롭게 '신풍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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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9:06:39Z</updated>
    <published>2026-08-28T09:0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물지 않고 새롭게, &amp;lsquo;신풍관(新風館)&amp;rsquo; 벌써 교토에서 3일이 훌쩍 지났다.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한 숙소에 머무르면 캐리어를 다시 싸서 옮겨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지만, 교토의 다양한 숙소를 경험하고 싶어 일부러 두 곳을 예약했다. 이번에 옮기는 숙소는 교토역에서 네 정거장 거리의 카라스마오이케역 부근으로, 현대적인 도심과 문화 지구가 혼합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2PjcdebIQYkHAXHxzCpGoyuoR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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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된 김에 교토 - 참선을 향한 명상 정원 &amp;lsquo;료안지&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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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0:24:23Z</updated>
    <published>2026-08-07T10:2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석정(石庭) &amp;lsquo;료안지&amp;rsquo;는 사찰 안에 하얀 모래와 15개의 바위로 만든 독특한 가레산스이(枯山水)이다. 료안지의 정원은 그중에서도 방장(方丈) 앞에 조성된 &amp;lsquo;방장정원&amp;rsquo;에 해당한다. 방장(方丈)은 사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을 의미하며 보통 주지 스님이 거처하는 곳과 건물 전체를 뜻한다.  가레산스이(枯山水, かれさんすい) : 일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gUUcmK-BGpJygXVoR-ErIrShx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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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된 김에 교토 - 아름다움도 능력도 남들의 기준일 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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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7:59:55Z</updated>
    <published>2026-07-31T07: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각사에 가면 빠지지 않는 질문 하나.  &amp;quot;저거 다 진짜 금일까?&amp;quot; &amp;quot;진짜 금 아니야?&amp;quot; 잔잔한 호수 위에서 웅장하게 빛나고 있는 황금빛 정자를 보고 있으면 그것이 진짜 금인지 진지하게 궁금해진다.  1397년, 사이온지 긴츠네라는 정치가의 소유였던 부지를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매입(빼앗았다거나 물려받았다는 설도 있다)하여 산장을 조성한 것이 금각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hSHYyDT9STzNlH2f3qD-8apkr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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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하기 때문에 풍요로운 - 해고라는 결핍이 가능성이 될 수 있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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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8:50:16Z</updated>
    <published>2026-07-24T08:5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빛 쇼콜라티에 우리는 교토시 동물원이 있는 니죠 거리를 지나, 마루타마치와 헤이안신궁 주변인 오카자키 주택가를 걷고 있었다. 식당까지 5분만 더 가면 도착한다. JJ도 잘 따라오고 있겠지 하고 뒤를 돌아본다. 이런, 함께 걷던 JJ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방금까지 내 뒤에 있었는데.  &amp;quot;JJ야!&amp;quot; 대답이 없다. 호기심 많은 JJ는 분명히 무언가를 보고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anJmLV_wIgdOWrczPQYoUHQ_l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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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아가는 아름다움 - 정적인 보존과 동적인 낡음의 조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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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11:42:51Z</updated>
    <published>2026-07-18T11: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이테크 신드롬 배터리를 연명하기 위해 배터리 충전이 되는 카페가 절실했다. 배터리가 나가기 전에 어디든 들어가서 배터리를 충전해야 했다. 우리는 들어가기 전에 핸드폰 충전이 되는 지 물어보는 진상 고객이 되어 있었다. 내가 정작 그런 여행객이 되다니. 우리는 돈까스 맛집과 미슐랭에 선정된 우동집을 한참 지나 인적이 드문 곳으로 빠져 나갔다. 그곳에는 수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zGfBww74gsXrN8Wt5kA1nJfQe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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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당한 게 너 하나 같아? - 이 인파를 보면 그런 생각이 사라질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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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6:37:51Z</updated>
    <published>2026-07-10T06:2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개의 전설 평소에 정보를 찾기 싫어하는 게으른 이 여행자가 웬일인지 교토 여행의 전문가들이 모여 수다를 떠는 팟캐스트를 듣게 되었다. 출연자들은 교토의 대표적인 미슐랭과 숙소에 대해 한참 떠들다,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의 미신으로 화제를 옮겼다. &amp;quot;이 고개에 전설이 하나 있어요.&amp;quot;&amp;quot;그게 뭔가요?&amp;quot;&amp;quot;이 고개에서 넘어지면 2년 안에 죽는다, 3년 안에 죽는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JQSCypkczkFevJ7i-4VSgoBvX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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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된 후 길을 잃었을 때 - 내가 가장 먼저 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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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2:48:43Z</updated>
    <published>2026-07-03T05: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찾기는 현위치 찾기부터 으레 관광객들이 그러하듯, 우리도 아침 일찍 일어나 목적지로 가는 버스를 탔다. 우리의 목적지는 &amp;lsquo;가와라마치 산조&amp;rsquo;역. 귀를 쫑긋하고 내릴 곳을 몇 번이나 확인한다.  &amp;lsquo;한국이면 한 번에 내릴 텐데&amp;rsquo;하며 &amp;lsquo;라떼는 말이야&amp;rsquo;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본심은 &amp;lsquo;아쉬움&amp;rsquo;이구나 라는 걸 저절로 꺠닫는다. 하필 출근 시간과 겹치는 바람에 내가 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jWBu681O78iakGqXK_2qttAJh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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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숏 베케이션 - 해고의 신이 내게 준 짧은 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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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5:31:44Z</updated>
    <published>2026-06-26T05: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콤팩트의 정수, 재패니즈 건축 교토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다. 성인 두 명과 캐리어 1개, 큰 백팩 1개와 함께 타니 엘리베이터가 가득 찼다. &amp;lsquo;703호&amp;rsquo; &amp;lsquo;703&amp;rsquo;호를 입으로 뱉으며 호텔 복도 문마다 붙은 숫자와 호텔 직원에게 받은 방 키링에 적힌 숫자를 한번 확인하며 쭉 걸어간다. 얼마 안 가 숫자 &amp;lsquo;3&amp;rsquo;을 찾고 방문 앞에 도착해 묵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pWMIFWTzBv8Xgx-zRt6coWm6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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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로 키티! 헬로 간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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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9:00:14Z</updated>
    <published>2026-06-19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코카, 하루카, 왜 카가 많을카? 하루카(HARUKA)는 간사이 여행을 할 때 관광객의 90%가 이용하는 공항 특급열차로, 환승 없이 오사카와 교토, 신오사카, 텐노지로 데려다 주는 교통수단이다. 하루카는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하는 게 경제적이고, 대부분 &amp;lsquo;클룩&amp;rsquo;이라는 사이트에서 예약한다다. 승차권을 출력하지 않고 미리 발급된 QR코드를 게이트에 찍고 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MyNT-CzEbQy2iJcJghV0YyfV0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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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가 남긴 기시감 - 내 여행에 왜 자꾸만 억울함이 따라 붙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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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9:57:16Z</updated>
    <published>2026-06-05T08: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고 여행 파트너 때마침 나와 비슷한 시기에 해고를 당한 친구가 있어 함께 교토로 떠나기로 했다. 그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쓰고 싶었으나, 그 친구는 해고 여행에서 별다른 감상을 느끼지 않았다며, 싱겁게 사양했다. 그건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내게는 아쉬운 일이었으나, 당사자는 아무런 근심 없이 여행을 즐겼다는 뜻이었으므로 그 솔직한 거절에 만족할 수밖에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7FrjlLW5cwCIzkiI_Y8dHHH6g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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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직자에게 여행이란? - 불확실함을 가능성을 바꾸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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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0:52:22Z</updated>
    <published>2026-05-29T06: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 다시 출근할 것처럼 이날 나의 목표는 최대한 덤덤하고, 세상 아무렇지 않게, 내일 또 출근할 사람처럼 떠나는 것이었다. 왜 그랬을까 굳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100% 내 알량한 자존심 때문이었다. 불쌍한 사람이 되어 동정을 받으며 회사를 떠나고 싶지 않아서 필사적으로 밝은 척 웃었다. &amp;ldquo;얼른 들어가세요. 뭐 하러 나와요. 얼른 들어 가요.&amp;rdquo; 배웅 나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XeUIitx--DbXodDI5q7HB_6_VK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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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 당하고 떠나기 좋은 여행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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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07:11:27Z</updated>
    <published>2026-05-22T05: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고성사 고백합니다. 저는 해고를 당하기 전, 사실 해고해 달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자꾸만 떨어지는 매출 압박에 시달렸죠.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고집불통 팀장의 지시를 따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럼에도 제 안에서는 아이디어가 비집고 올라왔습니다. &amp;lsquo;북토크를 열어볼까.&amp;rsquo; &amp;lsquo;민음사처럼 유튜브로 홍보를 해볼까.&amp;rsquo; 회사를 살리고 싶은 간절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OqfKtJOvRUjkmLq6sJcEbCs6b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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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고된 김에 교토 - 직장은 잃었지만, '나'는 찾고 싶은 본격 해고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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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16:08:32Z</updated>
    <published>2026-05-20T16: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고 통보를 받고 2주 후, 간사이공항으로 떠나는 티켓을 끊었다. 직장을 잃었지만, 그토록 가고 싶던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다니. 이런 걸 보고 울고 싶은데 뺨 때린 격이라고 하려나. 그렇다고 하기엔 휘몰아치는 상실감에 2주 동안 우울했던 순간은 떠올리기 힘들 정도다.  그동안 가고 싶던 교토의 여행지를 북마크했다. 북마크 개수가 늘어날수록 해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1zCxJX6eCuaCKmflgRq8DsgGW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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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DHD이고, 미니멀리스트입니다&amp;gt; 18화 - 비워진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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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1:14:52Z</updated>
    <published>2026-03-06T08: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딴 길 새기 천재 ADHD 환자를  미니멀리스트로 만든 생활 백서 무조건 줄이기만 하는 미니멀리즘이 아닌, 취향도 지키고, 정리도 간편한 ADHD 맞춤 정리정돈법  나를 어지럽히는 산만함에서 벗어 비워진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     보이지 않으면 없는 것이다  부엌의 상부장과 하부장은&amp;nbsp;ADHD에게 가장 위험한 '블랙홀'이다. 문을 닫으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L6axbY_2b_abUAkCm_TFIdiId6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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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DHD이고, 미니멀리스트입니다&amp;gt; 17화 - 빈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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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1:14:52Z</updated>
    <published>2026-02-27T08:3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딴 길 새기 천재 ADHD 환자를  미니멀리스트로 만든 생활 백서 무조건 줄이기만 하는 미니멀리즘이 아닌, 취향도 지키고, 정리도 간편한 ADHD 맞춤 정리정돈법  나를 어지럽히는 산만함에서 벗어 비워진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 왜 우리는 주방을 정리하지 못할까? ADHD에게 주방은 단순한 조리 공간이 아니라 '미종결 과업의 지뢰밭'이다. 주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yKSiPckYLZqXi0zNFD2oB_T7e_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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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DHD이고, 미니멀리스트입니다&amp;gt; 15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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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20T10: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딴 길 새기 천재 ADHD 환자를  미니멀리스트로 만든 생활 백서   무조건 줄이기만 하는 미니멀리즘이 아닌,  취향도 지키고, 정리도 간편한  ADHD 맞춤 정리정돈법   나를 어지럽히는 산만함에서 벗어나  비워진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   한 인테리어의 대가는 이렇게 말한다.  &amp;quot;책이 최고의 인테리어 소품이에요.&amp;quot;   나도 그런 줄 알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3NY6Osk6Pjvp5rA_zVSz4q7bE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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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DHD이고, 미니멀리스트입니다&amp;gt; 15화 - 비워진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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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06T12: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딴 길 새기 천재 ADHD 환자를  미니멀리스트로 만든 생활 백서   무조건 줄이기만 하는 미니멀리즘이 아닌,  취향도 지키고, 정리도 간편한  ADHD 맞춤 정리정돈법   나를 어지럽히는 산만함에서 벗어나  비워진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   지난 편에서는 ADHD의 수면을 방해하는 산만한 침실 환경을 파악하고,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l1cwd-41SDEzzyEV01bXDkPj9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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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DHD이고, 미니멀리스트입니다&amp;gt; 14화 - 빈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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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1:14:51Z</updated>
    <published>2026-01-30T10: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딴 길 새기 천재 ADHD 환자를  미니멀리스트로 만든 생활 백서   무조건 줄이기만 하는 미니멀리즘이 아닌,  취향도 지키고, 정리도 간편한  ADHD 맞춤 정리정돈법   나를 어지럽히는 산만함에서 벗어나  덜어내고, 집중한다!  비워진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  ADHD이고, 미니멀리스트의 침실  나는 침실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예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fe-LZx522LLUTAfXNwuvDGWVZ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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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DHD이고, 미니멀리스트입니다&amp;gt; 13화 - 빈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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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23T04: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딴 길 새기 천재 ADHD 환자를  미니멀리스트로 만든 생활 백서   무조건 줄이기만 하는 미니멀리즘이 아닌,  취향도 지키고, 정리도 간편한  ADHD 맞춤 정리정돈법   나를 어지럽히는 산만함에서 벗어나  덜어내고, 집중한다!  비워진 공간을 회복으로 채우는  간소함의 행복   ADHD에게 맞는 의류 수납법의 핵심은&amp;nbsp;'앵커 포인트Anchor Poin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w%2Fimage%2F-m7snnXqvFl2yzzjna_3XW8mv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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