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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YL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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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yl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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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답지 못한 글이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에 접하는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인용하실때는 출처 부탁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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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01T09:15: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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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영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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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3:24:59Z</updated>
    <published>2023-05-13T00: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의 흐름은 같아도사람마다 느끼는 감각은 달라한순간도 길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일 년이 훨씬 빨리 지나간다는 사람도 있어그런데 어떤 때는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건 아닐까어쩌면 기분 좋은 순간에는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걸 느끼고괴로운 순간에는 시간이 안 지나가는 걸까시간은 늘 균일한 걸까그렇다면 왜 우리는시간의 흐름을 다르게 느낄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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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음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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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04:24:47Z</updated>
    <published>2023-05-10T08: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발자국, 두 발자국 그리고 또 한 걸음씩 걷는 이 길 위에 어떤 모습이 기다리고 있을까?  걸음 하나하나가 이어진다면 어디로든 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가야 할 길은 어디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래도 걸음을 멈추지 않고 나아가기를 바란다면 어느새 끝나지 않을 듯한 긴 여정도 마침내 종착점에 이를 수 있다.  그동안의 시련과 아픔은 한 걸음,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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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의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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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3T01:31:37Z</updated>
    <published>2023-05-07T06: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마음이 착잡해지는 순간들,무언가 부족함이 느껴져서 그런가.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한가.외로움이 내 마음을 채우는가.이런 생각들이 지나가며 마음이 착잡해진다.시상 없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내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하지만 이렇게 마음이 착잡할 때,자신의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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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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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04:20:45Z</updated>
    <published>2023-02-03T14: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하는 중이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방금 시작했을지라도 '~하는 중'이고 이제 조금이면 끝이라도 '~하는 중'이다.  사람들은 애매모호한 말이라며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이러한 면이 있어 좋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거짓을 품고 살아가는 만큼, 사람이 내뱉는 모든 말이 진실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명확한 진실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러므로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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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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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3:14:28Z</updated>
    <published>2022-09-01T08: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위의 환경에 지쳐 쓰러질 것 같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감싸고 세상을 속여보자.  탁상 위에 태평하게 누워 따듯한 햇볕 아래 하품하는 길 잃은 고양이 한 마리로.  하늘이 높게 떠오르고 바람이 공기를 가를때 귓가를 간질이는 즐거운 웃음소리로.  속이고 또 속여서 내가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내가 더 이상 '나'이지 못하게.  더 이상 상처받을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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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은 아직 푸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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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6:37Z</updated>
    <published>2022-08-28T13: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도 수십 번 밖을 나서지만 한 번도 하늘을 바라본 적은 없었다.  위를 바라보려고 하면  주위에서 느껴지는 시선이 있었으니까.  그건 마치 '분수를 알아'라고 말하는 듯해서 고층 건물의 끝에 걸쳤던 시선은 다시금 회색으로 물들었다.  .  하루에도 수십 번 이런 생각을 한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있었더라면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이 가능했을까.  주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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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명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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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6:13Z</updated>
    <published>2022-08-27T16: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가의 가로등이 비추는 것은 그저 밤하늘만이 아니다.  무시해왔던 것들, 잊으려 했던 것들, 고통스러웠던 것들 마음 깊숙이 억지로 꾹꾹 눌러 잠가두었던 감정을 비춘다.  친구와 함께 길을 걷고 있을 때면 까만 아지랑이가 되어&amp;nbsp;어둠을 드리우고  홀로 하늘을 등지고 걷고 있을 때면 비치는 것은 그저 조금 진한 아스팔트 바닥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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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이 밝은 날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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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5:55Z</updated>
    <published>2022-08-17T17: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 밝은 날이면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헌책 한 권을 들고 밖으로 나가 달이 읽어주는 글을 듣고 싶어라  밤이 밝은 날이면 쌓인 먼지를 툭툭 털어버리고는 적당히 접어두었던 우산을 펴고 갈 곳 없는 바람이 되어 날아가고 싶어라  밤이 밝은 날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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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받지 못한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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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5:35Z</updated>
    <published>2022-08-16T03: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글을 적기 시작했던 것은 즐거움을 잊지 않기 위해서였으며 행복을 알리기 위해서였으며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였다.  친구가 좋아했고 선생님이 칭찬했고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했고 내가 사랑했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것은 고통을 잊기 위해서이며 행복을 바라보기 위해서이며 추억을 되새기기 위해서다.  친구를 좋아했고 선생님을 따랐고 부모님을 존경했으나 나는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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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 아름다운 이유를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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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4:46Z</updated>
    <published>2022-08-05T17: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기로운 향취 때문이 아니다 생명을 틔우기 때문이 아니다 이목을 끄는 외형 때문이 아니다  꽃이 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더라도 꽃은 진다 그럼에도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시금 그곳에 피어나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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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그만 쉬어도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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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4:35Z</updated>
    <published>2022-07-23T01: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밤 은은한 미소로 우리를 밝히는 달님은 많은 상처를 입고도 어째선가 웃음을 지을 뿐이죠 일렁이는 파도에 비친 내 모습이 그러했을까요 어릴 때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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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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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4:22Z</updated>
    <published>2022-07-19T16: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적북적한 길가 수다스러운 사람들 여름철 떠오르는 해  지연된 열차 출발시간 마른하늘에 내리는 비 줄이 끊어진 악기  분명 행복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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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자생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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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4:11Z</updated>
    <published>2022-07-14T07: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피우지 못하는 봉우리는 언제까지나 성숙해지지 못한 채  허심탄회한 푸념만을 늘어놓고 움직이지 않는 자신을 속여가며 적당한 노력만으로 목표에 닿으려 성실이라는 가죽을 뒤집어쓴 나태가 되어 무엇하나 얻지 못하고 또다시 후회만을 마음에 담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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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닥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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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3:34Z</updated>
    <published>2022-07-09T23: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여름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에 혹여나 텅 빈 마음 들킬까 두 손으로 가려봐도  덮쳐오는 풍랑에 어쩌지도 못하고 그저 바스러져갈 뿐이다.  눈가를 스치는 바람이 잿빛으로 물들면 그을린 손으로 눈가를 훔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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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래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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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3:07Z</updated>
    <published>2021-08-28T12: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집히고 또다시 뒤집기를 반복하는 세상, 그런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는 것일까. 무엇이 그들의 등을 밀어주는 것일까.  어쩌면 깨닫지도 못한 채 뒤집혀버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배경이 뒤바뀌는 그 순간이 돼서야 알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돌아간 세상 속 살아가는 사람들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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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춰 걷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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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2:47Z</updated>
    <published>2021-07-01T07: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표를 향해 달렸다. 미래를 위해 달렸다. 있는 힘을 다해 달렸다.  지독하다고 들어봤다. 노력파라고 들어봤다. 쉬면서 좀 하라고 들어봤다.  목구멍에서 피가 나올 때까지 달리고, 또 달리고 그렇게 결국 멈춰 서게 된 곳에서 내가 보게 된 것은  커튼 사이로 보인 길을 걷는 행인과 요란스럽게 흐르는 검은 폭포뿐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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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닝머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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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1:40Z</updated>
    <published>2021-06-28T04: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복도를 완주하겠다며 문을 박차고 뛰어나간 아이를 보라. 비록 작은 목표일지라도 아이는 앞을 바라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아이가 자라 성인에 가까운 나이가 된 지금  아이는 앞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시험에 합격하겠다며 자신 있게 발을 내딛던 '앞을 바라보는 아이'가  몇 번이고 제자리를 반복하고 손에 넣은 것이라고는 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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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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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40:54Z</updated>
    <published>2021-06-27T09:5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는 자동차 북적이는 사람들 쉴 틈 없이 울리는 전화벨  그 속에서 살아가다 보니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나.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왔다 자부할 수 있지만 세상이 보기에 그렇지 않았나 보다.   무념하게 적막한 하늘을 벗 삼아 길을 걷다 보니 메마른 아스팔트를 적시는 작디작은 소나기가 내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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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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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7:11:48Z</updated>
    <published>2021-06-21T12: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명을 비추는 건 태양이고 어둠을 밝히는 건 달이지만  우리는 작은 별들의 공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낮에만 뜨는 태양을 배려해 매일 아침 옷을 껴입어 몸을 감추고  밤이 되면 소심한 달의 친구가 되어 함께 세상을 밝혀주고 있으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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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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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7:11:38Z</updated>
    <published>2021-05-04T12: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옷걸이에 걸려 끌려다니기만 하던 전철 속 사람들에 덧없이 빛났고 또 꺼져갔던 외로운 반딧불이에 귀를 틀어막았던 사람들의 제멋대로인 발걸음에 의미 없이 뒤돌아볼 때면 비췄던 텅 빈 하늘에 밤에는 손짓 한 번으로 만들었던 달빛 옅게 비친 우주에  이상할 정도로 마음을 쓰게 되는 것은 분명 '평범한' 일이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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