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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inS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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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JIN心진이의 마음이라 진심이고,참된마음이라 진심이고,마음을 다해서 진심입니다.마음을 그리는 미술치료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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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21T10:54: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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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함과 무례함의 그 어딘가... - 우리의 관계는 여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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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5:46:24Z</updated>
    <published>2026-10-12T05: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선과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이상하게도 나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그렇다.편해졌다는 이유로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내가 익숙한 만큼 상대도 나를 편하게 여길 것이라고 넘겨짚지 않는 것.어쩌면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관계의 예의다. 그런데 그녀는 자꾸 그 선을 넘나들었다.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emEJnZq62PVvYDAcd3OomN9nw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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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부의 우주 - 그림으로 나를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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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0:56:26Z</updated>
    <published>2026-09-08T10: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작업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  오늘의 닉네임은 &amp;lsquo;두부&amp;rsquo;. 두부의 물성이 좋았다. 각진 모양을 하고 있지만 말랑하고, 잘 부서진다.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아 어떤 양념이든 기꺼이 품고,그 맛에 따라 자신을 조금씩 바꾼다. 그래서 생각했다. 나는 어쩌면 두부 같은 사람인지도 모르겠다고...   첫 번째 작업은 &amp;lsquo;나의 닉네임 표현하기&amp;rsquo;였다. 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ak0Jel_dV_xtAbbVZi-2Qgk1J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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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강에서 초록으로 - 자유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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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13:03:42Z</updated>
    <published>2026-08-01T12: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쿵쾅쿵쾅. 심장이 귀 안에서 북소리처럼 울렸다. 세상이 붉게 달아오르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모든 색을 잃어버렸다. 시야가 까맣게 좁아져 갔다. 컬러였던 세상이 순식간에 흑백으로 바뀌었다.       눈을 떴을 때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초록'이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햇살을 품고 바람에 흔들리던 나뭇잎들. 이상하리만큼 또렷하고 선명한 초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whtU3Ppea6VXEpUS3-yVPXltHu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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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색칠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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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2:21:33Z</updated>
    <published>2026-07-24T12: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색을 하나씩 채워 넣는다.빈칸이 메워질수록 마음속 소음도 조금씩 잦아든다.   무언가를 애써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억지로 잊으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색을 올리는 손끝을 따라 생각은 천천히 사라지고,  겹겹이 쌓이는 색은 오래된 슬픔까지도 조용히 덮어준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 가끔은 그렇게, 무념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RNkeWEfT5BApuU_n0g6_qjf8t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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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라, 엄마 - 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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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07:46:02Z</updated>
    <published>2026-07-23T07:4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끝내 정리하지 못한 옷이 하나 있다.  엄마가 가장 아끼던 보라색 무스탕 코트.      겨울이면 엄마는 그 코트를 즐겨 입었다. 짙은 자줏빛이 감도는 긴 무스탕은 검정과 회색이 대부분이던 사람들 사이에서 유난히 눈에 띄었다. 엄마가 떠난 뒤에도 그 옷만은 차마 버릴 수 없었다. 낡은 가죽에서는 이제 세월의 냄새가 나지만, 그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q29p2m3ylIxDAYMUagAWlpNgV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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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이 빛나는 밤에... - 남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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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11:44:48Z</updated>
    <published>2026-07-17T11: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지고 점점 깊은 남색으로 물들어 가는 하늘. 깊어지는 남색 속으로 낮의 모든 색이 천천히 스며든다. 그 무거운 남색을 뚫고 나올 수 있는 것은 밝게 빛나는 작은 별빛뿐이다. 자신의 품 안에서 별빛이 가장 눈부시게 반짝일 수 있도록, 기꺼이 뒤편으로 물러나 어둠이 되어주는 색.       그날 이후에도 그와 그녀는 쉽게 달라지지 않았다. 단단한 고집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alhmiZlyC_BtHCAPxfRQkAsJGF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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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 - 불안을 다루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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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11:22:05Z</updated>
    <published>2026-07-16T10:4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이 텅 비어버렸다. 너의 불안이 그대로 그림에...  그래도 괜찮아, 우리는 함께하고 있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떤 마음들이 있다. 어쩌면 대부분의 마음을 말로 표한다는 게 어려운 일인 것도 같다. 말하지 않아도 그림 속에서 너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해 본다. 그림 속에서 스스로 위로하는 모습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그림이 주는 치유의 힘을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977kcZUb0lk0LQT3smldHw3gS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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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루 아워(Blue Hour) - 파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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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4:42:19Z</updated>
    <published>2026-07-12T13: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가 쏟아내는 말속에서 나는 세상 이기적인 쓰레기다.  반박할 말이 없다. 틀린 말도 없다. 나는 늘 무심하고 무신경하다.  언제부터 그렇게 되어버린 거지? 그의 서슬 퍼런 말들이 내 가슴을 찌르고 때려 시퍼런 멍이 들었다.  &amp;ldquo;너무 아프다. 마음이.&amp;rdquo; &amp;ldquo;네가 왜 아파? 너 때문에 네 주변 사람들이 아프지.&amp;rdquo;  &amp;ldquo;그런가? 내가 너무 못나고 나쁜 사람이라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bCVCj-ni02N4DGNFxKcRZogSp5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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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청춘 - 초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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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3:03:35Z</updated>
    <published>2026-07-05T13: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에게 아버지는 언제나 초록이었다.  싱그러운 초록빛 그늘을 만들어주던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  커다란 나무가 드리운 그늘처럼 언제나 나를 품어주는 사람.       그랬던 아버지가 어머니를 먼저 보내고 난 뒤, 마치 말라버린 낙엽 쳐럼 급격히 시들어버렸다. 어머니의 빈자리는 홀로 남은 아버지에게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고 컸나보다. 정작 어머니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cb-vgEG_NrgRDxNUN9u47-tl5K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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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려라 피카츄! - 노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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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5:18:53Z</updated>
    <published>2026-06-27T15: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취를 하는 큰아이가 종강을 했다며 집에 왔다. 오랜만에 네 식구가 한자리에 모였지만 거실은 이상하리만큼 조용했다. 큰아이는 소파에서 휴대폰을 넘기고, 막내는 침대에 엎드려 영상을 보고, 남편도 나도 각자의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함께 있지만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풍경. 그 고요를 깨뜨린 건 큰아이의 뜬금없는 질문이었다.  &amp;quot;엄마, 엄마한테 독침붕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GjgVP9OYdB9ovdnSBAKxtnHDSDY.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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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옷장에는 주황이 산다 - 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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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12:11:29Z</updated>
    <published>2026-06-19T12:0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아울렛 매장에서 둘만의 데이트 날. 생일을 맞이한 그에게 내가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출산 이후 경력이 단절되었던 내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겠다며 뒤늦게 대학원 공부를 선언했을 때, 누구보다 나를 응원하고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해 준 남편이었다. 그 고마운 마음에 이번엔 좀 비싼 것도 괜찮으니 마음에 드는 걸 골라보라며 호기를 부렸다.  &amp;quot;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4dSqt_UjKhrgZcjssKuERZ76--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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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멸의 레드(Red) - 빨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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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11:44:53Z</updated>
    <published>2026-06-13T09: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수업 중 색채심리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팀별로 하나의 컬러를 선정해 발표하는 수업에서 나는 첫 번째 발표자로&amp;nbsp;'레드(Red)'를 맡았다.  수업을 준비하며 읽은 책 [색즉소울]에서는 빨강을 두고 '뒤로 물러나는 색이 아니라 앞으로 돌진하여 이목을 끄는 강렬한 색'이라 정의했다.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럽거나 울렁거림을 주는 색일지 몰라도, 나에게 빨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kE8g-F3_Lix2XQem8zhhC-4Ljt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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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려! - 무엇을 망설이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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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23:41:13Z</updated>
    <published>2026-06-09T23: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했어! 이제 시작해 보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FKBhiWTIIznI4otVIx8x25Xin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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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녀가 간다. - '소년이 온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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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5:09:10Z</updated>
    <published>2026-05-11T14: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근버스를 타고 출퇴근하시던 아버지가 어느 날 집 앞에 차를 몰고 오셨다. 이름도 참 멋들어진 맵시나. 그 차는 아버지의 첫 차였고, 그들 가족의 첫 자유이기도 했다.  활동적인 부모님 덕분에 주말이면 그녀의 가족은 맵시나를 타고 여기저기 여행을 떠났다. 조수석 문 수납칸에는 늘 전국지도책이 꽂혀 있었다. 내비게이션이 없던 시절, 길 안내는 늘 옆사람의 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l2whnvd1ai3UXQi2PRIVZgSWW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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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이고 싶어요. - 정체성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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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4:13:52Z</updated>
    <published>2026-04-24T14:4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전 중이었다. 라디오를 틀어놓았는데, 라디오에서 드라마 '은중과 상연' 이야기를 들었다.  &amp;quot;미워하는 게 아니라 싫어하는 거야, 나는.&amp;rdquo;  &amp;ldquo;싫어하는 건 생각이 안 나서 좋은 거고, 미워하는 건 생각나서 힘든 거야.&amp;rdquo;   문득, 어쩌면 저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작가는 상상한 것을 묘사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인 걸까? 그렇다면 나는 어디쯤에 있는 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OvNh-GFZVgLLrluWGr6KKL05wB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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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하는 아이 - 모방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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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3:33:09Z</updated>
    <published>2026-04-19T03:3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툰 손길이지만, 사랑하는 엄마에게 줄 거라며 클레이 꽃을 들고는 수줍게 &amp;quot;엄마!&amp;quot;라고 말하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찾아가는 시간. 오늘도 우리는 클레이로 꽃 만들기를  해냈다!    &amp;quot;떤때니(선생님)~!&amp;quot; 오늘도 큰소리로 선생님을 외치며  미술치료실로 뛰어들어온 아이. 말로 하는 의사표현은 어렵지만, 표정으로, 몸짓으로 즐거움을 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qhmclCK8GXoNoLHweqE1wb-i8o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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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시작 - 라포형성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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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15:24Z</updated>
    <published>2026-04-08T13:1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달부터 새롭게 의뢰된 중학생 아이.처음 그 아이는 &amp;ldquo;제 이야기를 좀 들어주세요&amp;rdquo;라는 말로 상담을 시작했다. &amp;quot;너무 답답해요...&amp;quot;로 시작된 아이의 말은 도움을 요청하는 말이었지만, 어쩐지 그 말의 결은 해결보다 &amp;lsquo;이해받고 싶은 마음&amp;rsquo;에 더 가까워 보였다. 나는 한참을 들었다.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되묻고, 아이의 말 사이에 조용히 머물렀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up243SL3yPii_jtoa2tyIBEz0Q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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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콩콩 피우다 - 봄날의 우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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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3:14:11Z</updated>
    <published>2026-04-07T10:2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을 알리며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단비에  후드득 떨어져 버린 꽃잎.  오늘은 콩콩콩 도화지에 박제 여전히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   어제 오후 갑작스러운 우박 이야기로  오늘의 첫 대화를 열었지요.  따스한 봄날에 웬 우박이냐며... 언제나처럼 봄이 오고, 꽃이 피지만, 예측하지 못하는 일을 맞닥뜨릴 때가 다반사.  예상치 못한 사건에 누구든 당황하기 마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Z3MYZ3V6Oz7bqqJMqll5EGWvi_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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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합성 - 충전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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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3:04:54Z</updated>
    <published>2026-04-01T23:0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활짝 피어있는 꽃들을 찾아  여기저기 날아다닌다.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오늘도 향긋한 꽃내음 속에 취해 행복감을 만끽하고,  지친 내 어깨에  살포시 위로를 건넨다.  아직 끝나지 않은 꽃놀이.   2026.3.31 경주 &amp;amp; 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I%2Fimage%2FR4ZYNCOzkwqt9un29in44I8743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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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전타임. - 어떻게 충전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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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4:44:31Z</updated>
    <published>2026-03-26T14: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스한 봄이 되어 세로토닌의 영향일까? 뭔가 설렘 가득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몸은 자꾸 위험신호를 보내고 너무 까불지 말라는 듯 브레이크를 밟아준다.  이상하다.  마음은 자꾸만 바깥으로 나가고 싶은데,  몸은 자꾸만 안으로 접히려 하네... 햇살이 좋다고 창문을 열어젖히면,  금세 피로가 몰려와 소파에 등을 기대게 된다.설렘과 피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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